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격 사건에서 범인 총을 뺏은 용자가 경찰 출신이었네요53분 전 이름은 아메드 알-아메드. 기사를 보니까 시리아 출신 무슬림이고, 2006년에 호주에 건너 와서 현재는 호주 시민권자, 직업은 과일장수네요. 이 양반 부친 인터뷰에 의하면 경찰에서 복무한 적이 있다는데... (몇 달 전에 시리아에서 건너 왔다는 부친이 처음 이 이야기를 꺼낸 거 보면 아마 호주 건너오기 전에 시리아에서 경찰 생활을 했지 싶네요. 혹시 호주 시민권 딴 뒤에 경찰 생활 한 건가 싶어 영문 기사 찾아 봐도 정확히 안 나옴) 어쩐지 그냥 일반인이, 눈 앞에서 총 들고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한테 저렇게 과감하게 달려드는 게 쉽지 않아 보여서 '혹시 비번인 경찰관인가' 했는데 역시 경찰관 경력이 있는 사람이었음, (시리아에 있던 시절에 경찰 생활 했다면 좀 너무 먼 옛날 일이긴 하지만...) 영상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범인에게서 총 뺏는 과정에서 가슴에 한 발, 팔에 한 발 총을 맞았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거 같고 치료 잘 받고 있네요.
브라운대학 총격 사건 용의자 풀려나_ 범인 특정 X3시간 전2025년 12월 13일 총격 사건 발생 14일 20대 용의자 체포 15일 석방 --->>> 다시 수사 원점 유명 대학내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아무런 증거도 수집을 못 했다니 놀랍네요 … ㄷㄷㄷ 미국 브라운대서 총격 사건…최소 2명 사망·9명 중상 13일 미국 브라운대학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1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 에이피(AP) 통신과 시엔엔(CNN) 방송에 따르면 미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렛 스마일리 시장은 이날 미 언론에 브라운 미 명문 브라운대서 총격…용의자로 보이는 남성 체포 기말고사 … 다른 방향으로 조사 진행" 11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브라운 대학교 총격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마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 총격이 발생한 건물 내부의 감시 영상은 모두 검토됐지만,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추가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드니 총기난사범의 총을 뺏는 영웅3시간 전발생한 테러 공격 용의자는 파키스탄계 50살 사지드 아크람과 24살 나비드 아크람 용의자 2명은 부자관계 유대교 축제 '하누카' 행사를 맞아 해변에 몰려 있던 사람들을 노리고 실행 총격범들은
- 시드니 총격범 제압한 분이 중동계 라네요어제 밤 10시아흐메드 알 아흐메드라는 43세 과일 장수라는데 저분이 총격범 뒤로 다가가 총격범 목을 감싸 안고 몸싸움을 벌려 총을 탈취했다네요 저런 용기를 행동으로 옮긴 게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 글고 이번 총격범 부자는 IS에 충성하기로 한 파티스탄계 반유대주의자들이라네요
- 맨손으로 호주 총격범 제압 ㄷㄷㄷ어제 밤 10시호주 시드니 총격범 제압…맨손의 '무슬림 과일장수' [앵커]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해 16명이 희생됐습니다. … 총격범은 무슬림 아버지와 아들로, 유대인을 노린 범행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범인을 제압한 사람도 맨손의 무슬림 과일장수였습니다. 양빈현 기자입니다.
호주 해변서 10분간 총기 난사로 16명 숨져‥"유대인이 타겟"어제 밤 9시[총격 사건 목격자] "여덟 살쯤 된 아이가 다리를 다쳐 땅에 쓰러진 채 울고 있었어요. 엄마 뒤에 있었는데, 엄마도 쓰러져 있었고요." … 이 참사로 15명이 목숨을 잃었고 40여 명이 다쳤으며, 총격범 2인조 중 한 명도 경찰의 총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 한편 무슬림 용의자의 총격을 멈춰 세운 장본인이 무슬림 시민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주차된 차 뒤에서 웅크리고 있다 방심한 총격범을 덮친 이 시민은 과일가게 주인인 무슬림으로, 제압 과정에서 자신도 두 발의 총상을 입었습니다. … [무스타파/총격범 덮친 시민의 사촌] "그는 영웅이에요, 100% 영웅이에요. 소셜 미디어에서 본 모습들을 보면, 그는 정말 영웅이에요."
BBC News 코리아 - 호주 총기난사범 맨몸으로 제압한 시민어제 저녁 8시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총격사건을 "호주 유대인을 겨냥한 공격"이라며 "악랄하고 반유대주의적 테러 행위"라고 전했다.- (종합2보)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어제 저녁 8시현장에 있던 여성 리베카(33)는 총격이 발생하자 테이블 밑에 숨어 5살 아들을 자기 몸으로 감싸 보호하면서 "제발 우리가 죽지 않게 해달라. … 이런 가운데 현장에서 한 시민이 총격범과 몸싸움을 벌여 총기를 탈취, 희생을 그나마 줄이기도 했다. … 아흐메드는 몸싸움 직후 다른 총격범의 사격으로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이다. … 대테러팀은 또 총격범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의 차량에서 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고 ABC가 전했다. … 이밖에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호주 정보기관이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과 이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총격범 제압한 43세 과일가게 ..어제 오후 5시-MBN News- 캅보디아의 이해할수 없던 태국선빵어제 오후 5시올해 11월 10일 캄보디아 군이 매설한 지뢰에 태국병사 2명이 사망함. 2. 11월 12일 순찰중이던 태국군에게 캄보디아군이 총격을 가해서 10분간 교전이 일어남 3. 12월 7일 … 캄보디아 왕립군이 태국군에게 총격을 가해서 태국군 부사관 1명 중상, 병사 1명 경상을 입음 이에 개빡쳐버린 태국군이 전면전을 시작함.
- 1천 명 몰린 해변서 총성…총기난사범 맨손 제압한 시민어제 오후 12시검은 옷을 입은 두 남성이 시민들을 향해 계속 총격을 가합니다. 놀란 시민들의 비명과 도망치는 사람들로 해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 현지시간으로 14일 저녁 6시 45분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무고한 시민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 [말 라니언/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청장 총격범은 50세와 24세 남성으로,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이들의 차 안에서는 사제 폭탄도 발견됐습니다.
시드니 해변.총기 난사…16명 사망·40명 부상어제 아침 11시시드니 유대교축제 총격범 맨손 제압한 무슬림…"총기경험 없어" 뉴스1 7분전 다음뉴스 시리아 출신의 43세 과일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 …아버지 용의자과 몸싸움 아들 총격범 … 호주 총격범 제압 영웅은 43세 과일가게 주인 아메드···“용감한 무슬림이 유대인 살해 막았다” 경향신문 21분전 다음뉴스 유대인을 살해하려는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을 막아낸 그에게- 시드니 총기난사 16명 사망 40명 부상 ㄷㄷㄷ어제 아침 10시유대인 종교 행사장에 총격을 가함.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이런 사적 복수는 전세계에서 진행될듯함. SNS를 통해서 팔다리가 떨어져나간 팔레스타인 어린아이들.
- 브라운대학 총격사건 범인 체포 but 비공개어제 아침 10시미 브라운대 총격범 용의자 검거..."무언가 외친 뒤 총기 난사" 미국에선 브라운 대학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용의자가 붙잡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살아남은 학생들은 교실로 들어온 총격범이 무언가를 외친 뒤 총기를 난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 시드니 총기 난사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사망 16명부상 40명어제 아침 9시영국 일간 가디언과 오스트레일리아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2명으로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
- 미 브라운대 총격범 용의자 검거..."무언가 외친 뒤 총기 난사"어제 아침 9시[앵커] 미국에선 브라운 대학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용의자가 붙잡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살아남은 학생들은 교실로 들어온 총격범이 무언가를 외친 뒤 총기를 난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 [기자] 총격으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브라운대 학생들은 여전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미아 트레타 / 브라운대 학생 : (과거) 학교에서 총격을 당했을 때는 한 시간 안에 범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 경찰은 브라운대에서 약 32km 떨어진 호텔에서 20대 총격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16명 사망..."유대인 행사 표적 테러"어제 아침 9시현지 시간으로 14일 오후 6시 45분쯤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0명 넘게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 총격 당시 해변에서는 천 명 넘게 모인 유대교 명절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호주경찰은 이 행사를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말 레니언 / 뉴사우스웨일즈주 경찰청장 : 총격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본다이 캠벨 퍼레이드에서 여러 개의 즉석 폭발 장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 호주는 총기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어서 이런 총격 테러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 본다이비치 총격범 제압한 사람은 아랍계어제 아침 9시속보: 본다이 비치 테러범 중 한 명을 제압하고 무장 해제시킨 남성은 43세의 과일 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두 발의 총상을 입고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테러 공격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11명이 사망했습니다. - 이 공격은 사람들이 하누카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중에 발생했습니다. - 용의자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 인근 차량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었습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아래는 사촌의 인터뷰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 '시드니 총격' 용의자는 50세·24세 父子...사망자 16명어제 아침 7시
- 뻔뻔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호주정부 맹비난 ㅈㄹ어제 아침 6시유대인 행사장에서 총격사건 발생 (호주) 범인2명 포함 16명 사망 2025년 12월 15일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네타냐후, 시드니 총격에 ' … 팔 국가인정' 갈등 끄집어내 김계연 특파원 = 이스라엘은 14일(현지시간) 유대인 명절 행사가 열린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이 숨지자 호주 정부가 반유대주의를 방치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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