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4구역 재개발 종묘의 위기 및 재개발 조합의 미래에 대한 우려...11월 12일이게 지금 흘러가는 판을 보니.. 기본적으로 같은 상업지역이라도 서울의 경우는 이거저거 다 해도 조례상 800 프로가 한계이고.. 간간히 중심 상업지구에 여러가지 인센티브 더해서 위아래로 받을텐데... 종로 주변은 아무래도 고도제한도 있고 여러가지 제한에 따른 협의 따라 600 프로 선으로 기존 허용이 되어 있는데.. 문제는 시행이나 개발 주체인 조합은 국가나 기업 같은 시간과 재정적인 여유를 가진게 아니라. 이미 사업이 발동이 되서 소유자던 임차인이던 내보는거랑 철거랑 등등 조합 유지비용으로 당연히 부채를 가지게 되었고 그게 장기간 금융이자 비용으로 부채규모가 커진 상황이라서 그걸 해소할 뾰족한 수가 없으니 지금 단계에서 허용되는 용적율로는 아무리 쥐어 짜도 수지타산이 안나오니 ..배수의진을 치고 용적율 상향으로 돌파구를 찾는건데.. 문제는 지금 같이 서울시던 국가던 적정수준의 엑시트를 시켜주고 조합원들을 저 함정에서 빼내지 못하고. 민간의 영역으로 두면 결국은 조합은 파산이나 해산 청산 공매 등등으로 흘러가고 그러면 결국 제삼의 기업이나 민간 개발 주체에게 저렇게 철거 정리된 알짜 땅이 넘어가게 되는.. 그런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지금 누군가 능력을 가진 개발시행쪽에서는 저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명의 정리되고 다 비워진 깔끔한 금싸라기 땅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잡아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늘려주려던 수준 이하지만 충분히 사업성 나오는 계획으로 낼름 가져가게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흔히 보이는 재개발 지역 주택 조합 같은 사고 사례가 나오는거죠.. 원주민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본인들 땅의 미래 가치는 그냥 이자나 기타 수수료 사업추진비 조합 유지비로 다 녹아 사라지고... 땅은 거품 빠진 상태로 제3자에게 넘어가는...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교수가 기간 지연에 따른 국가나 서울시의 책임질 부분 이야기 한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민간의 사유재산권리 행사가 결과적으로 과도하게 막혀서 앞뒤 퇴로가 막힌 분들의 사정도 있을테니까요..
펌) 오세훈 2008년 서울시청 무단 해체 사건11월 12일명태균 이슈 벗어나려고 계속 이슈 만드네 저때도 애들 급식가지도 장난치다 즙싸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엔 부동산 규제, 한강 버스, 종묘 난개발 그담은 너의 구속?-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공식.11월 12일핵심 요약 사안 요지: 유네스코가 요청한 *종묘 일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서울시가 받지 않기로 결정함. → 세계유산 보호 절차를 회피하고, 대신 **‘보존상태보고서’**만 … 논란의 배경: 서울시는 종묘 인근(종로구 세운4구역 등) 재개발 구역에 140m 이상 초고층 건물 건립을 추진 중. … 결과적으로 종묘 주변 초고층 개발이 가능해짐. … 당시에도 “종묘의 시야·경관 훼손” 우려 제기. 🧭 5. … 심각할 경우, 종묘가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Danger List)’**에 오를 수도 있음. 🔍 6.
-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공식..11월 12일[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공식 의견 전달 SBS 22분전 다음뉴스 ... … 국내 1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에 재개발로 초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구상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요청한 종묘 일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서울시가 … 종묘....근처... 부동산...개발을... 위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가를... 포기한다는...요...?? 세계유산..보다는... 신축...
- 2찍 오구라가 꿈꾸는 종묘의 미래 ㄷㄷㄷㄷㄷㄷㄷ11월 12일2찍 창원은 싱가포르인지 어디 랜드마크 처럼 만든다며 쓔킹쓔킹 했지 지는 사고치고 도주하면 조희대같은 것들이 봐쥴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우 이원종, 종묘 앞 고층건물 개발반대 기자회견 사진11월 12일이원종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종묘 앞 고층 건물 개발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오늘(11일) 오후, … 국회 소통관에서 세계문화유산 종묘 가치 보존을 위해 세운4구역 일대 건물 높이 제한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인 배우 이원종 씨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절대 다수인 서울시의회의 문화재보호조례 개정을 근거로 대한민국 세계문화유산 1호인 종묘의- 종로에 140층 건물이면 저격타워 아닌가요11월 12일운현동였어요 소풍은 옆골목 돌면 있는 종묘였고 김밥먹고 돌아다니다 창살안에 있는 동물들을 본 기억이 납니다.
- 종묘가 기우라면.. 선정릉 현재 상태 한번 보십니다. ㄷㄷ11월 12일종묘주변에 초대형 건물들 침범해오다가는 종묘가 이꼴이 될수도 있단말입니다. 정말 싫다..
- 종묘 바로앞 재개발 상황보니...... 세운상가 양쪽 전부 재개발 예정인듯..11월 12일종묘 바로앞 고층 빌딩 건축 허가 신청 한곳은 이미 3년전에 문화재 발굴 조사 까지 마친 지역이네요. 아마도 세운상가 중심으로 양쪽으로 전부 재개발 들어가는것 같은데..
- 종묘에 고층건물을 지으면 안되는 이유11월 12일종묘에 고층 건물을 지으면 안되는 이유는 길게 말할거 없이 가서 보면 느낍니다. 아시는 것처럼 종묘는 조선왕들의 신위를 모신 공간으로 영성이 가득찬 공간이죠. … 종묘의 저 짙은 어두움이 주는 영성은 종묘를 둘러싼 숲에서 시작됩니다. 저는 종묘정전을 바라볼때마다 저 보령 건물은 국가에서 매입해서 없애야한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 종묘 정전에서 저 보령 건물을 보고 있노라면 문명의 천박함이 늘 생각났습니다. 더 후대에 세워진 종묘영년전의 공간과 비교해보면 그 느낌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 저는 그래서 종묘정전보다 영년전을 더 좋아합니다.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 따져도 높은 건물 따위와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 종묘는 자연에 둘러 쌓여 있어야 합니다. 종묘의 숲 위로 빌딩들이 솟아오르는 순간 종묘는 그 영성의 절반을 잃어버릴것입니다.
- 종묘 초고층 건물 들어오면, 이렇게됩니다. ㅅㅂ 욕나옴..11월 12일종묘 주변 초고층건물 들어오면... 저 고즈넉한 뷰가.. 이렇게됨... 이게 뭔.. ㅅㅂ
결국 모두 죽습니다...잠시 머물다 갈 뿐11월 12일세계문화유산은 내 소유가 아니죠. 100년 못 갈 콘크리트 건물을 종묘 앞에 딱!!! 잘 보존했다가 잘 물려주고 가는게 맞죠. … 종묘 앞 고층 빌딩은 경복궁 앞 조선 총독부 건물을 연상시킴.- 배우 이원종 "종묘 앞 고층 건물 반대"...민주당, 오세훈 향해 공..11월 12일배우 이원종 "종묘 앞 고층 건물 반대"... 민주당, 오씹새 향해 공세
- 종묘 앞에 15층까지는 가능할텐데.11월 12일종묘옆에 주얼리시티라고. 20층짜리 건물있는데. 살짝 옆이긴해도 종묘안에서 잘안보입니다. (옥상만 쪼끔 보이는 정도) 짓지 말라는게 아니고, 15-20층정도만 지어도 될텐데.
- 건축의거장프랭크게리 '한국은종묘라는건물이있는것감사해야'11월 12일- - - 아주 오래 전 뉴스입니다 오세이돈 이 미친놈아 yo
- 오세훈 종묘뷰가 더 화나는건11월 12일일단 이놈은 시정이고 나발이고 수사받아야할놈이고 종묘뷰 빌딩 개발이전에 도대체 저걸왜했는지 막장수상버스도 아직 제대로 해명도 설명도안되는 상황에서 종묘뷰 빌딩개발 툭던져놓고 갑론을박판을
- 종묘 앞에 고층 아파트가 멋지다는 사진작가 jpg11월 12일오세훈이 편을 들며 종묘 시야 훼손 안한다고 주장.
- 종묘관련 무서운 생각이 훅 지나간게..ㄷ ㄷ11월 12일돈때문에 불싸지르려는 일은 없어야 되는데.. 숭례문 생각이 훅 지나가더란..ㄷ ㄷ
- 종묘고 뭐고 개발하라는 세운지구 주민... ㅋㅋㅋ11월 12일차입금 7천억인데 ... 생계?? ㅋㅋㅋ 누가 개발하지 말래?? 고층건물 세우지 말라는 거지
- 종묘 100m 밖은 문제없다?…유네스코는 달랐다11월 12일땅 주인들이 개발 막으면 손해배상 청구할것 같은데 하는건 자유지만 도저히 공감은 못해줄것 같네요. 그리고 스브스가 제대로 문건을 입수했네요. 오세훈이 말하는 그 너머조차도 유네스코 자문기구에서는 문화재 보호대상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반박이 궁금하네요? 저는 왕릉뷰 사건같은 재림은 막았으면 합니다. 유럽도 주요 도시들은 고층빌딩 안 만드는 이유들이 있잖아요. 하물며 중국 일본도 고택이나 궁궐 주변에는 안 이럴겁니다. 오세훈은 명태균 건만으로 날려보내면 선거 못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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