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사면 되면 14일 10시쯤 출소 합니다!8월 7일일반 만기 출소가 아니기 때문에 특사는 공휴일이 아닌 전날 오전에 출소합니다
조국 '광복절 특사' 법무부 심사 통과8월 7일정경심교수도 같이 사면복권하고 다시 재심 해야죠.- 광복절 특사에 최강욱 전의원도 포함.JPG8월 7일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종합)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사 "최강욱 포함".jpg8월 7일법무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와 조희연
[단독] 조국·정경심·조희연 사면 명단에…이화영은 없어8월 7일이번 광복절 특사 후보군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그리고 조 전 대표 부인 정경심 전 교수까지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긴급] 광복절 특사에 최강욱 전의원도 포함!!!!!!!!!!8월 7일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조국 '광복절 특사' 법무부 사면심사위 통과…이 대통령 결단만 남아(종합2보)8월 7일대통령실과 교감 속 특사명단 포함…이화영·송영길 제외 사실상 사면·복권 수순…12일 국무회의 의결 되면 확정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 광복절 특사를 앞두고 진보 진영은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자행한 검찰권 남용의 피해자"라며 사면을 요구해왔다. … 조 전 대표가 형기를 절반도 채우지 않은 상황에서 취임 두 달 여만에 정치인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되고, '민생 사면'이라는 광복절 특사의 의미까지 퇴색될
- (종합)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8월 7일조희연 포함·이화영 제외…야권서는 정찬민·홍문종·심학봉 등 대상자 명단에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조 전 대표는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뒤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으로 형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역시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해직 교사 등 5명을 임용하려는 목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사면심사위가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를 추리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신하고,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도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름을 전달하는 것이 포착됐던 인사들이다. 정 전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서화 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를 지출한 뒤 돌려받는 등 방법으로 7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22년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5천만 원을 확정받았다. 심학봉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7년 징역 4년 3개월 및 벌금 1억570만원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최근 직접 사면·복권을 요청하고 나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대통령 역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인 만큼 정치적 논란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기업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천235억원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 때 집단 파업을 벌이다 구속 수감된 건설노조·화물연대 노동자 등도 사면 대상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종합)8월 7일✅ 2025년 광복절 특별사면 주요 내용 정리 🟦 1. 사면 대상 주요 인물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국혁신당 전 대표) 혐의: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형량: 징역 2년 확정 (2023.12.), 수감 중 → 사면 대상 포함 형기 만료: 2026년 12월 예정 (형기 1년 이상 남음) 🔹 최강욱 전 의원 혐의: 조국 아들 인턴 허위 확인서 작성 (입시 방해) 형량: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2023.9. 확정) 현황: 의원직 상실 → 사면 대상 포함 🔹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혐의: 해직 교사 부당 임용 관련 인사권 남용 형량: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2023년 확정) 현황: 교육감직 상실 → 사면 대상 포함 🟦 2. 보수진영 인사들 🔹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 혐의: 용인시장 재직 시 인허가 편의 제공, 제3자 뇌물수수 형량: 징역 7년, 벌금 5억 원 (2023.8. 확정) 현황: 사면 대상 포함 🔹 홍문종 전 의원 혐의: 사학재단 교비 횡령 (약 75억 원) 형량: 징역 4년 6개월, 벌금 5천만 원 (2022년 확정) 현황: 사면 대상 포함 🔹 심학봉 전 의원 혐의: 중기 육성사업 로비 대가로 뇌물 수수 형량: 징역 4년 3개월, 벌금 1억570만원 (2017년 확정) 현황: 사면 대상 포함 🟦 3. 기업인 🔹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혐의: 계열사 자금 횡령·배임 2,235억 원 규모 형량: 징역 2년 6개월 (2025.5. 대법 확정) 현황: 수감 중 → 사면 대상 포함 🟦 4. 노동계 인사 대상자: 윤석열 정부 시절 집단 파업 등으로 구속된 건설노조, 화물연대 노동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사면 제외 인물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혐의: 쌍방울 뇌물 수수 및 대북송금 공모 형량: 징역 7년 8개월 (2025.6. 확정) 현황: 사면 제외 배경: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 중단 상태 → 정치적 논란 우려 📌 기타 정보 사면심사위 회의 일시: 2025년 8월 7일 오후 2시, 법무부 과천청사 사면 최종 확정 절차: 사면심사위 심사 → 법무부 장관 상신 → 8월 12일 국무회의 의결 → 이재명 대통령 최종 재가
- 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종합)8월 7일조희연 포함·이화영 제외…야권서는 정찬민·홍문종·심학봉 등 대상자 명단에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기 전 주먹 쥐어보이는 조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조 전 대표는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뒤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으로 형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역시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해직 교사 등 5명을 임용하려는 목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사면심사위가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를 추리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신하고,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항소장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서는 최강욱 전 의원과 황희석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검찰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2024.10.31 hkmpooh@yna.co.kr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도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름을 전달하는 것이 포착됐던 인사들이다. 정 전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서화 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를 지출한 뒤 돌려받는 등 방법으로 7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22년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5천만 원을 확정받았다. 심학봉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7년 징역 4년 3개월 및 벌금 1억570만원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최근 직접 사면·복권을 요청하고 나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대통령 역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인 만큼 정치적 논란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선고 공판 출석하는 최신원 전 회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천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27 [공동취재] photo@yna.co.kr 기업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천235억원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 때 집단 파업을 벌이다 구속 수감된 건설노조·화물연대 노동자 등도 사면 대상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광복절 특사' 법무부 심사 통과8월 7일사모님도 같이 사면복권하고 다시 재수사 해야죠.-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8월 7일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조국, 조희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 2024.12.18 이잼이 조국 '사면'할거라 예측한글8월 7일그리고 대통령이 광복적 특사를 설사 이번에 안한다고해도 충분히 고뇌했을 거라보고 아쉬움은 남겠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조국 전 대표 사면심사 통과.jpg8월 7일[단독] 조국 '광복절 특사' 법무부 심사 통과…李 결단만 남았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가 실시하는 첫 사면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내란당 8.15 임명식 전면 불참.JPG8월 7일[단독] 국민의힘, 8·15 국민 임명식 전면 불참 검토… “정청래, 야당 무시” 조국 특사 추진·특검수사 정치보복 ‘반발’ 상징성·정치적 의도 ‘단순 행사’ 보기 어려워 “분명한
-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8월 7일정찬민·홍문종·심학봉 포함, 이화영은 제외…법무장관이 대통령에 상신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조 전 대표는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뒤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으로 형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조 전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해직 교사 등 5명을 임용하려는 목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사면심사위가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를 추리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신하고,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도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름을 전달하는 것이 포착됐던 인사들이다. 정 전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서화 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를 지출한 뒤 돌려받는 등 방법으로 7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22년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5천만 원을 확정받았다. 심학봉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7년 징역 4년 3개월 및 벌금 1억570만원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최근 직접 사면·복권을 요청하고 나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대통령 역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인 만큼 정치적 논란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총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 명단에 조국, 조희연 포함8월 7일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정찬민·홍문종·심학봉 포함, 이화영은 제외…법무장관이 대통령에 … 상신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정찬민·홍문종·심학봉 포함, 이화영은 제외…법무장관이 대통령에 상신 박재현 권희원 장보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 [단독] 조국, 법무부 심사서 광복절 특사 포함…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8월 7일사면심사위의 적정성 심사 결과를 반영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면 대상자 명단을 상신하며, 이 대통령은 오는 1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8·15 특사는
[8/7(목) 베스트모음] 고기국수집 안내문.jpg8월 7일딴지일보 (조회수: 138,596, 추천수: 3,677, 댓글수: 940) -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못짜른 이유 (12,492/316/104) - [MBC단독] 조국대표, 광복절 특사- 내란당 815 임명식 전원 불참 ㅋㅋㅋㅋㅋ8월 7일[단독] 국민의힘, 8·15 국민 임명식 전면 불참 검토… “정청래, 야당 무시” 조국 특사 추진·특검수사 정치보복 ‘반발’ 상징성·정치적 의도 ‘단순 행사’ 보기 어려워 “분명한
클리앙 » 모두의공원 (129)
MLBPARK » BULLPEN (32)
이토랜드 » 유머게시판 (21)
루리웹 » 유머 게시판 (15)
인스티즈 » 이슈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