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쏘아 올린 ‘깜깜이 소년법’…피해자도 허가없인 열람못해8일 오전 이번 사건은 ‘소년범 전과 공개 범위’에 대한 사회적 논쟁으로 확대하는 양상이다. 현행법상 소년범 사건의 기록과 수사 자료는 피해 당사자라 할지라도 소년부 판사가 허가해야만 열람이 가능하다. 낙인을 방지해 교화와 재사회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성폭행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돼 국민의 법 감정과 괴리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2022년엔 15세 성폭력범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주소지 공개를 요청한 피해 여학생(15세)의 소송을 법원이 기각해 공분을 산 바 있다. 당시 피해 학생을 대리한 법무법인 원곡 조영신 변호사는 “적어도 강력범죄라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 손해배상 청구길도 막을 정도라면 문제가 있네요. 적어도 죄질에 따라 공개 범위는 달리해야지, 교화의 기회를 죄질 막론하고 동일하게 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봅니다.
조진웅 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정리7일 오후소년법이 기록을 남기지 않고 삭제해 주는 취지는 "과거의 낙인 없이 사회에 복귀하라"는 국가의 명령이자 보장된 권리입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일단 이건 문제의 소지가 있겠네요7일 오후 소년법에 명시 되있네요
강간의 공포에 대해7일 오후"논리적인 법치주의에 비추어 봤을때 소년법의 취지는 갱생이다" 자 이딴 이야기들을 한들 그게 먹히겠습니까? 언제나 사고는 항상 발생합니다.- (조진웅 건) 소년범이든 소녀범이든 이게 민주당 허구 뭔 상관이래유?7일 오후그나저나 소년법 처분받은 건 법원이나 검경찰 말고는 절대 알 수 없다던디 연예인 모텔 가는 거나 슘어서 찍는 잡것들이 요걸 워치기 알았대야?
- 나경원 의원, 배우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7일 오후공직선거법을 개정해 대통령 등 선출직의 경우 기존의 금고 이상 범죄경력증명서와 함께 ‘소년법이 정하는 중대한 범죄에 관한 소년보호처분 및 관련 판결문 존재 여부’를 선거공보에 의무 … 또 소년법을 개정해 ‘중대한 범죄’ 범위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경미한 재산범죄나 일반 폭력, 일상적 청소년 비행 등은 명시적으로 대상에서 제외해 과도한 낙인 우려를 줄이도록 했다.
조진웅 사태에서 2016년도를 돌아봅시다.7일 오후물론 소년법상 기록은 비공개이므로 당사자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그러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공개된 자리에서 밝히지 않는 이상 이게 세간에 알려지기 어렵습니다.- 나빠루,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7일 오후공직선거법을 개정해 대통령 등 선출직의 경우 기존의 금고 이상 범죄경력증명서와 함께 '소년법이 정하는 중대한 범죄에 관한 소년보호처분 및 관련 판결문 존재 여부'를 선거공보에 의무 … 또 소년법을 개정해 '중대한 범죄' 범위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경미한 재산범죄나 일반 폭력, 일상적 청소년 비행 등은 명시적으로 대상에서 제외해 과도한 낙인 우려를 줄이도록 했다.
- 좌파들 정신차리세요7일 오후정신 차리세요 조진웅 배우가 소년법의 취지를 살려 철 모르는 시절에 범죄를 저지르고 이후, 철 들고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갱생의 취지를 잘 살렸다고 칩시다.
- 조진웅배우와 소년법, 사실과 의혹. (도움을 드리고자 정리해봤습니다)7일 오후먼저 소년법입니다. … 이 부분이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는 부분입니다. 10대 조진웅의 소년원 송치는 소년법에 근거한 보호처분 9 또는10호에 해당 합니다. … 하지만 징역의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초범이거나, 성인이 아니기에 소년법을 적용하고 보호처분 10호에 처한다 유추할 수 있습니다. … (소년법에 의해 보호처분은 삭제 됩니다. 피해자와 조진웅배우가 직접 언급이 없는 이상 진실은 파악하기 힘듭니다) 다만, 큰 논란인 만큼 중심으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 그리하여 소년법 적용 범죄자들에게도 무거운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10대의 조진웅의 처벌은 법이 시행 된 이후라 성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에 맞는
- 피해자 조차도 열람할수 없는 조진웅 소년기록 보도는 기자 구속시..7일 오후소년사건 기록은 ‘비공개’가 원칙 대한민국의 소년법, 형사사법정보 보호 규정 등에 따라 소년범의 범죄 기록(소년부 조사 기록, 처분 기록 등)은 소년의 신상 보호를 위해 엄격히 비공개입니다
트위터 알티 타기 시작한 카드분실 사건.....x7일 오후↓ 소년법 개정 안하는 이유는 가난한 집 "자식들" 보다 부자집 "자제분들"이 큰 사고를 많이 쳐서 그런거 아닐까?- 조진웅, 과거 보도로 은퇴…법조계 "이건 처벌이 아니라 생매장"7일 오후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했던 김재련 변호사 역시 소년법 취지와 언론 보도를 지적했다. … 그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소년법은 반사회성이 있는 소년의 성행을 교정하여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소년법 제1조 목적)"며 "소년법에 따라 조사, … 심리 중인 사건에 대해 소년이 누구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보도할 경우 형사처벌한다(소년법 제68조 보도금지)"라고 밝혔다. … 이어 "소년법의 목적에 비춰보면 현재 성인이 되기는 했으나 '모 배우'의 실명을 찍어 보도하는 것은 소년법 취지에 반하는 것 같다. 사회 도처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제미나이 똑똑하네요.jpg7일 오전(저널리즘 윤리적 관점) 이 사안은 **"국민의 알 권리(공익)"**와 **"잊혀질 권리(사생활/소년법 취지)"**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례입니다. ❌ 비판적 시각: "지나친 … 사적 제재이자 관음증적 보도" 소년법의 취지 훼손: 우리 법체계가 미성년자의 범죄 기록을 봉인하는 이유는 '낙인효과'를 막고 갱생의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30년 전, 미성년자 시절의- 학폭과 소년원이 혼동되면서 나온 혼란7일 오전소년법으로도 보호처분은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고 했다. 이미 처벌을 받은 것이고 갱생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 소년보호처분은 전과기록에 남지 않습니다.6일 오후우리나라의 소년법은 보호처분 및 특별조치 등을 통해 처벌이 아닌 교정을 통한 성장을 돕는 목적에서 제정된 법률입니다.
- 소년보호처분 인정 조진웅... 더 구체적 사실을 밝혀야 한다.6일 오후조진웅 측은 30년도 더된 일이라고 하고 물론 당시소년법상 빨간줄과 기록은 없을거지만 그리고 성폭행과 성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본인과 팬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 어떤 범죄 행위로
- 디스패치 기사 의문점5일 오후강도,강간이면 1995년 당시 만18세는 소년법 적용대상이긴 하다는데 디스패치 내용이 맞다면 소년법이라도 1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추정되는데 형량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 조진웅 기사보면서 몇가지 의문점 들긴하는데5일 오전ㄷㄷ 그리고 소년범 형사기록을 어떻게 확인했다는건지 소년법 제30조의2: 소년 보호사건의 기록과 증거물은 소년부 판사가 허가한 경우에만 열람·등사 가능하며, 실무상 허가가 매우 엄격하게
- 시험지 유출로 '전교 1등'… 안동 학부모·교사·딸 모두 징역형 구형11월 27일검찰은 불법 유출된 시험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험을 치른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기소된 A씨의 딸(18)에게 소년법을 적용해 장기 3년∼단기 2년(최소 2년에서 최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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