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AI 가 생산한 작품이 가치가 없거나 거의 가치가 없는 이유오늘 아침 8시이름이 가물가물한 동창으로부터 연하장을 받았다고 가정합시다 동창이 손글씨로 적어 보낸 연하장이라면 사람이 생산한 작품이라 감회가 새롭게 됩니다 엑셀에 저장된 동창회 명부에서 네이버
- 지인의 80대 어머니가 무릎관절 수술 권유받은 이야기어제 오후 2시80대 어머니께서 무릎이 아파 물리치료 받으려고 병원갔다가 의사가 무릎관절수술을 권유해서 아들에게 전화를 했는데 마침 그 병원 원장이 아들의 초등학교 동창이라 아들이 바로 원장한테
- 두 건의 결혼식에 5만원씩 송금만 했어요.12일 오후부담없는 동창모임이라 축의금보다 진짜로 참석에 의미를 두기는 해요.
- 이런 신발12일 오전혹시나 해서 검색하다보니 인천 시의원이 고등학교 동창이고 국짐당이네. 세상에나.
- 근데 젊은 기레기들 윤석열,김건희 극존칭하며 빠는거 이해되긴 해요.9일 오후내 이름 팔아서 김동아에 대한 허위기사 쓰지 말아 달라는 김동아 학창시절 동창의 간절한 호소에도 빼박 증거인 문자로 김동아는 내가 반드시 영원히 매장시켜 버리겠다고,정말 담궈버리고
- 딴게에 젊은이들이 있을까 싶지만...ㅋㅋㅋ9일 오전학교 동창회 총무 일을 몇년째 하는데 후배들 행사할때 기념품을 좀 주려고 하는데 몇년하다보니 밑천이 다 드러나서...ㅎㅎ 텀블러도 주고 목걸이 선퐁기도 주고 핸드폰 보조 배터리도 주고
- 박정민이 연출 전공 포기하고 배우가 된 건 동창 조현철 때문..(有)8일 오후. . 어제 오늘 조현철 감독에 대한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이 영상도 뜨네요..
- [속보] '갑질의혹' 주중대사 외교부 감사결과 "징계사안 아니다"???7일 오후아 서결이 고딩 동창???
- 중학교 동창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7일 오전만날때마다 몇달 전부터 복통 하소연 하더니 담관암 진단 받았습니다. 그러고 수술도 하고 그런데 수술하고나서도 황달 수치가 치솟아서 일주일에 한번 입퇴원 반복 결국 진단 몇달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문가서 유족에게 들으니 수술하는 날 이미 유족들에게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제 건강 관리해야 할 나이구나. 물론 저는 술 담배를 안 하지만 설탕, 밀가루, 치킨 등 튀긴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터라 오늘부터 끊을 생각입니다. 단 것은 과일로 대체하면 되는데 밀가루, 치킨등은 과연 어떻게 끊을 수 있을지.
-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6일 오전" "얘들 옷도 사입히고 여고 동창생 계모임도 있어요".
- 10수년만에 중고딩 친구에게 전화와서..6일 오전-알았어 대충 저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와이프에게 내용 얘기하니 바로 넣으라 하네요 카톡으로 넣었습니다 그냥 기분이 별로네요 나이 40중반인 나는 이제 동창보단 회사/업무적인
- 중학교 동창 중에 신채호 선생님의 친손자가 있었네요6일 오전옛날 친구들 생각하다 중3때 같은 반에 단재 선생님의 친손자가 생각났어요. 처음엔 좀 어색한 구석이 많았던 얘였는데 단재 선생님 손자라고 선생님들 사이에 서 난리가 났었죠.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일부러 찾아와서 걔를 보고 가시고 계속 관심 가지게 되었지요. 그렇게 자신의 할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들으며 관심이 쏠리자 각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별로였는데 성적이 점점 올라가더니 나중엔 최정상까지 갔지요. 아직도 기억 나는 사건이 하나 있어요. 바로 그 무렵이었던 것 같은데 걔 아버님과 가족들에게 주민등록번호가 나왔어요! 단재 선생님께서 독립운동을 위해 하도 여기 저기 떠돌아다니시다보니 원적을 찾을 수가 없어서 그 동안 자재분들 전원이 주민등록번호가 없었던 것! 그랬으니 삶이 얼마나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많았겠어요. 정말 독립운동 하면 3대가 힘들다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봤지요. 반면 매국한 자들은 3대 아니라 그 후손들까지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지요. 한번은 이 비뚤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고 그 일이 바로 다음 정권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홍익표, 홍영표, 홍준표..를 보면 떠오르는 동창 홍*표5일 오후반장을 13번 했고 아버님이 고등학교인지 선생님이셨고 누나도 공부를 잘 해 서울대를 갔는데 자신은 1차에 서울대 떨어져서 재수하기 싫다고 2차에 한양대 공대 갔던 국, 중, 고 동창
- 어제 26년만에 대학 동창들을 만났습니다.4일 오전쉰살 아저씨들 다섯이 모여 주접떨다 왔는데.. 옆 테이블엔 환갑은 돼 보이는 아저씨들이 주접을 떨고 있더라구요..ㅋ 덕분에 주눅들지 않고 왁자지껄 즐겁게 만났습니다. 두 친구는 같은 업계라 직장이 가까워서 종종 보긴 했는데 다른 두 친구는 대학 졸업하고는 처음 만났습니다. 심지어 그 친구들은 중간에 군대를 가서 복학하기 전에 저는 졸업을 하고 군대를 갔다가 바로 취업하는 바람에 28년, 29년만에 본 셈이네요.. 살아온 생의 절반 이상을 남처럼 연락 한번 없었지만 내친 김에 만나서 대학 동기라는 이유로 26년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렇게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지.. 모쏠인 대학생분들 졸업하기 전에 꼭 연애 하세요.. 비록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들이지만 그 때는 그게 상처였고 가끔은 가슴 한켠이 아려오기도 하지만 어설프지만 순수하고 뜨거웠던 그 시절이 제게는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30년이 다 돼가는 기억이지만 친구들을 만나니 바로 어제 오늘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더군요. 조만간 또, 그리고 자주 보자고 약속은 했지만 언제 또 만날지 기약은 없겠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생활인, 가장으로 살다 또 어느날 갑자기 어제처럼 만나겠지요..
- 김동아 학폭 뉴스에 동창이 댓글 달았네요3일 오전유승민 지지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나 장례, 발인, 봉안당 안치까지 마치고 돌아왔습니다.1일 오후친구, 동창, 직장 동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장례식장이라니.
- 펨코와 딴지의 비교1일 오전친한 전라도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고향친구이면서 수도권 대학 동창입니다 전라도 친구모임에서는 그 누구보다 정치적 성향을 보이면서 민주당이야기를 합니다 친구들은 정치이야기를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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