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산타가 아니라 알고보니 루돌프였던 카리나...어제 아침 6시끌어안고 있음 혼자 어디론가 향하는 아이 트리를 발견하고, 엄마 겉옷에 있던 것과 같은 눈꽃 모양의 장식물을 떼어냄 (다시 뉴 산타로 돌아와) 장식물을 보고 생각에 잠긴 산타 바로 전환된
어쩌면 지금이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어제 새벽 5시12월 3일 이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도 끔찍하고 처참해서 머리속에 떠도는 생각은 많은데,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찍 잠들었다가, 두시 좀 넘어 깼습니다. 귀가 어디엔가 닿으면 바로 잠들고, 잠이 들면 천둥이 쳐도 모르고 잘 자는 체질인데 요즘은 잠들기 어렵고, 잠들어도 자꾸 깹니다. 다들 그러실 것 같습니다. 치미는 분노를 터지지 못하게 하는 큰 걱정이, 저를 차갑게 그리고 말을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치는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문득, 제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승만. 독립운동가라는 가면을 쓰고 그 권위에 기대어 권력을 휘두른 자. 하지만, 그 자신의 성정이 자신을 무너뜨린 자. 박정희. 쿠데타의 힘을 바탕으로 끝없이 미국에 인정받으려 노력하며 안으로는 자신의 권력을 키우려 노력했던 자. 하지만, 결국 심복의 총탄에 스러진 자. (김재규 장군님 고맙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무력을 통해 억지로 갖게 된 권력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권력을 차지하는 과정과 권력을 누린 시간들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자. 미흡하지만, 법의 잣대로 심판을 받았던 자들. 김영삼. 과감했으나 무능했던 그래서 인기가 있었으나 상처를 크게 준 자. 김대중. 1987년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을 때, 저는 정말 김대중, 김영삼을 싫어했습니다. 아니, 혐오했지요.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을 찍긴 했습니다만, 마뜩치 않았어요. 취임연설을 듣고,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넣는 모습을 보며 제 시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구 세대의 잔재 속에서, 새 시대를 꿈꾼 철학자이자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ㅠㅠ 왜 이렇게 일찍 나타나셔서, 왜 이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나셨는지. 권위와, 권력과, 무력을 모두 내려놓고 모두의 친구, 모두의 동료가 되려 했던 사람. 그러면서도 타국을 대할 때에는 우리의 자존을 바탕으로 우리의 권위와 우리의 권력과 우리의 무력을 지렛대로 삼아 당당하게 맞서 대했던 사람. 어맹뿌. 쥐색.... 돈의 힘만을 믿는 천박했던 섹휘. 이 새끼는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박근혜. 부모가 총탄에 죽은 사실을 정치에 이용해먹은 교활한 여우. 순실이가 국정농단을 했든 하지 않았든, 멍청하든 똑똑하든, 박근혜는 육체는 2000년대를 살지만, 사상은 70년대에 머물렀던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신의 힘으로 이용했다는 생각입니다. 문재인. 차근차근 힘을 키우고, 매너와 인내를 바탕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갔던 사람. 재임기간 5년 동안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있었을까 싶은 강철같은 사람이자, 철학자. 김건희(부록 윤석열) 권위도, 권력도, 무력도, 금권력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던 우리 사회를 '욕망'......그것도 일차원적 욕망으로 지배해 보려 하는 같잖은 것들. 위태로운 상황입니다만, 깨어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이미 깨부수었던 천박한 권위, 권력, 무력, 금권력....그리고 지금 등장한 원초적 욕망. 그런 원초적 욕망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즘의 이 순간들이, (견디기 너무 힘들긴 하지만) 어쩌면 모든 굴레를 끊어버릴 수 있는 마지막 보스몹의 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딴게에 올라오는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생각하며 많은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충격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저도 이제 슬슬 정신이 돌아오나봅니다. 제 자리에서 발 굳건히 딛고 해야 할 일들을 하겠습니다.
구역질 나는 TV조선의 태세전환.어제 새벽 2시니들은 대선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잖아. 모두가 그렇다고 할 때 니들은 아니라고 윤석열을 저기로 올렸잖아. 니들은 그냥 국가의 암덩어리라고 본다. 정말 구역질난다.
분위기 좋네요 옵션 대박 도전어젯밤 자정오네요 시나리오상으로도 나와야 하고 ~ 년말 년초에 걸친 이번물 옵션에서 한방 나올 타이밍이라 봅니다 야간장 저점에서 -300 만원 이였는데 별 걱정은 안했습니다만 바로 +300 전환이네요
불행하다고 믿는 사람들... 자존감 낮추는 최악의 습관은?어젯밤 자정우선 밝은 음악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운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좋은 책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렌스젠더가 성전환하고 후회하는 이유20일 오후-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20일 오후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비야디(BYD)를 비롯한 중국의 전방위적인 침투에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의 생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 日, 전기차 실기…中 BYD·지리에 샤오미·폭스콘 IT업체까지 가세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추진하는 까닭은 전동화 전환기의 중국 업체의 부상과 실적 부진이 더해져서다.
- [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20일 오후AI지점을 확대하는 등 은행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와 함께 점포 축소가 이뤄지면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 역으로 젊은 행원들 사이에서도 빅테크나 핀테크로의 이직을 원하는 수요가
- 이렇게 어수선 할때 꼭 일이 터지던데20일 오후미국 드론 인지 UFO 인지도 심상치가 않고 이새끼들 분명히 수세를 공세로 전환시킬 작당모의를 분명히 하고 있을텐데요 ...
- 키움은 리그의 '팜'인가, 이상한 행보와 '샐러리캡 하한제' 필요성20일 오후KBO리그의 구조가 아직 흑자 전환이 요원한 상황이고, 다른 구단과 달리 모기업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허용’되는 측면이 있지만, 키움의 이어지는 행보는 자칫 리그 발전에 악영향을
포항 화재 사건 모금한 베스티안 재단 진짜 근황20일 오후환불 혹은 후원 전환을 아예 공지로 올린 화상 치료 전문 재단은 얼마나 많이 몰렸는지 서버가 터졌다- 마지막 탈출기회입니다. 지금 탈출하세요20일 오후무지성 존버보다 추세전환보고 리밸런싱해서 85k 부근에서 1차매집 들어가세요. 제말믿으면 손실 최소화합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형님들.
- 동덕여대 오늘자 상황.jpg20일 오후-학교측과 총학이 만났고 학교측은 시위 주도한 학생들 상대로 낸 고소 취하 안 한다고 못 박음 -내년에 공식적으로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 발족 예정 -이번주에 공개되길..시험거부 결의했던
- 기부)많은 문의에 지친 베스티안 재단 근황20일 오후공지써서 구글폼으로 전환자 받음 지정후원금이 실시간으로 재단후원금이 되고있다고!!!
- 알트보유자는 전액 현금화 하세요.20일 오후추세전환보고 들어가시고 리밸런싱 종목으로 어떤게 괜찮을지 미리 옥석가리기 하면서 기다리세요. 계단식 하락에서 못빼면 -50%넘습니다. 지금 손절라인줄때 빼세요. 경고합니다.
계엄 당일 내란당 SNS 전문 자세히 읽어보니까20일 오후의원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18일 TV조선은 지난 3일 오후 10시28분부터 다음날인 4일 오전 1시16분까지 국민의힘 의원 10 김상욱 이냥반은 중간에 태세전환한건줄- 이준석의 태세전환20일 오후예전인 양두구육으로 즙 짜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당대표 짤리더니 이젠 방귀 뀐 놈이 성내는 작전으로 화를 내네 저거 뽑아준 2찍들 답없다.
- 기부) '환불'이라는 단어만 캡쳐해서 사실왜곡 당하니, '기부 전환'이라...20일 오후후 재기부한다는 내용은 쏙 빼놓고 환불한다는 제목만 가져와서 '긁혀서 기부 환불하는 남초 찌질이들'이라는 식으로 선동하니 왜곡과 꼬투리잡히기를 방지하기 위해 '환불' 대신 '기부 전환'이라는
- 하닉이 브로드컴에 HBM공급한다네요20일 오후좀전에 일렉에 기사 나왔는데 구글 메타등에 공급할 칩에 필요한 HBM 조달을 위해 하닉과 브로드컴이 드뎌 시작하나부네요 하닉 HBM 전환 속도가 기존 예상보다 다 가속화 되는 분위기
- 막판 반등해서 다행이네요 (복기)20일 오후옵션 매수를 했기에 기본 포지션(선물 매수) 손실을 어느정도 보충했습니다 중반쯤엔 풋옵션 매도로 돌아섰는데 추가하락 모션으로 훼이크 줬으나 버티고(애초에 소량) 막판 반등으로 수익전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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