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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단독] 응급실 파행 또…단국대병원 응급실 ‘비상운영’ 돌입작년 7월…"전문의 이탈 가속화할 것" 뉴시스 2024.07.19 다음뉴스 "다른 진료과 전문의 응급실 투입되면 해당 과 외래·수술 환자 누가 진료하나" "의료소송 부담 안고 응급실 진료할까
- 학교급식 보면...음모론자 됨작년 7월영양사야 단가 맞춘다고 ..저리 메뉴 구성하고..저리 입맛 길들여진 하국인들은 ..커서 죄다 당중독 환자들이 됩니다. 당중독 사회 한국의 온갖 음식은 다 답니다.
- 연대를 원한다면, 조롱 대신 예의를: <덕분이라며 챌린지>의 기억.작년 7월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의사가 많아지면, 지금 의사가 불친절하거나 해서 가벼운 병은 참고, 병원에 가지 않는 환자들도 병원이 많아졌으니까 길 건너 다른 병원을 찾아 갈거다. … 이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피해는 환자들에게 가고 있습니다. 그것조차 어쩔 수 없으니 감수한다 합시다. 사실 환자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 그런데 왜 환자에게 저주를 퍼붓습니까? 가능한 특정 직업군을 비난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어떤 의사분의 댓글이 계속 맴돌아 결국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의료사태의 중요한점은 앞으로가 어떻게 되냐입니다.작년 7월점점 외래 진료수가 줄고, 신환 받을 여력이 안되고 응급실로 오는 환자를 처리할 능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 전공의 포함해서 신나게 경-중등도 정도의 환자들 까지 갈쿠리 긁듯이 긁어 모아 수익을 올리던 병원의 진료스타일이 중등도 이상,의 환자들과 응급환자 위주의 진료로 진료방향이 자연스럽게 …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중증 환자만 보면 병원이 적자를 본다는걸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아무도 신경안써주네요.
- 필수과 인데 슬슬 버티기 힘드네요작년 7월근처 국립대들 휘청거리고 환자 안받아주고 하면서 저희병원으로 몰리면서 입원 환자 많이 보는 선생님 겨우 버티고 있는데 환자와 보호자가 자기 말 안들었다 주고 맘에 안든다고 지인 기자불러서 … 그래도 저보고 고맙습니다 하는 환자들 보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모르겠어요 남은 인원으로 매번 응급실 당직 병동 당직 버티기도 힘들것 같고 내년이 되어도 나올 전문의도 없고 몇 없는
- 오늘 폭우가 휴식을 주었습니다.작년 7월몰아치는 환자들에 정신이 반 쯤 나가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폭우 덕분에 오랜만에 평화롭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폭우를 뚫고 오신 분들이 간간히 있긴 하셨지만... … 희귀병 환자로 진단 되어 일단 약 주고 대학 병원 예약하라고 했더니 대부분 5~6개월 후에 잡힙니다. … 아니요...저도 잠깐이나마 교수 노릇을 했었지만, 정말 전공의 끝나고 나가는데도, 환자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걱정되는 후배들이 있었습니다.
- 앞으로 대학병원이 살아날 길을 모색하고 있네요.작년 7월전공의가 감소하여 현재의 수가로 박리다매 운영이 어려워지니 급여 적용 안받는 외국인 환자군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네요.
- 직업윤리가 붕괴되는 중작년 7월의사는 환자보다 의사의 권리를 우선하고 군인은 부하를 희생시키서까지 자기 보신에 우선하고 축협 축구인들은 축구판을 볼모로 공갈쑈를 하고 있고 이게 다 검사가 선 넘으면서 시작된 전문직
- 저는 해외로 나간 필수과 의사입니다.작년 7월잘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 얼른 다른길 찾으세요도 아니고 , 의사들 응원 바라지도 않구요, 욕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만 그냥 리셋하자, 전공의들 환자 버린 파렴치한 색히들 어차피 증원하면
- 전공의, 응급실, 대형병원 나비효과작년 7월개원, 봉직시 환자들이 스팩을 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병원가면 젤 먼저 보는게 의사 스펙이잖아요.
- 서울·천안·속초…의사없어 문 닫는 응급실 속출작년 7월속초의료원 측은 “조속한 기간 내 정상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증 환자의 경우 지역 내 14곳의 병... .... ....
- 이해가 안가는것이 파업이 아니라 일을 때려친것인데 환자를 버렸단소린작년 7월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언론에서 하루종일 의사 파업으로 떠들길래 의사욕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일을 때려친것이더라고요 그런데 사직이란걸 알면서도 환자를 버렸니 거리시는 …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여기가 무슨 북한 아오지탄광도 아니고 누구나 본인 일을 때려칠 권리는 있습니다 의무병빼고요 만약 의사가 본인 일을 때려친것이 환자를 버린행위라는 논리면 소방수나 … 기타 응급환자들을 다루는 직업인들은 평생 그 직업을 강제로 해야하며 봉급이나 다른여건때문에 직업을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면 국가가 나서서 사직을 강제로 막고 언론이 나서서 위급자를 … 도대체 환자를 버렸다는 헛소리들은 왜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사명감과 봉사를 하지않으면 의사가 아니죠...?작년 7월제자들한테 불구하고 돌아오라고 압력을 넣지 않는이유도 일견 저랑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3년, 4년이나 공부하고 일한 제자들이 전문의 자격증을 포기하고 사직서를 내고 나갔는데, 환자를 … 누가 환자를 볼모로 잡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이야기 하신대로 전공의 빠졌다고 대학병원들이 흔들린다면 기형적인게 맞습니다.
- 매년 조단위 수익을 올리는 대학병원은 전공의에게 열정페이를 요구작년 7월하지만 공격 대상이 국민과 중환자가 되서는 안되죠. 공격대상은 자신을 착취한 사학재단과 대학병원이 되야죠.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책임이 있다고는 봅니다.
- 집단이기주의에 눈이 멀어 환자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질을 하고 있는 의사들작년 7월의사의 역할은 그냥 환자만 잘 치료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의사들은 바로 지들이 환자를 인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걸 무기로 쓰고 있는 비겁한 족속들인겁니다. … 의사들이 환자들의 생명을 안고치는 이유가 정부 때문이라고요? 헌법에 노동권이 있기 때문에 파업해도 되는거라고요? 제 정신이십니까?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 그 어떠한 변명으로도 지금 의사들이 환자들의 생명을 인질로 협박질을 하고 있는 지금의 행태를 포장 할 수는 없습니다. … 지금 환자들의 생명을 인질로 잡고 협박질을 하고 있는 의사들은 이미 의사 자격이 없는 그냥 미천하고 천박하고 비겁한 족속들입니다.
- 살고싶습니다작년 7월권역센터는 중증환자의 최종치료기관이기도 하면서 지역 내 재난의료상황시 출동하는 재난의료지원팀도 운영합니다. 이게 무너졌다는 뜻은.. … ㅠ 이렇게 병원이 무너지면 구급대원들도 무너집니다 환자는 그대로인데 병원은 갈 곳이 없고 구급차에서 몇시간 대기하다가 구급차 내에서 심정지가 나고 그제서야 병원어찌저찌 구해서 cpr
- 2차대전과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작년 7월잘 모르는 사람은 의대 나오면 바로 의사가 되서 환자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 국립의료원 응급실 폐쇄됐네요. 이게 심각한 이유가 있습니다.작년 7월전문의로 다 못막으니 결국 응급환자 처리를 다 못하고 의료사고로 이어집니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있어도 다른과 전공의나 전무의가 야간 당직이 없기때문에 결국 환자가 밤새 붕뜨게 됩니다.
- 묘한 방향으로 의료 민영화가 진행중인듯 하네요.작년 7월만약 제가 빅5입장이라면 삭감도 없고 비급여 사용도 제한 없는 외국인 환자 보는 게 최고죠. 외국인 환자 많아서 내국인 환자 볼 틈이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 영국 병원의 대기 시간을 알아보자작년 7월전 nhs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무상의료 시스템의 선두 주자이기도 하고요 다만 단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진료 대기 환자가 올해 700만명에서 줄지 않는 신기한 시스템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