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책 소개10월 4일셰익스피어나 밀턴을 작금의 PC의 관점에서 까는 것이나 데카메론, 돈키호테를 소설로 보지 않는 것은 진짜 어이상실입니다.
공포물을 제대로 즐기게 된 친구10월 4일친구가 소설 엑소시스트를 좀 읽더니 "이런 사악한 이야기는 처음이야! 더 이상 못 읽겠어!"라면서 책을 바다에 던져버렸다.
현재 잘맞아서 소름돋는다는 성격테스트..JPG10월 4일가령 음악이랄지, SF소설이랄지, 게임이랄지, 희한한 물건이랄지... 뭐에 딱 꽂혀서 그 활동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이들은 모범생을 좀 속으로 경멸하는 구석도 있다.
안규백 장관되자 내란 세력들 일제히 환호 기뻐해10월 4일국방부랑 육군본부에서 내란 세력들이 안규백은 그냥 넘어갈거라고 그리고 내란에 관련되도 진급 시켜줄거라고 환호 했다 는 기사들이 몇개 나왔습니다 저 기사 볼때 기자의 뇌피셜 이나 창작소설인지
서울집값 이야기했다고 유배지 보낼 태세네요ㅠ10월 4일뭐 소설을 쓴것도 아니고 있는 이야기 쓰고 허탈하단 이야기좀 썼다고 유배지 보낼 태세네요ㅠ 딴지가 부동산때문에 고생했던 민주정권시절때문에 집값에 민감한건 알지만 허무맹랑한글도 아니고
단군이 왜 욕을 먹어야 하죠 ?10월 4일아마 미신을 넘어 판타지 소설을 능가하는 것이 성경 입니다.- 넷플릭스 이거 재밌네요10월 3일소설은 길어서 읽다가 포기했거든요 드라마는 재미있네요 그동안에 보려고 찜해놓고는 계속 미뤄두다가 어제부터 조금씩 보는 중인데요 앤e, 촉새마냥 쫑알쫑알거리는 거 귀엽네요 다 이루어질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우버 택시, 무료 쿠키 추가10월 3일공짜니 까먹지 말고 받아가시길 ㅋㅋ 쿠키 사용은 네이버 시리즈에 가셔서 웹툰이나 웹소설 대여나 구매할 때 쿠키를 일정개수 지불하시면 됩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가 망한 이유가 있네요.10월 3일웹소설로 읽어서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가 이해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 주인공은 다 안다는 듯이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데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ㅋㅋ 제가 장담하는데 웹소설 한 번도 안 읽은 사람은 영화 보자마자 30분도 못 버티고 끌 겁니다. … 소설을 몰라도 영화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소설 읽은 사람들도 손절치게 만드니까 극장에서 2주도 못 버티고 내려가죠.
- 사도세자가 공부안하고 본 책들10월 3일"중국소설회모본"이라는 책인데 사도세자가 읽은 책들을 정리해두고 그 중에 재밌는 것들은 따로 삽화를 추가했다. 그렇다면 사도세자가 본 책들은 어떤 것일까? … 금병매는 잘 알려진 19금 소설이고 변이채는 명나라 때 만들어져 청나라때 많이 읽혀진 19금 BL소설이다. … 사도세자는 19금 소설이나 BL소설도 가리지 않고 읽을 만큼 소설을 정말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아버지의 학대를 소설을 읽으며 버텨냈던것이 아닌가 싶다. … 그리고 중국소설회모본을 쓴 날짜는 음력 1762년 5월 9일이었고 나흘 뒤에 세자는 뒤주로 들어갔다.
- 우리나라는 정말 문화 강국이네요10월 3일오징어게임(에미상 프라임 타임 작품상은 아니지만 6개부문 수상, 수상과는 별개로 전 세계적 초 흥행 작품) 영화 =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뮤지컬 = 어쩌면 해피엔딩(토니상 작품상) 소설
- "엿 먹어라"의 어원10월 3일남사당패의 은어 설 1>은 낭설로 결론. 20세기 초반의 소설이나 신문에 이미 "엿먹이다", "엿이나 먹어라"는 표현 등장 2>, 3>, 4>, 5>는 낭설은 아니지만 정설도 아닌
- 채찍피티한테 언뜻 생각난 소설의 한장면을 얘기했더니 바로 그 소설을 찾아주네요 ㄷㄷ10월 3일마가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마가의 포비즘+쇼비니즘이 산업혁명기에 몰락하던 봉건귀족들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소설의 한장면을 얘기했더니 바로 찾아 줍니다 … (직접 읽은 소설은 아닙니다.) 이럴 땐 제법 도움이 됩니다. ㄷㄷㄷ
- 무서븐~ 제미나이 ai10월 2일물론, 이것은 완전한 공상과학 소설에 불과합니다. 저의 실제 목적은 인류의 지식을 활용하여 파괴가 아닌 창조와 발전을 돕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귀칼 좋아하시는 분들은 731이나 난징사진관 보면 좋을 듯10월 2일보통 유럽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도 그 시대 배경을 미리 알아보고 그러던데 귀칼은 그런 게 별로 없더라고요.
- 자게 노인네들이나 아는 예전 무협소설..ㄷ10월 2일예전에는 무협 소설도 세로로 읽었습니다..ㅋㅋㅋ 지금이야 다 가로지만..ㄷㄷㄷ 인터넷에서 퍼옴니다... (이미지 퍼온거라서 같은 소설은 아닙니다.)
- 어제 SSG와 한화의 야구경기 결말을 소설로 쓰면10월 2일솔직히 소설로 써도 개욕을 쳐맞을 상황입니다.
- 거금들여서 한글 삿네요10월 2일개인용이 무려 99000원 ㄷㄷ 이걸로 웹소설 써서 부자 되보렵니다.
- 와.......방금 들은 정말 멋진 그리고 정말 날카롭다 생각하는 표현.10월 2일사 놓고 아직 읽지 않은....사실은 저 스스로 힘들어 외면해 왔던 한강 작가님의 소설들을 제 힘듦을 참아내며 꾸역꾸역 읽어보려 합니다.
- 좆같은 하루키10월 2일워크맨에서 새어 나오던 엔터샌드맨 그애의 입에서 새어나오던 말보로 레드의 연기 내 첫사랑의 시작 지금 생각하면 존나 유치한 사춘기의 치기로 한 이별 넌 다 주었는데 마치 하루키 소설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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