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두 클량 떠날려고 준비중이에여!28분 전공지읽어보니 기존 유저 제재는 옳은 것이며 옳은일을 한것이다 한명의 운영자의 개인일탈이 아니다 난 이게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수정할생각 없다 라고 읽혀져서 떠날려고 합니당!
-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회원님들과 웃고떠들었는데요2시간 전운영진에 대한 불신과 무차별 징계에서 유저로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 운영진 일동 알아야 되는 건 유저들이 상업화를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다는겁다2시간 전바이럴 마케팅이 문제가 있을지언정 세상 모든 일이 상업활동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사기수준이 아니면 어느 정도의 바이럴 회사 활동은 그냥 묵인하고 … 유저들 상당수는 우리는 계속 하던대로 할거다라는 공지를 보고서 굥정권의 입틀막 정권 운영을 연상해서 그런 겁니다. … 안 그래도 자잘하게 경어 안쓴 신고같은걸로 하루 일주일 징계로 글쓰기 차단되서 답답했던 유저들이 엄청 많았을텐데, 이번에 180일 30년 징계받은 수십명의 유저들 뿐만 아니라 아닌 … 수천 수만명 유저들이 클리앙을 마음속에서 지우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건 그런 수준의 입틀막이 내게도 떨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다. … 많은 유저가 빠져나가도 클리앙은 안 망할 겁니다. 유저가 1/10로 줄어도 글은 리젠될테고 광고는 계속 받을거고 운영도 계속 할 수 있겠죠.
- 클리앙이 어수선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오늘 새벽 2시한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건, 클리앙 유저들이 클리앙을 찾아오는 건 운영진을 보고싶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간의 공감과 소통을 원해서라는 것을 운영진 분들이 부디 잊지 말길 바랍니다 … 한때는 유저들로 북적대다가도 어느새 잊혀지고 사라진 커뮤니티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거의 유일한 청정구역이 그러한 곳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무언가 테라포밍 되어가는 느낌이군요오늘 새벽 2시글쓰면 빈댓글 달리는 유저들의 공원이 되어가네요
- 마지막 글오늘 새벽 2시다만 눈팅 유저 답게 게시글도 별로 없었지만, 댓글은 심심찮게 달았었지요. 근데 20대 초반부터 함께해 온 클리앙을 미련없이 떠나게 되었네요. … 이슈가 있을 때 마다 방관자로서 지켜봐왔던 입장에서, 이번 사태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을 만큼의 운영진의 오만이 담겨있다는 판단과 함께, 여지껏 벌레들 퇴치에 앞장서주셨던 많은 유저분들이
- 보면 웬만한 커뮤니티 운영자들은오늘 새벽 2시언젠가부터 비대해진 사이트가 유저들이 복작복작해서 만든 게 아니라 자기가 있어서 지금이 있다 이건 내 꺼라는 생각이 강한가 봐요?? … 여태까지 흥망성쇠 했던 커뮤 사이트들 보면 다 기본적으로 저런 의식을 깔고 대응하는 듯 범인 입장에선 여튼 돈은 쏙쏙 꼳히니까 (만든 적든) 최대한 유저들 비위 맞추면서 규모 유지할려고
- 끝을 알수없는 인간의 순수한 악의오늘 새벽 1시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유저는 자기가 아는 가장 복잡한 미궁을 놀이공원에 재현한 후 손님 한명을 집어넣어 탈출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실험해봤다.
- 이 사이트가 망하든말든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죠.오늘 새벽 1시유저들이 컨텐츠를 생산해온 것이고, 그들은 여기를 떠나서 다른 곳에서 비슷한 일을 할 것입니다.
- 딴지로 옮겨가려고 합니다지난 자정글을 쓸 수도 없는지라 분탕유저도 아닌 저를 중지 시킬 이유는 없을텐데... 뭔가 착오가 있겠거니 하고 기다려보려 합니다. 무튼 기회 되면 딴지에서 보십시다들~
- 클리앙에서 온 미래의 반려자를 낚는 글에 있던 음식위에..지난 자정계란 두쪽이 있는 것을 보고..경악한 것은 나뿐이었던 것인가.....ㄷㄷㄷㄷㄷ 딴지 이런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25년 딴지 유저 짬밥에도 이토록 모골(모공?
- 활동이 매우 저조한 눈팅 유저지만...저도 마지막 인사 드려봅니다.지난 자정대부분 로그인도 잘 안하는 눈팅유저지만 마지막 인사를 남겨봅니다. … (그냥 글 삭제하고 탈퇴할 수는 있지만 뭔가 아쉬워서 ㅎㅎ ㅠㅠ) SLRCLUB에서 망명와서 쭈우욱 눈팅 유저 였습니다.
- SLR 터질 때도 클량 터질 때도 참 비슷하네요지난 자정스르륵때도 일부 여성시대 유저 관련된 사건 때문에 폭파 됐었죠. 나중에 생각해보니 사실 그게 그 정도 일은 아녔다고 봅니다. … 운영진의 충분한 사과와 유저들의 조금만 더 큰 인내가 있었으면 거기까진 가지 않았을거에요. … 운영진 분들의 대처도 매우 아쉽고 인내가 전혀 없고 오히려 떠나면서 좀 저급한 모습을 보이는 기존 유저들도 아쉅습니다.
- 메이플 유저들의 심금을 울린 NPC들의 대사들지난 자정"죽음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 공포를 이기고...그 법칙을 깨트리는 힘!" "명심하세요. 당신의 심안이 적을 관통했다면, 화살은 당연히 적중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당신의 명예를 믿겠소."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당신의 활이 폭풍이 되길..." "항상 정명한 방법만을 쓸 생각이었다면 기사가 되었어야지. 자네는 도적이지 않은가." "이것으로 위대한 마법은 이어진다." "당신은 이제 그들과 공범이다." "당신은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합니까? 아니면 기록하기 위해 기억합니까?" "잊지 말게, 사실 우리 모두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말일세." "이름은?" "류드..." "수고했다, 류드." "용병이여, 그대도 과부와 고아를 만드는 데 소질이 있던 걸로 아는데... 설마... 천국에 갈 생각은 아니겠지?" "우리는 나약하게 태어났지만 나약하게 죽지는 않을 것이다." "가자, 데미안. 집으로." "오랜 민담에 의하면, 어떤 거짓말쟁이도 달을 속일 수는 없다고 한다."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 입니다." "저도 당신의 웃는 모습이 가장 좋았어요." "당신은 헤어나올 수 없는 꿈에서 발버둥쳐 본 적이 있나요?" "아름다움도 스킬이라면 당신의 아름다움은 4차 스킬도 아닌 하이퍼 스킬일 거에요. 꽃 같은 당신의 크리티컬한 눈동자에 건배." "바보 녀석들! 연말을 연말답게 보내고 싶다면 개발자가 되지 말았어야지!" "내 검의 소리없는 분노가 너의 그 잘난 갑옷을 갈기갈기 찢어놓을거야." "스우는 너희에게 고마워했어." "힘을 줘봐! 똥 싸듯이!" "시그너스 님의 원수를 갚겠다!" "멍청이! 도둑놈! 기생오라비!" "뭐어? 이 악녀가!"
- 전 사실 클량 운영자가 부러웠어요지난 자정글들은 유저가 다 써줘, 가끔 내 어장(?)에서 바이럴 하는 애들도 유저들이 알아서 잡아줘, 일베같은 애들도 유저들이 알아서 신고해줘..
- 스르륵은 한 번 망했어도 자체 컨텐츠는 있습니다 ㅋㅋ어제 밤 11시스르륵이 여시때 대차게 말아먹었어도 자체 리뷰나 업체랑 같이하는 행사는 있었어요 ㅋㅋ 그럼 클리앙은 유저 다 떠나면 뭐하시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 리뷰라도 하시게요?
- [슘봉 나잇] 머리가 아픈 고양이 슘봉이.jpg어제 밤 11시오해가 있다면 풀면 될 일이라 싶었는데, 여느 유저분들처럼 저도 적잖이 안타깝고, 또 대응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1년이 넘도록..
- 운영자에게 궁금한게 클리앙 뭐 되요?어제 밤 11시운영자라고는 멍석 깔아주고 유저들이 재롱부리는거 빨아먹어 돈 벌면서 20년 간담회에서도 수익 구조 못 깟죠? 운영a 커버 치느라 바빴죠? … 유저가 다 떠나도 원칙은 지켜요?ㅋㅋㅋㅋ 여기 글 올려주는 유저들 다 떠나면 클리앙 뭐 수익올릴 깜이나 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군 어플 근황어제 밤 11시민간에 오픈소스로 배포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민간인들이 비비탄총 게임이나 여행, 취미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하고, 아에 직접 서버나 플러그인을 직접 제작하고 사용하기도 함 지금도 수많은 유저들의
- 작년 8월에 저는 이미 운영진에 태도에 문제를 지적했었죠어제 밤 11시그리고 그 뒤에서는 알아서 분탕유저를 차단하던가 할일을 묵묵히 하면 되겠지요 너무 그냥 지금 커뮤니티 크기에 비해서 너무 운영진과 사용자의 관계가 감정적으로 연결되어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