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제개편안은 전형적인 공무원 발상 입법입니다.8월 1일이번에 기재부 주도로 발의된 법안을 보면 딱 드는 느낌이 무엇인가요? 일단 쓸데없이 복잡하다는 것과, 아무리 봐도 세수 펑크를 때우는 것이 주목적인 거 같은 느낌이 안 드나요? 특히, 배당세 분리과세의 경우 증시 활성화와 직결되어 있는데 뭐 이리도 요건이 복잡한가요? 하긴 해야겠고 그냥 단순하게 하면 뭔가 펑크가 날 거 같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법안이 만들어 진 것이죠. 이런 게 바로 공무원식 발상인 겁니다. 입법한 공무원들은 증시 활성화 따위는 별로 관심도 없을 겁니다. 이러니 민주당 내에서도 입법 전에 여러 반대 목소리가 있었죠. 당대표 선출되고 무조건 다시 협의해서 대폭 수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잔머리 굴리는 공무원들에게 끌려 다니면 정권 개고생하게 됩니다. 특히 모피아는 워낙 심각한 적폐라, 가만 냅두면 슬슬 뻘짓을 시작할 게 뻔해서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물론 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잘 하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걍 진성준은 욕받이 역할 같은데요8월 1일여당내에서 진성준식 세제개편에 찬성하는 의원이 다수라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걍 우리나라 국민들도 그다지 관심있는거 같진 않습니다.
세제개편 실망감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3% 급락8월 1일민주당도 이제는 바껴야 한다. 서울 웬만한 아파트 10억 넘고 재산세, 보유세 등이 여러조건으로 감면되는데 주식은 그대로 세금 부과되면 다시 부동산으로 회귀 될 수도 있겠지
코스피·코스닥, 3%대↓…'증시 활성화' 역행 세제 개편안에 실망매물 출회8월 1일세제 개편안 등에 대한 실망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물량을 대거 내놓으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9% 내린 … 증시가 하락하는 배경에는 한미 상호 관세 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함께 전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세제 개편안 등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또한, 이번 세제개편안에 대주주 양도세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앞서 정부는 ‘2025년 세제개편안’에서 주식 매각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대주주 기준 보유액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금일 주식 시장 하락이유...8월 1일하지만 어제 나온 세제 개편 보니 제가 외국인 + 기관 큰손이라면.. 한국물 전부 정리했을겁니다...
왜 하필 주식세제 개편을 지금하나요8월 1일누가 보면 한미 관세협정 실패해서 떨어지는걸로 엮기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센스없네요 참..
주가 지수 박살 나는 거 보니8월 1일주식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주식 투자 세제를 결정하니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역행하는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에휴~!~
이소영 의원 후원하고 왔습니다.8월 1일세제개편안 보니 주식시장 부양은 커녕 부동산 하라는 민주당의 메시지를 강하게 받았네요. 코스피 5000 만든다더니 도로 2천 만들려고 하네요.
증시관련 진행중인 세제 개편안8월 1일기재부와 진성준이 만든 증시관련 세제개편안은 대부분 증세이네요. 이런 안을 가지고 이재명대통령이 언급한 코스피5000을 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이찍들 또 많이 떠들것 같은데, 이런 세제안이라도 보완해서 좀 더 증시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예전 같은 실수를 또 하는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열받아서 진짜 주식 폭락 왜 하냐고 물어보는건 뭐야 ?!!8월 1일부동산 시장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 이건 대통령이 강조한 공약 상황인데 전일 세제 개편안을 보면 뭔 소리야 이게 수준입니다.
코스피 5000 특위는 왜 만든걸까요8월 1일상법개정으로 여론 우리편 만들다가 세제개편으로 왜 건덕지를 만드는건지... 거래세 올리는건 대부분 찬성하고... 배당분리과세는 거의....
올해까지만 가입가능한 청년도약계좌 8월 신청일(8/1~8/14)8월 1일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하는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세제지원이 종료되면 내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될 것"이라며 "다만 올해 연말까지 가입한 이들에 대한 세제혜택과 정부기여금은 5년간 유지된다"고
'2명만 낳아도 400만원 공제'…다자녀·월세·학원비 민생 세제지원8월 1일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는 최근 발표한 세제개편안에는 △자녀 수 연계 공제 강화 △월세 세액공제 확대 △사회적기업 기부금 세제혜택 확대 등이 포함됐다. -- 다자녀 혜택이 발표
배당 대폭 확대는 튼거 같네요.8월 1일. --------- 이번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최고세율이 35%로 내려간다.
세제개편안....역시나8월 1일거래세 인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인세 인상.... 누구 말대로 코스피5천간다고 하니 진짜 가는줄 알앗나보네요ㅎㅎㅎ
세제개편안은 대통령이 수정 가능해? (by claude)8월 1일본회의 심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정부에 이송되어 국무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공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세제개편안 - 전문자료 | 정책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결론적으로 …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세제개편안을 국무회의 심의, 재가, 거부권 행사 등 여러 단계에서 수정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 기획재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의미 정부안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정부안 확정 의미 기획재정부의 세제개편안 "확정 발표"는 단순한 부처의 주장이 아닙니다. … 세발심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세제실장, 위원장 및 학계와 경제단체, 시민단체의 각계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가 마련한 개정안을 심의합니다. 2. … 인사권 행사 극단적인 경우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하거나 세제실장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득세는 복잡해야만 하는 세제입니다.7월 31일(소득세의 역사적 배경) 분리과세는 기본적으로 법인세에 어울리는 세제입니다. … 그리고 법인세에 25, 배당에 25 로 단일화하는 세제가 되면 누구나 43정도의 세를 부담해야한다는 의미가 되는데요...여기에 지방세까지 고려하면 얼추 48정도가 됩니다.
'법인세율·증권거래세율 인상'...2025년 세제개편안 확정7월 31일법인세율 최대 25% 인상·증권거래세율 0.15%->0.20%로 상향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확정...9월 정기국회 간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도 환원된다.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기준을 종목당 보유금액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바꾼다. 기재부는 “대주주 기준 완화의 주식시장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대주주에 대한 과도한 감세로 조세형평성 저해 우려에 따라 환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거래세율도 환원된다. 현재 증권거래세율은 코스피(농어촌특별세 포함)와 코스닥 모두 0.15%다. 각각 0.05%p 인상해 거래세율을 0.20%로 올린다. 지난 2023년 수준으로 환원되는 셈이다. 기재부는 증권거래세율의 환원 이유에 대해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됐고 증권거래세율이 인하됐지만 자본시장 활성화 효과가 불분명했다”고 설명했다. ---- 낮은 배당성향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요인이라는 지적에 따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도입된다. 고배당 상장법인으로부터 거주자가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 과세(14~45% 세율) 대상에서 제외해 분리과세를 허용한다. 오는 2026~2028년 사업연도에 귀속되는 배당분이 적용된다. 고배당 기업은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상장법인으로 공모·사모펀드, 리츠, 특수목적법인(SPC)은 제외된다. 또 배당성향이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 및 직전 3년 대비 5% 이상 배당이 증가한 곳이 해당된다. 적용세율은 ▲2000만원 이하 14%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다. 진성준만 계속 욕먹고 있긴 한데 원래 기재부가 계속 밀던 조항들이죠. 분리과세 부분은 진성준은 분리과세 자체에 부정적이었고 기재부가 절충안으로 35%로 밀고 간거 같지만요. 어쨋든 코스피 대세상승장은 여전하다고 봅니다만..생각보다 그렇게 총력적이진 않은 느낌을 주긴 하죠
"기준 까다롭다"…삼성전자 주주도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못 받아7월 31일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고배당 기업에서 받은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분리 과세한다.
배당금 1억 받았다면 세금 2000만원 아낀다[바뀌는 세법]7월 31일기획재정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