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의대생이 화가난 이유.jpg3월 19일
오르비 의대생이 화가난 이유.jpg3월 19일
오르비 의대생이 화가난 이유.jpg3월 19일
오르비 의대생이 화가난 이유.jpg3월 19일- 의대생들이 필수과를 본인의 진로에서 배제하는 과정3월 19일내과돌때: 인계장에 써있는대로 아침 8시까지 병동에 간다. 전공의랑 프리회진을 돔 돈다. 전공의가 들고 있는 종이쪼가리를 슬쩍본다. 환자명단과 아침 피검사결과, 영상검사 결과가 빼곡하니 적혀있다. 피곤에 지친 내과전공의는 프리회진을 돌면서 환자에 기계마냥 설명을 한다. 프리회진이 끝나면 교수와 회진을 돈다. 중간중간 너는 이것도 확인안했냐며 전공의가 털리는걸 구경한다. 불똥이 튈까 숨도 적게 쉬면서 서있는다. 회진만돌았는데 10시가 넘었다. 이제 회진돈거 오더정리해야되요 라고 전공의가 말하는순간 방송에서 xx병동 호흡기내과 코드블루 라는 소리가 들린다. 전공의가 아씹 학생들은 가고 이따 오후회진에 와요 라고 소리치며 어디론가 달려나간다. 여기까지만 와도 학생들은 진이 빠진다. 난 내과는 힘들겠다..생각한다 외과돌때: 몇시까지 수술실로 오라고한다. 수술실에서 수술을 구경한다. 정확히 말하면 수술하는 교수와 어시스트 뒷모습을 구경한다. 하루종일 구경한다. 하루수술이 다끝나면 교수가 어? 너네 아직도 있었어? 빨리가 라고 한다. 가마니처럼 서있는것도 힘든데 수술? 와 난 수술과는 못하겠다..라고 생각한다. 소아과돌때: 병동이든 외래든 응급실이든 보호자 눈이 사납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도 그렇다. 소아과는 애들을 보지만 상대하는건 보호자다. 애가 아파서 그렇지 라고 생각하지만 평생 저런 보호자 상대는 못할거같다..라고 생각한다. 산부인과돌때: 기본적으로 외과와 비슷한데 응급분만이나 제왕절개가 자꾸생긴다. 이건 외과보다 더한데..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자꾸 소송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들린다. 만나는 필수과 사람들은 다들 지쳐있고 주로 험하고 힘든 얘기만 한다. 저게 미래의 나일까봐 무섭다. 위 네개과를 머리에서 지운다. 아직 머리가 깨져서 미련을 못버린 친구들도 인턴을 돌면서 봉합이 완료되어 필수과를 가지 않게 된다. 그럼에도 필수과를 선택한 친구들은 응원해주는 것이 맞다.
- 위풍당당한 집단행동 의대생 근황.jpg3월 18일
- 위풍당당한 집단행동 의대생 근황.jpg3월 18일
-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모두 반려 학칙대로 처리3월 18일[단독]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모두 반려… 학칙대로 처리” 전북대가 의대생들이 낸 휴학계를 18일까지 모두 반려하기로 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의대 사태... 시간은 충분히 주었고..원칙대로 하자.3월 18일의대생 일부는, 자신들을 악마화한 국민들을 잊지 않을거고 자신을 보호해야할 의사 선배들이 자신들을 안 챙기는 것에 마음이 상한 것 같은데 자신들에대한 비판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이들에게- 역대급으로 잔인했던 수능만점자 의대생 살인사건3월 18일철제선반 무볼트앵글 조립식앵글 창고선반 거실선반 베란다선반 앵글선반 조립식앵글 앵글 철제선반 선반
- 청년 의사분들께서 국민들 두고보자시네요3월 18일과거나 지금이나 버릇 못 고쳤군요 서울대 의대 교수 4명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를 두고 논란이 일자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년 의사분들께서 국민들 두고보자시네요3월 18일과거나 지금이나 버릇 못 고쳤군요 서울대 의대 교수 4명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를 두고 논란이 일자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대총장등 의대생 미복귀시 학사편입 검토 ㅋㅋ3월 18일의대에 미친 수험생들 많은데 잘되었네요 편입으로 대체자들 구해야죠 읍참마속 해야겠네요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3월 18일교육부는 18일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의대생의 대규모 집단휴학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재차 알렸다. … 이어 "의대는 의대생의 대규모 집단휴학과 이후 복학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대학의 교육여건 등을 고려해 휴학 승인 여부 등을 결정해야 한다"며 "형식적으로는 개인 … 교육부는 지난 7일 의대생들이 이달 내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뉴스] "의사 면허로 오만" 서울의대 교수 일침에…박단 "자격도 없다" 맞불3월 18일[앵커] 의대 정원을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정부의 조건은 의대생들이 이달 말까지 복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기자] 건국대 의대생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은 더 이상 동료가 아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공격적인 행태에 대해 "내가 알던 제자, 후배들이 맞는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의사 면허 하나로 전문가 대접을 받으려는 모습도 오만하기 그지없다"고 했습니다. … 정부가 정원동결을 조건으로 의대생들에게 제시한 복귀시점은 이번 달 까지 입니다.
- 자신을 서울대병원 사직 전공의라고 밝힌 이용자는 "일희일비하지 말자"며 "우리 세대가 교수로 남든, 로컬에 나가든 각자 자리에서 꼭 성공해서 의료계에 메인스트림(주류)이 될 날은 결국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버텨서 복귀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숙청하자"고 덧붙였다.3월 18일자기들이 그렇게 증오하던 애들(전공의, 의대생)이 그때쯤 되면 교수일 건데"라고 적었다. 성명에 이름을 올린 강희경 교수의 페이스북 글에도 비난 댓글이 다수 달렸다. … 자신을 사직 전공의의 엄마라고 밝힌 이용자는 "애들이 얼마나 처절한지, 의대생과 전공의 가족들이 지난 1년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지 온실 속 높은 곳에만 계셔서 모르시나 보다"며
- '전공의·의대생에 일침' 서울의대 교수 "더는 침묵하고 싶지 않다"3월 18일이걸 통해서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자신들이 하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으로 인해 실제 피해 보고 있는 사람들을 한 번쯤은 바라봐 주길 바랐습니다." … 최근 건국대 의대생 일부가 "수업 복귀자는 동료로 간주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내는 등 복귀 저지 움직임이 노골화한 것과 무관치 않다. … 특히 의대생이 감수해야 할 희생이 전공의보다 압도적으로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들의 삶을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느냐고 했다. … 최근 각 의대는 의대생들이 시한 내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 또는 유급 등 학칙에 따라 조처하겠다고 예고했다. … 전날 서울의대 교수 4명은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자 성명을 통해 지난 1년간 대안 없는 반대만을 한 게 아니냐며 강도
-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모두 반려.."학칙대로"3월 18일[속보]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모두 반려.."학칙대로" 전북대가 의대생들이 낸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 전북대는 전체 재학 의대생 870여 명 중 신입생 등을 제외한 654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가운데, 대부분이 진단서 같은 별다른 증빙 없이 정부 정책에 반대해 전북대가 의대생들이 낸 … 전북대는 전체 재학 의대생 870여 명 중 신입생 등을 제외한 654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가운데, 대부분이 진단서 같은 별다른 증빙 없이 정부 정책에 반대해 휴학계를 낸 것으로 보고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가 알던 제자 맞나, 전공의·의대생에 절망"3월 18일
여친 살해 의대생 부모 근황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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