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G7 정상회의 조기 퇴장… 앤서니 알바니지와의 예정된 회담 무산" (호주 총리)6월 17일알바니지 총리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 회담을 갖고, 무역 문제 및 AUKUS 핵잠수함 협정에 대한 미국 측 검토 상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트럼프, G7서 거짓 주장…"트뤼도가 G8서 러 퇴출, 바이든 우크라에 476조 지원"6월 17일트럼프 대통령은 또 스타머 총리와의 기자 회견에서 영국과의 무역합의에 서명하면서 유럽연합(EU)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국은 EU에 속하지 않는다.
- [속보]트럼프, G7 정상회의에서 중도 철수…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6월 17일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은 G7에서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와 주요 무역 협정에 서명하는 등 멋진 하루를 보냈다”며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중동에서
독도가 '섬'이냐, '한국의 섬'이냐는 건 국제법상 쟁점이 많죠.6월 17일그뒤 1998년 김대중정부는 한일어업협정을 맺어 독도근처를 중립지역으로 설정합니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 등을 위한거죠) 그뒤로 현 상황이 유지중입니다. 5.- 젤렌스키 "G7서 트럼프와 무기구매 논의 예정"6월 16일올해 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제공을 일시 중단했던 트럼프 행정부는 4월30일 우크라이나와 광물협정을 체결하면서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할 길을 열어놨다. … 이 협정에는 양국이 재건투자기금을 공동 설립, 우크라이나에 매장된 희토류 등 자원을 개발하고 협정 발효 후 미국이 군사지원을 제공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금에 출자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우크라전 근황 - 시신 송환6월 16일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두 차례에 직접 회담을 가졌지만, 평화협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 현재, 협정의 틀 안에서 포로와 중상자의 교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초 정보도 틀린 게 많은 커뮤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역사6월 16일가문이 아랍 칼리프 제국을 건설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던 거임 (초반에 사우드 가문에 털리는 거 좀 막아주다가 나중엔 방관함) 왜냐면 영국-프랑스 사이의 사이크스-피코 "협정"으로
잼프의 첫 외교 무대, 캐나다 G7 정상회담!6월 16일미국과는 관세나 투자, 안보, 환율 등 실질적인 통상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고, 일본과는 FTA와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여, 경제·안보 협력에 대한 논의가
사라진 7광구6월 16일우리 정부는 협정 종료 전에 7광구 개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는 기록을 남겨놔야 합니다. … 그래야 2028년 6월 협정 종료 이후에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더라도 외교적, 법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겠죠. 출처 :- 사라진 7광구6월 16일현재, 6월 15일 23시 50분. 1주일 뒤, 6월 22일 0시가 되면, 한 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JDZ)의 ‘종료 통보 창구’가 열린다. … 그리고 통보가 접수되고 3년 뒤, 2028년 6월 22일이 되면, ‘협정’은 증발한다. …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JDZ)’이 만료되면, 7광구 대부분이 자신들의 영토가 되기 때문이다. 그사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나라가 있었다. 중국이다. … 이제, ‘협정’이 깨지면 ‘7광구’에서는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기존 한·중·일 대륙붕 경계는 사라지고, 힘의 삼각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 둘째, 협정 공백을 최소화할 ‘잠정적 실질 조치’를 일본·미국·EU 자본과 엮어 제안해야 한다.
- 다른 곳에 쓴 글 일부입니다6월 15일트럼프는 이스라엘과 견해를 같이 하며 트럼프 1기 때 이란 핵 협정을 날려버린다. 4.
- 이스라엘-이란 분쟁: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에 대한 지정학적 분석 보고서6월 15일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을 통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한 이들 국가는 협정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넘어 외교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에 … 역내 국가들의 입장은 실용적인 자기 보존과 아브라함 협정의 시험이라는 복합적인 상황을 보여줍니다. … 아브라함 협정은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간의 관계 정상화를 약속했지만, 현재의 위기는 이 협정이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안보 및 외교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 이란과의 군사적 확전 시 이란을 지원할 여력이 부족하며, 전략적 파트너를 돕지 못했다는 평판 손상을 피하려 할 것입니다. 2025년 1월 체결된 러시아-이란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에는 … 이는 '아브라함 협정'의 외교적 차원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 미네소타 하원 의원 자택에서 정치적 암살당함6월 15일67석 공화당 67석 특히 하원은 양당이 50:50 동률이라서, 의회 구성에서도, 누가 의장을 맡을지 상임위 구성이나 의사 진행 방식 등으로 치열하게 싸운 끝에, 결국 양당이 신사협정을
- 시체 좀 가져가라는 러시아와 시큰둥한 우크라6월 14일이번 주 초, 러시아는 이스탄불 협정에 따라 계획된 6,000명의 우크라이나군 병사 시신 중 1,221명의 시신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했습니다. 나머지 시체는 국경에서 대기 중
- 이란 핵 개발자 12명 중 10명 사망이라는 썰.jpg6월 14일 이란 핵 협정도 반대하고 이란 제재를 지지하는 사람이라 믿거나 말거나임
- 인도네시아 KF21 개발분담금 협정에 서명! KF-16 알레스카에서 활주로 착각으로 추락!#KF16#FA50#FA-506월 13일인도네시아가 KF-21 개발사업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레드블랙 훈련에 참여중인 KF-16이 이륙도중 추락해 기체가 파손되었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인도네시아의 KF-21 잔류의미와 KF-16 사고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인도네시아 KF-21 개발 사업 잔류확정! 지난 12일 정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KF-21 체계 개발비 조정안에 협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과 인니 정부는 KF-21 분담금을 조정하는 상위버전 합의서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고, 정부 관계자는 "인니 측은 결국 체계개발비 6000억원만 내고 마무리 짓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F-21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던 인니는 재원 조달 부담을 이유로 약속했던 분담금을 제대로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인니 측의 분담금을 1조6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1조원을 줄이되 기술이전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공동개발 합의서 개정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인니 정부는 자국 기술진이 KF-21 자료가 담긴 비인가 USB(이동식저장장치)를 외부로 유출하려다 적발돼 수사를 받는 것에 대해 반발하면서 개정 논의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한국 검찰이 이들에 대한 무혐의나 기소유예 처분을 하면서 양측간 KF-21 공동개발 합의서 개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날 칸 48대 도입 계약을 진행해 사실상 KF-21 사업과 결별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KF-21 사업에 성공 가능성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UAE와 사우디가 KF-21 도입 및 공동 개발관련 MOU를 맺고 있고 필리핀은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KF-21을 어떤식으로든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즉 KF-21 사업에 잔류하면 총 6천억원이라는 적은 비용을 투자해 공동개발국이라는 지위를 가져갈수 있고 KF-21 수출시 공동 개발국의 타이틀로 명목상 전투기 수출국이라는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KF-21 개발과정에서 보여준 KF-21 개발에 대한 신뢰성을 들 수 있습니다. KF-21과 동시간대에 개발중이였던 T-7A 고등훈련기는 코로나19와 성능 문제등으로 개발 지연을 4년이상을 하고 있지만 KF-21은 당초 개발 일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투기 개발사를 보면 여러 이유로 인해 대부분 기본 몇 년씩 개발 지연은 필수였지만 KF-21은 일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가 약 1년정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 종료까지 개발 일정을 준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투기 개발 과정에서 많이 발생해 가장 우려되었던 윙락과 같은 매우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설계 역량과 기술진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것중 하나입니다. 전투기 개발 경험이 100년이 넘는 미국의 보잉은 T-7A 고등훈련기가 특정 비행 구간에서 윙락이 발생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락을 걸어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예정된 KF-21 도입 수량까지 진행할지 아직은 확신 할 수 없지만 KF-21 사업에 잔류한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예정되어 있던 48대를 도입한다면, 단 한번에 FA-50 100대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후속으로 유지보수 및 운영을 통해 판매가에 향후 2.5배의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초 KF-21 블록1 40대 양산수량을 20대로 나누어 도입하는 바람에 생산단가가 당초 목표였던 800억원대가 아닌 1천억원대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예정대로만 도입 계약을 해준다면 생산단가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니의 개발비 납부 과정에서 진상은 과정은 괴로웠지만 우리 전투기 개발 기술을 인도네시아에게 기술 이전을 강제적으로 안해주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최종적으로 개발비 6천억원을 투자했지만 향후 얻어갈 수 있는 기술은 전투기 최종 조립 생산 기술정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향후 KF-21을 현지 생산방식으로 도입해간다면 개발비 6천억원을 주지 않아도 얻어갈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도네시아가 KF-21 사업에 잔류해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향후 인도네시아 기술자에 대한 기술이전은 철저하게 계약대로만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기술 유출 문제는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KF-16 알래스카에서 이륙중 추락! 지난 11일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벌어진 KF-16 비상 탈출 사고는 거리가 짧은 유도로를 활주로로 착각해 잘못 진입한 조종사 실수로 벌어졌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활주로 길이의 3분의 1에 불과한 유도로(주기장에 있는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를 활주로로 잘못 알았다는 것입니다. 공군은 “3기로 이뤄진 KF-16 편조가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로 잘못 진입했다”며 “미 공군 관제탑이 1번기가 유도로에서 이륙하는 것을 보고 2번기에 이륙 취소를 지시했지만 2번기는 정지 거리가 부족해 비상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KF-16 1번기는 길이가 약 3000ft(약 1㎞)인 유도로를 길이 11000ft(3.3㎞)인 활주로로 착각해 잘못 진입했습니다. 2·3번기는 길을 잘못 든 1번기를 그대로 따라 유도로에 진입해 이륙을 준비했습니다. KF-16은 약 640m만 있어도 이륙이 가능한 기체이기 때문에 유도로 길이로도 이륙 거리는 충분했습니다. 실제로 1번기는 사고 없이 이륙했습니다. 현지 미 공군 관제탑이 1번기(단좌)가 유도로에서 이륙하는 것을 보고, 2번기(복좌)에 이륙 취소를 지시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2번기는 이륙을 위해 속도를 내던 중 이륙 취소 명령에 출력을 줄였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빨리 줄어들지 않아 풀밭까지 진입했고, 이후 화재가 발생하며 조종사 2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2번기 조종사는 활주로라고 착각해 출력을 줄여 사고기를 멈출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번기는 이런 상황을 지켜본 뒤 이륙하지 않았습니다. 공군은 해당 부대가 사전에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거쳤고, 아일슨 기지 구조도 숙지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1~3번기 조종사 4명은 모두 활주로를 유도로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공군의 전투기 사고는 3번째로, 모두 조종사 실수에서 비롯됐다고 공군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군 일각에서는 조종사의 기강 해이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고는 1번기의 실수를 2번기가 그대로 반복했다는 점에서 지난 3월 포천 오폭 사고와 닮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포천 KF-16 오폭 사고 당시 1번기가 잘못된 좌표에 폭격을 했고, 2번기는 1번기 지시에 따라 같은 지점에 오폭했습니다. 이번 사고에서도 1번기가 유도로를 활주로로 착각하고 진입하자 2~3번기는 이를 무비판적으로 따랐다고 합니다. 사고기는 항전장비등을 업그레이드한 KF-16U로 알려졌으며, 공군은 현재 사고기 파손 상태를 파악해 다시 임무 수행이 가능할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군 관제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KF-16 편대의 1번기가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로 잘못 진입했는데도 미군 관제탑에서 이륙을 승인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군 측은 “미측에서 관제사의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미국측의 관제사 과실과 우리 공군 조종사의 사전 숙지 부족이 결합 된 사건이라 보입니다.
- [단독]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송기호 변호사 임명6월 13일송 변호사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변호사가 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한미 FTA 협정문의 오류를 지적하는 등 진보
- [단독]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송기호 변호사 임명6월 13일송 변호사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변호사가 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한미 FTA 협정문의 오류를 지적하는 등 진보
- 요즘 저가 광고모델들은 폐업상태네요6월 12일전세계적으로 하루빨리 AI관련 협정을 정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람이 하던일은 사라질듯 싶습니다 20대 초반에 128기가 USB 10만원에 샀다고 좋아했었는데 진짜 세상이 빠르게 변하네요
- 미중 관세 협정에 대해 내용은 공개는 안되었지만 관계자들 발언을 보면6월 11일지난 1차 제네바 합의를 준수하는것을 양국이 합의한거 같고 (서로 안지킨다고 싸웠죠) 관세는 서로 50%씩 보복관세 매기기로 했던거 없앴거 같고 (미국이 중국에게 부과한 관세는 기본관세 10%에 펜타닐 관세 10% + 펜타닐 관세 10% + 상호 관세 25%) 중국이 어느수준이던간에 희토류 수출규제를 푼 것으로 보이는데 1. 중국이 희토류 규체를 이전처럼 복구했는지 , 아니면 일정수준만 풀었는지 2. 미국이 중국에게 무언가를 줬을거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마 반도체 관련 규체 완화로 추측하는듯) 근데 애초에 제네바 합의 내용에 희토류 수출규제 풀기 + 미국은 반도체 규제 완화하기가 들어가있어서 당연한 추측일 수 밖에 없지만요. 일단 두 나라는 서로 어느정도 만족한다는 모습인거 같네요. 중국 대표도 미국에게 합의를 지키라고 요구할정도면 (...) 하긴 그냥 제네바 합의 내용이기도 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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