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성비위사건에 대해서 중립기어 박는 이유9월 4일지금껏 무수한 성희롱 성폭력 사건중 절반 가까이는 기획된 거라고 봅니다 박원순 사건이 대표적으로 아무런 증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패미 단체들이 일제히 죽은 박원순을 공격했고 성희롱을 기정사실화 했죠 안희정 사건의 경우에도 단순히 바람핀 걸 성폭력 문제로 몰아갔다는 그런 의심을 지우기 힘들죠 물론 정말로 피해를 당한 분이 계시다면 그럼에도 피해자로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자의 처벌도 없었다면 당연히 밝혀지고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곧 증거입니다 이딴 구호를 앞세우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만으로 아무런 증거없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을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성폭력 사건은 진짜라면 피해자의 인격을 말살하는 끔찍한 사건이지만 만약에 무고라면 가해자로 찍힌 사람의 인격도 말살하는 무서운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녹취록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보강자료를 증거로 내놓지 못한다면 저는 일단 중립기어 박습니다
조국혁신당 성비위사건을 지켜보면서(feat. 조국혁신당 당원)9월 4일이번 일로 조국혁신당이 반성하며, 좀 더 나은 정당이 되길 바랍니다... … 여담으로 4월에 이 일이 있었고, 저는 7/3 조국혁신당 간담회에 갔었습니다.(가기전까지 이 일로 간담회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혁신당이 구린 게 있다면, 강미정 기자회견전에 딜을 했을 겁니다.9월 4일강미정 기자회견 9시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 보고 혁신당은 할만큼 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강미정 말대로면 혁신당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는데 혁신당이 뭔가 구린게 있다면 기자회견전에 딜을 넣어 취소 시킬 가능성도 있었다고 봅니다. … 강미정 기자회견이후 나온 혁신당 입장문에서 역시나 혁신당은 할만큼 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 혁신당은 앞으로 민주진영을 너 크게 넓게 키울 전도유망한 신생정당인데 저런 사소한 이벤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 조국혁신당 입장문 요약, 조국대표는 생각은?9월 4일방금전 조국혁신당의 자세한 입장문이 핫게에 올라왔습니다. 강미정의 기자회견문보다 더 꼼꼼하고 세세하게 작성되어 있더군요. 특히 제가 주목하는 대목은 이 대목입니다. … 당사자의 동의없는 녹음은 대법원 판례에 의거하여 감봉징계의결 괴롭힘에 대해서 1차조사, 2차조사, 3차조사를 진행시키는 조국혁신당이 성비위는 덮으려 한다? 이해됩니까?
조국 혁신당 입장문 나왔네요!!9월 4일흐음.. 누구말이 맞는건지... 쨋든.. 빨리 피해를 추스리고 다시 윤석열 잔당 잡는데 집중해주시길!- 최강욱 전 의원 말실수 하긴 했네요9월 4일조국혁신당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는건 확실하고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최강욱 전 의원이 강연장에서 한 말 보니까 하면 안되는 말이긴 하네요. … 잘 모른다고는 하셨는데 그러면 말을 안하셨어야 하는데 강미정 대변인이랑 방송도 같이하고 친분도 있는걸로 아는데 굳이 이말을 했어야 했나 아쉽네요 최강욱 전 의원이 조국혁신당이랑 너무
- 조국혁신당 입장 나왔네요9월 4일내용 보니 당 입장에서 할만큰 한거 같습니다. 좀더 지켜보시죠
- 방금 나온 조국혁신당 반박 입장문9월 4일#이렇게빨리상세하게입장문이나온걸보면 #오늘기자회견에미리대비했다는건데 #뭐가진실인지는분명히밝혀야할듯
리박스쿨 비슷한 조직들 총동원하는건가요?9월 4일혁신당이 잘못했을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자세한 모든 상황이 밝혀진게 아닌데 왜 조국님만 그렇게 욕하나요?- 조국 혁신당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월 4일그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 민주당원이지만 조국혁신당의 현 상황에서 한마디9월 4일탈당하지 마세요 누구좋으라고 탈당함? 우선 지켜보세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모르잖아요 어떻게 일이 진행되었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양쪽의 설명을 들어보세요 선동하지도 선동 당하지도 마세요 자기가 직접 알아보고 판단하세요 저는 아무리 비가 와도 바닷물의 소금농도는 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민주진영의 농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 조국 혁신당 입장 발표문 나왔던데요9월 4일급여 이야기는.. 줬다는데 뭘까요 말이다른데..
- 슬슬 나오나요 조국혁신당 맹목적 쉴더분들..9월 4일세상 모든걸 음모론으로 퉁칠수는없습니다 무조건 이견없이 존재하는 리박스쿨 알밥것들이 준동이야하겠지만 계획적이고 의도적일지언정 지엽적인 알바질이겠죠... 누군가의 공작으로 몰수없는상황임을 인지하셔야할것같고요... 중립기어를 박거나 사안을 냉철하게 봐야한다고 주장하시는분들께는 박수를보냅니다 옳은말씀이니까요 근데 과연 다른사안에서도 내가 중립기어를 냉철하고 이성적이게 박아왔는지는 고민해보셨으면합니다 사실 저도 그거 잘 안되긴하지만 노력은합니다.. 가끔은 빡침때문에 무조건 반사가 나가는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이거든요...
- 그녀는 탈당했다9월 4일“당내 성추행, 조국도 침묵”… 강미정은 왜 혁신당을 떠났나 "피해자를 지키려 했던 이는 재심청구 3주 만에 기각, 제명이 확정되었습니다.
- 박은정 꼴보기 싫다고 조국혁신당 끌어 내리는 의도9월 4일당에 문제가 있으면 처리하면 그뿐. 박은정 의원 연계시키는 것은 이번 공작의 의도만 드러날 뿐이라 봅니다. 결국 신천지, 개독교, 사법부 기득권 도와주는 꼴만 되는 겁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되 리박스쿨의 선동자들은 잘 분간하여야 할 것입니다.
- 조국혁신당에 대형 악재 터진듯9월 4일조국대표가 그간 옥중에 있었다 하나 이정도 민감한 사안을 보고 받지 못했다면 그것도 문제고 처리하지 않았거나 못했다면 그것도 문제고 정의와 혁신을 외치던 조국혁신당이 겨우 이정도 모습이라니
- 그래서 조국혁신당 가해자가 누구란 말인가요?9월 4일왜 가해자 이름이 안나오나요 그래야 가해자 지목된 사람 변명이든 뭐든 들어 본 후 판단을 할텐데 이대로 시간 끌어봤자 조국혁신당 이미지만 나락 갈 듯
- 조국혁신당 가해자, '오랫동안 ××를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9월 4일기사에는 그냥 추행으로 나오지만 택시에서 억지로 입술을 맞추려 했다고 합니다. 또 대통령 탄핵 시기때 삼보일배 하던 피해자 뒷모습을 보고 ×× 잘하겠다고 했답니다. "오랫동안 ××를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 피해자들이 가장 실망한 점은 사후 뒷처리였죠. 계속해서 왕따와 은폐가 진행되는걸 보고 많이 실망한듯 합니다. 이 사건은 위에 말한 피의자와는 다른 사람 얘깁니다. 인터뷰 중 성추행 당한건입니다. 인용한 기사들은 사건 나온 후 당시 기사들입니다.
- 박원순 미투건과 조국혁신당, 중립기어9월 4일피해자는 충분하지 않다. 당에서는 당헌당규대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당의 입장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 “성비위 및 괴롭힘 사건과 관련 당헌·당규에 따라 피해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한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며 “피해자 측 요청으로 외부기관이 조사를 전담하여 진행했고, 당 외부인사로 구성된 인권특위의 점검도 받았다” 세종시당 위원장의 제명에 대해서는 “(그가) 자신에 대한 징계를 신청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도당 사 무처장 및 운영위원 3인을 독단적으로 해임하는 등 당내 민주적 정당질서에 현저하게 혼란을 일으킨 바 있고, 해당 사유로 제명된 것” 피해자 지원이 미비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피해자 측의 요청으로 국회, 경기도, 원내 정당 등의 지원 규정 등을 참조해 피해자 및 관련자 심리치료비 지원을 의결했다” 윤리위·인사위가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로 채워져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오해 받을 소지가 있는 위원은 모두 절차에서 회피했다”며 “윤리위는 외부 인사가 다수인 구조이고, 이 사건은 외부인사가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 링크기사는 조선일보이니 굳이 클릭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단순 인용출처용입니다. 오늘 강미정씨의 기자회견에는 그게 빠져있더군요. "피해자에게 이런저런 피해를 끼친 가해자는 당헌 당규에 의하면 이런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당의 조치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는 대목이요. 그래서 아쉬운 기자회견, 피해자의 주장만 있는 기자회견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다보니 박원순 미투건이 생각납니다. 초반에 피해자의 주장만이 오로시 받아 들여졌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어떻던가요? 당이라면 당헌당규가 있을 것이고 비위가 있어 징계를 한다면 처벌수위가 존재합니다. 피해자 본인의 피해사실에 대해 온전히 밝히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헌당규에 따른 징계수위를 말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자회견 할 정도면 당헌 당규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최소 이런 징계를 받았어야 하는데 당의 결정은 이러했기에 당헌당규를 원칙적으로 위배했거나 당헌당규에 한참 못 미친다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된 기자회견이였어야 합니다. 그게 빠지면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이죠. 아무리 당집행부라 하더라도 당헌당규를 넘어서는 징계를 할 수 없습니다.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징계할거면 당헌당규가 왜 필요할까요? 그 부분이 빠진 기자회견이기에 저는 중립기어를 유지하겠습니다.
- 조국혁신당 입장문 왜 민주당 끌어들이는지..9월 4일- 참고로 민주당은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규정 없음. 진보당은 피해자의 료, 상담 등에 소요되는 비용 지급을 가해자에 대한 징계 유형으로 규정 굳이 왜 민주당을 들먹이나요?? 사건만 말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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