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망언 공장'김어준 유투브'제재해 달라" 청원동의 5만명 돌파7월 12일찌라시 뉴데일리 '조광형'기레기의 소설입니다. 댓글이 내란매국에 동조하는것들로 6개가 달려있네요. 굳이 찌라시를 왜 퍼왔냐?
소설 <토지>에 나오는 100년전 소위 '배운 여자'를 바라보는 조선남자들의 시선7월 12일출처 - 박경리, <토지> 3부 제2편 '분노의 파도' 100년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뭔가 지금 들어도 익숙한 후려치기 멘트들이 많은..........- 받/ 윤석열, 새벽동안 선풍기 끄지 말라며 30차례 민원7월 12일받글이 소설이 많기는 하지만 저게 사실이면 진짜 뭘 믿고 저렇게 설치지? 최후의 발악인가?
- GL 소설 도입부 같다7월 11일
- 이재명 대통령, 오눌 조갑제·정규재 초청 오찬7월 11일이에 조갑제 대표는 "이 대통령 이름의 명자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면서 '태양에 바르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는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소개했다.
- 나의 새로운 털국지, 나의 새로운 잠친구7월 11일이종범 작가가 말아주는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해설 합본판 5시간짜리 ㅎㅎㅎ
- 국민 비호감 아이돌에서 소설 속 최애한테 욕 먹는 악녀가 되었습니다...jpgif7월 11일사실 제수오는 그 동안 제비가 재밌게 보던 로맨스 소설 속 남주였음 ㄴㅇㄱ 그 순간 번쩍이는 빛과 함께 저 멀리 있던 수오가 교복을 입고 제비 눈 앞에 나타나게 됨 현실 세계에서 도망치게 … 해달라 비는 그 순간 들어오게 된 소설 속 제비는 여주도 여주 친구도 아닌 남주 수오가 짝사랑하는 다미를 괴롭히는 김악녀로 빙의하게 됨 하지만 제비는 다미를 괴롭히기는 커녕 덕후로 … 맨날 제비만 따로 붙잡고 뭐라 함 어째저째 하루가 끝나고 잘 곳이 없던 제비는 소설 속 묘사로 찾은 한빛고 4대 천왕(...)이 사용하던 학생회실 문을 따고 들어가게 됨 제비 : 여기가
李 지지한 '찐보수' 조갑제·정규재…"明자처럼 밝게" 대통령과 2시간..7월 11일이어 "조갑제 대표는 이 대통령 이름에 명(明)자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며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잘 안웃는 녀석인데 꺄르륵 웃습니다…^^7월 11일.^^ 그나저나 딴게들이 추천해준 무협소설 [절대회귀] 재밌네요...
오징어게임 훈수를 둬보자면..7월 11일좋은 명작시리즈를 시즌3밖에 안끝냈다는 점에서 조금 소설 써봤습니다ㅎㅎ- 러시아인들은 중국에서 새로운 롤모델을 찾는다 (뉴욕 타임스)7월 11일중국의 연출가들은 러시아 극장에서 현대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한 연극을 올리고 있다. 4월에는 모스크바의 주요 박물관이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의 도자기, 도기, 기타 유물을 전시했다.
- 밀리의 서재 사과문 (웹소설 표지 표절 관련)7월 11일밀리의서재는 7월 10일 오전, 6종의 웹소설 표지가 표절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 해당 제보를 인지한 즉시 담당 부서에서 관련 일러스트 표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밀리의서재에서 발행한 웹소설 중 6종의 표지 일러스트가 타인의 창작물을 도용하여 제작된
- 李대통령, 원로 언론인 조갑제∙정규재와 오찬7월 11일조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이름의 명(明)자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고 덕담을 건네고 이병주 소설가의 글귀인 '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를 소개했다
- "조갑제 대표는 이 대통령 이름에 명(明)자 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며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소개했다"고 말했다7월 11일이 수석은 오찬 회동 중 조갑제 대표가 소개한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라고 전했다. …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언론인 오찬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기 앞서 기자들에게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나눠주고 있다. … 이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조갑제 대표는 이 대통령 이름에 명(明)자 처럼 밝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며 소설가 이병주의 글귀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 공부하면서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 공부자극 감성짤에 맨날 불려 나오는 귀를 기울이면의 이 장면들은 정작 하라는 공부는 안해서 성적 100등 넘게 떨어지면서도 소설 쓰고 앉아있는 장면이다7월 11일
- 까놓고말하면 다양성 다양성 말하시는데 다양성 웹소설은 안팔림.twt7월 11일
- 안효섭 노래 실력 이정도였나..오늘(11일) '박보검의 칸타빌레' 출격7월 11일올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최고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이 바로 오늘(11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격한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이
- [2025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복 있는 자들'7월 11일[2025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복 있는 자들' 충분한 가난은 행운이 되기도 한다. 엄마는 말했다. 정말 다행이지 않니? 우리가 임대주택에 당첨될 정도로 가난해서. … 주거급여 수급자 자격을 잃지만 않는다면. - 소설 당선자 길란(필명) , 소설 전문 링크: 이미 올해 1월 1일에 올라온 것인듯 한데, 갑자기 어제 sns에 링크가 돌길래 읽어봤는데 … 재미있게 몰입력있게 후루룩 읽으면서도 생각해볼 거리가 많아지는 단편 소설이네요.
- 핫게 갔던 밀리의 서재 웹소설 표지 트레이싱 의혹 건 도용으로 밝혀짐7월 10일해당글이 공론화가 되자 피해를 입었던 일러레분이 트윗을 공유함 AI가 아닌 출판사에서 작업을 맡긴 일러 작업자가 그린 것으로 판명됨 도용 사실 인정했다고 함 해당 작업자가 작업한 일러 표지들은 현재 모두 임시 이미지로 대체 되었다고 함
소설 '혼모노' 후기jpg7월 10일단편집 '혼모노' 후기jpg 성해나/2025/창비/단편집 1 서점 갈때마다 베스트셀러 매대 상위권에 있던 책이었지만, 개인적으로 '혼모노'란 일어 제목도 거북하고 띠지문구(넷플릭스 왜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도 너무 날티나서 한번도 손이 안갔던 책인데요. 예스24 보상적립금 들어온김에 '읽고 별로면 알라딘에 바로 팔지 뭐' 하고 산 책. 2 이 책은 총 7편의 단편집으로, 각 단편 제목들은 "길티클럽:호랑이 만지기 / 스무드 / 혼모노(표제작) / 구의 집:갈월동98번지 / 우호적 감정 / 잉태기 / 메탈" 이구요. 선 총평, 엄청 좋았어요. 안팔고 소장할 예정ㅋ 3 일단 제목 '혼모노(세번째 단편 제목)'를 설명하자면, 해당 단편 주인공이 무당인데요. 그 몸주가 화나면 일본어로 욕하는 할머니 귀신이거든요.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낸 노인중에 느닷없이 일본어 툭툭 튀어나오는 분들 있죠? 그느낌. 아무튼 그 할매귀신(에 씌인 무당)이 혼모노(진짜) 니세모노(가짜)운운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따온 제목이에요. 이 "혼모노,진짜,본질 vs 니세모노,가짜,예단,선입관,이미지" 테마는 일곱 단편 각각에서 변주되는 메인주제 되겠습니다. 4 각 단편들은 '사람', 혹은 '관계'의 이미지와 본질을 다루기도 하고, 그중 어떤게 본질이고 어떤게 이미지인가 묻기도 하며, 본질과 다른모습의 이미지가 어떻게 생기는지, 또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씌운 이미지가 와장창 깨지는 순간을 얘기하기도 하고, 본질이 변화하거나 소외되는걸 다루기도 하는데요. 이 주제들을 단편마다 다른 배경과 방식으로 풀어내는데 작가필력 참 좋네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특히 모든작품이 결말직전 싹둑 썰린 느낌으로 끝나는데, 그곳에서부터 읽는사람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좋은 단편들"이었어요. 5 처음에 '혼모노란 제목도, 날티나는 띠지카피도 죄다 맘에 안들었다', '하지만 읽고보니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근데 이것도 이미지(부정적 선입관)와 본질(읽은 후의 만족)의 대비라서, 문득 '이것마저 작품의 일부인건가' 섬뜩하기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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