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가문의 유니콘 같은 존재 이야기 함. 될놈될의 정석! 부러운 인생 1인자! 코지모 데 메디치!17분 전코지모 이야기 소설로 쓰면 욕 엄청 먹을 듯.
예술이 점점 죽어가는 이유.jpg43분 전여기까지는 대부분 동의하겠지만 음악, 영화, 소설 같은 대중문화에도 급이 있다고 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못받아들임.- 소설같지..2시간 전갓조에~나치의 천재 예술가 레니까지 링크 : 춤신춤왕분들의 가호 아래 무섭지 않은 중세의 전염병 글 : 무리수를 두면 안 되는 이유 : 순종 장인도 대왕 칭호를 받은 적 있음 : 여시 공지를 잘 지키는 악기 : 러시아 황실=귀요미 이거슨 진리 : 호두까기 인형의 발레곡을 작곡한 작곡가로 유명한 차이콥스키의 이야기를 쪄 봄. 1877년의 어느 날, 차이콥스키는 편지 한 통을 받게 됨. 놀랍게도 차이콥스키를 후원하겠다는 내용이었음. 편지를 보낸 사람은 폰 메크 부인으로 거대한 철도 회사를 두개나 운영하고 있는 과부였음. 메크 부인이 후원하기로 한 금액은 1년에 6천 루블이었음. 당시 하급 공무원의 연봉보다 열배는 많은 금액이었다고 함. 부럽다... 부러워... 그만큼 줄 수 있는 메크 부인이나 그 돈을 받는 차이콥스키나 부럽다... 메크 부인은 뭔래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음. 어느 날 메크 부인은 우연히 차이콥스키의 곡을 듣게 되었고 바로 능력있는 덕후의 길로 들어섬. 후원하면서 조건을 하나 달았는데 그것이 바로 직접 대면해서 만나지 않겠다는 것이었음. 이유는 모르겠음. 차이콥스키가 아주 예민하고 유리같은 섬㉦ㅔ한 ㅅr ㄹr ㅁ 이었던 것 처럼 메크 부인도 은둔자적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함. 은둔 보스+부자=내 꿈. 앞으로 내 롤모델은 메크 부인이야. 본받을 거야. 그래서차이콥스키와 메크 부인은 편지로만 왕래했음. 10 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류하면서 1200통 가까이 되는 서신을 주고 받았다고 함. 처음엔 후원자와 예술가의 사무적인 감사 내용으로 시작했던 교류는 점차 깊게 변해갔음. 차이콥스키의 4번 교향곡은 메크 부인에게 헌정된 곡이라고 함. 13여년의 기간동안 그들은 정말로 대면한 적이 없었음. 차이콥스키가 메크 부인의 집에 머무른 적이 있으나 메크 부인은 집에 없었다고 함. 심지어는 차이콥스키가 이탈리아에 머물렀을 때 메크 부인이 자신의 별장을 내어줬는데 메크 부인은 본채, 차이콥스키는 별채에 머무르며 서로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둘이 마주친 적은 딱 한번이었음. 산책하던 차이콥스키의 곁을 스쳐 지나간 마차에 메크 부인이 타고 있었을 때. 그 외엔 없었음. 만나지는 못했지만 둘은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자리를 잡았음. 메크 부인의 후원 기간동안 차이콥스키는 작곡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명곡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었음. 남자가 차이콥스키고 여자가 메크 부인임.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둘의 관계는 1890년에 메크 부인에 의해 끝이 남. 시작할 때 갑작스럽게 편지를 보내와 시작했던 것 처럼 끝날때도 메크 부인이 갑작스럽게 재정이 나빠져서 후원을 해 줄수 없다고 보내온 것임. 편지에는 미리 앞당겨서 계산한 1년치 후원금과 부디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당부가 담겨 있었음. 메크 부인은 재정이 악화되어서 더 이상 후원을 해 줄 수 없다고 했으나 당시 메크 부인의 재정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음. 메크 부인이 왜 후원을 중단했는지 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음. 다만 몇가지 썰이 있는데 1. 차이콥스키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메크 부인이 충격을 받아 관계를 끊음. 2. 메크 부인에겐 10명이 넘는 자식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차이콥스키에게 후원하기를 원치 않아 어머니를 압박함. 3. 메크 부인의 건강상태가 심하게 악화 됨. 이 정도가 있음. 후원이 중단 된 이후로 교류도 끊겼음. 차이콥스키는 돈을 주지 않아도 좋으니 계속 편지 교류를 하자며 매달렸지만 그 이후로 답장은 오지 않았음. 이때 이미 차이콥스키는 성공한 작곡가여서 사실상 더 이상의 후원이 없어도 어렵지 않은 상태였음. 메크 부인의 손녀의 주장에 따르면 1893년 차이콥스키가 메크 부인의 조카를 찾아 와 메크 부인에게 자신이 메크 부인과의 교류가 끊겨 얼마나 괴로운지 전해달라고 부탁했고 메크 부인이 그에 따른 답변으로 자신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전해 줘서 차이콥스키가 기뻐했다는 말도 있고 그의 절친한 친구도 차이콥스키가 메크 부인과 화해를 했노라며 즐거워 했다고 말했더라는 썰이 전해 오지만 사실 확인은 못 함. 역으로 죽는 그 순간까지 메크 부인을 애증했다는 말도 있으니까. 하여튼 1893년, 메크 부인 일로 오랜 방황을 하던 차이콥스키는 대표작인 비창을 완성하고 열흘도 안 되어 숨을 거두었음. 차이콥스키의 죽음엔 음모론이 있음. 동성애자란 이유로 독살 내지는 강요된 자살을 선택했다던가... 하여튼 안 그래도 앓아 누워 있던 메크 부인은 차이콥스키의 죽음 이후 크게 상심을 했다고 전해짐. 결국 두달 뒤 메크 부인도 세상을 떠남.
- 몽실언니를 아시나요??(드라마,책)오늘 오후 12시재가하고 새엄마가ㅜ폐렴인가 결핵으로 죽음 ㅜㅡㅜ 박인환은 또 첩들였죠 그첩이 몽실이 친엄마가 낳은 아기를 업고 "엄니 혀 ...미친.년 혀"그걸 듣은 몽실엄마와 싸움하던게 기억나네요 소설에는
물리 문제 풀다 포기' 카이스트 총장도 두 손 든 수능.gisa오늘 아침 9시이효석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받은 소설가 구효서씨는 국어 영역 문제 5개(6·7·12·15·17번)를 풀었다.
아이폰사용자인데 솔직히 트라이폴드로 넘어가고싶네요~오늘 새벽 3시주로 웹툰이나 웹소설을 자주보는데 좋을거같고...가격이 ㅎㄷㄷ이지만 삼성이 이번엔 제대로 제품뽑은듯...- 간만에 진짜 재밋는 웹소설을 발견했습니다.오늘 새벽 1시불펜에 요즘 웹소설은 탑매 재벌집으로 재미없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진짜 재밋는거 하나 찾았네요 전능의 뇌를 얻었다. 홍보 아닙니다. 아니 제가 홍보 안해도 이미 초대박났습니다. … 평도 매우 좋아요 이 소설 수학에 천재적인 자질을 보이는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그리는 내용인데 아니 수학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재밋습니다. 작가가 걍 글빨이 미쳤어요
영웅 이순신 난중일기 인간적 고뇌 고스란히 실물 공개오늘 새벽 1시수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묘사됐던 이순신 장군, 고뇌와 번민이 가득했던 인간 이순신의 일생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집니다.
영웅 이순신 난중일기 인각적 고뇌 고스란히 실물 공개오늘 새벽 1시수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묘사됐던 이순신 장군, 고뇌와 번민이 가득했던 인간 이순신의 일생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집니다.
아스퍼거 발달장애 아들의 기말고사...어제 아침 11시소설이나 시가 어렵다고 합니다. 사회성이 필요한 부분이죠. 중3이라... 고등학교는 지역에 있는 학교에 입학합니다.
중도가 투표를 잘해야 하는 이유어제 아침 9시주어 바뀐 소설 이제명은 지난해 야권 단일 대선 후보로 선출됐지만 윤석렬 정권이 장악한 대법원이 그의 피선거권을 15년간 박탈해 출마를 막았다.- 이동진이 뽑은 한국 소설 첫문장 Best 1011일 오후
- Ai를 이용해서 소설을 연재중이라는 작가11일 오후
-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25년 독서 도서 목록11일 오전심심할 때 읽는 소설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이었는데, 리디나 밀리로 읽을 수 있는 히가시노 소설들을 다 읽어 버려서, 올해에는 리처 시리즈가 대체했습니다. … '백년의 고독'은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 소설은 당연히 엄청난 작품이고, 드라마 또한 수작입니다. 반드시 소설을 읽고, 드라마를 보기를 바랍니다. … '데미안'이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이라면, '마의 산'은 중년을 위한 교양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년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들을 읽는 게 목표이기도 합니다. '바움가트너'는 폴 오스터의 유작이라기 보다는 짧아서 읽게된 소설입니다.
- 충격적인 30대 미혼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10일 오후라때는 눈만 맞으면 그날 만나서 그날 막 역사소설도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
- 2025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정보글]10일 오후올해의 소설이군요
- 왕좌의 게임 소설 읽는데 피의 결혼식 다시 봐도 충격이네요10일 오후최근에 침침하고 초첨 안맞는 눈을 달래가며 소설 원작을 읽기 시작했는데 드라마로 내용을 뻔히 알고 있는데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네요. … 이 노래가 어떤 의미인지 드라마에선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잊어버렸지만 소설에선 이미 여러차례 복선처럼 반복되었던 지라, 드라마에서 결혼 축하연 악사들의 연주 같지 않은 불협화음 연주에
- 속보] 이 대통령 "종교단체 불법연루 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 수사".. 애널A 딱 기다려10일 오후소설을 쓰지 말고 기사를 써... 하지만 이미 주둥아리로 내뱉었으니.. 수사로 밝혀지만 이 ㅅㄲ들부터 조야 함...
- 천주교는 좋은게 미사때 내는 현금을 1,000원 내도 뭐라 안합니다 ㅋㅋ10일 오전제가 핸드폰을 만지든 성경책 대신에 무협지 소설을 보든 크게 터치를 안하게 됩니다 ㅋㅋ 그래서 저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청년미사에는 편지지 봉투에 1,000원씩 담아서 냅니다.
- 지구가 침략받지 않는 이유.jpg9일 오후개인적으로는 가지 않은 길인가 그 단편 sf소설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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