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 지시, 여인형 체포 명단, 조태용 국정원장의 거짓말' 내란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언하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1월 22일진짜 미쳤음 일타강사임- 홍장원 "尹 '싹 다 정리하라'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1월 22일홍 전 차장은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 출석해 계엄 선포 전후로 윤 대통령,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나눈 통화 내용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많은 내란범들을 보라 [쿠테타의 재구성]1월 22일소환조사 불응, 체포영장 발부) 김신 가족부장 - 체포영장 집행 방해 - 1차 소환조사 불응 군 지휘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전 계엄사령관 - 비상계엄 포고령 발표 - 구속기소 여인형
(설문) 이번 내란 뭐라고 불러야 하나?1월 22일신천지 이만희, 전광훈 : 둘다 경북 국방부장관 김용현 (경남 마산) 법무부장관 박성재 (경북 청도) 계엄사령관 박안수 (경북 청도) 방첩사령관 여인형 (경북 울릉) 작전본부장 강호필- [단독]'내란 혐의' 여인형,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1월 22일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 전 사령관 변호인은 전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여 전 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난달 31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중앙지역군사법원에 구속기소 했다.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계엄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연락해 주요 정치 인사 등 체포 대상자를 알려주며 계엄령 실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 전 장관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 10여명의 체포를 지시받고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안보수사요원 100명 지원 및 체포대상자 위치 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 전 사령관 휴대전화에선 체포조 운용,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운영 등 비상계엄 대비 계획 관련 메모가 나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메모는 계엄 이틀 전인 지난달 1일 작성됐다. 여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께부터 윤 대통령이 '어려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대권 조처를 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는 취지의 말을 해왔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헌 기자(honey@newsis.com)홍연우 기자(hong15@newsis.com)
- 충암고 홈피 '尹 역사가 평가, 신의 가호를' 올렸다 수정1월 22일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12·3 비상계엄 선포에 연루된 김용현(7회)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17회) 전 국군 방첩사령관 이상민(12회) 전 행정안전부 장관 도 충암고를 졸업했다.
- [단독]"체포명단 받아 적다가 미쳤다 생각"…검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메모 증거로 제출1월 22일이어 홍 전 차장은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과 통화했고, 여 사령관은 체포 명단을 불러주며 검거를 위한 위치 추적을 요청했습니다.
- '내란 국정조사' 1차 청문회…김성훈 경호차장 출석1월 22일다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심우정 검찰총장, 조지호 경찰청장,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등 10여 명은
- 내란 국조특위 현장 조사 "여인형, B1 벙커에 50여 명 구금 검토"1월 21일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계엄상황실이 꾸려졌던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과 주요 정치인 구금 장소로 지목된 B1 벙커를 현장 조사한 뒤 "지난달 3일 밤 11시 반쯤 여인형
- 국회 계엄군 영상에…尹 “해제의결 딴 곳서 하면 돼” 황당주장1월 21일구속된 군의 주요사령관들과 경찰 수뇌부들은 당시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의결 정족수가 안 채워졌으니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김용현
"尹 앞날에 신의 가호 있길"…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가 올린 글.news1월 21일충암고는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용현(7회)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17회) 전 국군 방첩사령관, 이상민(12회)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들의 모교이기도- 국조특위, '구금 의혹' B1벙커 방문…"여인형, 50명 가능한지 확인 지시"1월 21일한 의원은 "계엄 당일인 지난달 3일 23시 30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군사기밀 수사실장을 불러 B1벙커를 특정하며 50여명 구금이 가능한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며 "여 전
- 풀려난 김성훈, 내란수사 방해…법조계 “검찰 영장반려 납득 안돼”1월 20일김 차장이 서버 관리자에게 삭제를 지시한 윤 대통령 통화기록의 상대방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다.
- "불법의 불법의 불법" 尹영상메시지, 국회 탄핵심판 증거제출1월 20일이밖에 김 전 장관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당시 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관련자들의 공소장과
- 국방부, 계엄군 사령관 4명 보직해임1월 20일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보직해임됐습니다.
- [단독] 김성훈, 비상계엄 수사 시작되자 “방첩사령관 등 비화폰 기록 지워라…대통령 지시”1월 20일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비상계엄 수사가 본격화되자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 관리자에게 연락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라며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의 통화기록을 지우라’라고 했다는 진술을
[단독] '최상목에 준 쪽지' 판사가 묻자...尹 "김용현이 썼나 가물"1월 19일특히 계엄 당시 여인형(방첩)·이진우(수방)·곽종근(특전) 사령관 등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등의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대해선- [단독] ‘최상목 쪽지’ 판사가 묻자 尹 “김용현이 썼나 가물가물”1월 19일특히 계엄 당시 여인형(방첩)·이진우(수방)·곽종근(특전) 사령관 등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등의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대해선
- 잊지 말아야 할 게 계엄에 검찰도 연루...1월 19일것이다 중요한 임무는 검찰에 맡기고 검찰을 지원하라...는 것이었음 그러나 계엄 실패 후 계엄의 공범일 수 있는 검찰이 계엄 수사를 하는 상황이 됐고 선관위에 들어갔던 5명 모두 여인형이
- 공수처 사활 걸린 '尹 구속'…조직 명운 걸고 총력전1월 18일지난달 28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로부터 400쪽 분량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피의자 신문조서를, 지난 16일에는 총 1000쪽 분량의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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