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아휴..우리 총수 그랬떠요~~~ 🥰🥰🥰4월 20일힘들어도 힘든티 내지 않고 쫄려도 쫄린티 내지 않고 슬퍼도 슬픈티 내지 않고 좋아도 좋은티 내지 않는 김어준씨 존경합니다💙 김어준을 낳아주신 어머님께도 꾸벅💙
- 중학생의 박종철 열사에 대한 영어 논문4월 18일이 글을 제 아들의 동의하에 박종철 열사의 어머님 영전에 바칩니다. 이미지는, 제목과 몇 페이지의 내용을 갈무리 했습니다.
- 부산 총선 완패하고 절망하다 정신처리고 다녀왔습니다.4월 17일약속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기일이라 어머님두분이 나와 계셨습니다. 뵙고 위로 드리고 가는게 다행이라 생각도 있었지만 10주기라 더욱 힘드실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 은화 어머님께서 근처에 서호추모공원에도 많은 희생자분들이있다고 귀뜸을 해주셔서 헤어지고 바로 달려갑니다.
- 초1 남학생의 강제전학 (feat. 어떻게 키울 것인가?)4월 15일소장님 말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처음 피해 자녀 어머님과 상담을 할 때, 사안 자체는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 세월호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4월 14일어머님의 말을 모두에게 전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말이 싫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잊지 않겠다는 말. 기억하겠다는 말 너무 고맙고 좋아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 영어로 어머님성함이4월 12일애미넴인가요 ㄷㄷㄷ
- 민주 이대녀와 국힘 이대녀 인증 대결.4월 10일어머님.. 여기서 이러시면
- 시어머님 모시고 투표하고 왔습니다~4월 10일같이 사는 시어머님은 사전투표일에 일이 있으셔서 오늘 아침 6시 되자마자 준비해서 같이 투표소 다녀왔어요~ 항상 같이 가던 신랑은 오늘 늦잠 중이라 못 기다리고 먼저 다녀왔네요^^( … 70대이신 어머님은 평소에도 사건 사고 있을때 마다 어찌 된건지 저한테 물어 보시고 상식선에서 판단하시고 주변분들 가짜뉴스 얘기하면 저한테 들은대로 팩트로 반박하시고 또 모르는 사안 … 이런 얘기 있던데 이건 어찌된거냐 팩트 확인하셔서 바르게 판단하시는 어른이라^^ 맨 위에 둘다 찍으심 됩니다~ 하고 살짝 알려드리고 소중한 한표 나라 9하는 간절한 맘으로 행사하고 어머님이랑
- 이재명 후보 법원 출두 기자회견 전문 ㅎㄷㄷ4월 9일서민들은 과일도 못사먹을 지경이라 말씀하시는 어떤 어머님의 한숨, 십수년 장사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라 말씀하시는 소상공인들의 눈물, 이대로 못살겠다는 수많은 분들의 울분까지
- 아침부터 겸공보다가 통곡 ㅠㅠ4월 9일조한기 후보 절하는 거 보고 울고 후보 일으키며 우는 어머님들 보고 또 울고 노정현씨 보고 울고 배재정 후보 경선 상대분 절하는 거 보고 또 울고 아아 정말 몬살긋다 ㅠㅠ
- [인터뷰] 이재명 “대한민국 독재화의 길로...역주행 바로잡을 건 국민뿐”4월 9일사과값이 너무 많이 올라 '서민들은 이제 과일도 못 먹을 지경'이라고 푸념하던 한 어머님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국민들은 이렇게 아우성인데 윤석열 정부는 변함이 없다.
- 이재성 후보 페이스북4월 9일제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아버지, 어머님이 컸습니다. 신평와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 같은 분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 더뷰티플 후기4월 8일마음은 알겠으나 어머님이 귀가 잘 안들리셔서인지 두분이서 큰소리로 잡담. 너무 집 티비보듯이 시청하셔서 좀 당황. 티비랑 대화하듯 계속 대화 혼잣말. 아이고 진짜 노래 잘하네..
- 대구도 잊지 마세요(TK)4월 7일어머님 겨우 비례 조국혁신당 합의 했네요.. 쉽지 않습니다. 힘 냅시다!!!!!!! (집사람은 조용히 디올백 들고 ㄷ ㄷ)
- 우리 편 어머님이 찍어준 사전투표룩 !!!4월 6일쪽파 배경으로 손 인증 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 계신 우리 편 어머님께서 언니야~ 쪽파 들고 서있어봐라. 내가 사진 찍어줄게~ 하시더니...
- 전화 잘못 건 어머니 썰...부제) 밭갈이는 멈추지 않는다4월 6일어머님 성함, 아버지 성함, 제 이름 다 나옴. 댁: 아~ 이게 얼마만인교. 잘 지내는교? 맘: 어어 잘 지내지. (급발진) 거는 요새 분위기 어떤교? 댁: 아, 선거 말인교?
- 평생 국힘찍으신 부모님 공략한 방법4월 5일어머님이 최근 몆개월 편찮으셨어서 지극정성으로 수시로 병원모시고 세세한거 다 챙겨드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태 투표때 설득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것 같더니...
- 시부모님의 사전투표4월 4일흔쾌히 오케이 하셨습니다 ㅎㅎ 깨시민 아버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라고 통화 마무리 하였습니다. 추신1.
- 금일 매불쇼에서 감동받은 부분....(추장군님 )4월 3일하남의 80 넘은 어머님 "이제 보니 당신이 한말이 다 옳았어...그동안 미안타.." 당시 추장관님을 응원하던 1인으로써 울먹했네요...
- 대구 계신 80중반 어머님과 안부통화...4월 3일가끔 전화드려서 최근 일어나서 뉴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곤 합니다.. 주 통화 내용을 간추리면.. 저 : 날도 궂은데 잘 지시죠? 어머니 : 나야 머 ...니는 잘 지내나.. 저: 며칠전 대통령 담화한건 아시나요? 어머니 : 머 한다 카더라마는 나는 꼴비기 시러서 안보는데 .... 또 뭐라켔는데? 저: 의대증원 의사파업에 대해 특별한 대책은 없고 원론적인 야그만 하다가 물가가 안정돼 간다느니 어쨋다느니 했다던데요.. 어머니 : 뭐 물가가 안정? 그기 미칬나? 돈들고 시장 기 나가봐라 케라 ...살께 있는가?.. 지정신이가... 그기,,, 저: 어제는 티비 토론하는 프로에서 여당쪽 출연자가 '젋은애들이 나라를 망쳐놔서 나이 많은 사람이 바로 잡아야된다'고 했다던데요 어머니: 머라카노! 나라 말아먹은게 암꺼도 모르는 늙은것들 때문이데 정신있나 엄나? 젊은아들이 먹고 살기 바쁜데 멀 말아먹어,,돌았는갑따..진짜로 저: 그러게 말입니다. 어머니: 그건 그렇고 한 머시기 카는애 .. 갸는 와 그래 꼬라지 비기 싫노..목소리도 그렇고..뭐라 카는지도 모르겠고...뉴스보다가 나오면 걍 딴데 틀어뿐다.. 저: 투표는 두 장다 젤 위에꺼만 찍으시면 됩니다. 어머니 : 그래 알았다 그건 걱정하지말고... 우째끼나 간에 이재명쪽이 잘되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