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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내란' 특검, 법무부 및 대검·검찰총장 사무실 압수수색8월 25일
- [단독] '관봉권 띠지 폐기' 강제수사…"특검이 수사해야"8월 22일대검이 띠지를 폐기한 것으로 알려진 수사관의 자택과 서울남부지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지난 19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 후 사흘 만에 대검 감찰부가 이들을 입건했고, 입건 하루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한 겁니다. … 대검 조사팀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후 관련자 조사를 통해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 세관 마약사건, 임은정 지검장이 지휘한다8월 22일대검, 직할 체계 변경… 전날 검찰 중간간부 인사 영향, 대검 지휘라인에 또 관련자 오자 지휘권 넘겨 대검찰청이 인천세관 마약밀수 사건 관련 의혹 수사의 지휘체계를 대검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 대검은 "고검검사급 인사이동에 맞춰"라고 뭉뚱그려 설명했지만, 핵심 사유는 전날 있었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 인사 때문으로 보인다. … 기존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이었던 신준호 검사(33기, 이번 인사에서 부산지검 1차장 발령) 역시 또다른 조직원 세 명 처리에 관여했던 상황이어서 대검 직접 지휘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 백 경정은 "검찰은 세관마약사건을 덮은 세력이고, 검찰 지휘부 전체가 개입돼있다"며 대검 중심 합동수사팀 운영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 결국 대검은 기존 합동수사팀 수사의 공정성이 계속 의심 받는 상황에서 지휘계통 인사에 또 사건 관계자가 오자 지휘권을 서울동부지검으로 아예 넘기는 모양새다.
- 류혁 "띠지 없어진 것 대검 4월에 알았는데 심우정, 그냥 넘겨"8월 22일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 지난 1월에 담당 검사가 띠지가 없어진 걸 알았는데 4월까지 보고도 하지 않았고 언론에 돈다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대검까지 … 그래서 부랴부랴 대검에 보고를 했다는 건데 대검에 보고할 때도 정식 보고를 안 했다는 겁니다. … 그것도 참 그러니까 이게 어디까지 이 당사자들의 변명이라고 해야 될까, 진술을 믿을 수 있을까 좀 저로서도 석연치 않습니다" 류혁 전 감찰관은 대검의 대응도 비판했습니다. … 이렇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4월에 인지를 하고도 총장이랑 대검 차장이 그냥 그걸 갖다가 어, 그래?
-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 임은정이 수사 지휘8월 22일대검은 21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에서 수사상황을 지휘해온 합동수사팀을 수사팀이 설치된 서울동부지검이 지휘하도록 소속을 변경했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수사 과정의 공정성을 … 대검은 지난 6월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함께 서울동부지검에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 … 수사 상황은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에서 직접 지휘했다. 생략
- 임은정 동부지검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수사 지휘한다8월 22일대검, 합동수사팀 설치된 동부지검에 지휘권 넘겨 대통령실, 경찰 등이 마약 사건 은폐했단 의혹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팀의 소속을 대검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수사팀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지휘할 예정이다. … 대검은 22일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수사 과정의 공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담보하고자 이번 검찰의 고검검사급 인사이동에 맞춰 현재 합동수사팀이 설치된 서울동부지검(검사장 임은정 … 앞서 대검은 지난 6월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 등이 참여하는 20여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했다. … 다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수사 지휘를 맡았다. 이후 수사팀은 인천세관 등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 [단독] '관봉권 띠지 유실' 정식 수사…'수사관 2명' 입건8월 21일저희 취재 결과, 대검이 이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수사관 2명을 입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통상 대검 감찰은 내부 조사 형식으로 이뤄지는데, 곧바로 정식 형사 사건으로 전환한 겁니다. … 대검 조사팀은 당시 남부지검의 압수물 관리와 사후 보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대검은 또, 남부지검이 띠지 등이 유실된 사실을 당시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진동 대검차장에게만 구두 보고했고, 대검 반부패부나 감찰 계통에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검은 우선 증거물을 유실한 수사관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당시 서울남부지검 지휘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검찰 합동수사팀,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8월 21일이에 대검은 지난 6월10일 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 등 20여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해 수사에 착수했다.
-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1차장 최재아 사상 첫 여성검사8월 21일여성 검사의 주요 보직 발탁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전문성과 실력, 인품을 두루 갖춘 여성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다수 발탁했고, 핵심 보직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 … 및 대검 정책기획과장 등에 최초로 여성 검사를 보임했다"고 전했다. …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인사 직후 법무부, 대검, 서울중앙지검의 차장, 부장급 여성 검사 비율이 25%였는데, 이번 인사로 42%로 대폭 증가했다. 사상 첫..
- [속보]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사상 첫 여성검사…대검 기획과장도8월 21일
- 성폭행 가해자 출소 3개월 몰라…대검 '피해자 통지 철저' 지시8월 20일대검은 이날 알림을 통해 지난 18일 전국 각급 검찰청에 피해자 통지 누락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 대검은 "이번 업무지시는 피해자에 대한 통지 업무에 더욱 만전을 기하라는 차원"이라며 "향후에도 검찰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밝음 기자
- [속보] 정성호 법무장관, 남부지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감찰 지시8월 19일건진법사로부터 압수한 5000만원 관봉권 띠지·스티커 분실 확인…대검 보고됐지만 감찰 안 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8월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 검찰, 건진법사 '관봉권' 추적 단서 전부 유실…조직적 범죄 은닉?8월 19일해당 사건은 대검찰청에도 보고됐지만 대검도 남부지검의 뜻대로 감찰 지시를 하지 않았다.
- 단독] 검찰 “직원이 실수로 버렸다”…감찰 없이 넘어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8월 19일압수물 훼손은 대검에까지 보고됐지만, 규정에 따른 감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서울 남부지검장은 '친윤' 검사로 꼽히는 신응석 전 검사장. … 신 전 검사장과 함께, 보고 체계에 있었던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과 이진동 당시 대검 차장검사 모두 지난달 1일 사의를 밝혔습니다 직원이 누구? 직원이 검사? 누군지 밝히고 수사해라
- 공수처, '조국 수사' 윤석열·한동훈 등 6명 본격 수사 착수8월 18일지난 2019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조 전 대표 일가를 수사하며 '검란(檢亂)'을 책동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한동훈 전 대검 반부패부장 등 관련자
- 검찰, 제주 펜션 준강간 혐의 피의자 구속영장 '자체 기각'8월 13일긴급체포 30대 영장 불청구…경찰, 석방 조처 대검 범죄분석, 여름철 성폭력범죄 '최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 펜션에서 발생한 준강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 “결혼 전 일도 문제냐” 김건희, 특검 수사에 불편 심경 드러내8월 12일당시 윤 전 대통령은 대검 중수1과장으로 51세, 김 여사는 39세였다.
- 고발사주 폭로한 조성은 페이스북《조국, 최강욱의 사면으로 이상한 논리로 상처내는 말들을 하시는 분들께 》8월 9일심지어 법원은 검찰이 '고발사주 했더라도' 최강욱은 유죄라는데, 손준성은 무죄, 관여된 대검 간부들은 다 각하입니다. 둘의 사면이 무엇이 잘못 됐을까요? … 보도된 날부터 대검에서 조직적으로 전부 증거인멸하고 윤석열 정권으로 못 바꾼다며 저에 대해 허위 기사라도 쓰라던 언론, 지독하게 눈치보던 공수처와 고발사주 관련자들 전부 승진•영전시킨
- 민주당, 윤리심판원장에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임명…K-스틸법은 당론 추진8월 6일더불어민주당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윤리심판원장에 임명했다. 민주당은 또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기로 했다. 권향엽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판사 출신인 한 전 감찰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 중이던 시절,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감찰을 지휘한 인물이다. 윤리감찰 관련 인사로는 중앙당 윤리감찰단장에 박균택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검찰 출신), 당 법률위원장에 이성윤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당대표 특보단장은 김정호 의원이 맡는다. 이외에도 국민소통위원장에는 김현·전용기 의원이 유임됐고, 대외협력위원장직은 박홍배·김현정 의원이 계속 수행한다. 민주당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K-스틸법은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국회철강포럼을 중심으로 발의된 법안으로,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기술 전환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골자로 한다. 한동수 부장님 잘하실거같음
- 이태원참사 검경 합동수사팀 출범... 유족 '환영'7월 30일서울서부지검에 사무실을 두되 지휘는 대검 형사부에서 한다. … 대검은 "합동수사팀은 특조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유족 의견을 폭넓게 경청함으로써, ▲특조위 진상규명조사국의 조사 결과에 따른 고발·수사요청 사건 ▲유족 면담 및 기존 기록 검토 등을 … 대검은 "2024년 9월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하였으나 특조위에 강제수사권이 없어 사실관계 규명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