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북한의 행정구역을 인정하지 않는데 북한은 반대인 이유.JPG11월 10일원칙에 따라 북한을 ‘미수복지구’로 봄 한민족의 유일한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며, 북한은 ‘반국가단체’가 점거한 지역으로 보기 때문에 그들이 단행한 행정구역 개편은 효력이 없다고 해석하기 … : 사회주의 이론에 따라 남한을 ‘미해방지구’로 봄 한국 정부는 ’반국가단체’라기 보다는, 마르크스의 사회적 진화론에 따라 사회주의 혁명이 필요한 자본주의 단계에 머무른 지역으로 해석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행정구역 개편도 불법적인 것은 아니고, 이들을 혁명으로 해방시켜야 한다고 해석합니다.
반야심경 쉬운말 해석본11월 10일불교의 반야심경을 좀 쉽게 풀어봤습니다. ■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인생을 편하게 사는 법을 알고 싶다면, 먼저 자기 마음부터 살펴야 합니다. 일단 ‘괴로움’이라는 건 실제로 있는 게 아니라, 내 생각이 만들어낸 그림자 같은 겁니다. 억지로 없애려 하면 오히려 커집니다. 그냥 두면, 언젠가 스스로 사라집니다. ■ 조견오온개공 도앨체고액 사리자 결국 ‘나’라는 것도 결국 잠시 모였다 흩어지는 감정과 생각의 묶음일 뿐입니다. 모든 걸 내 뜻대로 하려는 마음, 그게 괴로움의 뿌리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인생은 쉬워집니다. ■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세상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이 세상은 늘 변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 변화를 내 마음대로 붙잡으려 하면 힘들어집니다.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결국은 잠시 지나가는 파도입니다. 시작과 끝, 좋고 나쁨 같은 건 결국 우리가 붙인 스티커일 뿐이죠. 모든 것은 계속 변화하는 것일 뿐,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우리가 ‘세상’이라고 느끼는 건 감각이 만들어낸 하나의 시뮬레이션 같은 겁니다. 만약 친구가 약속에 많이 늦어서 화가 났는데, 알고보니 교통사고였다면? 금세 감정이 바뀌죠.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전부 진짜는 아닙니다. 감각은 그냥 하나의 전기신호일 뿐이에요. ■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 무무명 역무무명진 ■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삶과 죽음, 깨달음 같은 것도 결국은 마음이 만든 구분선입니다. 무언가를 쥐고 놓지 않으려는 마음이 괴로움의 시작입니다. ‘니꺼내꺼‘를 따지는 마음을 놓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 구경열반 욕심을 내려놓으면 두려움도 함께 사라집니다. 세상을 바꾸려 애쓰기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게 진짜 깨달음이고, 열반입니다. ■ 삼세제발 의반야바라밀다 ■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깨달음은 어딘가 멀리 있지 않으니 이상한 생각하지마세요. 과거는 이미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현재’를 바라보세요. 그 길 위에 이미 서 있는 당신,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 고지반야바라밀다 ■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괴로움을 없애려 하지 마세요. 그냥 옆에 두고 함께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없어져요. 조급해하지 말고, 힘을 빼세요. 그게 인생을 가볍게 사는 수행법입니다. ■ 즉설주왈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결국 우리가 어딘가에 도착해야 할 곳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길 위입니다. 믿고 걸어가세요. 모든 존재가 그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 반야심경은 사르트르가 말한 기투라는 철학개념과도 이어지고, 이 둘은 제 인생을 진정으로 자유롭게 해준 말들입니다. 우리 모두 너무 뭔가에 얽메이고, 이뤄내야할 목적이 있지도 않은 이 던져진 삶에서, 너무 모든 걸 손에 쥐고자 아등바등 조바심 내며 살지맙시다. 1
윤석열과 김건희 관계11월 10일였지 않을까요 김건희 남자 있었다해도 윤석열 별로 놓라지 않을거 같은데 이쪽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네요 둘은 상식밖 사람들이라- 롤이 진짜 기묘하네요11월 10일큰 경기에 강하다는 해석도 이상한게, 그럼 리그 플옵이나 MSI는 덜 큰 경기라서 실력이 다 안나온다고 해석해야하는데 그것도 이상하고. 오히려 정반대인 젠지는 그냥 해석이 쉽죠. … 하지만 T1은 정말 기묘해서 해석이 안됨. 이쯤되면 그냥 T1 빼고 나머지 팀들이 전부 월즈의 중압감을 못이긴다고 해석해야되나..
- 고려의 세자가 오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11월 10일몽골에 대한 고려의 항복이라는 식으로만 당시를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사실이다 쿠빌라이는 막내동생이었던 아릭부케와의 전쟁에서 고려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드릴 수 있었고, 이를
- 윤두준 보는 눈은 선수급이네요11월 10일옛날 다이아라던데 하이라이트 짤보니까 계속 울프랑 똑같은 소리함 ㄷㅌ 구도해석은 정답률 거의 백프로네요 ㄷㄷ
- '대장동 항소 포기'에 숨겨진 이재명 대통령의 놀라운 큰 그림ㄷㄷ11월 9일표면적으로는 검찰 내부의 의견 충돌처럼 보이지만, 해설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설계한 ‘조용한 검찰 개혁 2단계’가 작동한 결과라고 해석함. ⚖️ 2. … 즉, 이재명 대통령은 개혁을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 ‘완수하는 사람’, ‘수술하듯 조용히 처리하는 사람’이라는 해석.
신기하게도 일베와 메갈이 통하는게11월 9일7080의 사회상으로 세상을 해석한다는 겁니다.- 헐값 국유재산 매각 막는다… 500억 넘으면 대통령이 직접 승인11월 9일윤석열 정부 시절 늘어난 헐값 매각 논란을 막아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 그간 국유재산 관리를 총괄해온 기재부의 힘은 빼면서 국유재산 관리 전반을 대통령실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후략 이제 이잼 허락 없이는 어림없다
- 檢총장대행 이어 중앙지검장 입장문…"의견 다르다는 점 명확히"11월 9일정 검사장과의 협의 아래 항소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 내 갈등이 표면화한 가운데 결정 당사자인 검찰총장 대행과 서울중앙지검장이 그 경위를 두고 서로 다르게 해석 가능한 입장문을 나란히 내면서 내홍이 격화할
- 민주진영 커뮤니티를 둘러보았는데... 음... 걱정이다.11월 9일똑같은 사안 가지고 각자 자기들 이해맞게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해석하고... 이 현상이 문재인대통령 초기때랑 너무 똑같아 쪼금 걱정이다.
- 동서고금이 아니라, 중외고금이라...ㅎㅎ11월 9일잠깐 생각해보니, 동서고금을 중국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도 미국 중심주의가 요새들어 더 심해졌지만, 중국도 만만하지 않네요..
- 최태원회장 삼프로에서 AI 버블 유무는 딱히 중요하지않다고...11월 9일버블 유무보다 오히려 기술이 뒤쳐저서 편승 못하는 기업보다 낫다라는 느낌이더군요 결론은 중국 vs 미국 AI주도권 싸움으로 해석하더라구요
30대 여성, 내연남 헤어지자 통보에 운전 중 흉기로 찔러 집행유예11월 9일저게 무슨 해석이지? 1. 칼은 준비했지만 과일 깎을 용도 일 수 있다. 2. 찔렀지만 죽지 않을만큼만 다섯 차례 찔렀다.- 천공의 성 라퓨타(Castle in the Sky)11월 9일특별한 해석을 필요로 하거나, 억지로 해석할 부분이 있는 작품도 아닙니다.
외국에서 분석해 본 도깨비11월 9일도깨비 이야기 속 교훈 (유교적 가치) 도덕적 시험: 도깨비 이야기는 종종 유교(Confucianism) 철학의 관점에서 해석됩니다 [ 04:57 ].- [단독] ‘또 김건희 고가 가방’.“여사님이 도와달라 했다”11월 9일이른바 '윤심' 김 의원을 밀어달라고 한 걸로 특검 측은 해석합니다. 특검은 김 의원 배우자 이 씨에 대해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 .....
- 기추자 - 직책불러 이준석 씨알맨아11월 9일이유 및 해석 “여사”라는 단어는: 공적 업무 수행 능력을 부정하거나, 단지 ‘누군가의 아내’, ‘부속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든다.
- 트럼프와 유승준11월 9일그는 당시 바이에른 정부에 이민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는 병역 회피 목적이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2.
- [AP/폴리티코] 대법원 커탄지 판사는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었는가?11월 9일그러나 이 판결에 대한 정치적 해석은 매우 다를수 있습니다. … 이걸 해석하면 어디선가 예산을 전용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해 셧다운이 발생했는데 어디서 예산을 끌어다 쓰겠다는 건지 설명도 없습니다. … 이는 2심의 법적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고 여전히 2심이 진행중이라는 법적해석을 커탄지 판사가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보조금은 80억 달러짜리 프로그램일 뿐, 절반만 주니 마니 하는 것이 의미없으며 2심 판결을 빨리 해서 결과 보고 연방대법원에 와서 정식 판결로 따져보자는 의도를 들어낸 것으로도 해석될
더쿠 » 스퀘어 (2,918)
이토랜드 » 유머게시판 (235)
루리웹 » 유머 게시판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