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대한 614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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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인천 총기사건에 “우리 민족은 선천성 댕큐결핍증 환자들”7월 23일 박 위원장은 “우리 민족은 태생적으로 고마움을 모르는 선천성 댕큐(땡큐)결핍증 환자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그 생각이 확신처럼 굳어졌다”고 썼다. ——— ㅋㅋㅋ 진짜 돌아이네요
의대생, 전공의에 대해선 가혹할 정도로 원칙대로 해야 됩니다.7월 23일 부작위에 의한 환자살해, 이미 지불한 사회적 비용 후생신보란 곳에 이런 통계와 기사가 있더군요. … 사실이라면 집단에 의한 부작위에 의한 환자 살해가 발생한 거 아닌가요.? 이에 대한 어떤 반성조차 없습니다. … 의사, 예비 의사들 이라면 요구조건중에 마음에 없어도 명분상 한 줄 정도는 환자권익에 관련된 조건 하다못해 "환자식사는 건강보험에서 유기농으로" 이런거라도 한가지 쯤은 있을 줄 알았거든요
의대생 관련 안좋은 선례를 또 만드려고 하는군요...에휴...7월 23일 의대정원 증원하면 한기수 모자란정도는 보충할수있죠 문제는 이런식으로 특혜를 주면 나중에 의대인원 증원이 필요할때 또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단체행동할 용기를 부여하는거죠
모 대학병원인데 외국인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7월 23일 어머니 병환으로 석달 가까이 모 대학병원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한 가지 느낀점은 코로나 이전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외국인들도 있지만 검은머리 외국인라 불리는 교포들이 특히 많이 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영어로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일단 용모패션이 뭔가 다릅니다. 가령 할머니인데 Stanford Univ 티셔츠에 야구모자 썼다든가 하는.. 어제는 그 대학병원 주변의 자주가는 개인치과의원에 갔더니 옆 처치대에 누워 있는 여자아이와 엄마가 영어로 대화하더군요. 의사 오기 대기중이라 할 일도 없고 잠깐 엿들으니 치과병원에 처음 온걸로 보이는 딸이 두려움과 걱정으로 안절부절해 하고 엄마가 뭐 이런 걸로 그렇게 엄살이냐 인생살다보면 이런 것도 헤쳐나가야 한다네 딸은 나는 무서워 죽겠는데 그런 위로가 어딨냐 식의 그런 대화였습니다. 제가 치료해야 할 부위가 많아 3시간 가까이 치료 끝나고 일어섰는데 교포 여자아이는 아직도 치료대에 누워있길래 이상하다 싶어 앞에 띄워진 차트를 슬쩍 지나가며 보니 이가 거의 썩어 있더군요. 대기실에 앉아 있는 엄마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적어도 의료면에선 아직까진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의대생 특혜...사실 방법이 없을겁니다.7월 22일 입원을 해도 입원 환자 담당할 의사가 없어서 담당 교수가 들여다 보는 상황이었고... 분하지만 생명이 달린 일이니 결국 을이 되는거죠. …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봐주면 안된다- 라는 소리가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만 당장 환자 입장에서는...ㅠㅠ 아픈 가족있는 입장에서는 원만히 빨리 해결되길 바랄뿐인거죠. … 분하지만...ㅠㅠ 중환자들에게 2~3년 기다려 달라 할수도 없구 말이죠.
정은경 “의대생 특혜 지적 알지만, 일방적 정책으로 시작된 것 감안해야”7월 22일 전공의들에 대한) 특혜에 대해 굉장히 따가운 지적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일방적인 정책으로 시작된 일들이라는 것도 좀 감안해야 한다” “2년 이상 의사 배출에 공백이 생기면 환자분들이나
박주민 '의대생 복귀가 특혜? 수업시간이나 학점 줄여주는 특혜 없다'7월 22일 환자 단체 연합회에서도 특혜 같은 것들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고요. ◎ 박주민 >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수업 시간을 줄인다든지 학점을
[고발] 입국 3일 만에 칼을 든 아내, 그리고 찢겨진 기저귀7월 22일 제1부 뇌경색 환자에게 칼을 든 사람은 '보호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요약: 입국 단 3일 만에 이혼을 요구하며 칼을 들고, 아이 기저귀를 찢은 사람은 지금도 '보호 대상자'입니다 • … 아이를 데리고 입국 • 입국 3일 만에 칼로 남편과 노모를 위협함 • 92세 노모를 밀쳐 넘어뜨리는 폭행 • 생후 11개월 딸의 기저귀를 칼로 난도질하고 자해를 함 • 저는 뇌경색 환자 … 뇌경색 환자와 노모에게 칼을 든 아내 2024년 5월 26일, 아내는 생후 11개월 된 딸을 데리고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 저는 뇌경색 재활환자였고, 아내는 돌연하게 폭력을 행사했지만, 저는 가정을 유지하고 싶었습니다. 3. … 저는 차분히 설명했습니다. • 저는 뇌경색 편마비로 재활 환자였습니다 • 아내는 폭언 폭행 협박 자주했습니다. • 저는 아내에게 폭행치상을 당했습니다. • 노모를 밀쳐 넘어뜨렸습니다
우리 아이 어떡해요…'밀수라도 해야할 상황' 지방 병원 비상7월 21일 우리 아이 어떡해요…"밀수라도 해야할 상황" 지방 병원 비상 필수 소모성 의료기기(치료재료) 공급난으로 소아 환자와 지방 거주 환자가 제때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 “소아 환자가 극소수라는 이유로 정부가 피해 실태 파악조차 안 하는 상황” 3 수도권보다 지방 환자가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 환자가 많은 서울 대형 병원 위주로 먼저 공급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 피부 아래로 들어가 담석을 빼내는 장치로, 내시경 시술로 담석을 제거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사용되는 치료재료다.
(닥신) 의사생활 10년하고 느낀점 13가지.youtube7월 20일 의사가 생각하는 명의와 환자가 생각하는 명의는 다르다 : 의사들은 환자가 아플 때 즉시 달려와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내리며, 꼼꼼하고 친절한 의사를 명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반면, 환자들은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대형 병원 교수들을 명의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생사는 결국 하늘에 달려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3. … VIP라고 특별한 대우는 없다 : VIP 환자에게도 기본적인 의료 프로토콜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특별한 대우는 거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4. … 환자들은 본인의 주요 병상으로 잘 죽지 않는다 : 암 환자도 암 자체보다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환자단체 대표, '암환자들 빅5 병원에서 진료 못 받았다'7월 20일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지난 1년 5개월 동안 특히 암환자들은 빅5 병원이 아닌 거주지 인근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이러한 과정에 대한 결과 평가를 국회가 … 반드시 해주길 바란다" 지빙의료 필요 없고 빅5만 남기라는 환자단체 대표...
연속혈당측정기는 type2 당뇨에는 보험급여가 안 되네요7월 19일 비교적 드문 type1 당뇨환자만 되고 흔한 type2 당뇨는 안 해줘요... 한달에 20만원 정도 깨지는데 한약 같은 건 건강보험 해주고 이런 꼭 필요한 제품은 안 해주네요...
[기자수첩] 한국은 왜 글로벌 제약산업의 천덕꾸러기가 됐나7월 19일 환자 입장에선 좋은 일이다. 이게 모두 건강보험 덕분이다. 하지만 제약사들에겐 고민거리다. 막대한 비용 들여 개발한 신약을 한국에선 제값을 받지 못한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결국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간다. 오리지널 약이 사라지고, 최신 치료제 도입도 늦어진다. 물론 복제약으로 대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약이 그렇진 않다.
의대생은 무슨 특권 계층입니까?7월 18일 특혜에 절대 반대하고요, 이번에 복귀 할때도 향후 의대 증원은 무조건 정부에 일임 한다는 공식 성명과 그동안 피해본 국민들 특히 환자분들께 사죄해야합니다!!
약국에서 시작된 질문 – 제네릭 약값의 비밀7월 18일 환자와 건강보험이 그 부담을 안게 된다. 정부는 리베이트 단속과 함께 약가 연동제(적발되면 가격 인하)를 시행해왔지만, 전문가들은 ‘구조적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 제네릭이 늘어날수록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고, 실질적인 환자 혜택으로 연결된다. 시장 경쟁이 진짜 작동하는 구조다. 한국에서는 가격이 여전히 높고, 리베이트가 처방을 좌우한다.
남아서 현장 지킨 전공의들에 대한 보상과 대책이 필요합니다.7월 18일 떠났던 전공의들이 절대 다수인 현 상황에서, 남아서 환자 지킨 정상적인 의사들이 왕따를 당하거나, 불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정책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뇌출혈/뇌경색 발생시 가족이 해야할 일 - 뇌경색 아버지 보살핌 경험을 중심으로7월 17일 중환자실 -> 일반병실 이동 * 간병인 찾기 (당장 고용하지 않더라도 미리 조사는 필요합니다) 의식이 깨어나면 일반병실로 이동하게 되실 거예요. 이때 처음 선택을 하게 됩니다. … 어떤 보호자는 환자용 식사 나올 때 반찬 나눠드시는 것도 봤는데... 저는 편의점 도시락을 주로 사먹었습니다. … 이때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많이 주셔야 합니다. 뇌출혈, 뇌졸중.. 단어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입원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 가까운 대학병원 뇌졸중센터 중환자실, 가까운 재활병원 면회시간에 한 번 둘러보세요. 자신이 관리 못하면 가족들이 어떤 고난을 겪게 되는지 간접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뇌출혈 9일차7월 17일 의사는 따로 면회 얘기없고 중환자실에서도 먼저 연락도 없으니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싶습니다. 더 악화되지만 않으면 서서히 피가 스며들것같은데 이를 뽑는다네요.. … 스트레칭도 해주고 밥도 우리 신랑 먹이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그냥 우겨넣어서라도 먹습니다 유튜브나 카페에서 간병에 관한 자료도 찾고 DC 같은곳 안좋아하는데 뇌졸중 갤러리에서 1~2년차 환자분들
유퀴즈에 호통치는 명의7월 16일 환자를 혼내는 것을 자랑하듯 말하는 저 의사는 병나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공의 단체 비대위원장 첫마디가 '힘없는 전공의' 군요.7월 16일 힘없는 환자들 죽어갈땐? 힘없는 환자들 말은 들어보기나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