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에서 만났던 2030 여성 분들께 전합니다작년 12월나가보니 더 소름이 돋더군요 단단히 무장을 하고 왔는데도 추웠습니다 지난밤 이 아스팔트 위에서 어찌 긴밤을 새웠을지 가장 추운 동지날 가장 애달픈 집회를 했었구나 싶었죠 남태령, 한강진뿐
한강에서 무반주로 취기를 빌려 불러서 올린 산들작년 12월노래 부르는 부분 : 시작 ~ 2분 6초까지만 보면됨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언제부턴가 가끔 너와 마주칠 때마다 한참을 머뭇거린 어설픈 손 인사만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첫눈을 빌려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눈을 마주하고 너무 사랑한다고 함께 하고 싶다고
"여자들만 부각시킬 필욘 없는거죠?" 남앵커가 남태령에 못가신 이유작년 12월고양시에 살아서 못감 영상도 안봤는지 전농 인터뷰하면서 자료화면 숙지도 못해서 한강진 영상보면서 남태령이냐고 자꾸 묻고는 왜 남태령 안보여주냐고 뭐라함- <도가도(道可道) 비상도(非常道)>작년 12월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폄훼하는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궁금해서 그들의 댓글을 따라가다가 문득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질투만이 아니라 거대한 사고체계, 나아가 인간 존재의 본질적 양상이라는
도파민이 끊기지 않았던 2024년 사건 사고작년 12월민희진 5월 강형욱 갑질 논란 김호중 음주 뺑소니 6월 북한 오물 풍선 투척 7월 홍명보 사퇴 트럼프 총격사건 8월 방시혁 과즙세연 8월5일 블랙먼데이 9월 오타니 50 50 10월 한강
팔리지 않는 지식산업센터에 스며든 ‘편법의 손길’작년 12월한강이 보이는 사무실. 어느 회사나 원할 것 같은 공간이지만 그런 사무실이 모두 주인을 찾는 건 아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들은 그중 하나다.- “난 우리의 역사를 내 안으로 받아들였어”작년 12월“새벽 찬 공기를 가르며 남태령 언덕을 넘는 순간 난 우리의 역사를 내 안으로 받아들였어“ 자꾸 더쿠 글만 가져오게 되네요ㅜ 긴글 감동 주의ㅜㅜ 한강의 아름다운 문장과 글이 실제가
- 오늘 한강공원에서 개빡치는일작년 12월반포한강공원에 밤8시쯤에 산책하러 강쪽으로 엄마랑가는데 강변쪽 가려면 당연히 보행자도 건너는 자전거도로쪽 인데 건너기전에 뭐 아무것도안보여서 건너려는데 어떤 자전거 썅놈이 이밤에 라이터도안키고
- '노어=러시아어'아는게 상식인 이유.eu작년 12월서어'라는 표기가 살아있음 대학교 학과에서 서어서문학과=스페인어, 스페인문학 가르치는 곳임 요샌 대부분 '스페인어'로 바꾸긴 했다만 서울대, 고대는 여전히 남아있다 다음은 그리스 한강의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트 글 모음(2024년 12월 23일 월)작년 12월2,733/89/7) #딴지일보 (조회수: 129,401, 추천수: 2,749, 댓글수: 455) - 유시민 : 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14,072/192/12) - 더쿠펌) 한강진- 한강진 시위 현장 사진작년 12월
- 마흔살 자살직전 모솔도태동정남 스토리(장문 실화)작년 12월비오는날 집이 노량진 근처라 한강대교에 서서 밑을 바라보니 빗물이 떨어지는걸 보고 내가 저 빗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 “언제나 어디에나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이는 것”…2030 여성 모인 ‘남태령’ [플랫]작년 12월온라인 커뮤니티)는 덕질뿐만 아니라 세상의 부조리함을 꺼내고 나누는 곳”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는 정모씨(20·2학년)와 신연수씨(21·3학년)는 22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 계엄 후에도 윤석열표 ‘신규댐’ 강행하는 환경부···“장관 사퇴해야”작년 12월이어 “지난 12일에는 한강 유역 공청회가 강행됐고 이 역시 환경부의 일방적 진행으로 파행됐다”고 했다.
- 3만원씩 청약통장 넣던 이시언, ‘로또청약’ 덕에 25억 ‘한강뷰’ 상급지 갈아탔다[부동산360]작년 12월흑석 대장주로 불리는 아크로리버하임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초역세권 단지이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는다.
- 라인업 웅장한 시사저널 올해의 인물 리스트작년 12월노벨문학상 한강 계엄 윤석열 디올 김건희 흑백요리사 백종원 재당선 트럼프 맞다이 민희진 엔디비아 젠슨 황 아파트 로제 금메달 안세영
- 남태령과 사당,한강진의 시민동지분들께.작년 12월고맙습니다. 부끄러운 그림 수준이지만, 어제 동작대교를 건너시는 모습을 보고 울컥함과 동시에 이 모습을 신나게 행진하시는 모습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림 실력은 허접하나, 제 존경과 고마운 마음이 와 닿기를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라고 축하합니다.
지난 주말 한강진 시위 현장 사진.jpg작년 12월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남태령 구급차 왔을때 디테일한 상황 (영상O)작년 12월원래 일요일은 쉬려고했는데 빡쳐서 바로 짐싸서 남태령 출근 이틀차 찍고 옴 경찰버스로 막혀있던 거리가 뻥 뚫려서 트랙터랑 시민들로 꽉찼더라고 그대로 사당역까지 행진했다가 한강진역에서 … 다시 모임 트랙터 타있는 분들이 손흔들어주는데 길바닥에서 오열할 뻔 무슨일 있으면 진짜 여자들 목소리 엄청 들려 사당역에서 나눔물품 이고지고 한강진 가는 소녀들.. … 한강진역 집회 끝나고 사람들 다 집가는데 남아서 남은 음식이랑 음료 핫팩 드시고 가시라고 목청터지게 외치는 소녀들...
한강변 재건축이 왕릉뷰 보다 악독한 이유. (유게 댓글 알바들?)작년 12월요약하면 한강에 기부채납 공원 짓는 조건으로 아파트 짓는데 한강청이 못 짓는다고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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