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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전 토렌트 경찰서 전화 후기 입니다.3월 21일소설이나 만화도 아니고 한국영화인데요.. 영화 이름까지 말하긴 그 우선 전 진짜 전화 온 것 맞는데 이런 글들이 자꾸 올라오니까 주작글들도 많이 섞여 있는 듯합니다.
- 웹소설쪽 매출이 생각보다 많네요3월 21일웹소설 매출이 1조원을 넘는 규모라고 하고 이제 일반 출판소설보다 웹소설쪽이 더 매출이 크다고 하네요 웹소설이 특성상 물리적 출판비용과 물류비가 없어지니 매출액 대비 돌아가는 비율도
- 쿠팡 플레이 '마녀'3월 18일지금 보고 있는데요 재미는 그냥저냥..쏘쏘 이게 원작이 강풀이라던데 강풀인줄 몰랐을땐 원작이 일본 소설 같은거인줄 알았어요 아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나 싶었어요 아이디어가 참
- 미키17보단 미키7이 더 낫네요3월 16일미키7이 소설 원작이고 봉준호가 영화화하면서 미키17이 된건데 미키17을 보고 원작니 궁금해져서 읽어봤는데 으음...개인적으론 원작 소설쪽이 더 낫네요 미키17은 너무 중반넘어서 이야기가
- 극우 내란당 왜이럴까요 재판관련 윤상현 방송3월 16일진짜 무슨 소설쓰나 이런거 허위사실유포 아닌가요?
- 주 52시간 근무의 웃픈 현실.jpg3월 15일기자가 소설 잘 쓰네요
- 지귀연 판사가 핫한데 귀여니 소설 기억나세요?3월 14일지귀연 판사 덕분에 귀여니 소설이 떠올랐어요.
- 한동훈, 60대 여성에게 '인기 폭발' ㅋㅋㅋ3월 14일'인기 폭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메디치미디어)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왕좌를 지켰다. 10년 전 출간한 존 윌리엄스의 소설
- 소설같은 ...3월 11일13만 전국 경찰 총동원 검토‥"소설같은 상황까지 대비하라"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3월 11일 "소설 같은 일까지도 대비하라"‥경찰, 탄핵 선고일 대비 '실전
- 소설 같은 상황에 대...3월 11일[단독] 탄핵 선고일 전국 경찰 총동원 검토‥"소설 같은 상황에 대비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경찰이 서울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최고 경계태세인 '갑호 비상' 발령을
- 나혼자만 레벨업 웹툰 vs 소설 vs 애니메이션3월 8일소설하고 웹툰하고 애니중에 어떤게 제일 볼만한건가요?
- 홈플러스 소식 퍼지는데는 쿠팡이분명..3월 7일이것은 소설입니다.
- 소설 '퇴마록 외전1,2' 후기.jpg3월 4일이우혁/엘릭시르/2013년,2014년 0 차례 <외전1> 그들이 살아가는 법-국내편 '하늘이 불타던 날' 직후 보이지 않는 적-'그들이 살아가는 법' 직후 준후의 학교 기행-'그들이 살아가는 법' 이후, 초여름 짐 들어주는 일-세계편 초반, 승희 합류 후 무더운 여름 생령 살인-세계편, 퇴마사들의 출국 직후 <외전2> 대성인의 죽음-1965년 인도.파키스탄 2차전쟁 직후 마음의 칼-혼세편 '와불이 일어나면' 얼마전과 직후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세계편 '아스타로트의 약속' 직후 1997년 12월 25일-혼세편 '홍수'이후 1 어릴때 거의 미쳐있었던 퇴마록을 전역직후에 다시읽으려다가 극도의 오글거림에 몇페이지 못읽고 포기하고나서는 이후 외전 출간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여름 급땡겨서 본편 다시 정주행하고 (오글거림과 후짐을 참아냈더니 어쨌든 유잼) 올해들어선 애니메이션도 괜찮게 본 와중에, 퇴마록 전편을 마무리하는 외전3권이 곧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관에서 냅다 대출받아와서 봤어요. 뭔가 되게 몰아쳤네요. 2 전체적인 분위기는 본편대비 엄청나게 순한맛. 본편 사이사이에 벌어진 일들과 등장했던 인물들의 앞뒷 얘기들. 3 1권 다섯 에피소드는 각각 해동밀교가 폐문되고(하늘이 불타던 날) 박신부 집에 모여살게된 박신부, 현암, 준후 세 명이 삐걱거리며 서로에게 맞춰가기 시작하는 단편 -'그들이 살아가는 법' 그 삐걱거림 끝에 첫번째 사건을 마주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적' 그렇게 서로에게 익숙해진 얼마 후, 생떼를 부려 드디어 학교에 가게된 준후가 하루도 못버티고 '국민학생'이길 포기하는 안쓰러운 단편 -'준후의 학교 기행' 현암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승희와 그걸 못받아주는 현암의 애틋한 외출 -'짐 들어주는 일' 영국의 유령기사소동(왕은 아발론섬에 잠들고)을 해결하려 출국한 퇴마사들을 대신해, 백호에게서 사건 의뢰를 받은 주기선생의 이야기- '생령살인'이고, 2권 네 에피소드는 각각 '마스터'와 '고반다'의 과거 이야기 -대성인의 죽음' '와불이 일어나면'에서 검사 현정이 느닷없이 비구니가 되어 나타나게된 이유 -'마음의칼' 세계편 마스터의 죽음 이후, 더글러스 형사(구판에는 안나오는 인물. 이사람 누군지 한참 검색함)와 퇴마사들이 미국 갱단 간 심령사건을 해결하는, 본편의 톤과 가장 비슷한 단편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가 이어지고 마지막 단편 '1997년 12월 25일'에서는 그동안 혼세편까지 이어지며 등장했던 인물들- 국내편 '낙엽이 지는 날이면'에서 극단적 염세주의에 빠져 위험해진걸 현암이 구해줬던 남자, 세계편 '아라크노이드'에서 퇴마사와 동행했던 유학생 혜영, 국내편 '그네'에서 동료교사의 끔찍한 범죄를 알게된 북어닮은 선생님과 제자 현주, 국내편 '아무도 없는 밤'에서 친구 "억쇠"를 떠나보냈던 동민, 국내편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에서 죽은 형의 노력으로 목숨을 건졌던 범준, 세계편 '세크메트의 분노'에서 한국에 내전을 일으킬뻔했던 장인석 소장, 국내편 '어머니의 자장가'에서 끔찍한 악몽에 시달렸던 윤영, 혼세편 '와불이 일어나면'에서 담력테스트하다 폐 신사에 갇힌 자신을 구출해준 현암에게 마음을 전부 줘버린 여대생 미애, 혼세편에서 퇴마사와 동행했던 황달지 교수와 천정개혈대법을 번역하며 말세를 대비하고있는 화타후손 화중명, 세계편의 성난큰곰, 바이올렛, 월터보울, 이반교수 -의 근황들과, 혼세편 '홍수'이후 전원 사망으로 행정처리되고 세상으로부터 숨어살게됐지만 말세편 전 마지막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던 퇴마사들, 그리고 백호, 연희의 이야기가 짧은 호흡으로 이어짐. (저부터 기억이 흐릿해서 앞선 본편을 찾아가면서 본거라 나중에라도 이고보고 다시 기어나라고 전부 적어봄) 3 개인적으론 퇴마사들의 첫 시작을 그린 '그들이 살아가는 법', 현정의 내면묘사가 돋보인 '마음의 칼', 그리고 결말을 아니 더 애틋했던 '1997년 12월 25일'이 인상적이었어요. 4 이 외전들은 2010년대에 세상에 나온 책이라 본편들처럼 문체나 서술의 오글거림도 덜하고, 말세편의 절망적 엔딩에 마상 크게 입었던걸 어느정도 보듬는 내용이들란 면에서, 퇴마록을 어릴때 기억으로 남겨두고있었던 분들도 땡기면 무리없이 한번 읽어볼만 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거 보고나서는 전편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6월에 나온다는 마지막 외전 3권에 기대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말세편 이후를 다룬다는데, 제발 퇴마사들 다 살아있는거 작가 글로 꼭 보고싶음.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기원3월 3일푸쉬킨의 소설 대장부리바에서 소러시아인에 대한 묘사를 보면 그들은 언제나 재물을 밝히고 의리는 없으며 배신을 일삼는 인간으로 나온다.
- 미부통령 JD 밴스 영화?3월 2일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힐빌리의 노래입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백인 저소득층에 배급 형식으로 물품 주는데 할머니가 사정 해서 하나 더 달라고 하는게 나옵니다. … 소설이 베스트셀러 되고 론하워드가 감독 하면서 이슈됐고 트럼프 지지기반인 백인 저소득층의 개천에서 용난 인물입니다. 와이프가 인도계 2세인게 특이점입니다.
- 젤렌 풀영상보니까 럼프삔또상할만 하네요3월 1일동맹한테도 관세때려박는 냉혈한한테 너는 옳지않다고 도덕 빙의하는데 진짜 럼프 중간에 자주 눈감고있고 ㅋㅋㅋ 피로가 눈에보임 ㅋㅋ 이상주의자 vs 현실주의자 꼭 바이든때 대접 받은거처럼 소설속
- 원작을 읽고 <미키17> 봤습니다.(feat:등촌냉면 감사) 스포X2월 28일봉감독님이 <미키 7>소설을 원작으로 영화제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년에 활동하는 독서토론모임에서 책을 읽고 토론을 했습니다. … 그리고 소설의 큰 틀만 가져왔을뿐 스토리라인이 많이 달라서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 결말도 좋았구요.
- 스포.소설 '붉은 손가락' 후기.jpg2월 28일히가시노게이고/현대문학/2019 1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중 가가형사 시리즈의 7번째 작품. … 이 책은 가가시리중 평이좋다는 세 작품중 하나고 (악의, 붉은손가락, 신참자) '악의'에 이어 두번째 읽는 소설이었는데 순서대로 읽지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것같아요. 3 역시 세간의 … 한국적 스테레오타입이라면 엄마가 아들 죄를 대신 뒤집어쓰려고 그랬단 진행이 아무래도 익숙하잖아요ㅎ 5 이 작가 소설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책 안읽혀 죽겠다 하시는 분은 도서관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책 몇개 대출받아 읽어보시면 읽는속도 확 올리실수 있을거같아요.
- 2025년 우리나라 미슐랭 발표2월 27일뛰뚜아멍(신규) ▲비채나 ▲모리 ▲호빈 ▲이스트(신규) ▲피오또 ▲윤서울 ▲소수헌(신규) ▲라미띠에 ▲고료리 켄 ▲팔레트 ▲에스콘디도(신규) ▲빈호 ▲라망 시크레 ▲무오키 ▲익스퀴진 ▲소설
- 최욱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거 같다는 장면2월 27일생겼다고 하고 자취할 때 오디오 시스템을 방에 갖추고 음악을 즐겨 듣고 소설과 시를 읽었으며 포커도 잘 쳤다고 ㅋ "말, 풍경, 노랫말, 제자리..." … 마치 한 편의 시 같았던 장순욱 변호사의 마지막 변론 음악, 소설, 시, 포커를 좋아했던 분이라니 이해가 되네요 출처: 매불쇼 최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