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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체인소맨의 흥행으로 본 한국 애니메이션10월 20일영화와 애니, 소설... 다 문법이 다릅니다. 그런데 한국 영화는 이 영화의 표현에 어울리는 것들을 시장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는 편입니다. … 소설 원작, 웹툰 원작 중에는 이렇게 애니메이션 시장이 활성화 되면 제작 될 만한 작품들이 꽤 많이 대기 중에 있습니다. … 여튼, 웹툰과 소설 원작 중에 초대박이 나지 않는 이상은 첫타로 접근해서 영화나 애니로 제작할 생각 자체를 못하니...
- 채찍피티의 초단편소설입니다.10월 19일1. 일단 이런 내용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2. 그랬더니 요렇게 정래를 해주더군요. 3. 그리고 대충 줄거리를 만들고.. 4.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채찍피티 무료버전입니다. 유료면 더 그럴듯하게 만들어주겠네요 ㄷㄷㄷ
- 와~ 오타니 진짜 대단합니다. 오늘 3홈런..ㅋㅋㅋ10월 18일소설이네요. 소설..
- 한동훈 '백해룡, 尹..마약사업?…이건 망상'10월 18일대표는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와 인터뷰에서 "백해룡 씨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마약 사업을 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뒤를 봐줬다'는 것으로 이건 SF 소설
- 캄보디아 조직의 배경이 삼합회라는 말이 있더군요.10월 17일제가 어릴 때에도 이미 많은 장르 소설, 영화, 만화에 단골로 등장하던... 악명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캄보디아의 독재자 가족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소식은 보셨을 텐데요.
- 저도 독서 이야기 '데미안'을 읽고.10월 17일이런 철학적인 소설을 읽기에는 제 수준이 너무나 낮은 것 같습니다. 언듯보면 기독교의 신앙같으면서도 책은 주인공들은 불가처럼 행동하고...
- ‘스토너’ 많이들 읽으셨나요?10월 17일얼마전 스토너를 전자책으로 읽어보았습니다. 65년도 소설이고 배경이 1차, 2차 세계대전 무렵을 살아낸 소설 제목의 남자 일대기입니다. … 미국판 고구마 소설인데 한국인 특유의 한이나 이타성이 들어있지 않아 공감이나 안타까움이 들지도 않고 자세히는 밝힐 순 없지만 주인공과 연결된 주변인들이 어쩐지 너무 쉽고 뻔하게 움직인다
- 태백산맥 못다한 말10월 17일붕알을 까서 소금 닷 말을 칠 놈 이 소설은 마지막 권에 있는 작가 연보를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 후반부 가슴저미는 절절한 내용이 많지만 역사소설이 가지는 교양적 요소가 충분하여 학생이나 노동자가 읽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태백산맥 완독10월 16일꼭 권하고 싶은 소설이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가슴이 미어져 주저하게 됩니다.
- 태풍상사, 간만에 괜찮은 드라마네요...추천합니다.10월 15일과거 한창 만화방을 들락날락 할 때 가장 많이 본 것은 무협소설이었지만, 그 다음으로 본 것 중 하나가 박봉성, 허영만 작가의 기업물 + 액션을 더한 이야기들었습니다.
- (노스포) Netflix 목요일 살인 클럽 재밌네요10월 15일영국어로 된 동명 소설 원작이고 배우도 영국배우들이고 배경도 영국인데, 감독과 제작사는 미국사람들인가 봅니다. 영국의 워킹타이틀 영화 보는 것처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꼈구요. … 원작 목요일 살인 클럽(소설)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 대체 역사이자 회귀물의 클리셰 중10월 14일근데 푸틴을 활용하는 에피소드가 그리 딱히 대단한 차별화가 없는데도, 단골손님으로 나오는 이유는 우선 사업의 해외 확장의 다변화 및 상징성의 측면, 둘은 이 독재자로 인해 허용되는 소설적
- 호러 장르의 소설 좋아하시는지요?10월 14일호러 장르의 소설 좋아하시는지요? 만약 좋아하신다면 제가 연재했던 웹소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배경설명을 하다보니 네이버 웹소설을 디스하는 글이 된 거 같아 공모전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암튼 저로서는 주위분들의 평도 그렇고 제 소설이 재미있다는 나름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 지금까지의 연재분량을 투고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는 네이버웹소설과 달리 담당자가 직접 원고를 읽어보고 연재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쪽이 더 희망이 있다고 봤던 거였죠. … 글머리에서 호러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시는지 여쭤보긴 했지만 호러 장르에만 국한된 소설은 아니기 때문에 꼭 호러 팬이 아니라도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머리가 굳은건지 아님 그냥 제 수준이 이런건지 갈수록 독서가 어렵네요.10월 14일인문학(or 과학)-고전-소설-반복 순으로요.. 근데 갈수록 과학파트 책이 읽기 어려워지네요;; 이거 아는 내용인데 음...왜 머리에 쏙쏙 안들어오는지..
- 아님 소설보고 심리가 따라가는 건가요?10월 13일야속하게도 어제 적은 소설대로 그대로 가는군요. 저랑 수익이랑은 인연이 없나봅니다.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 열도 방문기 feat.좌충우돌고생기10월 12일답게 서점에 방문해서 번역기로 한국소설도 있는지 물었더니 없다고 하셔서 서가에서 책을 꺼내서 1권 샀습니다, 주인분께서 책 커버도 원하냐고 하셔서 그렇다고 하니 커버와 책갈피도 주셨어요
- 주린이가 보는 내일 주식 시장에 대한 망상 소설10월 12일장황하게 망상 소설 써놓고 그냥 가긴 뭐해서 매일 정리해서 보는 시장흐름 파악용 엑셀 하나 .... 사람들이 어디로 갈까요? 추가 유입 얼마나 올까요 외인들?
- 은근히 돈 되네?...MZ들 몰리면서 뜨고 있다는 이 상품10월 12일오피스텔 주거비율이 얼마인지를 조사한 데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40대 집주인들이 아파트를 팔고 오피스텔 매수를 늘렸다라는 데이터도 하나 없이 임대수익률 상승 데이터 하나 가지고 소설
- 헨리카빌은 서브컬쳐에 진심이네요.10월 11일세계관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훅훅 지나가고, 또 여러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 소설도 방대하니... 마치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그 안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영상의 문법이 소설과는 달라서 이것만 잘해도 엄청난 플러스가 됩니다. 웹소설로 떴던 나혼렙이 애니로 더 크게 뜬 케이스가 대표적입니다.
- 티 안나게 대단한 사람10월 10일웹소설을 독서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니 3번 안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