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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40대 가장 목숨 앗아간 오산 옹벽… 1년 전 붕괴 우려 신고에도 "문제 없다" 답변7월 18일오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민원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던 옹벽 정밀안전점검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나왔기 때문에 작년에 문제가 있었다고
- [속보] “대놓고 무너지려 함”…1명 숨진 ‘오산 옹벽붕괴사고’ 전에 민원·제보 잇달아7월 18일한 커뮤니티에는 17일 오후 8시 35분쯤 ‘오산 사고 난 곳 그저께(15일) 민원 넣은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 이 글쓴이는 사고 하루 전인 15일 오전 7시 19분 오산시 도로교통과에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한 민원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 … 당시 민원인은 “2차로 오른쪽 부분 지반이 침하하고 있다. 빗물 침투 시 붕괴가 우려된다”고 신고했다.
- "물 찼잖아!" 뺨 때리고 욕설…수해현장 간 군수 '날벼락'7월 18일▲ 수박하우스 침수 현장 둘러보는 박정현 부여군수 충남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았다가 민원인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군이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날 새벽부터 공무원들이 나와 차수벽을 설치하는 등 물막이 공사를 했지만, 결국 빗물이 상가로 유입되자 민원을 제기했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 군 관계자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미처 말릴 수도 없었다"며 "군수는 민원인을 고발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고 있지만, 집행부 차원에서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고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오산 옹벽 붕괴 직전 '주민 신고' 있었다…6월 점검선 '밀림 현상 '보고7월 17일옹벽이 무너지며 운전자 한 명이 숨진 오산에서 사고 바로 전날 "빗물이 침투하면 붕괴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 지금 산란기인데..."천연기념물 사진 찍으려고 스피커로 유인"7월 17일대구수목원 관계자는 "관련 민원이 직접 들어오진 않았지만, 현장 관리자 순찰 시 발견되면 계도하고, 추가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가능한 방안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동반육아 어쩌나’ 우려에···서울형 키즈카페 ‘보호자 1명 제한’ 철회7월 17일서울시는 “일률적으로 보호자 인원을 제한하는 정책은 공동 육아를 하는 현실에도 맞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취지의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공동 육아, 저연령 아동 등
- "소비쿠폰 문자 URL, 절대 누르지마" 경고…실수로 눌렀다면?7월 17일소비쿠폰 신청·지급 등 내용으로 정부·금융사를 사칭한 문자메시지의 URL에 접속하면 개인정보 노출과 금융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며 "관련한 문의가 있다면 정부민원안내센터
- [단독] 오산 옹벽 붕괴 하루 전, "빗물 침투시 붕괴 우려" 주민 신고7월 17일빗물 침투시 붕괴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해당 사항을 신고한 민원인은 "이 부분은 보강토로 도로를 높였던 부분인 만큼, 붕괴가 우려돼 조속한 확인이 필요하다. … 오산시 측은 해당 민원에 "유지보수 관리업체를 통해 긴급히 보강공사를 진행하겠다"고만 답했다. 민원 접수 전 해당 도로 위험성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도 보인다.
- 시험지 유출 학생 1~2학년 성적은 '유지'…수시 앞둔 학부모들 "등급 불이익 우려"7월 17일판단되기 때문에 등급 조정의 결과는 대입 전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상위권 학생일수록 1~2등급 사이의 점수 차이는 작지만, 등급에 따른 진학에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민원이
- 참고서 베낀 시험문제, 교사 2명이 더 검토했는데도 몰랐다7월 17일당시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시험문제 앱을 통해 특정 참고서에서 문제가 나온 것을 확인했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달 9일 시교육청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 오늘 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각 질문별 후보자 답변 정리해봄.txt7월 16일그중 하나가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만났을 때 당대표와 소통 창구를 열어달라, 그래서 즉석에서 당대표 직속 민원실을 개설하겠다고 저는 공약을 했습니다.
- 악성 민원 전화 예고 없이 끊는다…남양주시, 민원 종료 ARS 시스템 도입7월 16일욕설·협박·성희롱 등 악의적 통화 직원 보호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 민원 처리 지연 최소화" 남양주시청 전경. … 사진 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21일부터 ‘전화 민원 종료 ARS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 시스템은 민원인의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통화를 이어가거나 욕설·협박·성희롱 등 악의적인 통화로부터 직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더 많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 남양주시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민원 처리 지연을 최소화해,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편안하게 민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청래 “연말 당원 콘서트 개최” vs 박찬대 “이벤트보다 당원 참여 확대”7월 16일정 후보가 “당대표 직속 민원실을 개설하고, 피드백이 잘 되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잠실 돔구장, 개폐형 안되나?"…서울시 "비용 늘고 기간 지연, 어려워"7월 16일(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략)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잠실야구장을 폐쇄식 돔 구장으로 설립하는 것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며 "돔 구장 설립으로
- (혈압주의) 대학교 과목 중에 성, 사랑, 사회라는 과목의 과제가 이상합니다...7월 16일ㅊㅊ ㅇㅅㅅㄷ 답변 다시는 분 대단하다 나였음 썩 꺼져라하고 쌍욕박아서 민원 들어왔을 듯 하 읽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
- [속보] 민주당보좌진협 역대 회장단 “강선우 사퇴해야”7월 16일입법·정책·예산·홍보·선거·회계·민원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입니다.
- (단독)서울시, 광화문 소음 83dB 넘으면 주최 측에 불이익 준다7월 16일광화문광장의 행사·집회 등으로 소음을 호소하는 민원이 늘자 구체적인 소음 기준치를 정하고, 주최 측에 불이익을 주기로 한 겁니다.
- [단독] 방통위 산하기관, 이진숙과 같은 단체출신 줄줄이 위촉7월 16일그는 공정언론국민연대의 심의 민원을 인지했으면서도 심의를 회피하지 않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 오늘 일어났다는 돌봄 민원7월 15일근데 대기nn번인사람이 저렇게 진상부려서 해주게되면 멀쩡히 기다리는 부모들은 뭐가되는건지?? 이렇게 진상부리면 해주니까 더 진상들이 늘어나는것같음 그리고 이 트윗의 무서운점 보호자중 한사람도 공무원이다...
- 담임이 아이 조퇴하는데 교문까지 안 데려다줘서 난동부린 애아빠7월 15일더욱이 면담 과정에서 교감, 교무부장 등으로 구성된 민원대응팀이 배석했음에도 교사가 과호흡을 호소하며 경찰을 부를 때까지 전혀 교사를 분리하거나 보호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14일 … 해당 글을 본 B씨는 같은 날 학교에 찾아갔고, 민원 대응팀이 동석한 면담 자리에서 한시간 가량 고성과 욕설을 퍼부으며 A씨에게만 집요하게 답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