이혼숙려캠프 최악17일 오후정이 뚝뚝 떨어질 거 같은데 왜 남편만 비난받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환자니까 치료받아야겠지만 저기서 문제있는 사람들 따지고 보면 다 환자인 건 똑같죠- 중국발 HMPV 확산 우려, 병원 대기자 1,000명↑17일 오후중국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1회 복용만으로 효과를 발휘한다는 독감 치료제는 품귀 현상을 빚으며 웃돈 거래가 이뤄질 정돕니다.
이마에 1㎝ 돌조각 박혔는데 그냥 꿰맨 의사…"이걸 못 보나" 환자 분통17일 오전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을 제보한 4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께 귀가하다가 서울 관악구 아파트 단지 내 주차봉에 발이 걸리면서 아스팔트 바닥에 이마를 찧었다. 이 사고로 이마가 찢어져 출혈이 발생한 A 씨는 아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인근 응급실로 향했으나 '당장은 봉합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동했다. A 씨는 복부 7바늘, 이마 3~4바늘 정도를 꿰매는 치료를 받았고, 봉합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사는 "추후 상처 치료는 가까운 병원에서 받으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봉합 과정 중 별도의 엑스레이 촬영은 없었다. 이후 A 씨는 미세 골절과 머리 내부 출혈 등을 우려해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엑스레이를 찍자 봉합수술을 받은 부위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이를 본 정형외과 의사는 "원래 있었던 석회질이나 뼛조각일 수 있다"며 "봉합한 의사가 잘 봉합했을 거다. 지금은 봉합 부위가 부어있으니, 치료를 다 받고 확인해 보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어가는 동안에도 이물질은 여전했다. 아무리 봐도 불뚝 튀어나온 이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A 씨는 다시 정형외과를 찾아 추가로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를 본 정형외과 의사는 "너무 이상하다"며 조직검사와 이물질 제거 수술을 위한 입원을 권했다. 그 결과 걱정을 안고 다시 수술대에 오른 A 씨의 이마에서는 상상도 못 한 것이 나왔다. 이물질의 정체는 1㎝가량의 아스팔트 조각이었던 것.이에 대해 A 씨는 "쌀알보다 작은 돌멩이였으면 못 볼 수도 있겠다 하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 크지 않나. 이걸 발견 못했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황당한 심정을 토로했다. A 씨는 봉합술을 받은 병원에 이를 알렸는데, 병원 측은 일말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A 씨에 따르면 병원 측은 "잘 치료받으셔라", "봉합술 할 땐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됐다", "저희가 추가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A 씨는 "봉합술로 55만 원을 냈고, 돌멩이를 제거하면서 추가로 120만~150만 원의 돈을 썼다"고 알리며 "최소한 도의적인 사과라도 했거나 병원 방문을 부탁했으면 참았을 텐데, '알아서 치료 잘 받으라'는 태도에 너무나 황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암4기 환자 생존신고-새해, 스토브리그, 새시즌, 다시 항암17일 오전우선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에 건강과 평안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스토브리그가 끝나가네요. 그리고 이제 각 팀과 선수들은 휴식과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시즌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네요. 저도 두달간 항암을 중단하던 것을 마치고, 어제부터 다시 항암을 재개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한 너무 무모한 시도(앞에글에서는 강공으로 표현했네요 ㅋ). 였지만 다행히 암이 크게 번지거나 하지 않았고 폐에 물이 차는 등의 안 좋은 징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피검사상 암수치는 조금 올라가 있었는데 이건 뭐 다음달 중순에 제 온몸을 또 다 스캔해 봐야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달간 항암을 쉬고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혈관통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컨디션이 한참 힘들때보다는 많이 나아져 항암을 재개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 다행이죠. 전지훈련은 직원들이랑 워크샵 명목으로 나트랑으로 미리 다녀왔습니다. 생각해보니 24년에만 해외로 골프치러 3번이나 갔다 왔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사실 24년은 너무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건데 매일 순간 행복했던 기억도 많이 있었더군요. 네. 경기는 계속 되어야 하고, 새 시즌은 늘 다시 시작되는 거죠. 제 삶도 그러할 겁니다. 제가 보기엔 24년에 이어 25년에도 기아가 우승할 것 같으니, 저도 좋은 일만 생길 거라는 희망을 가져보겠습니다. 참, 제가 엠팍에 온 후 처음으로 이달의 정성글 같은 거에 뽑혔네요 ㅎ.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무슨 상품권을 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엠팍의 이름으로 좀 보태서 기부하는 곳을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줄 서지 마세요 ㅋ) 여러분의 새 시즌도 나라의 어지러움과는 별개로 좋은 시즌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 직장암3기 5년째 비용 알려드림16일 오후본인은5년째 암환자임 병원비 비급여 제외 돈 많이 들어가는편은 아님 130짜리항암10만원 내외로 40여회 했음 방사선1-2만원 50여회 수술 복강경으로 2번함 일주일 2인실입원하면3 … -400내외 첫수술은 중환자실들어가서 조금 더 나옴 (실비있으면 입원일당까지해서 오바되서 받음 본인암입원일당13만) 실비 처리됨(로봇수술제외 금액 1회 1200정도 삼성병원기준) 진료비
- @@ ㅅㅅ타령 한다는 것도 자극적으로만 소문나서 욕먹는거 이건 진짜 억울함…16일 오후바로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민호)이 감ㅋㅋㅋ 공룡이 MZ그룹 딸 최고은의 자궁외임신 수술을 해줬는데, 사실 재벌가 딸이라 수술이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도 공룡은 오로지 환자 고은의 … 공룡은 우주에서 무쓸모 인간이 되었는데, 그런 공룡한테 (쥐수술 성공해서) “당신이 우주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해주는 이브한테 심쿵을 당한 거지 산부인과 의사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 통풍 20년차입니다16일 오후위에도 언급했듯 평소 운동을 안하다가 삘받아서 축구를 격하게 했다...하면 근육통과 더불어 염증 반응이 나며 공을 열심히 찼던 발에 통풍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통풍 환자들 … 일단 소식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면 인풋이 줄어 아웃풋도 줍니다 다시말해 퓨린이 많은 음식이든 뭐든 적게 먹으면 퓨린도 적게 들어옵니다 그만큼 통풍발작이 일어날 확율이 줄어듭니다 통풍환자들
왜 여성에게 마그네슘을 처방하지 않는가?16일 오후PCOS(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30명의 PCOS 환자 대상, 12주 임상실험에서 마그네슘의 보충이 인슐린 대사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이라던 윤석열 대통령…박범계 "조사 거부? 공수처 검사 피하는 것"16일 오후윤 대통령은 당시 인터뷰에서 검사 시절 권력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사와 환자에 비유했는데요. …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2022년 2월) 환자가 재벌 회장이든 정치 권력자든 아니면 평범한 사람이든 똑같이 치료를 해야지… 또 특성이 있습니다. … 환자가 대통령이라도 똑같이 치료를 해야겠죠. 윤 대통령은 또 봐주기 수사를 하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병원 입원중인데 힘드네요.ㅜㅜ16일 오후새벽 6시마다 전광훈유튜브 틀면서 날깨워주는 환자와 보호자 부부땜에 5일간 굉장히 고생함. 2차병원으로 전원후 이제 살겠다 생각하고 2인실로 입원. … 제 또래 환자분이계셔서 조금 친해짐. 그게 실수였음. 수시로 뉴스 속보가 떳다며 부정선거 증거가 나왔다고 나한테 흥분하면서 보고함. 그렇게 살짝 무시하면서 넘어가고 넘어갔는데.
동양인들도 감탄한 삼국지 해석16일 오후하지만 노식 혼자 힘쓴다해도 대부분의 백성들은 그 수혜를 받지못하고 한의 무능한 황제와 탐욕스런 십상시들에의해 궁핍해진 민초들은 작은 도움이라도 구하고자 장각을 찾아옴 늘어나는 환자만큼 … 죽어가는 환자가 더 많은 현실 부패해 썩어문드러진 나라라지만 한나라의 영원한 충신인 노식 굶주림에 쓰러진 백성들 사이를 허탈하게 걸어가는 장각과 문무백관 사이를 당당하게 걸아가는 … 노식 장각을 바라보는 황건적 수뇌부들과 노식을 호시탐탐 노려보는 역적 손가놈과 조가놈 환자의 그릇을 바라보다 울분에 쌓인듯 내던지는 장각 황제의 권위는 이미 진흙탕속에 쳐박힌지 오래- 오랜만에 근황 전한 20대 암환자 유튜버.jpg16일 오후기적이 일어나기를...
- 20대 암환자 유병장수걸 근황...jpg16일 오후암환자여도 늘 긍정적이고 유쾌한 투병 영상을 3년동안 올려서 여시에서도 언급 많았던 유병장수걸 마지막 약까지 듣지 않아서 온몸에 전이가 된 상태...
요새 설명의무 충실히 채우다 보면…16일 오후환자들 시술/수술 하기전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에 세간에서 요구하는 설명의무에 따라 부작용을 설명하면 윗짤의 장인어른 표정이 되시더군요.. … 일부만 제대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대처할수 있는… 예전에 외래 참관하다보면 아직 병기도 안나온 초진환자한테도 이제 저를 만났으니 사셨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허허 하시던 선생님이 계셨데 … 사실 환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긴 하겠죠.- 조부님께서 곧 임종하실거 같습니다16일 오후갑자기 저혈당이 온 후 맥이 불안정하여 가까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습니다 호흡이 불안정하시고 연세도 곧 100세이셔서 돌아가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중환자실의 면회는 딱 30분인데 들어가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숙부님과 고모님은 뵙고 가셨다고 하는데 손자가 된 저는 무슨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이러고 있는게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근황 전한 20대 암환자 유튜버.jpg16일 오후
한국 안과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해낸 것16일 오후정보 보다는 ‘일단 우리 장비가 최고다’ ‘남의 껀 별로다’ 이렇게 광고를 하는게 문제ㄷㄷ 심지어 이렇게 하면 1.0까지는 나오는데 2.0까지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환자랑- 오랜만에 근황 전한 20대 암환자 유튜버.jpg16일 오후
- 알고보면 살벌한 미 백악관16일 오전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망상병환자들은 한국 국민으로 인정 안해버림.
- 알코올 중독 환자, 갑자기 술 끊으면 발작까지?16일 오전알코올 중독 환자가 갑자기 술을 끊으면 ‘알코올 금단 발작’이 생기며 사망할 수 있다. …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3분의 1이 알코올 금단 발작 때문이라는 유럽의 연구 결과가 있다(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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