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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박하지마" 중학생 딸 흉기로 위협한 혐의 40대 남성 검찰 송치4월 11일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밤 이천시 창천동 집에서 "자주 외박을 일삼는다"며 흉기를 들고 중학생 딸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보행자 과실이라고 잡힌 사고4월 11일가해자에게 받은 짧은 블박영상입니다 아버지가 횡단보도 건너시다가 사고당하셔서 팔목 뼈 두곳이 골절되고 오늘 수술예정입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횡단보도를 벗어난거같다 합니다 아버지도
- [단독]"순간적으로 화가 나"…교실서 흉기 휘두른 10대 남학생 체포4월 11일11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4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10대 남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 [단독]통영 노인복지센터 치매노인 성추행 사건… 센터 2차 가해 의혹도4월 11일경남 통영경찰서는 지난 10일 80대 남성 B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신고 접수 당일 피해자 A씨로부터 관련 증거물을 확보한 상태다.
- [단독] 현직 서울시청 직원, 구청 단속차량 훔쳐 만취운전 사고냈다가 검거4월 11일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오늘(11일) 입건했습니다.
- 도난카드로 백화점서 140만원 긁은 10대 검거4월 11일서울 송파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카드를 부정사용한 10대 A군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 3세 때 가족 잃은 남성, 50년 만에 친누나와 재회4월 11일부산 중부경찰서가 11일 상봉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경찰서 제공 부산 중부경찰서는 50년 만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상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강 모(53) 씨는 중부경찰서에서 50년 전 헤어진 친누나를 만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이후 세월이 흘러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2월 중부경찰서에 방문했다. 경찰은 강 씨에게 유전자 채취를 권유했고, 아동권리보장원에 유전자 검사 의뢰를 요청했다.
- "일주일에 절반을 외박해?"…중학생 딸에 흉기 협박한 40대 아빠4월 11일경기 이천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 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곤봉男…결국 구속송치 [포착]4월 11일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모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둔기를 휘둘러 경찰 버스 유리창을 부순 피의자 이모씨가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단독] 문재인 前사위도 '뇌물수수' 입건…피의자 6명으로 늘어4월 11일지난 2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다혜씨 사건을 넘겨받은 전주지검은 다혜씨 부부가 단순히 문 전 대통령이 받은 뇌물의 수혜자가 아닌 공범으로 보고 있다.
- “사고난지 몰랐어”…9살 초등생 중태 몰고간 50대 뺑소니범4월 11일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 이에 경찰은 리스 업체에 대한 영장을 신청해 운전자를 특정했고, 경찰의 연락을 받은 A씨가 사고 다음 날인 10일 오후 5시 55분께 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 전세버스에서 흉기 휘두른 70대 입건4월 11일[KBS 대구]고령경찰서가 전세버스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른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대구의 한 농협 조합원인 7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 마라톤 열심히 뛰다가 얼굴에 골프공 '퍽' ···경찰 "골프장 책임", 이유는?4월 11일열린 마라톤대회 참가자가 인근 골프장에서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부상을 입어 골프장 운영사 관계자들이 안전 관리를 소홀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 "남편이 퇴직금 6억 통장 다 들고 서울 갔어요"…사기 막은 경찰4월 11일[사진=픽사베이] 10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112종합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됐다. 60대 남편 A씨가 대포 통장 개설 문제로 수사기관 조사를 받기 위해 6억원가량이
- 경찰, '가짜 토사물' 뿌려 승객에게 합의금 뜯어낸 택시기사 구속 송치4월 10일택시 뒷좌석에 토사물 뿌려 놓은 모습, 트렁크에서 보관하고 있던 쇠고기죽과 커피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부터 1년간 만취한 승객이 잠든 사이 미리 준비한 '가짜
- '흉기 드러내면 처벌' 시행하자마자‥서울·제주 도심 현행범 체포4월 10일[신창일/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장] "술이 취해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그걸 물어보니까, 자기가 바닷가나 등산을 잘 다니고 하는데 자기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집에서 가지고 나왔다고 해서
- 치악산 자락 마을 '연쇄 방화' 30대 검거‥"호기심에 그랬다"4월 10일[이진학/원주경찰서 형사과장] "(화재 현장들이) 1km 이내 인접지역이고 평소 사람이 자주 다니는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날 만한 요인도 없었습니다.
- [단독]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 여자 탈의실에 카메라 설치한 직원 자수4월 10일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께 A 씨는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단독]배임 피소된 슬리피, 경찰 ‘무혐의’ 결정…“무고죄로 고소할 것”4월 10일경기 고양경찰서는 업무상 배임으로 피소된 슬리피에 대해 지난 3월21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고양경찰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며 슬리피에게 관련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 "아내 어떡해요" 울던 남편, 경찰 체포에 '씨익'…장례식장서 긴급체포4월 10일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살인 혐의로 남편 서 모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