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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A] 한국 진보정권, 한미동맹 희생할 것1시간 전[워싱턴 톡] “한국 진보 정권, 대북정책 전환 위해 동맹 희생할 것…주한미군 철수 요구하면 영구히 떠나“ VOA에서도 이런 뻘소리를 하네요. 미국에서도 극우 유튜브를 보나...
- 반란세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CIA 신고 운동어제 아침 10시美 국토안보부 산하인 'HSI'가 팔란티어 플랫폼 기반 '사건 기록 관리 ICM 시스템' 으로 전환하여, 여행자 관련 접수 된 모든 CIA 수사 기록에 2차로 관여하게 됨 6.
- 어쩌면 지금이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어제 새벽 5시12월 3일 이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도 끔찍하고 처참해서 머리속에 떠도는 생각은 많은데,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찍 잠들었다가, 두시 좀 넘어 깼습니다. 귀가 어디엔가 닿으면 바로 잠들고, 잠이 들면 천둥이 쳐도 모르고 잘 자는 체질인데 요즘은 잠들기 어렵고, 잠들어도 자꾸 깹니다. 다들 그러실 것 같습니다. 치미는 분노를 터지지 못하게 하는 큰 걱정이, 저를 차갑게 그리고 말을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치는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문득, 제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승만. 독립운동가라는 가면을 쓰고 그 권위에 기대어 권력을 휘두른 자. 하지만, 그 자신의 성정이 자신을 무너뜨린 자. 박정희. 쿠데타의 힘을 바탕으로 끝없이 미국에 인정받으려 노력하며 안으로는 자신의 권력을 키우려 노력했던 자. 하지만, 결국 심복의 총탄에 스러진 자. (김재규 장군님 고맙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무력을 통해 억지로 갖게 된 권력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권력을 차지하는 과정과 권력을 누린 시간들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자. 미흡하지만, 법의 잣대로 심판을 받았던 자들. 김영삼. 과감했으나 무능했던 그래서 인기가 있었으나 상처를 크게 준 자. 김대중. 1987년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을 때, 저는 정말 김대중, 김영삼을 싫어했습니다. 아니, 혐오했지요.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을 찍긴 했습니다만, 마뜩치 않았어요. 취임연설을 듣고,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넣는 모습을 보며 제 시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구 세대의 잔재 속에서, 새 시대를 꿈꾼 철학자이자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ㅠㅠ 왜 이렇게 일찍 나타나셔서, 왜 이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나셨는지. 권위와, 권력과, 무력을 모두 내려놓고 모두의 친구, 모두의 동료가 되려 했던 사람. 그러면서도 타국을 대할 때에는 우리의 자존을 바탕으로 우리의 권위와 우리의 권력과 우리의 무력을 지렛대로 삼아 당당하게 맞서 대했던 사람. 어맹뿌. 쥐색.... 돈의 힘만을 믿는 천박했던 섹휘. 이 새끼는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박근혜. 부모가 총탄에 죽은 사실을 정치에 이용해먹은 교활한 여우. 순실이가 국정농단을 했든 하지 않았든, 멍청하든 똑똑하든, 박근혜는 육체는 2000년대를 살지만, 사상은 70년대에 머물렀던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신의 힘으로 이용했다는 생각입니다. 문재인. 차근차근 힘을 키우고, 매너와 인내를 바탕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갔던 사람. 재임기간 5년 동안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있었을까 싶은 강철같은 사람이자, 철학자. 김건희(부록 윤석열) 권위도, 권력도, 무력도, 금권력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던 우리 사회를 '욕망'......그것도 일차원적 욕망으로 지배해 보려 하는 같잖은 것들. 위태로운 상황입니다만, 깨어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이미 깨부수었던 천박한 권위, 권력, 무력, 금권력....그리고 지금 등장한 원초적 욕망. 그런 원초적 욕망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즘의 이 순간들이, (견디기 너무 힘들긴 하지만) 어쩌면 모든 굴레를 끊어버릴 수 있는 마지막 보스몹의 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딴게에 올라오는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생각하며 많은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충격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저도 이제 슬슬 정신이 돌아오나봅니다. 제 자리에서 발 굳건히 딛고 해야 할 일들을 하겠습니다.
- 현재 민주당이 탄핵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정무적 이유...20일 오후이주호는 국무위원 신분이 아닌 상태로 전환되도 내란범으로 수사받거나 처벌받지않을거고, 사퇴해버리면 그것대로 내란잔당 애들로부터 협박/압박 받을 일도 없습니다.
- 쏘니 골 !!!!20일 오전후반 들어 계속 밀렸는데 이 골로 분위기 전환될 거 같네요
- 미국이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묵인했다면, 그 이유는?19일 오후한미일 3각 동맹 체결을 통해 윤석열은 한국을 이 같은 전쟁이 시작될 수 있는 지역으로 전환시켰는데, 이는 미국이 진정 염원하는 바였다고 말한다.
- 준석이 월급 압류 ㅋㅋ19일 오후이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전환을 막기 위해 낸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성공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 … 최고위원도 과반 이상인 4명이 사퇴해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로 전환하려 했다.
- 임은정 “태세 전환 빠른 검찰, 이제 바람이 정말 바뀐 것 같다”19일 오전임은정 부장검사는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그동안 항간의 우려와는 달리 자신은 검찰의 '봐주기 수사'를 그리 우려하지 않았다"면서 "태세 전환이 얼마나 빠른 검찰인데 … 그토록 충성했던 대통령이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검찰이 태세 전환하여 사냥에 뛰어들어 공수처 이첩 요구에 불응하며 우리가 먼저 잡겠다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법에 맞는 행동이고
- [오늘의 역사] 12월 1919일 오전전면적으로 실시 결정 - 근대사 연표 1950년 거제도에 피난민수 용소 건축 - 대한민국사 연표 1980년 국무회의, 〈교육법〉 개정, 대입 예비 고사 제도를 대입 학력 고사제로 전환
- [단독]‘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19일 오전5명을 포함한 정보사 특수임무 요원 30여 명이 계엄 선포 4시간여 전인 3일 오후 6시를 전후해 100여단 건물에 모여 대기했을 당시 이 건물에 구 여단장과 방정환 국방부 전작권전환TF장 … 참석자 중 일부는 이들이 대기하는 곳에 들러 인사하는 과정에서 제2기갑여단의 구 여단장과 방정환 국방부 전작권전환TF장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 조국 대표는 검찰의 공소청 전환도 미리 준비한 듯 합니다.18일 오후끝내 마무리 하지 못한 검찰개혁을 본인 손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일념으로 법무장관 시절 이미 준비해 두었던 검찰의 공소청 전환을 본인의 신변과 관계없이 미리 준비해 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작금이야말로 검찰의 공소청 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고 봅니다. 검찰이 멧돼지와 이상민에 한해서 공수처로 사건을 이첩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 [단독] 조국혁신당, 검찰 공소청 전환 추진 시동 "지금이 적기"18일 오후
- “코로나로 시작된 혁신”… 방글라데시 교통 바꾼 30대 여성들18일 오후하지만 릭샤 운전자들이 고가의 배터리를 구매할 여유가 없다는 점을 깨닫고, 교체형 배터리 모델을 도입하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 AI사진 - 정청래 의원18일 오후젊은 시절의 과격했던 학생운동 시기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 - 케톡: 발상의전환을하자18일 오전
- 내란정국 평범한 가정의 대화.txt17일 오후. >> 패드 접근권한 박탈(암호 설정) >> "통금같네"라며 궁시렁댔으나 아무도 안 들어줌 >> 결국 태세전환. 이틀 후 무슨 게임을 먼저 할 건지 공표하며 정신승리.
- 김어준이 받은 제보를 간단히 허구로 치부한 민주당 국방위17일 오후김어준 씨가 국회에서 밝힌 제보 내용 중 일부를 그야말로 문자적으로 해석해 트집을 잡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윤석열 일당이 이번 비상계엄이 성공한 후 이를 차후에 전시계엄으로 전환시키려고 … 밝힌 제보 내용 상당수가 그렇다고 할 수 없고, 암살조의 습격, 미군 살해 계획 등은 오히려 윤석열 일당이 국회 무력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에 성공한 후 이를 차후에 전시계엄으로 전환시키려고
- 국힘안테나한테 물어봤습니다..헌재주심이 정형식인데 탄핵안될수도있냐고?16일 오후동후니 쫓아내고 비대위체제로 전환후에 바로 대선판 짤듯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 이쯤되면 김어준 국회 증언 내려 치던 사람들 사과 방송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가 싶네요16일 오후않았고 이제 싸움의 시작 혹은 최고첨이지 싶은데 전 김어준 국회 증언 내려치던 사람들 HID 증언에서 키득거리며 오바한다고 왠 HID라고 하던 분 미군 사살 얘기 할때 비아냥 이슈전환
- 2찍 두명과 한잔했습니다. (스압주의)16일 오전역시나 현상황에선 양비론 태세전환 시전 ㅋ "정치하는 사람들 다 나쁘다" "이재명도 똑같을꺼다." 정작 낙지와 굥얘기는 안하려고 이리저리 빠져 나가더군요. … 짜증도 나고 어차피 설득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해서 경제 얘기로 화제전환을 했어요. 지금 계엄령으로 주식이 150조가 증발되고 연말에 송년모임 회식등 줄줄이 취소 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