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통한의 ‘골대 강타’ 나상호 “우리가 일본 압도했다...할 수 있는 플레이 다 보여줘” [GOAL 용인]7월 16일[골닷컴, 용인] 이정빈 기자 = 2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나상호(마치다 젤비아)가 한일전을 돌아봤다. 나상호는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를 온전히 보여줬다면서 꾸준한 대표팀 승선을 위해 장점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나상호는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일본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63분간 뛰었다. 나상호는 전반 6분 만에 개인 기량을 선보인 후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한국은 끝내 일본 골문을 열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나상호는 “경기력에서는 충분히 일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대표팀이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상호는 팀 동료인 소마 유키와 모치즈키 헨리 히로키를 비롯해 J리그에서 상대했던 선수들을 만났다. 나상호는 ”J리그에서 상대한 선수들도 있고, 동료인 선수들도 있었다. 그렇기에 상대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대표팀 동료들에게 그런 부분을 이야기했다. 동료들이 상대 약점을 잘 파고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K리그와 J리그 간 차이점에 관한 질문에 “J리그 선수들은 세밀한 플레이가 굉장히 잘 이뤄지고, 저희는 팀 플레이가 잘 이뤄진다. 사실 오늘 경기만 봐도 장점인 부분이 저희 쪽에서 많이 나왔다”라며 “슈팅이나, 후반전 경기 양상을 놓고 보면 K리그 선수들이 장점을 가지고 J리그에 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 시절에는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승선했던 나상호는 위르겐 클리스만(독일) 감독 시기부터 경쟁에서 밀렸다. 대표팀 복귀를 꿈꿨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일본전 나상호는 장점인 빠른 주력과 오른발 슈팅 능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대회를 돌아본 나상호는 “항상 대표팀 발탁을 위해 소속팀에서 노력하고,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동아시안컵에 발탁될 수 있었던 이유다”라며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다 보여줘서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1년 남겨둔 가운데, 대표팀으로 돌아온 나상호는 홍명보 감독에게 인상을 남겨야 한다. 더욱이 그가 소화하는 왼쪽 윙어 자리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등 대표팀 간판스타들이 버티고 있다. 벤투호 시절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파괴력을 하루빨리 선보여야 한다. 나상호는 자신이 보유한 강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대표팀에서 한 번 뛰어보니 저 만의 강점을 보완해야 한다”라며 “1대1 기회나 공간 침투, 팀 동료를 위한 공간 창출 혹은 공이 공간으로 들어오면 그걸 소유해서 돌파, 도움, 슈팅을 시도하는 등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야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3연승 감독 VS 3연패 감독7월 16일한일전 최초 3연승 모리야스 감독 단군 이래 최초 한일전 3연패 홍명보씨 어휴 ㅅㅂ 새끼 진짜 낯짝 두껍네
어제 한일전에서 날아다녔다는 192cm 나이지리아 혼혈 윙백 모치즈키 헨리.gif7월 16일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조만간 유럽갈듯- 홍명보 : 한일전 패배, 한국 축구계 책임은 없나7월 16일 아 예..
홍명보가 역사적 기록 세웠네요.7월 16일한국 축구, 한일전 최초 3연패 '대참사'…홍명보호, 일본에 0-1 패배→동아시안컵 우승 무산 [현장리뷰] (엑스포츠뉴스 용인, 김정현 기자) 굴욕이다. … 한국 축구 역사상 첫 한일전 3연패가 나왔다. … 열린 일본 축구대표팀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1만 841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한국은 한일전 … 3연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1945년 광복 이래 역대 한일전 3연패가 없었던 한국은 2021년, 2022년 한일전 0-3 완패에 이어 이날- '韓 축구 대망신→한일전 3연패' 자신만만 日, "한국을 피지컬로 압도…손흥민 없으면 골 못 넣는 팀"7월 16일한일전 승리에 일본 현지에서도 완승을 만끽하는 분위기였다. … 이로써 한국은 한일전에서 사상 첫 3연패를 기록했고, 일본은 대회 2연패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이 한일전에서 3연속 패배를 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어제 한일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에서 홍명보에게 밀린 포옛 경기 직관.7월 16일포옛이 보면서 뭐라고 썻으려나. 1. 홍명보 연봉이 혼자 20억? 난 사단으로 온다 했는데. 2. 난 전북현대와서 지난시즌 강등전 갔던 팀을 지금 17경기 연속무패 리그 1등으로 만들었는데, 홍명보는? 3. 나 거르고 홍명보 픽한 정몽규 무슨 생각? 전북팬으로써 포옛 걸러서 우리가 데려올수 있게 해준 정몽규에게는 무한 감사중.- 이 사람 미친거 아님?7월 16일[한일전 패배] '한일전 3연패'에도 홍명보 자신만만 "우리가 더 잘했다…일본은 우리에게 큰 어려움 주지 못해" 개 또라이 아니면 저런말 못하는데
- 아니 어제 한일전이 이렇게까지 욕 먹을일인가 ??7월 16일축구 어그로끄는 유튜버들 보면 숨도못쉬고 개쳐맞다가 4:0 5:0 난것처럼 처참하다, 아무것도 못했다, 큰일났다 난리들을 치는데 어제 90분경기 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반에는 일본이 압도한거 맞는데 후반에는 딱 일본이 전반 압도한거 만큼 반대로 우리가 잘했음 그 일본 키퍼가 미친 슈퍼세이브 안했으면 동점으로 끝날 경기였고 경기내용도 딱 그정도였는데 이때다 싶으니까 국대축구 억까 너무 심한느낌
- 이천수가 유투브에서말한 옛날 한일전 상대법7월 16일일본이 자기플레이 못하게 거칠게한다 거칠게하다 줘패기도 했다 유투브에서 이천수본인이 한말
- '한일전 3연패'에도 홍명보 자신만만 "우리가 더 잘했다…"7월 16일
- 어제 한일전이 큰 이슈가없는 이유7월 16일머.. 2군급이런걸 떠나서 이제는 반일정신 이런게 많이 약해짐... 일본도 반한정신이 많이 약해짐. 서로 한류 ... 우리는 애니..등 이제 서로 민족에적? 이런거보다 걍 예전처럼 일본은 죽어도 이겨야한다 이런맘이 좀 약해진듯... 머 북한놈들도 한민족이라고 떠들고 미군철수 이러고있는데 기억도 안나는 일제시대 잔상으로 정치장사하는것도 이제 힘들듯... 일본도 정치가 힘들떄 반한으로 여론몰이햇는데 이제는 청소년 젊은이들이 한류에 너무 많이 반해서 선동도 이제 잘안된다함...
- 한일전 축구의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7월 16일정기적으로 하는 한일 대학교 대표 매치가 있는데 코로나 이후 전적 1승5패입니다 2010년대에는 이기고지고 하던 게 코로나 이후로는 그냥 1승5패로 학살당하는 중 미래세대로 갈수록 한일전은
- 홍명보 우리가 더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7월 16일홍병보가 된 이후 축협 경기를 안 보고 있는데 역시나 오늘 한일전에서 쳐 맞은 모양입니다 제이리그 출신이라 울산 때부터 일본한테 승점 자판기였는데 역시나 그런데 유튜브 썸네일 보니
- 한일전에 일본인들이 많이 올줄 몰랐는데..7월 16일오늘 한일 축구에 무슨일 있었나요? 용인이 일본이면 모를까 한국이면 당연히 국내팬들이 많아야 하는데 국내팬들은 온데간데 없는거 같고 오히려 일본팬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무슨 축구를 보러 온건지 일본 유학이나 여행을 온건지 착각을 할 정도였는데.. 대략 오늘 보면 일본 서포터들 기준으로 왼쪽 중앙까지 있는거 같았어요. 오늘 우리 붉은악마들에게 무슨일 있었나요?
- 한일전 역대전적임 우리죽을때 어찌될런지?7월 16일42승 23무 17패 한국기준 붙으면 붙을수록 격차는줄건대
- 이 경기 조작이었나요??7월 16일 98월드컵 최종예선 한일전 1차전에서 이민성 도쿄대첩 역전골로 승리 후... 2차전 0:2 패배 우리는 이미 진출 확정된 상태 일본축협 부탁으로 져줬다는 루머 사실인가요?
- 한일전 후기7월 16일한일전 전술 복기: 예측된 공격과 영리한 대응의 충돌 대한민국 대표팀: 피지컬 우위를 앞세운 정공법 우리 대표팀은 피지컬, 특히 신장의 우위를 활용하는 명확한 전술을 선택했다.
- ‘우승팀의 품격’ 모리야스 감독 “홍명보 감독의 한국, 뛰어난 팀…결과로 너무 비판하지 말길” [오!쎈 용인]7월 16일한일전이 어떤 분위기인지 잘 안다. 한일전에서 패하고 일본언론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두 나라 언론에서 비판만 하지 않고 축구를 위해서 지원해주길 바란다.
- 일본 축구엔 이제 피지컬로도 안 되네요7월 15일한일전 전체 평균신장이 일본 쪽이 더 컸고 혼혈 두 선수는 한국 선수보다 피지컬이 낫더군요 한국은 요즘 옛날만큼 피지컬 강한 선수 적어진 것 같아요 유상철, 고정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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