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에 대한 21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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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스5프로 구입 허가를 받았는데 고민하는 이유.4월 4일MZ끄트머리쪽 걸쳐있는 40대 아재입니다. 22년까지 더쇼(야구게임)에 너무 빠져서 게임시간 확보하려고 아이가 안자면 짜증도나고, 저도 계속 게임 생각이 많이나서 다른 자기계발을 못하겠더라구요
• 보수 궤멸 작전4월 4일적어도 오늘 하루는 극우 아재들 맘껏 놀려도 찍소리 못하네요.
• 면접 보러 성수역 왔는데4월 4일한국 분들도 다들 복장도 엄청 화려하고 트렌디 하고... 40대 아재가 이런 동네에서 일할 생각하니 살짝 부끄러워집니다...ㅋㅋㅋ 물론 이런 건 합격하고 나서 고민해야겠져 ㅎㅎ
• 내란충들 울부짖기 약 1시간 남았네요4월 4일내란충들 부모 잃은 것 마냥 울부 짖을거 생각하니 저녁에 맛난 음식들 군침이 돕니다 그리고 며칠 전 밥 먹는데 옆테이블 아재에게 전합니다 문재인이 5년간 나라 망치고 여러 부처에 자기
• 예측을 싫어하는 아재의 예측 마지막편.4월 4일잠이 안오네요. 대입 합격자 발표 전날 같은 기분입니다. 아마 저같은 분 꽤나 있으실 것 같은데, 그래서 뻘글이나 하나 적고자 합니다. 뻘글은 감성 충만한 새벽에 적어야 제맛이죠. 그동안 제 예측 시리즈를 봐 오신 분들께 제가 늘 강조했었습니다. 제 모든 예측은 다 틀릴수 있으나 한가지는 확실하다. 바로 우리가 이긴다는 것. 집회에 나가보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동안 제 신경안정제는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아닌 집회에서 만난 연대하는 시민 이었습니다. 노짱이 말씀하셨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단합된 힘이라고. 이미 우린 다 갖췄습니다. 그러니까 지지 않아요. 질 수가 없는 거예요. 또한가지. 이 긴긴 싸움이 다 끝나간다고 느낀 개인적인 지점은, 어제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우리가 내란 걱정이 아닌 다른 성질의 나라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출산율이나 관세. 그동안은 뒤로 미룰 수 밖에 없었던 국가 경제나 사회문제들을요. 그렇게 이 긴싸움은 또다른 싸움으로 잊혀져 갈 겁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외의 내가 속한 모든 사회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싸워나갈 것이죠. 그리고 그것의 이름은 '일상' 입니다. 각설하고. 몇가지 예측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맞는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더군요. 그 중에서 다른 유저분들께서 제게 따로 물어보실 정도로 궁금해 하셨던 것이 '대체 그 엄청난 일이란 것이 뭐냐?'였습니다. 엄청난 일이 장제원 사망이냐고 물으신 분도 계시는데, 탐관오리의 극단적 선택이 엄청난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일주일이면 잊혀질 인물인걸요. 가족들이나 지지자들은 오래도록 기억하겠지만요. 그리고 그걸 예측할정도로 제가 예리하지 못하고요. 그걸 제가 무슨 수로 알겠어요. 말씀 못드립니다. 하지만 다음주가 되면 맞든 틀리든 제가 어떤 엄청난 일을 예측했었는지를 말씀 드릴게요. 예측이 틀렸다면 맘껏 저를 놀리세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립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들 고생하세요.
• 지브리 말고 이런 것도 됩니다!!4월 2일무슨 스타일인지 클리앙 아재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ㅎㅎ 너무 어두워서 변경 요청....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 록 타르!!
• 닥터슬럼프도 가능합니다4월 2일사실 40대 아재는 닥터슬럼프가 더 좋읍니다. 저녁에는 신카이마코토(너의이름은)으로도 해봐야겠네요 ㄷㄷ
• 예측을 싫어하는 아재의 예측 2탄입니다.3월 31일향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것들을 말씀 드리기에 앞서,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각계각층의 현상황에대한 분석? 까지는 아니고 그냥 통밥정도를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예측보다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 상황은 혼돈의 상황임을 알립니다. 마른 하늘에서 갑자기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주말 오일장입니다. 1.언론(레거시) 언론은 현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관해 쥐뿔 아무것도 모릅니다. 민주당은 언론에 정보를 뿌리지 않고 국힘은 그런 언론에게 '민주당은 뭐래?' 라고 묻는 상황으로 인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 정국에서 그들이 내는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다 추측성 보도입니다. 5대3 기사는 제목장사가 제대로 먹힌것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즉, 그들이 뭐라하든 그냥 흘려 들으세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우리나 그들이나 딱히 다를 바가 없습니다. 2.민주당(민주진영 야 5당) 민주당은 안쪼개졌습니다. 다른거는 다 생략하고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중진과 초선 갈등 없습니다. 민주당을 믿으세요. 그리고 당장 국무위원 다 날리는 것을 해결책이라고 여기는 것은 지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권력이 저들에게 있다고. 이게 만약 잘못되면 역풍이 아니라 게임이 뒤집혀 끝납니다. 여러분이 잊으신게 하나 있는데 지금은 '우리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예요. 그런데 심판이 인저리를 20분을 준 상황이고요. 역전을 하기 위한 작전은 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딱 한번 쓸 수있는 초필살기라 타이밍이 생명인데 지금은 그 타이밍이 아닙니다. 킹오파 해보신분? 상대는 오로치 입니다. 우리는 초필살기를 정확한 타이밍에 딱 한번 쓸 수 있는 대신에 오로치한테 큰발 큰손 세대정도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민주당이 뭔가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짐작가는게 있기는 한데 그게 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나 따위가 설레발칠 일이 아닌 것 같아서요. 근데 그게 정말 중요한 일임은 분명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곧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3.용산 저는 헌재보다 용산이 더 문제입니다. 아마 정권이 바뀌어도 우리나라는 당분간 정상화가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자영업을 합니다. 그것으로 예를 들자면 다음 정권은 손님들을 다 내쫓아서 망한 가게를 권리금도 웃돈을 줘서 인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년넘게 밀린 공과금도 대신 내줘야 하고요. 그런데다 건물도 무너지기 일보직전 이고요. 저것들은 이 마당에도 나라살림을 아작내고 있습니다. 어차피 망한정권 주머니라도 꼬깃꼬깃 채우자는 심정으로요. 한덕수나 최상목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래의 것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솔직히 탄핵 이후가 심하게 걱정됩니다. 아마 이재명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의 반도 못하고 퇴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시 정권방어가 어려워 질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4.국힘 아노미상태. 아무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일단 개기자. 개기다보면 뭔가 뾰족한 수가 생기겠지. 그때까지는 이 악물고 계속 개기자.' 5대3은 국힘이 퍼뜨린 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 직업의식없는 기자의 기사에 남은 판돈을 또 올인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국힘을 들여다 봐 주세요. 언젠가부터는 늘 나오던 몇몇만이 계속 했던얘기만 반복합니다. 그것이 뭐냐면, 분열입니다. 네, 국힘은 지금 분열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산산조각이 나 있습니다. 하지만 곧 다시 해쳐모일겁니다. 그리고 그 신호탄은 탄핵 인용입니다. 참고로 만약 윤석열이 돌아온다면 제일먼저 권성동부터 죽일 것입니다. 국힘에게는 그것만큼 강렬한 메세지가 없을 것이니까요. 그것으로 윤 아래로 결집해 다시 민주진영을 칠 것입니다. 권성동은 이걸 알까요, 모를까요? 왜요즘 혼자 헬렐레 하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 하는 것을 반복할까요? 왜 일까요? 5.헌재 지금 헌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헌재상황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뇌피셜입니다. 그러므로 저도 뇌피셜입니다. 5대3 이야기는 개똥같은 소리입니다. 만약 5대3이라면 이 이야기는 새어나갔을 것입니다. 그건 너무 엄청난 일이거든요. 1입니다. 그래서 말이 안새어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글에서 저는 7대1을 예측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헌재 8명 프로필을 다 읽어보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일단 8명 모두 법 꼰대는 맞습니다. 그 중 4명은 확실히 우리편이었고, 한명은 대세에 편승하는 사람이었고, 둘은 이익추구형이었습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인상비평입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좀 튀더군요. 조금은 결이 다른 이익추구형 인물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자가 이 모든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헌재가 평의를 하는 방식을 모르지만 아마도 그 과정에서 절차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법기술을 동원해 진상을 부리며 판결을 지연시키는 것이라 저는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사람은 나홀로 기각의견을 낼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헌재판결이 늘어지는 건 이재명 2심과는 무관합니다. 판은 그 전에 짜여졌습니다. 바로 윤 석방때. 이재명이 유죄였든 무죄였든 헌재의 오늘은 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서로가 완벽히 소통되지 않기 때문에 용산, 국힘, 헌재의 메세지가 살짝 엇갈리고 스텝이 꼬이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지금은 혼돈의 상태고, 사실 저들도 서로가 서로를 믿지를 못합니다. 이제 글을 마칩니다. 이번주, 많은일이 있을 것이고 그 중 몇몇은 사례가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의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무슨 예언가라도 된거마냥 거드름을 피우고 싶어서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괜한 설레발로 이 일을 치르는데 티끌만한 똥물 한방울도 튀기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만큼 간절합니다. 저도 진짜 너무너무 간절하게 윤이 파면되기를 원합니다. 이XX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리고요. 우리가 이긴다고요. 도대체 몇번을 더 말해야 믿으실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노래방 4월 신곡 업데이트 됐네요3월 30일 한달전에 술마시고 황가람 나는 벌레 부른게 마지막이네유 ㅎ 아재라서 늘 부르는것만 부르네유 
• 오늘...3월 26일그냥, 쟤들은 우리 세대가 세상 기득권만 가지고 놀고 먹는 개저씨, 꼰대아재라고 생각하나본데, 지금도 화염병 능숙하게 잘만들고, 보도블럭 깨서 투석전, 전경(지금은 없어졌지만)들에
• 존경하는 클리앙 유저님들...3월 26일글자 그대로 아재 입니다.. 말로는 젊게 살자고 했지만 모습은 젊다라고 할수 있어도 그래도 말 뿐인 아저씨입니다.
• 투쟁시계3월 25일토스트아재님이 많들어주신 투쟁시계입니다. 빨리 파면 돼었음 좋겠습니다. guillotine-professors.github.io/clocks/ 출처 :
• 오늘 아침 2호선 문재인 간첩타령 할배...3월 24일냈다고 목청 터져라 외치는 할배가 있길래 조용히 하라고 그 앞에가서 더 크게 소리지르니까 다른데로 도망가면서 또 문재인 타령하더군요 (혹시 엄청 큰 목소리로 조용히 하라고 소리지른 아재가
• 평생 소고기 공짜 VS 평생 회 꽁짜3월 23일저는 아재라서 그런가 소고기 보다는 회가 더 땡기네유..소주파라 그런가 ㅎ
• 개인적으로 아일릿 매그네틱 황당했던 부분3월 23일접했었는데 우연히 원곡 들어 보고 매그네틱 이 부분이 강조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음 자체도 달라서 황당함과 동시에 원곡이 너무 심심해서 못 듣겠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아재가
• 헌재야 오늘은 발표 쫌!! 민노총 파업한다잖아요3월 20일민주노총 아재들 파업 하신데요, 니네가 뭉개고 있으니 수출기업들 난감해지잖아요. 나라경제 망가뜨릴려고 작정한겁니까?
• 스테이씨 컴백 d-2 뮤비 티저3월 16일한준희위원과 김판곤감독이 딸뻘의 아재개그에 탄식이 섞인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심자윤은 쿠팡플레이에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 이제 피씨 조립은 연차 1일이 필요한 일이군요 (삭신이야..)3월 15일1줄 요약 : (40대 중반이 넘은 아재에게는) 별거 아닌 일에도 삭신이 쑤신다. … 그냥 숙이고 쭈그려서 뭔가 하는 거 자체가.. 40대 아재에게는 삭신이 쑤시는 일이구나 하는.. 그래서 오후의 나머지 일정은 뻗어서 체력 회복하는 데 쓰였습니다 (...)
• (최유리)40대 아재님들 90년대 감성 발라드 그리우신 분들~3월 13일최유리 노래 들어보세요 제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서요 작사,작곡,음색(싱어송라이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음악 천재인거 같아요;;; 제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서요 들을때 마다 설레네요 90년대 발라드 감성 + 지금세대 감성 90년대 발라드 업글버전요
• 중년 아재로서 면접 36회 정도 본 역대급 참사 - 젊은 친구들 구직 스트레스 이해 갑니3월 11일1. 압박 면접 기법이라고 말하면서 의도적으로 면전에서 저평가 Q : 경력이 7-8년차라고 하셨는데, 1-10까지 수치 중 본인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 5-6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 제시) Q : 아닌데요. 제가 보기엔 잘 쳐줘도 2-3 정도입니다. A : (표정관리 안됨) 반박... Q : 면접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과장까지 IT 엔지니어 했는데 실력이 없다고 본인이 판단하면 되지 그걸 갑 위치에서 이렇게 면전에서 공격하니 집에오면서 정말 비굴 하더군요 2. 의도적 출신 대학교 저하 Q: (거만한 표정으로 무시하듯이) OO대학교가 어디에 있는건가요? A: 설명함 희망 연봉을 말하라고 해서 말했더니 응답했더니 태도가 돌변합니다. 갑자기 출신 대학교에 대해서 공격합니다. 물론 저는 수도권 4년제 대학교 졸업자이고, 소위 말하는 유명 명문대 아닙니다. 3. 불필요한 신체적 특징 질문 Q: 키가 얼마입니까? A: 네. 000 CM 정도 됩니다. Q : 아닌것 같은데 앉았을때는 안그런데 서보니 000 CM 가 아닌것 같네요. IT 엔지니어 업무에 키가 왜 관련이 있는 것인지? 또한 평균키보다 적은 30대 초반 청년에게 컴플렉스인거 모르나? 4. 면접 일정 자체를 모르고 옴 Q: 제가 바뻐서 오늘 면접있는지도 몰랐군요. 지원자 성함이 어떻게 되죠 A: 000 입니다. Q : (많은 이력서 서류에서 한개를 뒤적이더니) 아 여깄네요. 이후 이력서 한번도 안 읽었는지 한줄 한줄 확인 하면서 면접 진행함 내가 내 능력을 어필할 기회는 없고 이력서에 쓴 내용을 그냥 2차 설명함 5.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함 지원자 3명이 동시에 들어가는 면접인데, 내가 보기에 스펙 미달인지 나에게는 이름만 물어보고 질문 자체를 안함 면접 마치면서 그럼 왜 불렀나 하는 마음이 들고 비루하게 이렇게 취직해야 하는 맘에 하루 종일 쓸씁함. 대기업은 시스템으로 이력서 리뷰, 면접을 처리하므로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면접 종료 이후 구직자들이 인터넷이나 이런데 글 올리면 이미지가 타격이 크니 말입니다. 또한 중소기업도 모든 기업 대표, 면접관 자질, 인성이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몇몇 빌런 때문에 수많은 구직자들이 집으로 오는길에 내가 이렇게까지 취직을 위해 비루함을 견뎌야 하나? 하는 자괴감에 빠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