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돌비 재개봉 후기11월 16일돌비에선 사운드 화질 어떨까 궁금해서 보았습니다. 화질은 리마스터링 정도이고 쨍한 느낌은 없습니다만 무엇보다 이 영화의 뉴질랜드 산림 협곡 샤이어의 잔디 마을,집등 하나하나 경관을 다시 보니 좋습니다. 곤도르의 성도 1편에서 나왔었네요? 아이센가드의 지하 땅굴 속 어두움과 이를 비추는 횃불의 명암비는 잘 느껴집니다. 이 영화의 백미는 ost인데 가수 엔야, 모르도르의 테마, 샤이어마을, 반지의제왕 메인테마가 3시간 10분 내내 울려펴져 F1같은 큰 엔진 타격음은 없지만 (말굽정도) 영화에 쓰인 곡 하나하나 주옥같은 테마라 많이 좋습니다. 극중 보르미르 마지막 씬, 특히 아르웬과 나즈굴의 추격씬은 테마때문에 소름 좀 돋습니다. 감독판은 아니고 극장판이지만 하도 오랜된 영화라 이 장면이 있었나 하는 장면들이 꽤 있어 새로운 느낌도 많습니다.모리아광산에선 영화 호빗의 발린을 언급한 대사도 나오구요 2편부턴 스미골 비중이 커지지만 반지원정대에선 트롤이 다구리 맞고 쓰러지는게 참 짠 하네요. 트롤 방망이 타격감은 돌비에서 훌륭했습니다. 한대 맞으면 아프겠네 움찔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마치 디아블로를 보는듯한 발록의 불빛이 어둠의 명암비가 잘 느껴진 등장씬. 이 영화가 20년전 개봉이 아닌 첫 개봉이였다면 불빛이 환해지며 발록 등장할 때 장난 아니였겠다 생각됩니다. 요즘 영화 작품성을 볼 때 와 대작은 대작이네 느낌이 팍팍들고 어린 자녀들과 같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코엑스 cass관 led관의 예고편 화면은 환해서 그런지 밝은 화면은 돌비보단 좋았습니다.
노스포) 넷플릭스 일드 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 후기11월 16일2화에서 하차 고비 왔었는데 주인공 답답함이 사라지는 3화부터 끝까지 쭈욱 달렸습니다 초반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이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설정인데 뒤로 갈수록 클리셰를 비트는 장면이 조금은 나오고 개연성 허점이 많이 보이고 액션을 위한 플롯의 작위성도 보이지만 액션 연출이 좋고 특히 병장기(도검류) 액션이 매우 좋습니다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일드나 일본 영화 자주 보시는 분은 배우 보는 맛이 있을거 같고 특정 배우들 연기와 액션이 거슬리나 주인공을 비롯한 특정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은 일품입니다 종합하면 단점이 많은 작품이나 액션 연출과 액션 시퀸스의 미장센이 훌륭한 구조를 가진게 애니 귀멸의 칼날이 떠오르기도 하고 사무라이 + 오징어게임인데 최근 서구권에서 호평 받는 일본 작품들 간니발, 귀멸의 칼날(액션), 진격의 거인(미스터리 떡밥과 반전) 여러 요소를 섞은 느낌도 납니다 생존 데스게임, 병장기 액션 좋아하는 분은 추천 개연성을 중요시하는 분은 비추천 tmi) 도검 액션 좋아하시는 분은 스킵 해서라도(스토리는 뻔한 면이 있습니다) 액션 시퀸스는 한번 보시길 추천 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 3/5
후기) 삼양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11월 16일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없지는 않는데 어릴때 우지파동전 먹었던 그 맛은 아님 이후 90년대 햄 들어갔던 무늬만 삼양 그맛도 아니고 신라면 블랙에 가까운 맛 내 기억에 요새 나오는 라면중 어릴때 먹었던 맛과 가장 유사한 느낌은 바로 이거 삼양 쇠고기면 면발이 좀 애매한데 약 20여넌전에 우연하게 먹어본게 어라... 삼양라면인가? 했던 그거 입니다 80년 후반 우지파동 전에 삼양라면 드셔보셨던 분은 이거 드시면 비슷한 느낌 받을껍니다 ㄷㄷㄷ 우지파동전에 농심이 점유율 앞섰다구요? 글쎄요 제가 살던 동네는 가게에는 농심이 밀렸던기억이 같은 라면도 삼양이 100원이면 농심꺼 사면 10원 거슬러 줬는데 안성탕면이 그때 110원?120원? 했던 기억이 지금의 안성탕면도 그때의 안성탕면 맛이 아님 초창기에 좀 얼큰했음 지금의 신라면같은 하여간 지금의 삼양라면은 기대에 못미친다
싸패 살인마들 교도소 수감 후기11월 16일- 역시 당근 나눔은.. 한번에 안되는군요 ㅋㅋ11월 16일예전에 다른데서 문고리 거래 할려고 집 동 호수 알려줬다가 넘 비매너라 거래 취소하고 후기 커뮤에 올렸더니 이따구로 댓글 달린적 있어서 이후로 집 동 호수 절대 남에게 안일려줍니다.
- 순수했던 귀파방 후기 ㄷㄷㄷ.jpg11월 16일나였으면 그곳에 진실을 알고나서 오히려 감사함에 과일바구니 들고 인사갈듯 ㄷㄷㄷ
인천 영흥도에 있는 고양이역.jpg11월 16일개인이 관리하며 입장료, 용품, 음료 등을 팔아서 유지하고 있는곳. x.com +) 댓글후기 보니 케어가 잘 안되나봄ㅠㅠ- (펌) 탈모약 5개월 복욕 5달 단계별 후기11월 16일어떤 사람이 올렸는데 5개월 만에 결과가 드라마틱 하네요
- 지스타 후기들 보니 제일 기대되는 건 팰월드 모바일이네요11월 16일pc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으면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을 듯 과금 요소가 있나? 싶은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여시 핫플 수상한 피자집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는데 더 수상함.jpg11월 16일합성한 거 가게에 직접 들어왔는데 오랫동안 비어있었던 걸로 보임 먼지도 수북함 배민으로 분식집에서 음식 시킴 근데 얼마 안 돼서 취소됨 근데 배민 가게정보 보면 주문 흔적도 있고 후기도
- 지스타 3일차 후기 ㄷㄷㄷ 실망 ㅠㅠ11월 15일아침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9시 도착해서 줄섰는데도 이미 상당한 인원수가 모여있었네요 역시나 토욜이구나...했습니다 잽싸게 첫 파트를 구글로 달렸는데 2시간을 기다려도 못했습니다 크윽.... 작년까진 구글이 깊콘을 퍼다주는 이벤트도 했는데 확실히 많이 줄어버렸고, 50명씩 깊콘 입력하는 이벤트도 한 회차당 3번하고는 끝 인원수는 줄어들지도 않고, 대기선 바깥에서는 대기 못하게 하기에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줄 세우면 그때 호다닥 가야하는 단점 등등 작년 대비 많이 아쉬움이 보였어요 NC나 넷마블 등은 인원이 워낙 많고, 오전 내내 줄만 서서 시간도 허비했고 무엇보다 기본 2시간은 기다려야하니 대형 부스는 못하겠더라구요. 크래프톤 부스는 퀴즈이벤트 상품도 최고가 마우스였기에 상품은 좀 그랬습니다 갠적으론 넷마블에서 하루종일 버티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야외부스는 단 2곳뿐인데 NC 부스가 팝콘을 미친듯이 뿌립니다. 2전시장은 마지막에 잠시 가봤는데 인디부스/스팀게임부스 쪽이라서 그닥.... 넥슨의 자리가 크게 느껴진 지스타였습니다 입장료는 비싼데 재미는 없었다.... 가 결론. P.S / 관람후 광안리 불꽃 축제도 갔는데 헬파티 였습니다. ㅋㅋ 직접 보는게 제일 짜릿하지만 들어갈 때랑 복귀할 때가 죽을 것 같드아....
- 빼빼로데이 기념 키스방 황제코스 후기11월 15일ㄷㄷ
- 헬스장 가면 어떤 ㅊㅈ가 힐끗힐끗 보는데 ㄷㄷ11월 15일예~~~전에 후기 올린 후에 요즘은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하는데 가끔 하다가 보면 눈이 마주치는 어떤 ㅊㅈ가 있거든요 저를 힐끗힐끗 보는 거 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
혁명적인 배민 후기11월 15일- 장사의 신 오뎅탕 후기11월 15일다시 후기 알려드릴께요. 저 초딩 입맛에 짜장면 좋아합니다.
이우지 영감의 소개팅 후기11월 15일- 내 마산의 62년생 2인11월 15일두 사람은 각각 주영하는 인류학.민속학을 해 음식의 역사를 설파하고 황교익은 기자로 일했고 자칭 맛칼럼니스트로 활동허고 있는데 두 삼람이 마산사람이라는 게 주목된다 황교익의 경우 후기 … (후기 고교가 있었다) 마산 중앙고등학교를 갔는데, 당시에는 디른 지역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소위 지역 일류고교(명문고교)가 있었고 중학교마다 경쟁적으로 많이 넣으려고 노력했다.
- 수학 일타강사가 조합한 버거킹 신메뉴 후기 ㄷㄷㄷ11월 15일정승제6318 버거 하~ 이건 뭐 네 맛 내 맛도 아니고 ㄷㄷㄷ
- 네플릭스 <전쟁의 신> 1회 후기11월 15일어디서 오징어 게임 냄새가 ㅋㅋㅋㅋ 2회를 봐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 수험생이면 진짜 감동했을 것 같은 대혜자 수능 이벤트11월 15일진혁오빠 ” 만나고 왔습니다. pic.twitter.com/SyVgObjaSW — molLa (@iluiwMw) November 14, 2025 팬서비스도 엄청 잘해주고 올라오는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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