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치킨ㅋㅋㅋㅋㅋㅋㅋ9월 5일보정 0% 아재 후레시 터트린 샷 단골 100% 가능 ㅋㅋ
배우 심형탁 아재 더 잘생겨진듯9월 5일
64년생 일본 아재의 케데헌 감상문9월 5일노래로 혐오를 몰아낼 수 있을까? KPOP 걸즈! 데몬 헌터즈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넷플릭스를 뒤지다가 눈에 들어왔다. KPOP 아이돌이 마물을 상대한다? 뭔가 억지로 붙여놓은 듯한 설정, 게다가 미국 제작 3D 애니메이션. 뭐, 어떤 건지 잠깐만 보자 하고 방심한 것이 실수였다. 끝까지 정주행 + 대폭발 오열. 이하,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이므로, 아직 보지 않은 분은 먼저 보신 후에 읽어주길 바란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감명깊게 본, 도쿄 올림픽 때 태어났다는 분의 감상문입니다. 스토리 요약을 포함한 장문인데,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이하 해당 부분 번역입니다. -- 노래가 세상을 바꾼다.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는 건 쉽다. 비뚤어진 자세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의식 높은 척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다 높은 벽에 부딪혀 튕겨져 나온 사람들 역시 그렇게 말할지 모른다. 나 또한 절반쯤은 동의할 수 있다. 다만, 이 작품이 한국계 미국인 감독(매기 강 씨)의 발안으로 시작되어, 한국을 무대로 하고, 더빙에 한국계 미국인 배우나 뮤지션, 이병헌이나 안효섭 같은 한류 스타를 기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계나 일본계를 포함한 다양한 출신의 스태프들이 코로나 시기를 거쳐 수년간에 걸쳐 실현시켰다는 것을 생각하면, 언뜻 보면 청승맞게 들릴 수 있는 “증오가 아니라, 증오나 슬픔, 고통을 품어 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매개로서, 세상에는 노래나 예술이 존재한다”라는 메시지가 설득력을 갖는다. 왜냐하면 한국은 증오나 혐오가 아니라 “노런로, 적어도 다크사이드로 떨어지려던 나라를 구해낸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북한의 위협을 부각하며 공포 정치로 한국을 지배해온 보수층이 떠받든 박근혜 정권을, 그리고 2024년에는 여성 권리 확장을 부정하면서 반공 교육에 세뇌된 고령층과 소위 ‘약자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 했던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을 무너뜨린 것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한, 노래로 가득한 집회였다. 그곳에서 불렸던 노래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였다. 우리 앞에 우뚝 선 높은 벽 넘을 수는 없어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희미한 빛을 우리는 쫓아간다 이 세상에 반복되는 슬픔과 작별을 고한다 파시즘은 중산층 몰락에 대한 두려움에서 태어난다. 지금 트럼프 정권의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일본에서도 참의원 선거에서의 산세이토(参政党)의 약진이라는 형태로 가시화되고 있다). 그 근저에는, 변화하는 세계, 그 변화로 인해 자신이 몰락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고, 타자가 부당하게 우대받고 있다는 질투가 있으며, 자신이 불행한 것은 저 사람 때문이라고 공격할 대상을 누군가 정해주기를 바라는 자기기만이 있다. 그리고 불안이나 질투, 자기기만은 개인이 내면에 품은 과거의 슬픔이나 고통(자신만의 탓은 아닌)으로 인해 증폭된다. “그런 놈들은 때려잡아야 한다!”라는 카운터 발상은 사회를 얼마나 더 나아지게 했는가? 새로운 증오를 낳기만 한 것은 아닐까. 언제나 시대마다, 고통과 슬픔 속에서 다크사이드에 빠지고, 증오를 부추기는 선동자에게 따라감으로써 평안을 찾으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에 쏟아내는 혐오가 세상을 뒤틀어 놓는다. 독재자의 위치에 선 ‘지도자’가 증오를 부추기고, 열등감을 벗어나려다 다크사이드에 빠진 사람이 지도자적 위치에 서려 하면서 증오를 부추긴다. 슬프게도 그 역사는 이어지고 있으며, 21세기의 현실이기도 하다. 그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옳다. 그러나 혐오하는 자들을 응징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버린다면, 끝없는 투쟁만이 계속되지 않겠는가. 그것과는 다른, 더 나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최종 해결이 아니라) 방식을 보여준 것이 바로 이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폭력이나 증오가 아니라, 노래의 힘으로 맞서온 한국 사람들을, 2016년과 2024년의 겨울에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창작자의 의도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닿기를 바란다. 세상을 구하는 “최종적인 해결책” 따위는 없다. 그것을 찾아내려 하는 것은 오히려 재앙을 불러온다. 그러나 더 나은 세상을 밀고 나아가기 위한 “희망”은 버려서는 안 된다. 그런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아재~3개월 숙제검사하러 가는날~9월 5일당뇨 혈압 고지혈증 성인병 검사하러 가는날 여름에 단거 많이 먹어 당화혈색소수치 별로일듯~- 85년생 불페너 아재가 느낀 슬픈 예감9월 5일 bar 방문전 마지막 발악(이왕이면 재방문은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으로 탑툰에서 떡툰 하나 결재해서 봤습니다. 허나 이미 제 마음은 22살 처자를 향해 불길이 일어난 상태 떡툰으로 해결이 안 되서 결국 bar에 재방문 합니다. 최대 예산은 30만원 위스키 영업 들어온다면 받아들여야지 다른 방도가 없다(외로운 남자가 슈퍼을 이라는 것을 받아들임) 생각하고 입장했는데 예쁜 22살 존예 바텐더는 있어야 할 자리에서 절 웃으며 맞아 주는데 위스키 영업은 없었습니다. 카스로 시작해서 테라로 마무리(총 9병 9만원 결재) 불펜에 올린 글을 보여줬고 200개가 넘는 댓글까지 꼼꼼히 그녀는 재밌어 하며 읽더군요. '오빠 글 깔끔하게 잘 쓴다' 그녀애게 칭찬 들으니 좋았습니다. 손도 계속 잡고.... 전번을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되면 발길 끊는 명분 되니 잃을게 없겠다 싶어 물어보니 알려 줍니다. 그리고 밖에서 소주 한잔 언제 가능하냐니까 월요일에 가능하다 합니다.(이때 심쿵!!!!) 처자의 본가가 부산이 아닌 경남 다른 곳이고 내일 부모님 계신 본가 갔다가 월요일 부산 돌아온다고 합니다. 돌아 오자마자 양정시장 횟집에서 소주 한잔 마시기로 약속 계산 후 인사 나누고 고시원으로 돌아가면서 카톡 하나 보냈는데 1이 안 없어 집니다. 전화를 겁니다. 전화 내용 소은대호: '월요일 보기로 한 약속 혹시 영혼없이 했던 약속 이라면 지금 취소 가능함' 22살 예쁜 친구: '아냐 월요일에 보자 카톡 해' 소은대호 알겠어 니가 그렇게 말하니 월요일에 보자 근데 카톡 보냈어. 22살 예쁜 친구: 응 알겠어. 잘 자. 소은대호: 응 첫 통화는 번호 딸 때이고 두번째 통화는 계산 이후 인사 후 카톡 1 없어지지 않아서 월요일 약속 흐지부지 되는거라면 미리 확인하고 싶어서 전화 걸었음. 1은 없어졌는데 답장은 없네요 ㅠㅠㅠ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빠가 차마 너에게 좋아한다 사귀자 이런 말을 먼저 할 수 없는 형편 이지만(오빠는 아저씨에다가 내세울거 1도 없는 배달하는 가난한 사람에 불과하니) 니가 오빠 좋다하면 사귈 수는 있음. 오빠는 말 안 할건데 혹시라도 니가 그런 마음 들면 말해주면 사귈 수는 있음 이런 식으로 운은 떼긴 했는데.... 첫 카톡에 답장이 없는 걸 보면 월요일 약속은 흐지부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일단 월요일 횟집 약속이 지켜질지 궁금 합니다.
- 이노래 아시는 아재들 계시려나9월 5일이노래를 부른 가수는 무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수 하림
- 40살 외로움에 찌든 아재 토킹바 2번째 방문9월 5일진행사항 전번 교환 완료 다음주 월요일 출근 전 횟집에서 회먹기 약속 이 정도면 충분한 소기의 성과 맞는거조? 오늘도 그 친구는 참 예쁘네요. 참 불펜에 올린 글 처자에게 보여 줬어요
- 케이던스 신경쓰니까... 페이스가9월 5일184 / 87 키로 40대 아재 6분대 목표를 하는 런린이인데 케이던스가 중요하다고해서 오늘 5키로 잔발로 케이던스에 신경쓰니 페이스가...처참하네요 케이던스 신경쓰면서 5키로 6분
- [빨간아재] 김용 인터뷰 1부, "윤석열 영치금 출금, 절대 불가능한 특혜" "중앙지검은 범죄집단 총본산"9월 4일윤 측은 영치금 한도인 400만 원이 채워질 때마다 꼬박꼬박 외부 계좌로 출금 이체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총 이체 건수는 81회에 달합니다.
닛뽄국 대구현 근황9월 4일댓글들이 아주 가관임 이재명이 3개월 만에 나라를 어떻고 저떻고 등신들 ㅋㅋㅋㅋㅋ 대구 토박이 40초 아재지만 직장만 아니면 당장 뜬다 이 쓰레기 같은 곳- 빨간아재 - 김용, 검사들 실명 줄줄 읊더니... "후과 두려워 도망간 것"9월 4일이례적인 대법원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인터뷰 2부입니다. 김 전 부원장은 2022년 10월 13일 정치자금법(대선경선자금) 사건의 압수조서에 이미- '이재명'을 피의자로 기재했다며 검찰이 이재명을 표적으로 설계한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과 이 대통령을 상대로 수사했던 검사들이 잇따라 사직을 한 데 대해- "후과가 두려워 도망가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아재들 추억 돋는 90년대 풍경 ㄷㄷ.jpg9월 4일
- 빨간아재 - [인터뷰] 김용 "尹 영치금 출금, 절대 불가능한 특혜" "중앙지검은 범죄집단 총본산"9월 4일대법원에서 이례적인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자신이 재판받고 있는 대선 경선자금 사건 등에 대해 한맺힌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한 달여 만에 3억여 원의 영치금을 모은 걸 넘어 하루 3차례나 출금을 하는 건 "실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반 수용자라면 절대 불가능한 특혜"라고 비판했습니다.
- 아재개그 3연발9월 4일
- 아재개그 3개 발사하겠습니다9월 4일아밀라 '아재'(제) Q. 이라크에서 길을 잃은 아이를 이르는 말? A. 메소포타 '미아' Q. 흐지부지 우유부단한 이슬람 군주를 가르키는 말은? A.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 서울에서 유일한 나이트 상봉동 한국관9월 4일왜 아재들 옛날 생각나 ? 틀닥들 시절엔 문나이트 아니였냐 야 그리고 병신아 추천수 조작좀 하지마라 니새끼가 올리는글만 맨날 추천받아서 베스트가니 좋냐 븅신 왜그리고 사니
-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캐나다 아재 ㄷㄷ.gif9월 4일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언어 조기교육의 중요성 ㄷㄷ
-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캐나다 아재 ㄷㄷ.mp49월 4일소리on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언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줌
투미 가방을 다들 궁금해 하시길래9월 4일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반응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의외로 투미 가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리플이 많네요 (역시 아재의 공원인가요?? ㅋㅋ) 투미 가방 좋아합니다. … 무겁고 튼튼하고 디자인 깔끔하고 아재스럽고요 ㅋㅋ(다만 가격이 너무 오른 것 같아요 ㅠ) 가방 분실 후 투미 덕을 톡톡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아재들 담배 냄새가 ㄷㄷㄷㄷㄷ9월 4일같은 엘베 탔는데 연초 냄새 개씹이네요 진짜 ;; 아구부터 온 몸에서.. 제발 좀 전담으로 바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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