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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태 - 이상하지 않나요?작년 9월 오히려 대전충남의 전공의 있었던 의료기관의 환자를 유치하며 적극적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기관인데 이 사태로 재정 문제가 생겼다며 지원을 요청합니다. 소아과도 그렇죠. … 제 생각에 의사들이 환자를 받는 기준이 달라진 게 아닌가 합니다. 2,3차 의료기관과 대학병원에서 바이탈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 하지만 여러 사건으로 인해 의사-환자간의 신뢰가 무너졌고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선의와 최선이 소송과 배상이라는 결과로 돌아오는 걸로 보였을지도요. … 전공의의 사직으로 인한 혼란과 인력난이 중증 환자를 기피하는 성향을 더 강화시키고, 본래 적극적으로 환자를 받던 의사들의 심리까지 위축시키지 않았나. … 위에 쓴 예시나, 며칠 전 경련하던 2세 아이도 응급을 받아 처치를 해도 무척 나쁜 결과가 예상되며, 소송리스크가 큰 환자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죠.
일론 머스크, 민주주의를 '고지위 남성'의 정부로 대체하게 어떠냐작년 9월 “높은 T 알파 남성과 비정형적인 사람들(자폐증 환자!)만이 실제로 객관적인 '이것이 사실인가'라는 필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의사랑 래디컬 페미니스트랑 비슷하네요작년 9월 그리고 소송이 있다고 해도 환자측이 승소한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환자가 의사의 실책이 있었음을 증명해야 이길수 있는 싸움이죠. … 절대적으로 환자가 불리할수밖에 없는 소송이죠. 그래도 걱정된다면 의료인들끼리 보험을 들어서 서로 부조할수 있지 않나요? 모든 직역들이 그런식으로 부담을 헷지하지 않는지.
28개월 응급실 뻉뺑이 뉴스는 한달전 뉴스입니다.작년 9월 했습니다만 (와이프도 빅5 중환자실간호사 출신) 와이프가 문득 그러더군요. 엄마가 인터뷰가 너무 차분한데....저는 미치 인지하지 못했던부분인데. 자세히보니 한달전 뉴스더라구요.
의사를 악마화 할수록 사태해결은 더욱 어려워집니다.작년 9월 산부인과를 예로 들면 자연분만시 환자 부담비용은 30~50만원 사이인데 이정도로는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며 태아나 산모 사망시 소송리스크까지 존재합니다.
정신과 쇼닥터는 결과가 썩 안좋네요작년 9월 분야가 분야인지라 정신과 의사는 여러모로 쇼닥터로 활동은 본인에게도 환자들에게도 민감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1세대 이시형 박사님(세라토닌)만 하더라도 방송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셨는데. … ..요즘은 더 자본이 중심이 된 시기다보니 환자 보다 돈이 우선이 돼서 이지경이 되는 듯 합니다...
한덕수 총리, '환자 떠난 전공의가 제일 잘못'작년 9월 "국민들의 불안은 결국 중증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떠나버린 전공의가 제일 먼저 잘못한 행동을 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흠...
의료소송이 정말 어메이징한 나라도 있네요작년 9월 심지어 수술 중 환자의 몸속에 가위를 넣고 봉합해 버렸다고 해도, 고의가 아닌 과실에 의한 것이라면 환자와 유족은 형사소송을 걸 수 없다는 것이다. … 이민규 변호사는 "실제로 사과법이 시행되는 국가에서 변호사로 일했을 때, 의료진은 유감 표명을 하는 정도이기에 환자나 유가족에게 큰 위로나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며 "( … 공무원인거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니 국가기관이 1차 책임을 지고 의사는 (공무원이니까) 공무원법에 따라 징계를 받고 뭐 그정도는 상식선에서 예측 가능한데 호주, 뉴질랜드: 수술 중 환자의
6개월, 윤석열의 잔인한 승부작년 9월 그 사이에 살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가도 우리가 이기면(?) 된다는 거죠. 아주 잔인한 표현입니다. … 실력 있는 전문의의 배출, 3차병원에서 유기적인 환자 진료등은 어려움을 겪게 되겠지요. … 그러나, 없었을지도 모를 환자들의 희생으로 쟁취한 승리이며, 한국 의료의 발전이 아닌 정체와 도태, 왜곡을 가져올지도 모를 승리이며, 윤석열 처가의 비리, 친일과 망국의 정책과 인사들을
구급차.'텅텅'…충청·세종 '응급실 폐쇄' 시작작년 9월 전공의 사직 이후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축소 운영해왔다. 약 200병상의 입원 병동 7개는 통합‧폐쇄했다.
1조1783억작년 9월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건정심 의결을 받아 원활한 중증환자 진료에 정당하게 사용되는 만큼 반환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로 읽힌다.
무서운 밤입니다.작년 9월 신생아 중환자실이 수용불가여서 수용불가 답변을 드렸지만 이미 출발했다면서 억지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 이런 환자는 옆에서 붙어서 혈압 체크하고 질출혈 확인하고 필요하면 영상의학과 시술도 보내야 하고 하면서 옆에서 계속 의사가 붙어서 봐야 하는데, 전 제왕절개 수술 준비중이고 수술들어가버리면 … 누가 봐줄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활력징후가 흔들리는 환자가 병동에 방치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렇다고 수술을 미루기에는 수술 대기중인 산모도 굉장히 위중합니다. … 응급의학과 당직교수님께 전화해서 혹시 제가 수술들어가있는 동안 환자를 옆에서 봐주실수 있냐 물어봤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진행해도 사실 무섭습니다.수술이 진행되는동안 산후출혈로 응급실로 전원온 환자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눈을 벗어나 있습니다.
설명의무는 참 과도하군요...작년 9월 재판부는 "환자가 의료행위를 받을 것인지 여부를 선택함으로써 중대한 결과의 발생을 회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설명하지 않아 그 기회를 상실했다면 정신적 고통에 위자료를 지급해야 … 어이가.... -------------------------------- 13년 전과 '판박이'…대구 소아 장중첩증 환자 또 '응급실 뺑뺑이' 대구에서 소아 장중첩증 환자가 치료받기 … 대구에서는 13년 전에도 똑같은 병으로 소아 환자가 시내 5개 병원을 떠돌다 끝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1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응급의료 체계의 '허점'은 개선되지 않았다는
퇴원이 무섭다는 환자작년 9월 주말간 당직선 다른교수님이 입원시킨 산모분들은 월요일 아침 회진돌면서 제앞으로 주치의 변경하고 면담을 진행합니다 . 이번주말간 입원한 산모분이셨는데 초음파상 특별한 증상도 없어서 이제 퇴원 준비하자고 했더니 퇴원이 무섭다고 하시네요. 그 이유가 본인이 처음 응급실 오실때 구급차에 타고 받아줄병원 찾는데 1시간 가량 걸렸는데, 그동안 집앞에서 꼼짝도 못하기 기다렸던 그 공포를 다시 겪을까봐 겁난다며 우시네요. 이제 여기 병원 진료기록 있으시니 언제든 증상 생기면 구급차 타고 여기서 진료받는다 이야기 하시면 바로 오실수 있다고 안심시켜드리고 돌려보내드리긴 했는데.... 참 씁쓸합니다. 할말은 많은데....다쓰면 아마 정지 먹을거같아서 더는 못쓰겠네요. 에휴....
보건복지 장관 '응급실 어렵지만 유지는 가능…경증환자, 응급실 양보 좀'작년 9월 쌍욕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출처 :
서울)한양대병원 응급실 하루..전쟁통…김밥 한 줄로 버티며 12시간 철야'작년 9월 힘드니까…힘 닿는 데까지 환자 볼 것" .... …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최상위 응급실이다. … 서울엔 7개 병원 내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있는데, 그중 한양대병원은 서울 동남권 응급환자를 담당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에서 오는 환자들도 수용하고 있다. … 전화를 끊기가 무섭게 혈액암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지 묻는 전화가 걸려 왔다. … 강 교수가 설명을 이어가는 중에도 구급대원들은 병상으로 환자를 쉴 새 없이 옮겼다. 그 사이 2명에 불과했던 입원환자 수는 6명으로 늘어났다. ..... .....
중앙)강원대병원 응급실.일부 휴진...6개월 ‘과부하’에 의사 이탈 심화작년 9월 탓에 악화했다”고 반박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병원은 2일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의료센터 운영시간을 축소한다. 2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성인 환자는 … 이들은 “ 억지로 응급실 문을 열어 둔다고 환자를 받을 수 없다”면서 “수술이 불가능한 병원에 환자를 내려놓으면 뺑뺑이는 없어지겠지만 환자는 사망할 것이다”고 .... ....
동아)야간-주말 응급실 중단 병원까지… 그런데도 “원활하다”니작년 9월 환자가 야간과 주말에 달려가는 곳이 응급실이다.
대통령실 “오늘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작년 9월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한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대한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일 브리핑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응급실 운영 차질 본격화…피로누적 전문의 이탈 ‘악순환’작년 9월 생사의 기로에 놓인 환자와 보호자, 구급차가 드나들던 입구도 텅 비어 있었다. … 이날 병원에서 만난 한 입원환자는 “충주에 사는 지인이 최근 응급실 5곳을 돌다가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사망했다.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 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의 큰 위기가 눈앞에 보이는데 정부는 문만 열고 있으면 정상이라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며 “억지로 문을 열어도 현 상황에서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