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윤 구속 취소에 항고 포기·석방 결정…수사팀은 이견3월 8일하지만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반발하면서 석방 지휘가 지연되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전날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 대검 간부들은 주말인 이날 오전에도 출근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특수본은 전날 법원 결정이 나온 후 이날 새벽까지 세 차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했다.3월 8일대검, 특수본에 '항고 말라' 지시 특수본은 "검토 중" 외 입장 없어 버티거라 잘하고있다- 대검과 특수본 누구냐3월 8일
- 속보) 대검 즉시항고 반대, 특수본은 계속 검토중3월 8일
대검 항의 방문한 민주당 “심우정, 즉시항고 포기하면 검찰청 폐지될 것”3월 8일원문◇ {생략}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대부대표단, 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 20여명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윤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를 재차 촉구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 대통령을) 석방 지휘를 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심을 가진다"며 "반대로 수사 주체였던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부장은 법원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하고 일주일 동안 (윤 대통령) 신병을 구금 상태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던 것으로 추측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고검장은 소신 있게 직을 걸고, 형사소송법에 따라서 책임 있게 즉시항고하라"며 "내란행위 우두머리를 거리에 활보하게 만드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균택 의원은 "(검찰이) 즉시항고하면 고등법원, 재항고하면 대법원까지 석방을 미룰 수 있다"며 "현재 검찰의 의사 결정이 느려지는 것은 지도부와 수사팀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심 총장이 만약 윤석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석방 지휘하면 국민의 분노를 부르게 될 것이고 검찰청은 폐지될 것"이라며 "심 총장은 법정에 서서 직권남용죄로 형사재판을 받는 피의자·피고인 신분이 되고 구치소에 들어가는 험악한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엔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열리는 야5당 공동 범국민대회에 참여하고, 오후 9시엔 국회에서 추가로 비상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댓글◇- [속보] 대검, ‘즉시항고 반대’…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3월 8일1
현재 검찰 상황3월 8일현재 대검과 검찰총장은 내란수괴를 풀어주라고 하는데 특수본 박세현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인가여?
민주당, 대검 항의 방문.jpg3월 8일대검 항의 방문한 민주당 "심우정, 즉시항고 포기하면 검찰청 폐지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 나온 뒤 검찰이 즉시항고에 나서지 않자 대검찰청을 항의- 심우정과 대검의 권한없는 지위행사 는 불법3월 8일권한은 특수본에 있다 대검찰청의 불법적 지위행사는 탄핵되야 마땅하다
- 이제야 대검 발 속보 아닌 속보가 멈췄네요3월 8일와 실시간으로 속보 아닌 속보 대단하네요 대검 새끼들 제발 특수본이 벼텨주면 좋겠는데
- 석방지휘 미쳤네요3월 8일[속보] 대검, 법원 '尹 구속취소' 판결에 즉시항고 포기 결론...석방지휘 지시 매일일보 = 정두현 기자 | [속보] 대검, 법원 '구속취소' 판결에 즉시항고 포기 결론...尹 석방지휘
- 속보가 엄청 나오는데....3월 8일속보가 엄청 나와 게시판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 자세히 찾아보니 대검측 말을 언론이 보도하더군요. 즉시항고의 권한은 특수본이 가지고 있고 대검 측은 권한이 없습니다.
- 지금 대검 지휘부는 항고 포기, 수사진은 부동의,,,,3월 8일그래서 즉시 항고 포기를 공식화하지 못하는 상황인가요? 여기 게시물과 연합 속보란 등을 보면 그런 상황 같네요. 하여간, 내란 수괴가 감옥에서 합법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진짜 애국시민의 결집된 힘이 필요한 절체정명의 상황 같네요. 언론도 이 상황에서 상고 포기 여론몰이하거나 중계 보도하는 선에서 끝낸다면, 독재 권력의 충견을 자처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대검, 즉시항고 반대, 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jpg3월 8일[속보] 대검, ‘즉시항고 반대’…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 대검, ‘즉시항고 반대’…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 속보] 대검, ‘즉시항고 반대’…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
- 대검 항고포기 뉴스만 뜨네요.3월 8일클리앙에서 보고 보정 중입니다. SBS 11시 뉴스이후 같은 내용이라는데 징하네요.
- 대검 석방 지시 to 특수본 -> 특수본이 지휘하면 -> 석방3월 8일지금 대검이 석방 지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수본이 이걸 받아들일 것 같아서 저런 뉴스가 계속 나오나 봅니다. 아직은 특수본에서 진통 중이라는 소리인데.... 음...
- 긴급속보 특수본 결론 낸거 읍다 ㄷㄷㄷ3월 8일대검 심우정 척살하자 ㄷㄷㄷ
- 대검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3월 8일지금 부터 윤석열 세력과 지지자들이 무슨 일을 어떤식으로 벌이든간에 이 모든건 검찰이 석방한 결정에 의해 벌여졌으며 이후 어떠한 처벌도 감수 하십시오. 지금 내란수괴들이 청문회나 법정에 나와서 나는 몰랐다 이렇게까지 할줄 몰랐다 억울하다 라고 괴변을 하고있고 나중에 탄핵 이후 검찰도 똑같이 말하고 행동할것같은데 석방을 안했으면 벌어지지 않을 일들을 스스로 만들어 낸거기에 이후 어떤 처벌이 발생해도 억울해 하지 말고 책임에서 회피하지 마십쇼 국민을 등져놓고 국민을 찾지 마십시오. 실망스럽습니다.
- 대검 항의 방문한 민주당 "심우정, 즉시항고 포기하면 검찰청 폐지될 것"3월 8일[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 나온 뒤 검찰이 즉시항고에 나서지 않자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압박에 나섰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대부대표단, 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 20여명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윤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를 재차 촉구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 대통령을) 석방 지휘를 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심을 가진다"며 "반대로 수사 주체였던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부장은 법원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하고 일주일 동안 (윤 대통령) 신병을 구금 상태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던 것으로 추측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고검장은 소신 있게 직을 걸고, 형사소송법에 따라서 책임 있게 즉시항고하라"며 "내란행위 우두머리를 거리에 활보하게 만드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균택 의원은 "(검찰이) 즉시항고하면 고등법원, 재항고하면 대법원까지 석방을 미룰 수 있다"며 "현재 검찰의 의사 결정이 느려지는 것은 지도부와 수사팀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심 총장이 만약 윤석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석방 지휘하면 국민의 분노를 부르게 될 것이고 검찰청은 폐지될 것"이라며 "심 총장은 법정에 서서 직권남용죄로 형사재판을 받는 피의자·피고인 신분이 되고 구치소에 들어가는 험악한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
- 현재 상황 정리3월 8일검찰총장과 대검은 석방 확정인 것처럼 계속해서 언플 중 이 상황에 특수본도 아직도 저항 중이라고 언플 중 연합 속보 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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