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꺼내봤습니다4월 17일세월호 참사 이후 11년 세월을 돌아보며, 살아오며, 함께하며 느낀 감정들이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정의가 구현되길.. (이잼 대통령의 뱃지도 노리며...)
국짐놈들이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4월 17일사람 탈을 쓴 놈들은 다 빠지고 사람들만 참석했네요 세월호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건 국짐 아니에요? 그런데 한놈도 안와?
세월호 참사 11주기라는 말에 건9왕 회원이 떠올랐네요.4월 16일귀갓길에 생각해 보니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날이더라고요. 11주기. 어느새 4월인가 싶고 또 어느새 11년이나 지났구나 싶고. 시간 참... … 모두가 참사에 놀라고 그중 한명이 여기 회원이라는 소식에 더 애통해 하고. 그랬었는데... … 참사 이후 그간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참 씁쓸한 마음이 들어서, 건9왕(현탁 군) 학생이 떠올라서 그냥 별 내용 없이 끄적여 봤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지내고 있기를.
울산교육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4월 16일울산교육청이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교육공동체가 생명과 안전,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美, '韓 민감국가' 결국 발효… 외교참사 책임, 엄중히 물어야4월 16일[사설] 美, `韓 민감국가` 결국 발효… 외교참사 책임, 엄중히 물어야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 민감국가 리스트 등재' 효력이 끝내 1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이재명 후보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방명록4월 16일
재난 피해자들과 연대하는 세월호 유족분들과 헬기 구조관련 소송4월 16일또한 세월호 유족분들은 다른 대형 재난 참사들의 유족분들과도 연대해서 서로 위로하고 또 생기는 여러 재난 피해자들을 돕고 계십니다. … 최근에도 항공참사 피해자들 도우러 무안에 가고 산불 재난 이재민들 도우러 경북지역들에 갔었지요. 이런 연대가 우리의 아픈부분을 더 녹여내고 따뜻하게 품어주는것 같습니다.- 괴랄한 사진 ㄷ.jpg4월 16일4.16에 대구지하철참사 추모를 가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추모가서 저런 자세를 누가 하나요? 무슨 삼류 영화찍나요?
한동훈 근황4월 16일오늘 세월호 참사 11주기인데 세월호 관련 기사에 한동훈 안보이네요- 이진숙 "'2인 체제'로 방송사 재허가 심사 강행"‥국회의장 지적에는 발끈4월 16일이 위원장은 또,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MBC 보도본부장 시절 '전원 구조' 오보 등과 관련해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같은 연령대 딸을 키우고 있던 학부모 입장에서
-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4월 16일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 자리는, 행사가 끝나도록 내내 비어 있었습니다. …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세월호 추모를 외면하기 급급하다"며 "재난과 참사 때마다 계속 도망치고 회피할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 (세월호 11주기)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2025.0…4월 16일"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2025.04.16/뉴스데스크/MBC) 앵커 오늘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행사인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 어느덧 청년이 된 당시의 단원고 2학년 학생이 그리운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는데요. 3백 명 넘는 사람들, 특히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돌아오지 못한 참사를 기억하는 오늘 행사를 두고, … [장애진/세월호 참사 생존자] "시간이 흐른 지금, 그대들이 어떤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그립습니다. 그대들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가요?" …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 자리는, 행사가 끝나도록 내내 비어 있었습니다. …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세월호 추모를 외면하기 급급하다"며 "재난과 참사 때마다 계속 도망치고 회피할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 안타깝게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빕니다4월 16일전후에도 너무 많은 이가 희생된 가습기 살균제 연쇄 살인사건 -이태원 등등 너무 아픈 기억 들이 있습니다 그중 지금 생각나는 게 최근의 안타까운 살인사건 인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 2014년 상반기 보궐선거 동작을 이야기4월 16일세월호 참사로 인해 여당에게 상당히 불리한 선거가 될 거라는 전망을 깨고, 지방선거가 여야 누구에게도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으로 끝납니다. … 가장 큰 주요 패배 원인으로 뚜렷한 대안없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것과 명분없는 야권 연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보궐선거의 패배로 민주당은 박살이 납니다. … 이렇게 지도부에 공백이 생기니 다시 친노친문 세력에게 기회가 옵니다.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은둔하면서 지내던 문재인은 세월호 참사 이후 단식투쟁 등으로 다시 한 번 기회가 오고
-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국힘 주자들 전원 ‘불참’4월 16일
-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월 16일….. 출처 :
- 오늘 4월 16일 한가발은 신나게 대구에서 치맥파티중4월 16일쫄보가 세월호기억식 올거라는 기대는 안하는데 그래도 국가적 참사가 있던 날에 한쪽에서는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고 기억하고 있는 날에 대선 나오겠다는 작자가 즐겁게 웃으면서 치킨먹으며
- [기억의 힘은 세지] 세월호 11주기 중학교 행사.jpg4월 16일매년 교내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를 하고있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올해도 보수교육의 도시 대전에서 힘내서 세월호 추모 및 안전교육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 요즘 중학생들은 세월호가 워낙 어렸을 때라 기억에도 잘 없고, 세월호 참사를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 이럴수록 '기억의 힘은 세지'를 떠올리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올해 더욱 열심히 기울였습니다.
- 그때 운전석에 앉은 박인욱씨가 말했다. “꽃이… 보이요?” 서운해하거나 타박하는 말투가 아니었다. 정말로 그의 눈에는 사방에 핀 벚꽃이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그의 깜짝 놀란 듯한 말투로 깨달았다. 아차 싶었다.4월 16일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과 읍내로 나가는 길이었다. 아내와 외동딸, 사위, 손주 둘을 모두 잃은 유가족이 운전을 하고, 나는 조수석에 앉아 긴장하고 있었다.
- 세월호 참사 책임자 일가는 진짜4월 16일최소한 운영사 유씨일가, 선장 이씨일가랑 대통령 박씨일가랑 최순실 일가만이라도 연좌제 금지조항만 없었으면 본보기로 아주 9족을 멸해버렸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교수형이 아니라 끓는 기름에 튀겨버리기, 가죽을 벗겨버리기, 살점을 회 뜨기, 사지를 매달아 찢어버리기, 불도저로 깔아뭉개기, 곤충과 거미에게 물어뜯히게 하기, 항문에 쥐 집어넣어 내장 뜯어먹히게 하기기, 고사포로 날려버리기 등등 김씨일가가 자비로워보일 정도로 최대한 잔인하게 죽였어야 했습니다. 몰론 경기장 같은 곳에서 생중계로 집행하고, 유가족들 중 희망자는 맨 앞에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만약 한국도 중국이나 일본처럼 성씨가 다양한 나라였다면 아예 같은 성본을 가진 사람을 전부 죽여버렸어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시신도 동물원 맹수사나 국립공원에 동물들 먹이로 던져버리고 배설물도 화염방사기로 소각했어야 합니다. 네놈은 감히 대한민국에 묻힐 곳도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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