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좀비딸 천만가겠어요~7월 30일개봉한 영화는 어지간하면 다 보는데요, 그 날고기는 F1도 자리가 많이 비었었는데 국가에서 뿌린 6천원 쿠폰 탓인지 아니면 벌써 입소문을 탔는지 남녀노소 자리가 가득찼습니다 시종일관 웃음이 터지고 여기저기서 탄성 나오는 경험 오랜만입니다 믿고보는 조정석 외계인 때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최유리 배우 할머니 역을 맡은 이정은도 만점짜리 역할을 보여줍니다 나갈때 저도 울고 다들 울고 아이들 몇몇은 통곡하며 나가는데 하나된 마음? 웃다가 울다가 이런게 영화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 보고는 너무 유치할 것 같았는데 잘만들었고 유머도 유치하지않아서 간만에 강추합니다
좀비딸 재미있게 잘 봤네요 노스포7월 30일개그만화 원작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딱 좋네요. 저는 원작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가족들 같이 보기에 좋아서 관객 꽤 들 것 같네요. 이윤창 작가 작품이 그렇지만 인물에 대해 긍정적으로 열어 놓고 봐야 작가의 의도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영화 좀비딸 노스포 소감7월 30일웹툰은 10화정도까지보고 유료인거같아서 거기서 그만봤습니다 할머니역할의 이정은배우의 싱크로율이 뛰어났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하나같이좋았습니다 애옹이는 참귀엽습니다 장점은 이게다입니다 단점은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도 진부한스토리와 허접한 연출실력으로 앉아있기힘들정도로 별로였네요 가~끔 피식할때도 있었습니다 그게다였네요 결말을 어떻게낼지 궁금해서 끝까지버텼는데 신파도 뭐이런 진부한 신파스토리를... 살짝슬프긴했습니다 이걸보면서 슬퍼하는게 짜증날장도였네요 작년이맘때본 파일럿도 저는 재밌지않았는데 좀비딸보다는 파일럿이 더낫다고생각합니다 상영관분위기는 좋아서 어느정도흥행은 할꺼같습니다 영화는개취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1.5점
오늘 공개된 대탈출 3,4화 요약.gif (강스포)7월 30일조마테오 원장을 믿지 마라 오늘 에피 반응 좋음 ㅋㅋㅋㅋㅋ
좀비딸 역대급이네요 ㄷㄷ (스포 없음)7월 30일솔직히 기대안하고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스토리가 잔잔한데 코믹이 있어 웃기고, 슬픈 장면도 나옵니다. 마지막엔 울었네요 ㅠ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파인 유노윤호 ㅋㅋ(스포)7월 30일요즘 연기 잘한다고 다들 그러더니 바로 나가리 ㅋㅋ
- 김성근, '불펜이 불타는 이유는 훈련이 부족해서 그렇다'7월 30일릴리스포인트를 일정하게 잘 잡아준다면 투수의 팔꿈치 부상을 상당히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근 감독의 말이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해온 주장이다.
- 좀비딸 노스포 짧은 후기7월 30일뽐뿌 후기들은 좋던데 전 너무 노잼이었습니다.... 조정석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들 재밌게 잘 봤었는데 좀비딸은 지루해서 졸았네요...ㅠ 엑시트 > 파일럿 > 좀비딸
장훈이형, 형이 왜 거기서 나와(약 스포)7월 30일파인,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김장훈마저 연기를 잘 하게 만드는 뛰어난 연출력. 블핑 지수는 파인에 나왔어야 했다.- 해외 근무중에 취득한 part time mba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학벌중요7월 30일한국에서도 얼마나 도움될지도 궁금하고 현재 현실적으로(거리, 시간상) 가능한 곳은 Warwick Business School인데 세계적으론 유명하지만 네임밸류가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나 옥스포드에 … (물론 후자, 런던 옥스포드 학비가(2.8억정도..) 2.5배쯤됩니다.;;) 회사에는 당연히 스폰서 신청할 예정이고 절반정도 지원되지 않을까 합니다.
- [도우미 특집] 대전 엑스포의 도우미들...지금 그들은 어디에? -1-7월 30일 2년전 기사입니다 미모의 도우미들 사이에서도 예쁘다고 소문이 났다던 분입니다.
- 배게샘 청 수령!!7월 30일맨 위에 뚜껑을 열고 스포이드 확인 ㅎㅎ 직접 병에서 잉크 주입을 하려면 하단 잉크병 부분을 분리해서 쓰면 됩니다 일단 잉크병 디자인이 유일하고 유니크!!! 청색은...
- (스포무) 좀비딸 간단후기.jpg7월 30일(롯데시네마 - 아트카드) 원작 1도 모릅니다 아 전 1천원 관람 말고 다른거로 다녀왔습니다 조정석을 믿어서 일까요? 이거 생각보다 너무 무난하네요 소재 덕분인지 진행 편의적 각본이 좀 아쉬워요 ㅎㅎ 이정은 말고는 크게 기억에 남지 않네요 저에겐 원작팬들에게 욕 많이 먹는 전독시가 볼게 많아서 약간이나마 더 좋았어요 (얘도 원작 1도모름) 그래도 조정석류 가족 코미디에는 충실하고 역대급 호재를 쓸어담을 기회라 어느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긴해요
- 좀비딸 후기(스포없음)7월 30일원작 안봄 신파드라마 영화도 맛있게 찍으면 볼만한데 아 욕나옴 코믹장면도 진짜 없다고 보면됨 그냥저냥 평타 너무 평타라 이게 맞나 싶어요 조정석이미지 이거 믿고 대충찍는게 유행인가요 제가 삐딱한건지 이정도 퀼리티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또 어머니들이랑 아이들 많이 보러왔음 이분들은 나름 만족하신거같음 나오면서 좋았다고 마동석에 이어 조정석도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스포)7월 30일감독 마크 허만 출연 아사 버터필드, 잭 스캔론 개봉 2008 영국, 미국 -줄거리- 8살 소년 브루노는 군인인 아빠 업무사정으로 인하여 유태인 수용소 근처로 이사오게 된다. 모험을 좋아했던 브루노는 부모님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집밖으로 나가고 유태인 수용소 철장안에 갇혀있는 동갑인 유태인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유태인 관련 영화는 어마어마한 슬픔과 충격을 안겨다주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인생은 아름다워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제일 충격이 컸다. 영화 포스터처럼 서로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쳐다보는 장면 두 소년의 상황이 입고 있는 옷처럼 대비되는 장면이라 가슴이 아프다.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는 아이 그리고 그런 아이를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또 다른 아이 슈무엘과 브루노 둘은 친해졌지만 어느 날, 군인 아저씨가 무서워서 브루노는 슈무엘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버리고 슈무엘은 군인 아저씨에게 맞게 된다. 그런 슈무엘에게 사과를 하는 브루노 (군인..-_- 착한 슈무엘의 얼굴을 저렇게..) 그런 브루노의 사과를 받아주는 착한 슈무엘 날카로운 철조망 사이로 사과의 악수를 나눈다. (브루노도 착하지만 슈무엘은 나에게 천사로 보였다.)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게임을 하며 노는 두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브루노가 떠나게 되는 날, 철조망안에서 잃어버린 슈무엘의 아버지를 찾아주겠다며 흙을 파서 들어와 슈무엘과 같은 줄무늬 파자마(죄수복)을 입은 장면이 인상깊었다.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슬프고 둘 모두에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진짜 이 영화에서 제일 소름끼치고 충격먹었던 점이.. 영화 등장인물들이 초반부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고 굴뚜막에서 나는 검은 연기를 언급하는게 충격적인 복선이였다. 바로 ..그 이상한 냄새는..굴뚝에서나는 검은 연기는.. 유태인들을 모아놓고 가스실에서 가스샤워로 집단학살한 뒤 사체를 태워죽여서 나는 연기였던 것이다. 진짜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난 정말 쇼크먹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였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그 연기의 정체를 알았을 때 너무나도 소름돋았고 인간의 잔인함에 놀랐다. 또 하나 충격적인건 이 영화의 결말이다. 보통 이런 영화는 아무리 새드라도 주인공은 사는 편이 많은데 이 영화는 결국 브루노와 슈무엘 그대로 유태인들과 섞여 들어가 산채로 태워져 검정색 연기가 나는 것으로 끝난다... 뭐지?설마 이렇게 끝?? 이라는 생각이 났다.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 이 장면은 10번가까이 계속 돌려봤다. 브루노 엄마가 브루노의 옷을 껴안고 울부짖는 장면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절규하는 연기가 소름끼쳤다. 아빠를 언급안했는데, 사실 이 영화에 정말 중요한 인물이다. 이 영화를 비극적으로 만든 요인에 포함된다. 그동안 어쩔 수 없다며 유태인 학살에 가담했던 자신이, 설마 자신의 아들을 유태인들과 같이 학살할줄은 몰랐겠지. 마지막에 이 사람의 허망한 표정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 두 아이의 안타까운 마지막 장면.. 둘은 죽음을 앞 둔 상황에서도 손을 꼭 잡은채 운명을 같이 했다. (브루노가 슈무엘 손을 꼭 잡아준게 인상깊었다.) 하지만...........사실 위에서 말했던 것들 보다 더 소름끼지는 문장이 있었다. 이 문장은 바로 이 영화의 핵심적이고 아주 본질적인 주제이다. 감독 : 관객들은 브루노의 죽음은 안타까워하지만 유태인의 죽음은 관심 밖이다.- 좀비딸 본 후기노스포7월 30일첨에는 소재도 신기해서 볼만했는데 한시간 영화를 두시간영화로 만든느낌.. 없어도 될 부분들이 꽤있고 마지막은......참 ㅠㅠ 조정석 보는 맛으로 봤는데 아쉽네요. 파일럿보다 전 별로 였네요 ㅠ
- 한국인 5명 중 2명은 OTT 본다…넷플릭스 점유율 40%7월 30일732만명), 티빙(17%·573만명), 웨이브(7%·253만명), 디즈니플러스(6%·190만명), U+모바일tv(3%·115만명), 라프텔(3%·89만명), 왓챠(2%·53만명), 스포티비
-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후면 상상도.jpg7월 30일 1 2 3 4 5 6 7 8 1~2 스포티한 스타일 3~4 럭셔리 스타일 5~6 미래지향적인 스타일 7~8 오프로드 스타일
- '좀비딸‘ 단평 (노스포)7월 30일* 소소하게 볼만하네요. * 전형적인 드라마 구조인 초중반 유머 그리고 마지막 감동 스토리 * 크게 웃긴 장면은 없는데 유치하진 않았어요. * 신파는 좀 오글거렸네요. * 손익분기인 220만 관객은 넘길 것 같은데 그렇다고 500만 이상의 대박은 힘들 것 같다는.. * 평점 6/10점
- '예매율' 1위 '좀비딸', 원작자 지원사격…싱크로율 100% 포스터 공개7월 30일[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 '좀비딸'이 오늘 개봉을 맞아 원작자 이윤창 작가가 직접 그린 싱크로율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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