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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뉴스에 발을 씻자 불매 이슈 보도됐는데 퐁퐁남 민원에는 답변 안한 이중잣대도 잘 다뤄준듯2월 14일
- 화성 특례시 '을' 국회의원은 어디에? 이준석 의원 실종 사태2월 14일또 다른 주민 B씨(24세)은 "지역 사무실 문이 항상 닫혀 있고, 민원을 넣어도 제대로 응답을 받지 못한다.
- 영등포구, 1인가구 청년 대상 무료 건강검진…총 45개 항목2월 14일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진료·민원-건강검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략
- KBS 시청자위원회, '내란옹호 집회' 민원창구?2월 14일KBS 시청자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옹호 집회를 더 적극 보도하라는 주문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KBS 부사장은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한 시청자위원에게 답하는 과정에서 'PD협회는 친목단체'라는 문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박민 전 사장 임기 막바지에 구성된 제32기 KBS 시청자위원회(2024년 9월1일~2026년 8월31일)는 30·31기에 비하면 주요 언론·방송학회 추천이 제외되고 자유언론국민연합, 공정언론국민연대 등 보수성향 단체 추천 인사들 진입이 두드러졌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밝혔거나, 박근혜 정부 뉴라이트 국정교과서를 지지한 단체 출신 인사 등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KBS 시청자위원회, 보수단체 추천 집중· '尹 지지' 인사도] 이 가운데 자유언론국민연합 추천 노현숙 위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더 적극 보도해야 한다고 촉구하거나, 극우 성향 해외 매체를 추켜세우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노현숙 위원은 12·3 내란사태가 있던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내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더 객관적인 검토가 필요한데 조금 미흡했던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좌파, 우파 집회가 있었는데 좌파 집회의 경우에는 성실하게 보도하는 편인가 하면 인원도 축소하지 않고 우파집회인 경우에는 보도를 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많이 들었다"고 했다. 1월 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탄핵 반대 집회를 KBS가 더 '균형 있게' 다뤄야 한다고 했다. 노 위원은 특히 "(5~6일) 탄핵 찬성 집회 인터뷰만 나왔다. (KBS가 제출한) 답변서에는 주변의 목소리로 충분히 대체되었고, 탄핵 반대 집회 인터뷰는 위험성이 있어서 안 하셨다 말씀을 하셨는데"라면서 "(집회 현장에서) 많은 유튜버들과 방송사들이 나와서 인터뷰에 자유롭게 굉장히 즐겁게 응해주는 것들을 봤기 때문에 그건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해당 회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은둔하다 체포된 다음날(1월16일) 열렸다. 이미 탄핵 반대 집회에서의 취재진 위협 사례들이 알려진 시점이었다. 그리고 사흘 뒤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그의 지지자들이 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잡겠다며 법원 문을 부수고 들어가 내부를 훼손하고, 경찰과 취재진을 폭행한 서부지법 폭동이 발생한 바 있다. 나아가 그는 11월 회의에서 국군의날 시가행진 생중계가 "공영방송 KBS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흐른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전했지만, 예산 낭비나 군인 혹사 등의 비판이 충분히 보도됐는지는 논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류 언론 예측과 달리 연임에 성공했다고 언급하며, 미국의 대표적 극우 매체 '폭스뉴스'를 "팩트 자체를 보도하는 언론"이라 칭하기도 했다. (중략) 한국기자협회가 추천한 이상기 위원(The AsiaN 발행인)의 경우 박장범 당시 사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11월 회의에서 이른바 '파우치 박'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기도 했다. '파우치 박'은 박 사장이 지난해 윤 대통령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한 백을 누군가 놓고 간' 일로 표현했기에 붙은 수식어다. 지난 1월에는 시청자청원 제도 개선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박장범 업무 정지 및 사퇴 청원합니다' 청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현 시청자위원회에선 KBS가 정권 문제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나 제작 자율성 침해 논란이 불거진 일이 다뤄지지 않고 있다. 현 32기 시청자위 출범 이후 KBS 보도 관련 대표적 논란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 내란세력 주장 받아쓰기, 통합뉴스룸국장(보도국장)의 비상계엄 사전 인지 의혹, 내란사태 관련 '시사기획 창' 불방 위기 등이 불거졌다.
-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판단 불가”…권익위, 사실상 종결 처리2월 13일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권익위는 지난 12일 류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공익신고자들에게 ‘피신고자의 사적이해관계자 민원신청 사전 인지 여부 등을 확정적으로 … 판단할 수 없음’이라고 처리 결과를 통지했다. 2023년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 등을 여러명 동원해 방심위에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 관련 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을 …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권익위의 이번 처리 결과는 ‘사실상 사건 종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민원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년 동안 류 위원장을 불러 조사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공익신고자들은 조만간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다.
- [단독] 하늘이 살해 교사, 작년 아이들 등하교 안전 담당자였다2월 13일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교직 기간에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된 징계나 민원은 없었다. 수사기관으로부터 처벌을 받은 전력도 없었다.
- [단독]윤석열 측 ‘헌재 흔들기’에 지지자 ‘민원’ 폭증···헌재 직원 응급실행까지2월 13일이후 1월8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는 하루 최소 8건(1월27일)에서 최대 82건(1월14일·21일)의 민원 전화가 헌재로 걸려왔다. 1월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민원 전화는 하루 …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은 전화뿐 아니라 헌재 홈페이지 온라인 게시판도 민원 글로 도배하고 있다. … 이달 6일까지 두 달 동안 헌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민원 글은 142만9837건에 달한다. … 헌재 내부에서는 악의적 민원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를 응대해야 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 실제로 지난 5일엔 민원 업무를 맡은 헌재 직원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 @짜증나잖아 발을 씻자 계정으로 진수랑 소통도 다 해놓고 민원 들어오니까 헐레벌떡 우린 그런줄 몰랐고 삭제도 했어 미안미안해ㅠ 이러고 트위터에서는 우리는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2월 12일
- [단독] ‘불법체류 논란’ 하니, 비자 재발급 받았다2월 12일그는 이어 “정해진 행정 절차에 따라 비자를 발급받았음에도 당사자나 근무처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다수의 허위 보도가 나왔고, 이에 따른 민원이 접수되는 등 개인정보
- 철회 사유 충분”…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될까? 환노위, 심사 기간 4월로 연장2월 12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원인 A씨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제기한 ‘하이브 으뜸 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에 대한 심사 기간 연장 통지받은 점을 알렸다. … 이와 함께 A씨가 첨부한 통지문에 따르면 해당 민원을 확인한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4월 9일까지로 하이브의 으뜸 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 심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알렸다. … 이는 으뜸 기업 철회 사유 중 하나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언론보도 소송, 민원 제기 등 논란이 있는 경우’로 또 다른 근거에 해당한다”라며 지적했다.
- 위키미키 최유정, 공시생 됐네…층간소음 추적극 ‘백수아파트’ 26일 개봉2월 11일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이지훈)과의 갈등 끝에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려운 교사에 대한 직권휴직2월 11일문제 교원은 교장·교감 등 관리자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관리자나 동료교원의 조언이나 불만을 ‘교권침해’라고 주장하면서 꼬투리잡기·민원·소송 등으로 학교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면서
- 부부 욕설·성관계 노골적 방송한 '이혼숙려캠프' 법정제재2월 10일아내에게 폭언하는 남편의 행동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아내에게 과도하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의 내용을 다루면서 성관계 시간이나 횟수 등에 초점을 맞추는 등 선정적으로 방송했다는 민원이
-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성남시 민원 없앤 이재명2월 10일
- "가난하고 천한 게" 교사가 학부모에 막말 문자...교육청은 '구두경고'2월 10일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지난해 자신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학원 강사를 직접 찾아가 욕설을 하고,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에겐 막말 문자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그러나 민원을 접수한 지역 교육청은 이 교사에게 구두경고 조치만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6일 부산MBC 보도 및 해운대구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의 한 학원 강사 A씨는 같은 지역 B중학교 교사 C씨에 대한 민원을 교육지원청에 제기했다 … 민원 넣자 "얼마 못 버는 게" "가난하고 천한 게" C교사는 학생들을 불러 민원인의 신원을 알아낸 후 11월 A강사가 일하는 학원을 직접 찾아가 소동을 벌였다. … A강사가 가르치는 한 학생의 학부모 D씨에게도 민원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막말 문자를 보냈다.
- "가난하고 천한 게" 교사가 학부모에 막말 문자...교육청은 '구두경고'2월 10일교사에 시험문제 이의제기하자 묵살 학원 강사가 학부모 대신 민원 내 교사, 강사 찾아 "교사 하던가" 욕설 학부모엔 "가난한 게" 등 막말 문자 교육청 "징계는 아직", 학교 "인사이동 … 그러나 민원을 접수한 지역 교육청은 이 교사에게 구두경고 조치만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 원본보기 부산MBC화면 캡처 민원 넣자 "얼마 못 버는 게" "가난하고 천한 게" C교사는 학생들을 불러 민원인의 신원을 알아낸 후 11월 A강사가 일하는 학원을 직접 찾아가 소동을 … A강사가 가르치는 한 학생의 학부모 D씨에게도 민원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막말 문자를 보냈다. … 피해 학부모 D씨도 이 교사를 상대로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C교사는 '구두경고' 처분만 받았다.
- 내용도 심한데 움직임이 더 신기해서 트위터에서 화제중인 영상2월 10일지난해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학원 강사를 찾아가 욕설을 하고, 학부모에게는 협박성 문자를 보냄 그런데 교육청이 징계에도 해당안되는 경고조치만
- [단독] ‘성남 학폭’ 가해 학생 4명 법원 소년부 송치⋯성남시의원 자녀 포함2월 10일이에 따라 학폭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배정하는 현 교육부 지침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과 민원이 제기된 상태다.
- 경찰 “故오요안나 사건 진정 5건 접수, 사실관계 확인 중”2월 10일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요안나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를 시작했다.
- '서부지법 사태' 검은 복면남 등 피의자 4명 구속...총 70명2월 8일이들은 지난달 19일 서부지법 경내에 침입한 뒤 민원실 물건을 파손함 혐의 등을 받는다. 이날 구속된 이들 중 '검은 복면남'으로 불린 20대 남성 A씨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