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픽업트럭이 라이프 스타일이신분들?어제 저녁 7시(포드 F-150 같은 풀사이즈 픽업 모시는 분들은 존경 그자체 ㅋㅋ 주차하기 빡센 그걸 몰고 다니시다니 ㄷㄷㄷ) 콜로라도 신형 차값이 아주 크게는 안 비싸질꺼 같은 분위기인거 같긴
- 광교호수공원 인기 많네요 ㄷㄷㄷ어제 오후 3시본가애 와서 어무이랑 점심 먹고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챡좀 할려고 갔다가 주차장이 만차에다가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밧꽃시즌 에버랜드 급.. 회차하는데만 한참 걸렸습니다..
- 주차 차단기 파손녀의 대응.JPG어제 오후 3시
- 주변에 테슬라 차량 많이 보이시나요?어젯밤 자정지방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주차는 항상 비어있고, 길가다 100대의 차중 전기차는 5대 미만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다들 주변에 전기차, 많이 보이나요?
- 68번째 백패킹 다녀왔습니다. - 삼척 쉰움산 백패킹17일 오후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젖은 옷을 갈아입고 텀블러에 남아있던 차가운 커피를 단숨에 들이킵니다. 하루만에 담배도 피워봅니다. 정신이 몽롱합니다.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 티파니 SM 가서 출입증 끊고 주차비 내고 커피 사먹은 썰17일 오후커피는 순규(써니) 이름으로 마셨다고.
- (세월호) 5월 기억과 약속의 길 걷기17일 오전031-410-0416 비용 : 무료 참가자격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전국민 누구나 준비물품 : 옷(개인 체온 관리, 보관용 캐비닛 有), 생수 오시는길 : 카카오맵 링크( 주차시설
- 어제 먼 성심당 갔다가 못사고 왔습니다.16일 오전어제 오전 11시쯤 대전에 도착해서 본점에 갔는데 처음 가는거라 주차부터 헤매고 와이프 먼저 내려주고 주차하는데 15분쯤 걸린듯 합니다. … 주차하고 와이프 내려준곳가니 줄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줄지가 않아요. 30여분 줄서고 어디쯤가야 끝나나 했더만 다른 줄로 이어지더군요. 한화팬들 엄청 왔더라구요. … ㅜㅜ 주변에 성심당 주차장이 있더군요. 한 300여 미터 근처에...주차비만 4천원 내고 결국 포기하고 대전역쪽으로 움직였습니다. … 대전역도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10여분 기다리다가 포기... 태어나서 그렇게 긴줄 처음 봤습니다. 와이프가 살짝 짜증내더라구요. … 초상권때문에 제대로 못찍었지만, 줄은 훨씬 길었네요..대로변도 그렇고 대로변 따라 국민은행 지하주차장 입구 밑으로까지 줄이 엉켜있더군요 ㄷㄷㄷ 우석대학교 였던가 근처에 있었던 식당.
- 원흥달빛국수 다녀왔네유 ㄷㄷㄷ15일 오후고양 원흥달빛국수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ㄷㄷㄷ 고기비빔국수 주문했는데 저같은 맵찔이도 안맵고 맛있게 먹었네유 ㄷㄷㄷ 차 가지고 오신 분들은 도착 바로 전에 가게에 전화하시면 주차 … 지하주차장 차단기가 번호인식이 아니라서 자동으로 안 열려유 ㄷㄷㄷ
- 홍준표씨에게 : “국민 생명 재산을 외면하고 자기 여자만 챙기는 남자는 주차장 폭력남과 다름 없습니다”.15일 오후홍씨가 말하는 남자는 하루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직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 NC 소프트 판교땅 8,000억 매입............15일 오후이 부지는 판교 개발 당시인 지난 2009년 판교구청사 건립이 계획됐으나 분구가 어렵게 되면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운영돼 왔다. … 판교 마지막 남은 공영주차장 마저 매각되니 주차대란이겠군요...
- 오늘 본 귀여운 주차장 ㄷㄷㄷ.jpg15일 오후아울렛 유아 휴게실 앞 유모차 주차장 ㅋㅋㅋㅋ 저출산시대라 그런가 아기들만 보면 마냥 이쁘고 반가워요 ㅎㅎㅎ
- 갓길 주차하다가 뒷차를 살짝 쿵했느데15일 오후연락처가 있어서 전화를 1시간동안 계속 하고 문자도 남겨 놓았는데.. 전화도 안받고 연락이 안되는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 앞 인도 택배차량사고로 4세(만2세) 아이 숨졌는데..15일 오전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의 층고는 2.7미터 탑차보다 높음. 지상은 출입금지구역. 법적으로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구역 부모는 5미터 앞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있었고.
- 전기차에 대한 시류는...14일 오후차가 누전이 있어서....주차 하면 퓨즈 뽑아 놓고 나오는데.... 암튼 본인 생활 패턴과 거주 스타일상...전기차는 아직...시기상조회사임...ㄷㄷㄷㄷ
- ㅊㅈ랑 대청댐 인근 임도에 주차 한 썰...14일 오후대전사람들은...정확히는 대전에 혈기 왕성한 청년들은...여지가 있는 처자가 있다면 모텔갈까? 자취방갈까? 놉..!! 대청댐갈까? 임..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좀 빡쎔..) 호수변에 갈대나 숲이 우거진 소로에 차를 대어놓고 저녁 무렾 지는 볕에 일렁이는 물비늘과 산그림자가 스멀스멀 내려오는 경치를 보고 있으면.. 마음도 몸도 촉촉해짐... 복학하고 나름의 외모가 물이 올랐을 무렾...뭐...한마리의 발정난 개였던 시절.. 실험실 후배....겸 선배...그러니까..학번으로는 내 후배지만..실험실에서 석사를 시작해서...직위상은 선배인.. 처자가...."선배....나 실험도 안되고 가슴이 답답해요~~" "속이 뻥 뚫리게 어디 다녀오고 싶어요~" 라고 넌지시 말을 던지는데.. 내 안의 파파고는..선배 나 실험도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니 (가슴을 풀어 헤치고) , 속이(아니라 다른 어디가 ) 뻥 뚫리게...어디 다녀오고 싶어요" 라고 해석했음.....사실 당시에 실험실 술자리에서..얘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지고 막 무릎에 앉고, 어깨빵하고 그랬었음. ㄷㄷ 아침에 구보와 하루 종일 빡쎈 과업으로 호르몬을 누르던 군 복무를 마치고 어떤 제한장치도 없이 자유만 남은 20대 청춘의 육체 특히 가운데 그것은..뭐랄까....구속구가 다 떨어져 나간 채, 폭주하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와도 같았음.. 문제는...이게 엄비리컬케이블이 탈락되지 않은 상태라 거의 통제 불능이었다는 거임... 폭주하는 초호기는 케이블이 털어져나간 상태라..5분 리밋이라도 있었지..ㄷㄷㄷ 암튼 대전 소재 대학생이 차가 있다면 날릴 수 있는 두개의 필살기가 있음.. Version 1: 대청댐 갔다 올까? Version 2: 대천 바다 보러 갔다 올까? (이거 미션 완료하면 거의 유치원 부터 알아봐야하는 거임...대전 시룰임..) 요즘이야...성심담 갈래? 가 업데이트 되어 있겠지만...그 당시 성심당은 문어발식 체인 확장의 실패의 여파로..지지부진한 상태로.. 고등학생들이 볶음밥 먹으러 가는 곳이 었음... 암튼 본인은 후배위하는 마음이 컸기에 "그럼 대청댐이나 갔다 올까"를 시전함... 당시...신형 마티즈 수동을 아버지한테 물려받아 타고 다녔었음. 참....많은 처자들을 태워줬는데....자꾸 처자들이 차만 타는게 아니라 나도 탈라고 해서..고생 많이 했었음....ㄷㄷㄷㄷ 암튼 대청호에 가자고 할 때 처자가 순순히 또는 적극적으로 동행의사를 표했다면, 혹은 대청호로 가자는 말을 처자가 유도했다면.. 동행 중 도로가 굽이치는 대청댐 수변을 가다..."가까이서 호수나 봐보까" 는 서로에게 공증된 신호라 할 수 있음. 왜냐? 주도로를 벗어나 물가로 가려면 어김없이 임도나 수변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들을 한 참 지나는 으슥한 길에 차를 세워두어야 하니까.. 대충 해가 지고 이제 돌아가자고 해도..꽤나 긴 으슥한 길을 돌아 나와야 함...그 과정에서..상당히 많은 일들이 일어 날 수 있음.. 암튼...바람 쐬고...차를 돌려 어두운 길에 차를 세우게 되었는데.....(어떤 대화를 하다 차를 세웠는지가 기억이 안남..)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후 갑자기 메뉴얼로 기어 변환을 시도하는 거임...내 차 말고...내 기어...얘기임... 뭐......음...뭐랄까...음.....동백꽃의 점순이에게 밀려 꽃무더기 속으로 밀려진 "나" 가 느꼈던 알싸함일까? 순간 정신이 아득해 지는 뭐 그런 느낌에...손놀림도 예사스럽지가 않았음은 물론이었음... 문제는....차가 마티즈였다는 것과...운전석과 조수석을 젖히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무엇인가를 해보려해도.. 사이드 브레이크가 여간 걸리적 거리지 않겠음? 마침 살 짝 내리막 길이었어서... 기어를 후진에 박아놓고..(어머..좀 야하다..이거) 사이드를 내려버렸음... 뭐..그리고...좀....더 시원하게 옷 매무새를 고치고...좀 편하게 서로 밀착되게 노력을 했는데... 그 친구가 ... 기어봉을 건드려서 기어가 중립으로 가부렀녜? 가볍지만 날쌨던 내친구 마티즈는..그렇게 조금은 허술하게 옷을 걸 친, 두 남녀를 태우고 비탈길을 홀로 내려가기 시작한거임...정신 딴데 팔려서 모르고 있다가 뭔가 덜컹하길래 보니...차가 지 혼자 내려가는 거임.. "씨바 느그 둘 다 좆대바라" 라고 내 마티즈는 생각했던 거 같음... "우어어어어~~ 잠깐 잠깐" 소리를 지르며..선배위하던 후배를 옆으로 젖혀 놓고 급하게 사이드부터 다시 올리고 핸들 잡는데.. 진땀이 다 나더라...ㄷㄷㄷㄷ 다행히 고랑으로 빠지기 전에 차는 멈추고..내 곧휴도 멈추......ㄷㄷㄷㄷ 그러고 마침...주변 동네 어르신의 귀환인지...포터 한대가 멀찍이서 다가 오더군... 뭔가 다시 시작하기 어색할 찰나에 구세주 처럼...밝은 전조등 불빛을 후광처럼 비추며 다가오는 차를 핑계로.. 우리는 옷매무새를 다시 가다듬고...돌아 왔음... 그러고 몇 일 후에 알게 되었는데...그 친구가 내 복학전에...그 실험실의 다른 형이랑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씀.. 족보 꼬이는 이상한 상황이 될 듯 하여....더이상 관계의 진전을 피했음. 미국에서 박사하던 중이 었는데...갑자기 술마시고 전화해서는 (정확히는 내 동기놈들과 술마시다 내 동기놈 폰으로 전화함) "선배 나랑 결혼해여" 이러더니 그 다음 석달 후에 시집가서 잘 살고는 있음... 그냥 선후배로 지내자고 얘기한 후 꽤 시간이 지난 어느 술자리에서 ..갑자기 내 귓가에 "선배..난 아직도 그 떄 선배랑 끝까지 못간게 아쉬워~그리고 가끔 생각나" 라는 공기반 소리반 신음반의 1.5 channel stereo가 이따금 귀에 생싱히 리플레이 되곤 함..ㄷㄷㄷㄷ 그런 이유로....차는 앞으로 오토만 몰아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인생고만임..
- 대딩 때 자취 ㅊㅈ에게 “커피 마시고 갈래요?” 시전 당했던 ㄷㄷ14일 오후그런데 자정 가까워진 늦은 밤이라 주차자리들은 이미 만차ㅜㅜ 이중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대충 세워 놓고 올라감 올라가서 DDR 패드 연결해 주고 DDR도 깔아서 작동 확인까지 … ㅊㅈ 집 앞에 불법주차 시켜 놓은 엄마차에 온 신경이 쏠려서.. 걸리면 등짝 맞으니까..ㄷㄷ 집에 오면서 역시 나님은 멋진 남자.. 다음에 또 집으로 부르면 택시타고 간다..
- 차 생기니 불편한 점14일 오전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이 없으니 외부 주차장 옆자리 사람이 지난번에 문콕함 ... 골목길에 주차시 틈만 보이면 수시로 차들이 주차를 함... … 억지로 주차하는 분들 있어서 차 긇힐 가능성 다분 .. 어디로 갈려면 주차장 걱정이 먼저 됨.
-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지 박스 줍던 노인분께서 박스줍기 포기.14일 오전그 분들 집 앞에 리어카 2대를 항상 주차(?)해 놓으셔서 동네 주민들이 재활용거리나 종이박스 등 리어카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 이시간에 불법주차 단속 하네요14일 오전아침부터 불법주차 단속중입니다~ 띠옹 띠옹~ 소리가 계속 울리네요 여긴 다세대주택도 많고 단독주택도 많은 동네인데... 나라에 돈이 없어서 돈 걷으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