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클리앙 » 모두의공원
- 건강한 사람이란어제 오후 12시그렇다고 중환자는 아닙니다. 당뇨가 있어서 당뇨약을 먹고 있습니다. 잘 조절 됩니다. 그러면서 5km 이상 매일 걷기하고 새벽에 수영장도 다니고 하면서 열심히 운동합니다.
- ‘냉동인간’ 현실로?..“냉동 뇌→해동 성공, 정상 작동”어제 아침 8시이어 “앞으로는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후를 생각해 환자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 냉동 보존되거나, 우주비행사가 다른 항성계로 여행하기 위해 냉동 보존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구충제 이버멕틴으로 말기암 치료 주장16일 오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외과 종양학자는 이버멕틴이 여러 환자의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암 외과 의사인 캐슬린 루디(Kathleen Ruddy) 박사는 기적의 약이 불치병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듣보잡 민간 요법은 아니고 나름 저명한 암외과 … 의사가 기존 요법으로는 치료 안되어 죽음을 앞둔 환자 3명(대장암, 식도암, 간암)에 대해 구충제의 일종인 이버맥틴을 투여한 결과 극적으로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결과를 발표했네요.
- 국민이 홧병입니다16일 오전울화병 심화병이라고도 합니다. 2000년대 이후 남녀평등의 실현과 시집살이 실종으로 환자의 다수를 차지하던 여성의 발병율이 낮아졌습니다.
- 로렌조오일 치료제가 나왔었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 중 하나로15일 오전임상 결과 스카이소나를 투약한 평가 가능한 30명 환자 중 90%(27명)가 24개월 추적관찰 시점에서 생존했다.
- 딩크를 하던 독신으로 살든 상관 없죠. 단 아플 때를 대비하세요...14일 오전본인 거동도 힘들어 보이는데 중환자실 준비 용품 쪽지 들고 편의점에서 난감해 하는 할머니도 보고 (제가 도와 드릴려 했는데 다행히 직원이 도와 드림, 사람들 계산대에서 기다려 줌..
- 우리 회사 카페에 자리가 있을걸요13일 오전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누가 의사 파업을 동의하겠습니까. 이번에도 전공의들의 파업에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고 있죠. 알고 싶지도 않은 중국집 알바까지 들먹이며 눈물쇼를 합니다.
- 며칠 전에 본 분 글인데 와...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네요12일 오후나는 하루에 100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관찰했다. … 환자들을 진료하고 나서, 나를 돌아보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똑똑한 삶을 산 것이 아니었다는 걸 확인하게 됐다. 나는 ‘헛똑똑이’였다. 내 딸은 나와 99% 닮았다.
- 만약 외국인 의사가 들어온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과는 무슨과일까요?12일 오후물론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 등 환자를 직접 대면하면서 하는일도 많지만 환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는 직업에서부터 수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서11일 오후아래 강직성척추염 환자 관련 영상이 나왔길래, 언젠가 한 번 써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공익성'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정보글을 적습니다. … 그런데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은 진단 받은 환자 보다는 평소 근골격계 질환에 오래 시달리는데 병원에서 잘 해결이 안되시는 분 입니다. … 알아두시면 좋을 정보 - 일단 진단을 받으면 희귀난치성질환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이 되면 (5년 마다 재등록 필요) 치료비 및 약제비 부담율이 10%로 줄어듭니다. … 이 병은 명확한 상관성은 입증되어 있지 않지만 환자에게서 특징적으로 발견되는 유전적 특징이 있습니다.
- 이제는 힘든 사랑을 떠나보내려 합니다11일 오전필립은 방황하다가 의대 실습을 하던 중 콧수염이 긴 환자를 만납니다. 환자의 유쾌한 성격에 필립은 호감을 가지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 이후 퇴원한 그 환자의 전원주택에 초대를 받습니다. 이름은 정확하지 않은데 그 환자의 딸인 샐리에게 반합니다. 샐리도 필립에게 호감을 가지고 필립은 이제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 강직성 척추염으로 몸이 거의 접힌채 살았던 환자를 몇차례의 수술로11일 오전. - 수석 외과의사는 기형이 너무 심해 척추를 바로잡는 수술이 없었다면 리화는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함 - 뼈는 부러지고 변형되었지만 수술 중 환자의 폐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가장
- 대학병원 이송 다녀왔습니다.10일 오전어..음.......환자분이 출혈이 안멈춰서...... 피 주렁주렁 달고 다녀왔습니다 크 합법역주행 합법신호따기 합법과속 짜릿하니 좃습니다.
-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의 전직.jpg9일 오후응급실 의사를 하면서 쓴 시나리오가 전설의 매드맥스 시리즈 ㄷㄷ 원래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하셨는데 (그래서 매드맥스에 바이크가 ㅋㅋ) 의사시설 바이크 사고 환자들을 치료하시면서 정말
- 운동하는 여자... 특히 축구하는 여자 매력있네요.7일 오후원래 환자와 사적인 대화 잘 안하는데 별 생각없이 왜 다치셨냐고 여쭤보니 축구하다 다치셨다니깐 달라 보이네요. 덕분에 뒤늦게 취향을 깨달았습니다?
- 이 와중에 '서울 가서 수술'…문체부 간부, 아산병원 전원 논란4일 오전당시 응급이나 중증 환자는 아닌 것으로 진단돼 처음 진료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이곳에서 수술하길 권했지만, A씨가 서울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의료전문매체 '청년의사'에 "관련 전문과 의료진에게 세종충남대병원에서 환자가 전원하니 최대한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라고 연락이 왔다. … 병원 고위 관계자가 직접 조율한 것으로 안다"며 "연락 과정에서 환자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고 들었다. 병원 접수 기록에 간호사가 남긴 메모도 그런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 의대교수들 '증원 확정시 1주간 집단휴진…10일 전국 휴진'4일 오전수습 못하는 돼지나 수십년을 환자 볼모로 되풀이 하는 의사 집단이나 욕 밖에 안 나오네요. 애 타는 환자.환자 가족들 생각 좀 합사다.!! 출처 :
- ‘치아 자라게 하는 약’ 세계최초 개발3일 오후올해말부터는 실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타노병원과 제약벤처 ‘트레젬 바이오파마’는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적은 ‘선천성 무치증’ 환자의
- [단독]응급·중증환자 아닌데…세종 고위공무원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3일 오전- 문체부 소속 공무원 세종충남대병원서 진료 후 전원 - 전원 사유는 '환자가 원해서'…절차 건너뛰고 수술도 문제 문체부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1일 지역 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 그러나 환자는 서울행을 택했다. 전원은 "환자 본인이 원해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응급실을 거쳐 곧바로 입원 절차를 밟고 당일에 수술받았다. … 연락 과정에서 환자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고 들었다. … 응급실 진료로 대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외래도 신규 환자 접수가 어렵다. 그런데 응급이나 중증 환자도 아니면서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아 진행했다. … 너무나 모순적 - 정부 의대 증원 정책 때문에 정말 응급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조차 참다 참다 오는 상황이다.
- '참의사' 이희대 교수님2일 오후의대 증원 문제로 인해 많은 의사들이 환자를 볼모로 붙잡고 국가와 사회를 대상으로 싸우는 싸움이 멈추지 않습니다. … 소개하고자 하는 분은 이희대 교수로 1952년에 태어나 2013년 61년을 살면서 암 환자를 돕는 삶과 본인이 암 환자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았습니다. … 그는 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암 환자 진료를 놓지 않았던 의사였습니다. 암 환자의 마음마저 치료한다고 해서 “암 고치는 암 환자”로 불렸죠. … 그는 힘든 항암치료와 수술을 통해 자신의 암을 다스리는 한편, 메스를 놓지 않고 유방암 환자 진료와 수술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 아울러 암 환자들을 위해 "사람이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암에 대한 절망으로 쓰러진다"며 그만의 암 투병기를 모아 “희대의 소망”이라는 책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