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관 지원 나갔던 경험11월 18일경험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소방관련 학과였는데 글쎄 면접 온 학생들이 ㅋㅋㅋ 80~90%는 어릴 때 집에 불이 나서 소방관이 멋있어 보였다, 친척집에 불이 났는데 소방관이 그렇게 존경스러웠다- 개별주 장투 포기하고 저도 ETF로 가야할거같네요.11월 18일ㅠㅠ 개별주 수익내시는 분들께 존경
이 대통령 'UAE, 아랍 진출 '베이스캠프'…공동번영의 길 열어갈 것'11월 18일장광덕 한인회장: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님, 그리고 늘 따뜻한 미소로 함께 해 주시는 김혜경 여사님, 아울러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대통령님, 우리 아랍에미리트 교민들은 조국의 발전과 함께 응원하며 현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신뢰와 존경을 쌓아가는 민간 외교관들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 중에서 오직 한국만이 지닌 정체성:명예 중화, 해동의...11월 17일전하시오.’라고 하자, 편수관(編修官)이라고 일컫는 이가 자리에 있다가 말하기를, ‘주인(主人)은 동궁의 옛 시강(侍講)으로서 당상관으로 승진되었으니, 그대의 나라에서는 마땅히 존경해야 … 전하께서 조정을 존경하시어 대접함이 이와 같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4년 한국 갤럽 선정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11월 17일
보배형들의 냉철한 조언이 필요합니다_사립유치원의 만행11월 17일항상 어느곳에서든 불의를 보지 못하는 우리 보배형들을 항상 존경했던 눈팅족(성격상 나서는걸 좋아하지 못해서)을 오늘 벗어나보려고 합니다(많은 조언 해주세요~!~!).- 이재명정부 존경한다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월 17일나베랑 같이 토론회 다니고 국짐 지지자로 알고 있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런 말도 하네요. 보수적으로 유명한 경제계에서도 이번 정부를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영리하네. 우리 잼프! 쎈스장이^^ (:ㅎ.ㅎ!11월 17일진심으로 존경한다” 며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고.. . 그러나.. . 우리 잼프! 영민하시니.. .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대통령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발언11월 16일떡볶이 먹을려고 시장 끌고 다니던 새끼때와는 많이 다름을 느끼쥬?- 서정진회장 " '니네 나라 정부 대단하다.' 고 그러더라고요. "11월 16일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 인간버그 오타니 그는 진짜11월 16일루틴 철저하고, 언행도 깔끔해서 미국에서도 완전 존경받음.
- 재계 회장들의 감사인사. 서정진 회장이 가장 진정성 있어 보임11월 16일진심으로 존경한다
- " 기업총수들의 다같은 한 마디 "관세협상, 정말 감사, 존경"11월 16일출처 : 엠키타카 MKTK
- 꼬맹이들 소리 지르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11월 16일외국에 거주중이신 돌아보기님...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현직 캠핑 난방을 연구중입니다11월 16일ㅡ 냄새 사고걱정 그래서 연구결과 최적의 아이템은 무시동 히터 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근데 텐트에 떡설치되는게 잘없단다는게 문제 근데 이제 안갈것 같습니다 ㅋ 겨울에 캠핑하는분들 존경
- 가을의 끝자락에서...11월 16일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편안하고 좋은 휴일 보내십시오. ^^
- 가을의 끝자락에서...11월 16일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편안하고 좋은 휴일 보내십시오. ^^
- 사무직 오래하는분들 존경11월 16일앉아서 계속 일하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매번 현장이나 매장관리만해봐서 적응이안되는듯합니다 다들 리스펙..
- 파주시민으로서 강릉시민들이 존경스러울뿐입니다.11월 16일파주 단수 상황때문에 몇가지 글이 올라오는데 파주사는 시민입장에서 느끼기에 객관적으로 파주시 행정의 미숙함은 분명합니다. 이래저래 타임테이블로 설왕설래가 많습니다만 저희 단지 기준 단수는 약 36시간 가량 발생했습니다. 단지별로 또는 단독택지나 상가건물등 각 건물의 저수조 용량이나 관리사무소의 대응에 따라 상이할것이구요. 물론 사고이후 단수에 대한 안전문자가 왔던건 사실이고 오전6시 최초 사고 발생이후 안전문자 전파까지는 다소 시간이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만 시간보다 중요한것은 최초 사고 발생 인지이후 파주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대응과 예측이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단수를 경험해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아실수 있겠지만 예정된 단수는 보통 몇일전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단수가 되니 대비하라는 예고가 나오기 때문에 욕조에 물을 받고 각종 용기에 예비로 받아놓은물로 그리 길지않은 단수기간을 넘어갈수 있습니다. (단지또는 건물의 저수조 청소 같은 경우 그런식으로 진행되었던거 같네요) 금번 단수시 저희 단지의 경우 금요일 오후 1시경 단수 방송이 나왔고 현재 단지 저수조의 저장된 수돗물이 나가고 있으나 저장용량이 소진되면 단수가 된다는 내용이었던것 같고 실질적 단수는 오후 5~6시 사이에 완전단수가 됐었습니다. 아마 맞벌이나 외출로 집을 비웠던 주민들은 물을 받아놓을수있는 시간이 없어서 대처가 굉장히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이번 단수는 고양시에서 파주 교하배수지, 월롱배수지로 들어오는 상수도관이 고양시와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공사중 파손이 발생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는 누구나 대응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기관차원에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그에 상응하는 공지를 해줘야 불편을 겪더라도 시민 개개인이 나름대로 상황을 받아들일수 있을것입니다. 처음 파주시와 수자원공사는 누수지점 복구와 수돗물 재공급에 그리 긴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것 같습니다. 예상복구시기를 1일 이라고 했던것은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시점을 예상한것이었겠으나 수돗물이 다시 공급되는 과정을 조금 면밀히 검토하고 복구시기를 보수적으로 예측해서 공지했다면 시민들의 불만은 조금 덜했을껍니다. 대부분의 파주시민들은 "토요일 오후가 되면 물나오겠네~" 의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수돗물공급이 예상과 달리 계속 지연되고 미뤄지는과정에서 파주시에서 시간대 별로 시민들의 문의에 답변해주는 공지글을 토대로 알게된점이지만 수돗물이 광역 송수관을 통해 각지역 배수지로 이동후 정수작업을 거치쳐 공급이 되는 과정에서 먼저 공급이 되었던 지역이 다소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지역들에서 단수가 끝나고 물이 나오다보니 밀렸던 물사용 및 탁수배출등으로 많은양의 물이 사용되고 정작 지역 배수지에서는 배수지 저장충분 수위에 도달하지 못하고 이때문에 전지역 물공급이 계속 늦어졌고 일부 지대가 높은 지역은 상수도관 저수압으로 공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복구 예상시점이었던 토요일 오후가 지나고 밤이 되면서 물공급이 지역별로 어디는 나오고 어디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오늘(일요일) 아침에서야 전지역 수돗물공급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주시가 긴급으로 생수 400ml x 20개를 배포하는 노력도 보였습니다만 시민들입장에서는 그 또한 2개 지점에서 배포하다보니 갑자기 몰리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체증과 길게 늘어선 줄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가 파주 스타디움을 이용해 드라이브 쓰루 형태로 배급해주기도 하면서 파주시 나름대로 대응에 노력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단수사태를 겪으면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지난 가뭄 제한급수를 경험하셨을 강릉주민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겨우 하루 단수 가지고 유난들 떤다는 의견도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다른지역이 그랬다면 그런생각 할수도 있었겠다 생각이 듭니다. 막상 닥치고 나니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기도 했고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면 느끼는 바도 다를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낀 한가지는 먹고 씻는것이야 어찌어찌 대충 다른지역을 이용할수도 있고 대강 버틸수 있지만 화장실 관련된것은 그야말로 한지역을 순식간에 아노미 상태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소변은 모아서 내렸을것이고 대변은 정말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꾹꾹 참았을테니까요. 지역내 일반 상가건물들의 화장실은 모두 문을 잠궈두거나 혹시라도 열려있던 화장실은 어김없이 타인의 흔적을 확인할수 있었죠. 상가건물중 저장된 저수량이 충분했던 상가는 단수가 되지 않았던 상가건물도 있기는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에 반해 단수가 진행된 상가에 입주해있는 자영업자들은 소중한 주말 장사를 못하고 손해를 본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번 단수사태는 천재지변급 사고였습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면 참 좋았겠지만 파주시나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응과정에서 미흡하고 미숙했던점이 있었던것은 사실이고 지역 커뮤니티와 카페등에서 시행정에 대한 비판이 들끓고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지역커뮤니티 내에 국힘세력들이 민주당 시장이라는 점을 들어 이때다싶어 분탕질 치는것이 너무 티나서 토악질 나올꺼 같긴하지만 정상적인 시민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을껍니다. 파주시민들이 혹시라도 이일을 계기로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도록 시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정부나 당차원에서도 향후 비슷한 사고 발생시 시민 안전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만한 프로세스를 마련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공사중 수도관을 건드릴수도 있고 공급되는 수돗물에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는것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딴지는 민주진영 커뮤니티이다보니 민주당 자치단체장이나 광역단체장의 잘못을 진영전체의 잘못으로 확대 해석하려는 국힘계열의 준동과 작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우리편이라고 감싸기 보다는 발생된 상황을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재발방지에 노력을 기울이라는 질타섞인 응원이 좀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생각하여 길게 글써봅니다.
- 카풀 중 사람 친 비용을 못주겠다는 직장선배11월 16일마지막까지 일이만원 손해도 안보려고 하시는 모습에 제가 그동안 잘 지내왔던 사람이 맞나 싶어 더 벙찌기도 하고, 감안하고 예상했지만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기도 했던 분이라 씁쓸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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