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느라 너무 피곤함.....11월 13일오늘 도시락 쌈 수능시험보는 아들 때문에 5시에 일어나 밥하고, 반찬하고, 국 끓이고, 물이랑 탄산수 챙기고, 애 깨우고 데려다 주고 바로 출근했더니 지금임.... 아...
시험장 착각, 경찰차 타는 수험생11월 13일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13일 전북 전주시 전주사대부고 앞에서 시험장을 착각한 한 수험생이 경찰차로 향하고 있다. 시험장 착각, 경찰차 타는 수험생 : 네이트 뉴스
수능은 공정한 시험이 아니죠.11월 13일겉으로 보기엔 수능 자체가 공정해 보이겠지만, 심층적으로 보면 가장 불공정한 게 수능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온갖 사교육 다 받은 부잣집 도련님과 어렸을 때 받은 사교육이라고는 동네에 있는 수학 학원이 전부인 일반집 아이와 어렸을 때는 고사하고 커서도 제대로된 학원 하나 못 가는 가난한 집의 아이와 출발선이 너무도 차이나게 다른데 공정한 경쟁이 된다는 게 웃긴 거죠. 최근에는 인강 시장이 발달된 만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강남 3구의 입시학원을 다니는 것과 인강을 보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괜히 입시학원들의 비용이 어마어마한 게 아니죠. 결국 수능도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라는 겁니다. 실제로 EBS에서 명문대 입학자들의 가정환경을 알아보고 통계를 냈더니 대다수가 상류층 집안이었다죠. 한국에서 상류층은 소수이고, 중산층, 하류층이 대다수인데, 명문대에는 상류층이 대다수라는 부와 학벌의 대물림이 수능으로 이어져 오는 거죠.- 아들 시험장 데려다주고 출근했네요 ㄷㄷ11월 13일시험은 기세다 쫄지마라 니가 어려우면 상위0.1프로 빼고는 다 어렵다 그러니 기세가 눌리지말고 담담하게 보고와라 . . . … 이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등만 토닥여줬네여 잘치르고 왔으면 좋겠네요 내가 이렇게 긴장되는데 본인은 오죽할까요ㅜㅜ 오늘 시험보는 딴게 수험생부모님들 진짜고생하셨습니다 ㄷㄷ
서울대도 ‘AI 부정행위’ 시험 적발11월 13일사전 공지 위반: 해당 시험 전에 AI 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이를 어긴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00:29]. … 대학 측의 대응: 서울대 측은 이를 집단적 부정 행위가 아닌 개인적 일탈로 판단하고 있으며, 해당 반은 재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00:40]. … 일부에서는 시험은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므로, AI 사용 금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01:00].- 요즘 시대엔 수능 분위기 안 날만하네요.JPG11월 13일맞추기 용도 (이것도 수시 전형별로 다르죠) 의치한 정도만 최저 맞추기 좀 빡빡해서 수능장 가는 현역 수험생 대부분은 걍 놀러가는 애들이 태반이 넘고 최저 맞추는 애들도 걍 자격시험
- 딸 고사장에 데려다 줬습니다.11월 13일제가 시험 본 이후로는 30년 가까이 뉴스에서만 봐서 남일 같았는데 내 딸 보내는 때가 되니 이게 뭐라고 긴장이 되네요. … 제가 볼때는 잘만 잤는데 딸이 시험본다고 하니 2시넘어까지 못 잤습니다. 다행이 딸은 푹 잘 잔것 같습니다. 이제 실수없이 잘 풀도록 기도해야겠네요.
- 수능시험장 자가용보단 지하쳘이 낫지 않나요?11월 13일물론 지하쳘역이 가까이 있는 고사장이라면요 지햐철역이 1분 거리인 학교 지나는데 차도는 빡빡 막히고 애들 차에서 내려 뛰어가더라고요 고사장 주변 항상 막히는데 자가용이 더 비효율적인것 같아요 물론 부모님이나 수험생 맘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올해도 역시나 경찰차 샤이렌 울리면서 몇 대나 지나가는게 보이네요 버스전용차선 질주하는거 보니까 지각생인듯
- 고3 아이 수능장 데려다주며.....11월 13일고3 딸아이 고3 내내 하루도 맘편히 잔적없고 피말리는 시험에서 상위권 유지하고 수능 앞두고 하필 감기걸려 열나고 아팠어요 내내 기도하며 아침에 전 울까봐 남편이 데려다줬는데 세상
서울대서도 '부정행위' 적발…"챗GPT 썼다"11월 13일인공지능을 이용한 것인데 서울대는 감독을 강화해 다시 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권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건물의 한 강의실. … 중간고사였는데 학생들 일부가 챗GPT에 접속한 상태로 시험문제를 푼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 문제 풀이 과정에 AI를 활용하면 안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 : 조교가 이렇게 좀 의심스러워서 자진 신고 공지를 했던 것 같아요. … 해당 과목 교수는 시험 무효를 공지하는 한편, 관리감독 절차를 강화해 이번 주 재시험을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우/서울대 재학생 : 언제까지 이런 AI를 제한하고 또 AI를 배제하고 시험을 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들었습니다.]- 1988년 학력고사날 영하 9도였군요.11월 13일게다가 전기, 후기, 전문대 이렇게 3번의 시험이 시행되었기땨문에 후기와 전문대 입시는 1월에 시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추울 때 시험을 봤죠. … 어쨌든 오늘 시험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오늘도 수능시험 지각, 전자기기 반입 적발 나오겠죠?11월 13일매년 수능시험때마다 지각해서 못 들어갔다느니 전자기기 반입되어 시험 무료처리 퇴장되었다느니 뉴스를 보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뉴스들 나오겠죠?
- 딸아이 수능 응원! 기를 보내주세요~11월 13일시험 거 뭐라고.. 하지만 또 이시간이 지나면 또 성장하리라 봅니다. 아참 밥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하기에 안심하고 핫팩 챙겨 보냈습니다.
- 여자친구 수능시험장 데려다주고 출근합니다11월 13일카카오블랙 잘못 이중으로 호출돼서 5만원은 공중분해 되었지만ㅎㅎ 액땜삼아 잘봤으면 좋겠네요. 아침먹이고 데려다주고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출근합니다~!
- 예체능 계열로 첫 수능봤는데 남자수험생들11월 13일수험실 인원 중 1/3 가량이 오전 시험 시간에 숙면 취하고 점심시간에 우루루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다들 친해져서 들어오더니 땀흘리며 또 잠;; 수리영역 때 시험지
- 수능날 조리원11월 13일수험생들, 시험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나쁜 생각하지 않기!
- 수능 응시생 55만명11월 13일황금돼지띠 07년생이 시험본다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보세요.
- A.I.가 파악한 한국의 교육 병폐의 근본적인 원인과 본질적인 해결책11월 13일사교육 구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단속하는 것은 곧 사교육을 줄이는 해법이 아니라는 인식 — “학원의 시간이 아니라 시험·평가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 즉, “시험에 붙은 사람”보다 “사회에 기여한 사람”이 인정받고, “남보다 많이 가진 사람”보다 “남을 잘 도운 사람”이 존경받는 구조.
- (숯불) '불맛'에 목숨 걸었는데…"콜록콜록" 1급 발암물질 범벅11월 13일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판매 순위 상위권인 13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했습니다. 고형 에탄올 8개 중 5개 제품에는 메탄올이 24.2~56.7%까지 함유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 2025.11.13(목) 오늘 이슈 4개11월 13일전태일 열사 분신(1970년) 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 오후 2시 본회의(추경호 전 국힘당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보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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