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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혼자는 보이고 미혼은 안보이는 결혼생활 ㄷㄷ.jpg8월 14일소설가 김훈이 아끼던 등산장비를 모두 나눔한 이유.jp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 라면업계에서 사라진 라면들 ㄷ..JPG8월 14일소설가 김훈이 아끼던 등산장비를 모두 나눔한 이유.jp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 재수없게 출신지역 말하기 1등 ㄷㄷ.jpg8월 14일소설가 김훈이 아끼던 등산장비를 모두 나눔한 이유.jp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 성기가 작아서 이혼당한 남자.jpg8월 14일소설가 김훈이 아끼던 등산장비를 모두 나눔한 이유.jp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 쌍방울회장 :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적도 없다ㅋㅋㅋ8월 14일검찰 또 소설집필한거냐?
- 1편에 비해 역대급 망작 2편 영화 jpg8월 12일원작 소설 소오강호하고도 관련이 없는.. 망작 영화 같습니다
- 소설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후기.jpg8월 12일서가에는 불길하게도 '폐쇄공간 연속살인'을 다룬 유명소설들이 꽂혀있고, 나타나지도 않는 연출가는 '여러분이 출연하게 될 연극의 연습차, 앞으로 3박동안 이 산장에서 일어나게될 일들에 …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사건들이 '3인칭 작가시점'과 '배우중 한명의 1인칭 시점'으로 번갈아가며 서술됩니다. 2 역시나 이 소설도 무지 재밌었어요. … 이야기자체만 보면 의미있거나 대유잼이라곤 못하겠지만 '이 소설의 트릭'만은 꽤 짜릿했음. … 많이는 아니어도 이 작가 소설 여러권 읽었는데 재밌는 장르소설을 쏟아내는와중에 서술방식도 매번 다채로운거 보면 참 타고난 장르소설가구나 싶어요. … 물론 몇 작품 제외하고 이 작가의 소설 대부분이 읽을동안만 무지 재밌고 다읽고 덮는순간 싹 휘발돼버리긴 하는데, 그래도 그게 어딘가 싶음ㄷㄷ
- F1 더 무비 역주행 기세가 무섭네요.8월 11일지지난주 7월 문화가 있는 날 + 정부 지원 6천원 쿠폰 중복으로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다 하길래 와이프 출산 이후로 근 1년 반만에 영화관에 갔는데 전독시는 제가 웹소설 자체도
- 소설 '퇴마록 외전3' 후기.jpg8월 10일이우혁/반타/2025 1 올해 6월, 새 전집 포함해 발간된 퇴마록 마지막 편. 기존 외전1,2가 본편 외의 얘기를 다룬것과 달리 외전3는 말세편 끝에서 바로 이어지는 퇴마록 전체의 대단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2 퇴마록에 학창시절 한부분이 녹아있는 세대라, 올해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애니는 나름만족) 이것도 무의식적으로 끌려 읽어봤는데 역시ㅠㅠㅠ 일단 후진 문장과 서술방식들은 여전하고.. 3 특히 이 마지막편은 그 긴 이야기의 장엄한 결말이라기보단 퇴마록 2부(작가가칭, 뉴 퇴마록)로 가기위한 무리한 설정의 궁색한 얘기같았음. 비유하자면, 유튜브에 해리포터 외전격 아마추어 단편필름 많이있죠? 딱 그 느낌. 4 무엇보다 말세편 완결당시, 저만해도 멘탈 박살나가며 읽었고 이우혁 작가본인도 욕먹어 힘들었다는 그 열린 결말도 지금와서 보면 나름 완결성 있는 꽤 괜찮은 결말이란 생각인데요. "너무 가슴아파 안되겠다, 작가입으로 그얘길 꼭 들어야겠다"고 저부터 그랬지만 그걸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이래버리는건 너무 아니지않나 싶었네요. 5 작년에 진짜 오랜만에 외전1,2포함 퇴마록 재정주행하면서 느낀게 "문장은 역시 후져도 너무 후지다, 근데 지금봐도 얘기는 꿀잼이네ㅋ"였는데, 이번에 본 외전3은 전체 완결이란 의미가 있음에도 걍 안본셈 치려구요. 더구나 이 얇은 책이 2만원이 웬말이야ㅠ 6 그래도 극장애니 후속은 순조롭게 나와주면 좋겠어요. 손익은 못넘었지만 팬덤? 평은 괜찮았던거같은데..ㅠㅠㅠ
- 뽐뻐형들 이 배우 아심?8월 10일소설 아몬드에서 곤이와 윤재가 찾아본 배우의 리즈시절 제가 모르는거 보면 우리 세대때 배우는 아니네요
- 번역가 직업은 망한듯8월 9일해외 원서 소설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GPT-5에 넣어서 번역 시켜봤는데 사람이 번역한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번역해줘서 술술 잘 읽히네요 프로 번역가 빰치는데 게다가 공짜라니.
- 소설 '김약국의 딸들' 후기.jpg8월 8일김약국댁의 지난한 몰락사. 3 소설은 총 6장, 500페이지 정도. 각 장들은 소제목이 달린 10페이지정도의 단락들로 나뉘어있는데요. … 작가의 엄청난 명성과 그 작가의 대표 대하소설중 하나란 무게감에 비해 읽기에 전혀 무리 없더라구요. … 오히려 말맛이 있고 스토리 몰입력이 커서 꽤 빨리 읽은 편. 4 특이한게 소설속 인물들중 당시 대학물 먹었다는 몇명의 젊은이만 과거 문어체? 연극톤? 말투를 쓰거든요. … (한국고전영화보면 나오는 그 말투) 2025년 지금읽어도 생활어라고 느껴지는 다른 인물들의 말들에 비해 그 인물들의 어투만 붕뜨고 생소하단 느낌이 들었는데, 소설속에서 이들의 대화중 … 개취로 영화도 좋았지만 소설이 훨씬 더 좋았는데 만약 둘다 보실분은 소설 먼저 보는걸 추천. 거꾸로 되면, 소설 읽을때 영화장면이 계속 떠올라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 헐..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노벨 문학상 작품이었군요..jpg8월 7일원작은 스웨덴의 여성작가 셀마 라겔뢰프의 '닐스 홀게르손의 환상적인 스웨덴 여행' 이라는 소설..
- 네로황제와 유대인의 이스라엘 추방8월 7일어릴 때 읽은 공포 소설 : 검은고양이 네로 - 검은고양이를 본 날은 재수가 없다(우연일까?)
- 키 2m 몸무게 180Kg 고릴라한테 쳐맞기 전 찍혔다는 사진의 진실8월 4일된건지 요즘 열심히 포농중인 전문 포농러가 "이거 키 2m 몸무게 180Kg 고릴라에게 한대 맞기전에 찍은 사진이고 한대 맞으니 열차에 치인것 같았다" 는 말같지도 않은 뇌내망상 소설을
- 전저적독자시점이 그렇게 별론가요?8월 3일전 소설.웹툰.하나도 안봤어요
- 계엄 한거 생각보다 치밀햇던거 같네요(소설)7월 31일빼액 암튼.그렇게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세우고 잇지만 한대 쳐맞고 뻗듯 그렇게 여러가지 운과 굥의 뻘짓과 국민들의 힘으로 그렇게 굥가놈과 내란이들의 일장춘몽이 끝난게 아닐까 하는 소설
- 팩트는 없고 소설 쓰다가 강유정에게 개망신 당하는 기자..7월 30일근거없이 소설쓰고 그거로 압박하려하는거 아닌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받아치는 강유정이 또 대단하다...
- 내 앞에서 노래방 도우미 부른 남친 친구들(갈라치기글)7월 28일더쿠라는 사이트에서 아래 갈라치기글을 올렸는데 실제로 사용자들이 진짜인줄 알고 반응을 하네요 점점 소설이 발전을 하고 이런 남녀 증오를 조장하는 글들은 정부에서 나서서 제제했으면 합니다
- 전지적독자시점 후기(노스포)7월 28일소설원작이라는데 웹툰, 소설 다 안보고 갔습니다. 대충 매x쇼에 나오는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는 거 까지만 듣고 보러 갔구요 덕분에 기대감없이 보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