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강경파로 알려진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어젯밤 경호인력 80여 명을 1차 저지선에 배치하라고 지시했지만, 경호원들은 이를 묵살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15일 오후이튿날, 소장파 간부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영장이 집행돼도 더는 지휘부 지시를 따를 수 없다"거나 "스크럼도 짜지 말자"고 결의했습니다.
- 윤갑근 변호사가 경호관들 마음 돌려15일 오후[단독] 경호관들, 지휘부 '불법 명령' 거부‥"나가지 말고 버스와 대기실에" ◀ 앵커 ▶ 경호처의 대응은 지난 3일 '1차 집행'때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 다급해진 김성훈 차장 등 경호처 지휘부가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다그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일선 경호관들이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 마음을 거꾸로 돌림 ㅋ
- [SBS] 김성훈에게 경찰, 공수처 출입 허가하는 문서를 결재하라고 압박했던 경호처 간부들15일 오후이튿날, 소장파 간부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영장이 집행돼도 더는 지휘부 지시를 따를 수 없다"거나 "스크럼도 짜지 말자"고 결의했습니다.
- [MBC 단독]경호관들, 지휘부 '불법 명령' 거부‥"나가지 말고 버스와 대기실에"15일 오후한 현직 경호관은 "거짓말을 반복하는 지휘부는 이미 내부에서 신의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 관저 앞 차벽 버스에 차키 꽂혀 있었고 차문 열려있었음 ㅋㅋ15일 오후지휘부의 '윤석열 절대 호위' 방침에 반발한 몇몇 간부들이 사전에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판단해 휴가를 자유롭게 쓰라"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 오늘 관저 앞 차벽 버스에 차키 꽂혀 있었고 차문 열려있었던 거라고 함 ㅋㅋㅋㅋㅋ15일 오후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다수 경호관들은 "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김성훈 차장(처장 대행) 등 지휘부의 명령을 거부한 채 평시와 동일하게 '정위치 근무'를 했다. … 지휘부의 '윤석열 절대 호위' 방침에 반발한 몇몇 간부들이 사전에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판단해 휴가를 자유롭게 쓰라"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 이날 새벽 윤 대통령 체포작전에 투입된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찰은 "우리가 우물쭈물해서 실패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마음이었다"며 "작전에 동원된 모든 경찰이 같은 사명감을 갖고 들어갔다. 임무 하달에 대한 이견도 없었다"고 말했다.15일 오후경찰은 핵심 지휘부인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이 모두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범으로 구속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조 청장과 김 청장의 혐의는 '내란중요임무종사'다.
- 윤석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일 오후[단독]尹도 지휘부도 몰랐다…"체포 저지"에도 관저 문 왜 열렸나 한남동 관저의 문이 활짝 열렸다.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를 찾은 … 지난 3일 1차 집 구독 PICK 안내 [단독]尹도 지휘부도 몰랐다…"체포 저지"에도 관저 문 왜 열렸나 입력2025.01.15. 오전 11:16 수정2025.01.15.
- [단독]尹도 지휘부도 몰랐다…"체포 저지"에도 관저 문 왜 열렸나15일 오후여권 관계자는 “지휘부와 직원들의 판단이 엇갈렸다.
- 경호처 직원들이 명령을 거부했다.15일 오전[단독]尹도 지휘부도 몰랐다…"체포 저지"에도 관저 문 왜 열렸나 한남동 관저의 문이 활짝 열렸다.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를 찾은
- 우려됐던 경호처와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 집행이 순조롭게 진행된 이유로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사전에 벌여온 '심리전'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별수사단은 이례적으로 작전 계획을 공개하며 '경호처 벽'을 사전에 허문다는 전략을 썼다.15일 오전경호처 내 강경파인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지휘부는 무력 사용을 하더라도 영장 집행을 저지해야 한다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윤석열 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일 오전[속보] 윤 대통령 조사 전 공수처 지휘부와 면담 가능성…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윤 대통령 조사 전 공수처 지휘부와 면담 가능성…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PICK 안내 [속보] 윤 … 대통령 조사 전 공수처 지휘부와 면담 가능성…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경호처 직원들이 모두 돌아선 결정적 계기15일 오전거역하는 부담도 있고 체포하라는 국민 여론의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으며, 어쩌면 신분과 연금도 박탈당할 수도 있는 그 모든 리스크를 헌신해달라고 해놓고서는 정작 책임은 각자도생하라는 지휘부
- 경호처 직원들 잘 하네요.15일 오전대기실에서 지휘부 지시 거부하고 대기 중. 4차 저지선까지 도착했다고 하는데 안에는 극렬 간부들이 있겠죠? 그놈들은 반드시 체포해야 합니다.
- 속보)경호관들 대기동에서 지휘부 지시거부중 ㄷㄷㄷ15일 오전
- [단독] 尹체포 재시도 임박에 경호처 지휘부 “빠질 사람은 빠져도 좋다”15일 오전여기에는 동요하는 일부 직원은 제외하고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편이 낫다는 지휘부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호처 지휘부는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과정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직원들은 배제하기로 하고 내부 지침을 내렸다.
- 경호처 지휘부 “빠질 인원 빠져도 좋다”…동요 인력 제외 판단15일 오전빠질 인원 빠지고 국힘의원(?)이 충당됩니까? ㅎㅎ... 아무튼 저게 사실인지는 잘은 모르겠네요 빠질 인원 빠져라라는게
- 체포 계획 요약 ㄷ..jpg14일 오후1000여명 동시 투입 장비조는 경호처의 차벽 해체 전진조는 막아서는 경호원 현행범 체포 체포조는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 지원, 도주 또는 숨을 경우엔 수색영장 집행 도울 예정 경호처 지휘부도
- 尹에겐 '경호처'만 남았다… 경찰·공수처, 체포영장 두 개 들고 가서 끝낸다14일 오후지휘부를 와해시킨 다음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을 집행하겠다는 계산이다. 경호처도 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하지 않을 태세다.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1월 14일14일 오후체포영장' 집행 준비 끝나…공수처 검사들도 체포작전 참석 - 장덕진 사상 첫 피의자 신분 현직 대통령…어디서 어떻게 조사하나 - 신혜진 체포 가로막다 다치거나 부상자 나오면…"경호처 지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