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에 올라온 삼양 1963 라면 후기.jpg11월 10일
주말 넷플 '프랑켄슈타인', '조작된 도시', 디플 '조각도시' 노스포 후기 jpg11월 10일우선 '조작된 도시'는... 이번에 디플 '조각도시'를 보다가 원작이 궁금해져서 함 봤는데, 결론적으로 그냥 안 봐도 될 것이었다 싶구요. 이번 리메이크는 사실상 기본틀만 가져다 다시 쓴 새 이야기가 될 것 같더군요. 그런데...그 새로운 이야기도 시작은 괜찮았으나, 갑자기 스토리가 산으로 갈 것이다 예고하는 4화 마무리였습니다. 결국 드라마도 영화도...그냥 그랬습니다. 물론 드라마는 이제 시작이니까 일단 다음주에도 보기는 하겠습니디만...;;;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아주 좋았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색깔이 초반부터 압도적이었고, 무엇보다 인간적인 '괴물'의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감독의 독창적 크리처 디자인은 워낙 유명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오히려 극을 위해 본인의 장기를 많이 자제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사실 극에 등장하는 유일한 크리처이기 때문에 힘을 많이 줄 거라 예상했거든요. 하지만, 다 보고 나서 돌이켜보면, 아..그래...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의 주요 설정들중 많은 부분이 새롭게 쓰여졌는데, 바뀐 인물간의 관계성과 상황 설정들은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에서 감독이 하고자 하는 얘기를 잘 담아냈다고 봅니다. 150분 분량의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사실 원작 자체가 그보다 더 길고 깊은 이야기를 담는지라 어떨까 싶었는데, 오히려 바꾸고 잘라내서 많이 덜어낸 스토리였음에도 후반부에는 FF를 누른 듯 다소 급한 진행이 느껴져 그건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좀 들었구요. 암튼. 얼마전 굿뉴스에 이어 넷플스럽지 않은(?)ㅋ 영화를 또 하나 잘 봤다 싶었습니다. 추천.
30살 남자 결정사 상담 후기11월 10일- 어쨌든 풀코스 후기11월 10일목금토 3일 연속 과음으로 땀 좀 빼려고 중량천 10km 런 목표로 뛰다가 강바람이 너무 좋더군요. 뛰다 보니 하프 지나서 25km. 이때 부터 지치기 시작합니다. 처음 뛰어보는 거리에다가 어제 제법 더웠고 맞바람도 심해집니다. 27km 근처 편의점 들려 에너지바와 물 500미리로 지친 몸 달랜 후 다시 살살 뛰어 봅니다. 30km 집근처 와서 마무리 하려다가 "어라 12km만 더 가면 풀코스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신경 쓰지말고 살살 뛰고 걸어보자 하면서 지루한 오랜시간으로 풀코스 채웠습니다. 혼자 런하다 보면 많은 생각과 현상을 곰곰히 검토 해봅니다.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직장생활 우리부부의 노후와 여행계획 자녀미래 어머님 건강 등등 비록 50후반 나이에 올 여름 부터 런닝 시작했지만 뜀으로 부터 길위에서 내가 흘린 땀 만큼 소중한 사색과 성찰적인 행복을 느껴 봅니다.
- 운영수뇌에게 강력 항의합니다.11월 10일언제까지 사용후기를 빙자한 홍보글을 용인하고 계실겁니까?? 딴게가 업자들의 물건 팔이 홍보하는 곳인가요?? 아니면 특정치과, 특정병원체인 홍보하는 곳인가요???
- 특정 제품을 사용후기 빙자하여 홍보하지 맙시다.11월 10일수년동안 지겹도록 방문후기를 빙자하여 특정치과 홍보글 올리고 6,7개월 간격으로 특정병원 체인홍보글 올리는 꼴 보다못해 지적했더니 이젠 아예 드러내놓고 특정제품 사라고 제목으로 올려놓고
옷 소재 면에 집착하는 분들 계신가요11월 10일그다음 보는 것은, 면이다 보니 방축가공으로 세탁 줄어듬 방지가 되어 있는지인데, 이건 판매자가 판매 페이지에 설명하기도 하고 아니면 후기 등을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인데 설마 아직도 어드벤트 캘린더 안 산 눈아가 있념..?;11월 10일해리포터 해리포터는 매년 다양하게 나오는데 후기 보면 퀄은 그닥..인거같잔아 케데헌 케데헌도 있음 ㄷㄷ 근데 오피셜은 아닌듯 하잔아 구성이 다 ㅂㄹ야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게 빈
남편이 엉덩이를 벌리고 매일 다가오는 만화.manhwa(6)11월 10일와이프랑 캠핑했다가 정신 혼미해졌던 만화.manhwa(1) : 클리앙 와이프랑 캠핑했다가 정신 혼미해졌던 만화.manhwa(2) : 클리앙 와이프가 그린 성별 구분하는 만화+캠핑 만화 후기.manhwa- 사진 주의] 저도 삼양라면 1963을 먹어본 후기11월 10일여기저기 부활한 삼양라면 후기랑 평판들이 보이네요. 라면 엄청 먹던 어린이이던 1989년의 '우지파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기에 매우 궁금하기도 해서...
- 1963 라면 시식후기11월 9일시중라면중에선 신라면블랙이랑 맛이 가장 유사한데 좀 더 구수하고 라이트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1963이 더 맛있음 근데 가격에 비해선 그냥저냥이네요ㅋㅋ 후첨을 빼야 맛있다는 말이 있군요
- 삼양라면 1963 후기11월 9일1. 어릴때 기억으로는 스프가 가루에 매운맛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스프가 액상에 매운맛이 들어 있음. 게다가 후첨 가루에는 고추도 넣어 고추향이 남. 2. 면은 냄새를 맡는 순간 고소한 소기름 냄새가 나며 바로 과거로 소환됨. 3. 액상 스프만 넣고 끓여서 먹으면 매운 맛 빼고 옛날 삼양라면의 느낌이 분명히 느껴짐. 4.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후첨 스프 빼고 먹으니 중독성 있는 예전의 맛이 느껴져 좋았음.
- 상해 12시간 경유여행 후기11월 9일카이로 -> 상해(12시간) ->인천 코스 였습니다. 다이닝들은 아쉽게도 예약이 안됐고 사실 귀찮아서 잘 알아보지도 않음ㅋㅋ 불펜에서 추천 받은 다른곳은 휴업이라 그냥 한국인픽으로 유명한 양꼬치집이랑 육식맨 채널 나온 만두집 그리고 샤오롱바오 유명한집 가봤습니다. 관광지는 예원 갔구요 동방명주 보이는 그 강변도 갔음 한줄요약은 재방문의사 0 피라미드 없는 카이로보다 노잼ㅋㅋ 제가 이미 그잔에 30일동안 여행 빡세게 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도시 전반적으로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화장실 냄새가 납니다. 안나는 곳들도 있어요 그 지저분한 화장실 냄새가 아니라 청소된 화장실 냄새요 무슨 세정제 같은 냄새인데 일단 묘하게 불쾌함. 예원은 전 정원 이런거 좋아하는데 물색도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탁해서 별로였고…. 정원이나 건물이 특이하게 이쁜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냄새가 불쾌했음 화장실도 격차가 크긴 한데 짜증나는게 좌변기 존나많음 근데 중공놈들도 양변기칸에만 줄섬 뭐야 도대체? 꽤 큰 건물인데도 그럼 심지어 휴지도 없는경우 많음 음식만 보면 만두는 솔직히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싱가포르나 홍콩의 만두집 까지 갈것도 없이 일본은 커녕 한국 비비고 왕교자 선에서 컷임ㅋㅋㅋㅋ 물론 같은 만두여도 장르는 달라 비교는 힘든건 알지만 그냥 만족도만 비교했을때요 양꼬치집 맛있긴한데 한국에서 이정도 양꼬치 먹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이집트나 터키서 양고기 너무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있음. 볶음밥도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지만 건대 봉자마라탕이 더 잘함 공기질은… 어쩌면 서울보다도 좋을수 있다고 느낌 오토바이 존내많은데 다 전기오토바이 같아서 개조용함 이건 참 맘에 들었음 한국보다 나은듯 물론 이집트 있다 와서 좋다고 느꼈을 수도 ㅋㅋㅋㅋ 자전거도 엄청 활성화 되어있는게 이런것도 본받을만하다는 생각. 하지만 재방문의사 0 여행 시작하는 한달전에도 오사카 15시간 정도 공유하면서 참 개노잼 도시다 싶었지만 상해는 더함ㅋㅋ 일단 화장실이 짜증남 휴지도 없구 전 그냥 도시 벤치에 앉아서 쉬는것도 좋아하는데 냄새가 묘하게 불쾌해서 그것도 별로였음 역시나 대도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긴 쉽지않다 라고 느낌 경제규모만 따지면 서울보다도 훨씬 크겠지만.. 파인한 중국음식 먹고싶으면 홍콩이나 싱가포르기 너무 훌륭하고 더 쾌적하고 즐거웠음 홍콩도 별로긴 했는데… 중국의 지역색이 더 진한 특색있는 자연경관이 있는 도시는 여행할 가치가 있겠지만 굳이 대도시는 여행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됨 개인적으로는… 물론 그런 특색있는 중국도 관심 없어서 앞으로도 갈일 없을듯. 알리페이는 참으로 편했음 한국도 이런건 따라가도 좋을듯 애플페이 국민카드 신한카드 언제됨?ㅋㅋ 동방항공 비즈니스 기내식은 샴페인 만 빼면 타키항공 이코노미 기내식이랑 만족도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체 컨디션은 대한항공보다 나있음 중공보다 딸리는 슬리퍼 장거리에 투입하는 땅콩은 반성좀 하자 푸동공항 라운지는 뭐 평범 별도 체크인점이나 패스트트랙 있는면에선 인천공항보다 훨 나았다 하지만 보안감사가 졸라 귀찮다. 배터리 뺏겼다…. 결론 세줄요약. 황금올리브 치킨이 그냥 짱이다 중국 재방문 의사0 경유하면 그냥 라운지에만 있을듯.
- (노스포) 판타스틱4 후기11월 9일극장에선 안보고 디플에 올라왔길래 어제 밤에 봤습니다 바네사 커비가 멱살잡고 캐리하는 느낌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판4중엔 가장 낫네유 ㄷㄷㄷ 에디 먼슨의 쟈니스톰도 꽤 매력이 있었
- 하우스 오브 다이나마이트 후기11월 9일요격미사일로 하나 놓치고 죽을상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감 사드분쟁때 이런 짤이 알려져서 우리나라도 대부분 요격체계는 몇단계로 나뉘어져있다는걸 알텐데 미국이 이거보다 더 허술하진않을텐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격확률이 반반이면 여러발 쏘면 되지 왜 한발만 쏘고 조마조마해함?
- 스포X) '프레데터: 죽음의 땅' 아이맥스 후기입니다.11월 9일한명의 천재 오타쿠 감독에 영화를 맘대로 만들게 권한을 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고 할까요? ㅋㅋ 우선 그동안 빌런의 역할이었던 프레데터가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게 신선했고, 초반부는 성장, 모험, 버디무비를 썩으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면 후반부는 또다른(스포라..) 방식으로 전개된 것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감독이 참 대단한게 지금까지 연출한 총 3편의 프레데터 시리즈가 전부 스토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게 아니 프레데터란 캐릭터를 가지고 전부 다른 방식으로 연출한 것도 참 대단한거 같아요. 암튼 생각보디 인기가 없는건지 아이맥스관이 한산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전 사전 정보를 검색 안하고 봤는데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X, 화면비도 지원도 X라 굳이 아이맥스관에서 보실 필요까진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암부 표현이 별로입니다.) 사운드 좋고, 화면크기 적당한 영화관이면 될거 같습니다.
요고 드셔보신분?11월 9일후기가 호불호 나뉘던데 조만간 먹어봐야겠어요..- 여자 51명에게 대시한 후기11월 9일
- 제25회 순천 남승룡마라톤 대회 참가 후기.jpg11월 9일나니 지난 기간들, 그리고 오늘 레이스 과정에서의 아쉬움들이 뒤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모든 것 역시 실력 부족과 제 몫이기에 겸허히 받아드려 봅니다 목표 달성엔 실패한 후기지만
- 저도 삼양 우지라면 후기11월 9일정말 너무 궁금해서 쇼핑몰에서 주문을 할까 했는데 편의점에 갔는데 딱 보이더군요 한개 집었는데 가격이 1900원 ! 뭐 비싸도 궁금함이 앞서서 바로 계산하고 집에가서 봉지오픈 아 바로 예전 어린시절에 리면 봉지 여는순간 꼬소한 냄새가 바로 코를 자극하더군요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바로 조리하고 후첨스프 전,후를 맛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거 같았습니다 봉지 여는 순간은 기대감에 부풀었는데 조리하고 먹어본 결과는 ...맛없는건 아닌데 뭔가 임팩 큰거 한방이 없네요....가격도 과연 이정도 가격이..맞을까???후첨스프 첨가전이 제 입맛에 만족 첨가후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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