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아직도 세월호인가 물으신다면 ” - 세월호 11주기 시민추모대회 후기작년 4월." - 민주노총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 오래전에 광화문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들러 아이들 영정을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꼈고 그뒤로 도저히 세월호참사를 공개된 장소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세월호 즈음 태어난 둘째가 초5입니다.작년 4월절대 안 낳겠다고, 이런 세상에 아이를 또 태어나게 할 수 없다고 남편에게 그랬는데, 이후 지속적인 설득으로 둘째를 갖게 되었고, 그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 되어 기어이 그런 참사가
무안공항 항공참사가 관제사 탓이 아닌이유작년 4월관제사가 19번 활주로를 콜해서 추락하고 말뚝을 박았다고 저주를 퍼붓는 님들 다른이를 탓하는 여러분의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1. 버드스트라이크후 로컬라이저 충돌까지 걸린시간은 5분 7초입니다. 소방차가 바로 준비되있지 않아 사고가 커졌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통상 메이데이콜 후 비상착륙 디시전이 내려지면 그때 소방차를 부르고 공항소방대가 활주로로 나가는 시간은 대략 3~4분이 소요됩니다. 소방대가 슈퍼맨이 아니구선 미리 사고지점에 가서 기다리는건 불가능 합니다 2. 기체가 버드스트라이크후 잔여 비행가능 거리는 대략 2~3 km 로 추정됩니다. 모든 엔진이 고장났는지 판단하는 시간, 비상착륙 여부를 기장이 결정하기 까지의 시간 이런 물리적 시간을 고려하건데 기장은 마지막 순간 최선을 다해 착륙한 것이고 당시 관제사에겐 19번 활주로 이외에 옵션은 없습니다. TOGO 해서 10deg 방향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5km 는 더 비행이 가능한 조건이었어야 합니다. 3. 좀더 정밀한 Glide Slope계산 공식으로 해도 거리는 3.8km를 넘지 않습니다. 조종사가 버드스트라이크후 고도를 다시 올린 순간 이미 에너지를 잃고 있었고 이때 가능한 옵션은 반대쪽190deg방향 밖엔 없는 겁니다 4. 관제사나 파일럿은 활주로 끝에 뭐가있는지 모릅니다. 관제사나 파일럿은 오직 AIP정보에 등록된 항공지도만을 참조해서 운항을 합니다. 공항정보에 어디한줄 말뚝기초가 ㅇ있으니 오버런 하지 말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관제사 탓을 하고 관제사를 죽으라고요? 관제사가 사고 책임이라고요? 진짜 책임 져야할 곳은 말뚝기초 발주한 발주처와, 시공사 그리고 공항공사입니다.
kbs1 방송 도저히 못보겠네요작년 4월제주항공 참사 와 가족 한명도 아니고 갑자기 여러명을 떠나보내면 진짜 어떤 심정일지 도저히 못보겠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작년 4월시교육청은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 모든 직원이 묵념하는 시간도 가진다. … 동시에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에서도 안전교육과 관련 행사 등 참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교육청의 추모에 더해 지역의 예술가들과 시민단체도 세월호 참사 11주기 부산시민대회를 12일 오후 3시에 연다. … '다시 피는 꽃으로 열한 번째 봄, 다시 만난 세계'를 슬로건으로 정한 이 행사는 세월호참사부산대책위와 부산민예총이 주관한다. … 이들 단체는 세월호부터 10.29 이태원, 최근 제주항공 참사까지 아직도 변함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참사 없는 세상, 달라진 사회"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말하는 이재명 후보작년 4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장례식장에 말없이 조문했던 이재명작년 4월ㅜㅜ- 방금 서울 광화문역에서 시청역으로 걸어왔는데~ 생각보다 좀비들이 많네요🔥작년 4월언제나 제일 짠 한 것은, 세월호참사 이태원참사 유가족 분들입니다🔥🔥🔥 거친 비바람이 불어도 힘차게 깃발 날리시는 기수님들 최고입니다👍👍👍👍👍 새로운 대통령 심어~ 진실을
- [촛불행동] 집회일정 공유합니다.작년 4월대신 아래와 같이 행사 예정되어 있습니다. o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 일시 : 2025년 4월 12일(토) 14:00 시민참여마당 … 16:16 본대회 - 장소 : 광화문 서십자각터(경복궁역 4번출구) - 주최 :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연대 - 후원 :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촛불행동 : 2025.04.12
-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오늘 경복궁역 4번출구 오후 2시~6시)작년 4월많관부!!!!!!!!!
참사 100일.. 유가족이 서로를 위로하는 방식.jpg작년 4월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서로 위로해주는 여기서는 남 눈치 안보고 슬퍼해도 다 이해해주니까 유가족들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로 함 다 다른집에서 왔지만 가족이니까 아이들을 보며 웃음이 나는 유가족들 후드티를 가져온 유가족 작별하지않고 기억할게- 윤석열과 포옹한 자유대학이 세월호 폭식투쟁 주도한 곳임.(수정)(이름이 비...작년 4월세월호참사가 4월 16일인데 19일에 이런짤 올리던곳
다음주가 우려스럽네요.작년 4월다음주는 또 어떤 알박기 인사참사가 있을지.. 대통령기록 관장을 비롯한 현재 공석인 주요 요직들 죄다 임명해버릴 기세던데..-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작년 4월재선거로 수장이 바뀐 부산시교육청도 사회적 참사를 잊지 말자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걸고 공개적으로 추모에 들어갔다. … 단원고 학생 등 300여 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와 관련 부산교육청이 추모 기간을 정하고 이처럼 펼침막까지 단 건 3년 만이다.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둔 11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 동시에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에서도 안전교육과 관련 행사 등 참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교육청의 추모에 더해 지역의 예술가들과 시민단체도 세월호 참사 11주기 부산시민대회를 12일 오후 3시에 연다. … 이들 단체는 세월호부터 10.29 이태원, 최근 제주항공 참사까지 아직도 변함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참사 없는 세상, 달라진 사회"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작년 4월참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인 '국민안전의 날' 취지마저 무색해졌다. … 황 사무처장은 "참사를 딛고 학생들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단 취지로 발언 자리를 제안했고, 김 교육감도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 잠실 험악했나보내. 엘쥐 염감독 주먹쥔거보면..작년 4월안말렸으면 심판폭행참사 일어날뻔했음 이장면 사진에 딱 걸려 이거 나중에 징계등 문제일어날거 같음...ㅊㅊㅊ
필독] '한국 잼버리는 왜 망했나' 감사결과 기사요약.legend작년 4월잼버리 참사 발생 이걸로 총 3683억원이 날라감 한줄요약 : 허위보고서 -> 뒷감당으로 나랏돈 들어감 -> 무능한 조직운영 -> 참사-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말하는 이재명후보작년 4월새로 만들어진 이재명 후보 카페에 저런 글을 남기셨네요 파파미
- 제주항공참사 유가족이 서로를 위로하는 방식작년 4월
- [다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그 후 100일 - 작별하지 않는다 | 2025.04.07 KBS작년 4월참사의 기억이 잊히지 않기를.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그 바람이 우리의 마음과 사회에 닿기를 바랍니다. Copyright ⓒ KBS.
루리웹 » 유머 게시판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