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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대한 10,000+

오늘 출근하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5일 오전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이 살짝 언덕 느낌이라 평소에 운동 삼아 걸어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에베레스트 등반하는 느낌이었어요.
한강 자전거 도로도 빙판+눈길이네요5일 오전 지하철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오늘도 한강길로 왔는데 흑석부터 강남까지 제설이 거의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딱 두번 넘어졌는데, 폭신하니 괜춘하네요.
인생처음 터널역주행5일 오전 백현지하차도에 쭉들어가다가 얼마안가 앞에 차들이 쭉 늘어서있는걸 보고.. 이것은 돌아갈 수 없는 길에 들어선..
지하철역의 긴 승강장을 빠져나오자5일 오전 눈의 고장이었다
출근길에 지하철만 타고 갈 수 있는게 다행이네요.5일 오전 평소에도 성남에서 상암까지 지하철 한시간 반 전후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이런 때는 지하철만으로 출퇴근 가능하단 것이 참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 부터 막힙니다5일 오전 판교에서 사고가 난건지 벌써부터 정체 시작입니다 이쪽 출근길이면 서두르시거나 지하철 이용하세요
폭설 말이죠5일 오전 하필 목요일 저녁에 와서 퇴근길에 ..개고생만 하네요 금요일 출근인데 그와중에 지하철과 버스는 대중교통은 난리 ..사람만 붐비고
조중동 신나서 기사 써놨겠네5일 오전 지자체장들은 뭐하고 욕은 정부가 쳐먹고 내일 지하철도 난리겠고 사고라도 안나야할텐데...
지하철 기다리는데 남자분 계속…jpg5일 오전 개더러워
무사 귀가 기념5일 오전 일찌감치 지하철로 달린 스스로를 칭찬하며 ㄷㄷㄷㄷ
지하철이 최고의 선택이었네요5일 오전 그쳐서 버스타고 올까 하다가 블라인드보니 난리난거 같아서 근처 지하철역가서 타고 2시간반만에 집에 왔는데 신의 한수였네요 눈내린 양과 시간도 얼마 안되었고 그동안 예보에서 계속 주의보
[일상] 저도 험난한 귀갓길이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5일 오전 학생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출구 비탈길이 아주 난리가 났더라구요. 승용차도 학원 버스도 그 정도의 눈 쌓인 비탈길...
과천에 갖혀있다가 걍 지하철역까지 뜀..5일 오전 도로 한가운데라 한시간정도 움직이는거 기다려보다 답이없어보여서 걍 지하철역으로 런침.. 가다보니 내리막길에 6대 미끄러지다 박아서 뭉쳐있는거 발견
두시간 첫눈에 하얗게 질린 서울…밤늦게까지 퇴근길 짜증·불안5일 오전 자가용 대신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열차 안도 숨을 쉬기 어려울 만큼 붐볐다. … 지하철을 타고 강남구 집으로 귀가한 직장인 안자은(25)씨도 "마포구 상암동 직장에서 평소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2시간 30분 걸려서 겨우 퇴근할 수 있었다"며 "미끄러워서
오늘 눈와서 퇴근 못하신 분들이 많은듯5일 오전 웬일로 지하주차장에 자리들이 많네요 ...
갑작스런 눈때문에 귀가 세시간 넘게 걸렸네요5일 오전 출장갔다가 KTX 7시쯤 내렸는데 눈이 막 내리고 있으면서 택시 안오고 카카오T도 호출 안되고 결국 시내버스를 탔는데(지하철을 탔어야 했는데...)
집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ㄷㄷㄷㄷ5일 오전 버스에서 세시간 반 넘으니까 히터 때문인지 속도 답답하고 공포증같은게 몰려와서 내렸어요 다행이 선바위역이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타고 지금 들어왔네요.
서울행 퇴근 3시간만에 달리는중5일 오전 화성에서 9시에 출발했는데 3시간만에 판교도착하고 달리네요 잘하면 지하철막차 탈수있을지도ㅠ 택시비 비싸니 말이죠..
[속보] 金총리, 서울 폭설에 "제빙·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긴급지시4일 오후 서울시 등 지방정부에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 버스 우회 노선 및 긴급 셔틀버스 편성 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윤씹창이 만든 나라 빚과 제설작업4일 오후 예전엔 유럽의 공중화장실 문화가 참 야박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거리와 지하철에서도 냄새가 나고, 구석에 변까지 방치되는 지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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