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작년 9월김태형 대한외과학회 보험위 간사(외과 전문의)는 1일 본지에 “맹장 수술의 건당 수가(건보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는 각종 가산금을 포함해 40만원이다. 20년 전과 거의 같다”고 했다 … 그는 “맹장 수술엔 집도의(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간호사 3명, 의무 기록사 1명이 참여한다”며 “전공의, 간호사 등의 인건비와 수술 재료비, 장비 사용비를 빼면 수술 시간당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의료 위기 없다"는 굥 의료 현장과 의대 교수 입장은? 졸속으로 진행된 2000명 증원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전망은? 등등등 (김현아 한림의대 교수님)작년 9월그래서 이제 전공의들을 훈련시키는 그 시스템을 돌리고 있던 큰 병원들이, 큰 병원들이 전공의들이 싹 빠지고 나니까 이걸 메꿔야 되니까 지방에서 젊은 전문의들을 데려오는 거예요?
공보의가 기본적인 처치도 못한다면 의대 6년은 돌파리나 다름 없네요?작년 9월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 일반의 자격이 주어지고 개업이 허용된다면 이건 뭐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아무리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아니라지만 인튜베이션이라든지 바이탈 잡는 방법은 할 수- 대학병원 응급실에 군의관을 투입하는 대책이 보여주는 문제점작년 9월~한달이 걸림 그런데 미친 정부는 극악의 난이도 대학병원 응급실에 임상경험이 없는 군의관 몇명 던져놓고 이걸 대책이라고 자랑하며 그 이상의 대책을 내놓지도 못함 나도 소위 기피과 전문의지만
의사들은 싸우고 있지 않다. -- 그냥 포기 하고 도망 갔을 뿐이다. 그리고 결론작년 9월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출산하는게 부인과 의사들이 정부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죠 수 억을 배상해야 되는 소송 리스크와 박민수 차관이 시행한 포괄수가제 때문에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의료대란에 걱정이 엄청 되는 부분이... 산부인과 입니다..ㄷㄷㄷ작년 9월출산에 난항을 겪게 되면 마취의나 전문의들이 필요한데 ;; 참..... 걱정입니다 ㅠㅠ 하... 미친새끼들
- 응급의학 군의관도 “응급실 업무 어렵다” 복귀요청··· 군의관 파견 차질작년 9월이들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총 8명이다. 복지부는 5일 기준으로 군의관 15명을 의료인력이 시급히 필요한 집중관리대상 의료기관 5곳에 배치했다. … 경향신문 취재 결과 파견 군의관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일부 군의관들이 업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복귀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세종충남대병원은 파견 군의관 2명이 모두 응급의학과 전문의였으나, 현장에서 응급실 업무 중 일부만 수행할 수 있다고 해 복귀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들 3명 중 1명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중략) 응급실이라는 장소는 파견인력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장소이기 때문에 군의관 파견에 처음부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응급실 뺑뺑이' 구급차 안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현장의 목소리는? (김수룡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대변인)작년 9월병상이 필요했고 또 한 번 환자가 코로나 환자 왔다 가면 또 소독하는 시간도 있어야 되고 해서 병상 자체가 부족을 했는데 근데 지금은 6개월 전부터 전공의 사직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문의까지 … 의사가 없다 보니까 애초에 필요한 진료과에 전문의가 없어서 아예 환자를 못 받는다고 하는 거죠. 병원이 안 받고 싶은 게 아니라 받고 싶어도 의사가 없다는 거잖아요. 한마디로. … 거기 공간이 있으면 뭐 하냐, 지금 응급전문의가 없고 응급전문의가 이제 분류를 해서 그다음에 배후 진료라는 걸 해야 되는데, 그 사람도 없으니까.
전문의도 못땄는데 무슨 이민이여??작년 9월
청주서 교통사고, 120km 떨어진 원주로…병원 16곳서 “진료 불가”작년 9월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중증외상센터가 있는 충북 유일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 등 청주권 4개 병원에 이송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의료진이 없다”, “마취과 전문의가 다른 수술을-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군의관 2명이 파견됐지만 환자 진료는 못하겠다고 한다.작년 9월응급실이 무너진건 돈이 아니고 그냥 "못하겠다" 입니다 사명이고 나발이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데 위험을 감수할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도 내 인생이 끝나는곳이 응급실입니다
- 충남세종병원 파견 군의관 2명 교체 요청작년 9월차트 작성 못하고 환자 동의서만 작성 충남 세종병원은 군의관교체 요청 당초에 사태가 이렇게 갈건 불보듯 뻔한데 그냥 의사자격있는 사람 받으면 된다라는 쉬운 생각으로 접근하죠 응급실 전문의를
- [의료붕괴]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 응급실까지 찾아와”작년 9월소아 응급의료는 성인과 진단 및 치료 방법, 약제가 다르기 때문에 소아응급 전문의가 필수적이다. … 건강보험으로 지급하는 진료비)가 낮고 사법 리스크가 커 만성적 전문의 부족에 시달렸는데 의료 공백 후 몇 안 되던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마저 떠나고 배후 진료를 맡을 다른 필수과 전문의도
- 전공의들이 뛰쳐나가서 어디서 일하고 있는겨?작년 9월그니께 돈이잖어 돈...대형병원들에서 전문의들 채용 자리를 늘려줄려면. 그렇다고 전공의들 줄일수도 없고. 배워야 되니께. 돈들어가는것이지 모.......
- 응급실 보낸다던 군의관들‥"오지도 않거나, 철수하거나"작년 9월이들 대다수는 전문의가 아닌 의대를 갓 졸업한 일반의인데, 실제 중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응급실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겁니다.
- 군의관들 “응급실 파견 몰랐다” 부대복귀... 병원도 “현장에 부적합”작년 9월어제 복지부 차관 인터뷰에서 응급실 파견 군의관 250명중 응급전문의는 "8명" ㄹㅇㅋㅋ ☏ 진행자 > 알겠습니다. … 이 가운데 그러면 응급의학 전문의는 몇 명 정도가 되는 겁니까? ☏ 박민수 > 저희가 지금 정확하게 전공의나 이런 부분들이 다 확정된 것은 아닌데요. … 그래서 250명 중에는 한 8명 내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고, 나머지 그러면 응급의학 전문의가 아닌 분들인데 이분들이 응급실에 가서 과연 도움이 되겠는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 그래서 해당 기관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한 분만 듀티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저희가 군의관을 파견해서 일인분의 역할을 다 못하시더라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이미 지난 6월부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붕괴되었고 돌이킬 수 없을거라 이야기했죠?작년 9월그 전공의들은, 현재의 저임금/고강도 노동을 견디고 전문의를 취득하면, 그래도 남부럽지 않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그 시간을 견뎌왔죠. 2000명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 대학병원에서만 근무할 수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들 중 600명 이상이 의원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일반의보다 전문의가 더 많은 구조입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역량이 차이가 날거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 그래서 비전문가인 일반의가 많은 것보다, 전문의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더 적은 의사만으로도 환자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외국처럼 병원 의사의 90%이상을 전문의로 채우면 됩니다. 4억이면 제가 지금 받는 연봉보다 훨씬 많습니다만 전 저런데 가지 않을겁니다.
- 진짜 심각하다잉...작년 9월전문의가??? 10년뒤엔 말이다. 나는 성적순으로 그리 뽑는줄 알았더니...그게 또 아닌가 보네잉? 지원했다가 탈락하면 후순위로 밀리는거여? … 지금도 지방쪽은 흉부외과 전문의도 부족해서..가뜩이나 부산아녀?? 제2의 도시인데도..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해서 결국 운명하신거 아니냐? 심각해요. 이거 진짜 큰일난다.
- “수술할 의사없어요”…공사장 추락 70대, 사고 4시간만에 사망작년 9월고신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은 여러 전문의가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있어 운영되고 있지만, 수술이 가능한 흉부외과 전문의는 당시에 수술할 수 없는 상태여서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있었다"면서
군의관 파견도 '난맥상'··· 대학병원서 '근무 거부' 사태작년 9월이대목동병원·아주대병원 등 거부 응급의학 전문의도 근무 꺼려 정부 "국방부 협의, 최대한 설득" 정부가 ‘응급실 대란’을 막기 위해 대학병원에 파견한 군의관들이 응급실 근무를 거부당해 … 그는 “군의관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최대한 파견받아 일선 병원에 지원하고 있지만 그중 일부도 응급실 근무를 어려워한다고 한다”며 “현장 및 국방부와 다시 협의해 최대한 이들이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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