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매경, 한경등 보수 언론들이 극찬하는 소신있는 여당의원8월 2일소신 앞세운 與이소영“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반대” - 매일경제 "이러면 누가 한국서 주식 하겠냐"…與 의원의 작심발언 -한국경제 대주주 양도세 되돌리기 ‘반대’ 청원, 하루 만에 요건 절반 넘게 채워 - 조선비즈 1. 일단, 첫째로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4억원을 넘는 상황”이라며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도 안되는 주식 10억원 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대주주가 내는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게 과연 상식적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하셨으나.. 비유동자산인 아파트 14억원(대출포함)을 소유하신 분 유동자산인 주식을 14억원을 소유자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 할 수 있다는것이 이해하기 어렵고, 당장 통장에 14억원 현금을 가지고 주식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의 '평균' 국민이 얼마나 많을지도 의문이지만 14억원 주식보유로 인한 양도세 부담을 짊어질 주주와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이시리라 생각해봅니다. 2. 두번째 비판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를 통한 세수 증가 효과도 불분명하고, 연말 (대주주 지정) 기준만 피하면 얼마든지 세금을 회피할 수 있으며, 오히려 매년 세금 절감을 위한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시장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셨는데 대주주 기준 강화로 인한 양도세 세수증가 '2천억원'이 이소영 의원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얼마안되는 세수 증대분일수 있으나, 이는 세수증가 측면뿐만 아니라 과세형평측면과 대주주 지분의 안정으로 기업경영안정화 측면이라는 다면적인 시각으로도 봐야하는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이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주주 금액기준(50억이상)의 원상회복은 어려워 졌으니, 1) 일반적으로 세법상 대주주기준은 1% 또는 50억과 같이 비율기준, 금액기준을 사용하며, 자본시장법상 대주주 기준은 5% 비율기준을 사용하고 있으니 과세형평에 맞게 금액 및 비율기준을 둘다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2) 또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경영권에 영향력을 미쳐서 얻는 자본이득을 사업소득으로 간주하여 ~45%까지 부과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8월 2일이제 곧 여당의 대표도 정해질거고 우리는 또 그에 맞춰 지지하던지 쓴소리 하던지 쭉쭉 앞을 향해갑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진성준 쇼크'가 효과가 있네요8월 1일'170여석 압도적 여당 + 대통령 입권초기 초절정인기' 이 시기가 지나면 또 내년 지방선거때문에 진성준, 박찬대, 김병기 같은 협치충+아가리파이터 쏟아져나오고 우야무야 아무것도 못함
그럼 주식시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8월 1일대통령의 비전이 곧 정부의 방향이기에 저도 미장에서 국장으로 조금 넘어왔구요 근데 지금 정부부처인 기재부 세제개편안은 그 방향과는 다르고, 여당의 정책위원장도 다르게 주장합니다 단순히
'코스피가 이미 3천 넘었는데도 난리친다'는 분들...8월 1일이재명 대통령 취임해서 코스피 3천 갔다고 다 된 것이 아니고요,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은, 대선 후보시절 메인공약이자, 중도층의 표심을 이끌어냈던 대표 공약인 '코스피 5천'을 … 대통령이 목표로 하고, 집권 여당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책적 목표이며,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과 원내 대표 마저 대주주 양도세 등의 현 세제 개편안이 미진한 측면이 있다고
부자감세라는 말에 너무 매몰되면 안됩니다8월 1일그런데 어쨌든 정부부처와 여당에서 발표한 것이니 사람들 인식에는 대통령이 판단한 것처럼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 이런 상황을 왜 만든 것인지도 참..
진성준 판단미스는 되돌릴수 없을지도 모릅니다.8월 1일이번에 진성준의 정책은 그 자체만으로 배당유인 정책으로 실패할것이지만 더 큰 문제는 야당의 반대도 아니고 여당의 정책의장이라는 사람이 이재명정부의 주식시장 부양정책에 정면으로 엇박자를 … 낸 점입니다. 4월이후 외국인들이 유입된것은 이재명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봤고 일관된정책을 펼친다는 믿음에서 출발한것인데 여당내에서조차 엇박을 내고 정반대 정책을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진성준 야이 개새꺄8월 1일오늘 시장폭은 너무 과함 관세협상타결 호재는 전혀 반영이 없는 진폭이라 여당내 미꾸라지 한마리는 그렇다 쳐도 용산에서는 일관되고 확실한 정책 시그널이 나와야 하는데?????
진성준 사태8월 1일우리 사회의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제도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있는 것 일텐데 이러한 대통령의 뜻에 찬물을 뿌리고 민심을 폭발하게 만든 것이 다름아닌 집권여당의
윤석열, 수의 벗고 바닥에 드러누웠다…"특검 나가자마자 바로 입어"[JTBC 뉴스룸]8월 1일여당에서는 구치소에서 피의자가 강하게 저항해도 강제 구인이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체포영장 기한은 오는 7일까지입니다.
진성준은 미스테리 하네요...8월 1일여당 정책위의장을 맡네요.. 무슨 재주가 있관대 꽉막힌 하수구 같은 인간이 중요 직책을 맡을 수 있는건지...
진성준은 존재자체가 민주당과 이재명에 큰 리스크 입니다.8월 1일하지만 여당은 달라요 국정운영의 주체이고 따라서 정책결정 과정에서 정말 많은걸 고려해야 하고 그래도 욕먹습니다. … 당장 오늘 주식 떨어진것만 봐도 제생각엔 여러 요인이 겹쳤겠지만 결국 여당과 정부가 욕먹습니다. 1. 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자체는 크게 잘못 되었다고는 생각 안해요. … 그습성이 야당일때는 폐해가 덜한데 그릇이 작은데다 깨지다보니 여당의 완장일때는 오늘처럼 큰 피해가 나는거죠. 4.
오늘 국장 폭락은8월 1일물론 여당이 이재명 정부의 정책가 배치되는 법률 개정안을 내놓은 것에 작년 밸류업처럼 흠칫하는 마음도 있었겠죠.
삼프로 보니 진성준과 세제개편안이 문제8월 1일앞으로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혹여 폭락이 다음주도 바뀌지 않고 정부나 여당에서 대응이 없으면 진짜 후폭풍이 있지 싶네요...
대통령실, 대주주 10억 기준 상향, 여당 논의중, 올라오면 소통할 ...8월 1일[속보] 대통령실, 대주주 10억 기준 상향..."與 논의중, 올라오면 소통할 것" 대통령실, 대주주 10억 기준 상향..."與 논의중, 올라오면 소통할 것"
법무장관 "尹, 체포 집행하니 수의 벗어… 떠나자 입더라 민망"8월 1일또 또 윤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동안 접견한 사람이 348명에 이른다는 여당 주장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접견 허용 과정에서 규정 위반과 위법 행위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일본이 다 망친 거다8월 1일연립 여당이 선거에서 참패한 후 총리직에게 물러나라는 압박이 거세자, 총리 자리 지키려고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했어요.
민주당 정책발표 반나절만에 김병기 원대 메시지 의미8월 1일민주당 정책 발표 반나절만에 김병기 원내대표 메시지 한마디로 현 당대표 없는 민주당은 여당 기능 상실한 것임 능력 없으면 물러나길 ...
정성호 법무 “윤석열, 특검 집행 시도하자 상하의 벗어…정말 민망”8월 1일법사위는 이날 법무부에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에 수감된 기간의 접견 기록 등 관련 서류 제출을 법무부에 요구하는 안건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매불쑈 실시간 댓글8월 1일정부와 여당은 왜 그런지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