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안하면 부자가 더 부자 되는 것은 맞죠.8월 1일그런데 지금도 부자는 부동산으로 더 부자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부동산이 오르면 부자만 이익이고 다른 모든 것에는 부정적인 영향입니다. 그걸 주식으로 돌려서 부동산으로 돈 벌꺼 주식으로 벌라는 게 잼프 생각인거죠. 주가가 오르면 부자만 돈버는 게 아니라 기업에도 좋고 많은 개미 투자자들도 같이 버는 거니... 그런데 이걸 부자가 돈 벌면서 세금 적게 낸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절대 부동산 투자 주식으로 못돌립니다. 지금은 부동산에서 돈 빼낼 유인책이 필요한 거에요.
보유세가 필요함에도 조용한 이유.8월 1일세제개편안으로 대주주 10억 기준은 부활시키고 정작 중요한 보유세에 대해 모두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니, 서울시장 선거까지는 조용히 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금 세제개편안 나오면 서울 집 가진 사람들은 반감을 가질테고, 서울시장 선거 전에 목돈을 내게 되겠죠. 불만이 가득할 것입니다.- 주식 해본적 없는 사람이 주식 세제개편을 하면 안됩니다.8월 1일실제 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누가 이 정책이 실효가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우연히 잘되면 다행이지만, 안되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님에게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술만 먹던 내란수괴가 국민들의 삶과 얼마나 동떨어진 정책들을 벌려놔서 지금 이재명 대통령님이 이렇게 힘든데 … 대통령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해본적도 없는 부분에 대해서 법개정하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이론보다는 심리의 시장이라서, 정말 경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 세제개편안 관련 논란을 정리해 봅시다.8월 1일이번에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기재부 주도로 입법예고된 것이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국무회의에 상정되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로 넘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세제개편은 정부 살림살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계산기 두드려서 때우는 식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 국장은 미장과 다릅니다. 적당히들 하십시오!8월 1일이번 세제 개편안 중 배당 소득 관련 세제가 보수적인 것은 주식 시장의 분탕 세력들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으므로 전 괜찮게 봅니다.
- 그럼 세수 확보는 어떻게 할건데요?8월 1일이전 정권에서 풀어놓은 세수정책 원복 + 그동안 펑크난 세수 확보를 반영한 세제안개편 주식시장에 주마가편 하지 못해 아쉽긴합니다. 근데 한방향만 보고 갈수 있을까요?
- 세제개편안 문제 있네요.8월 1일이대로 간다면 사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주식에 대한 약속은 어기는거고, 부동산에 대한 약속은 지키는 겁니다. 주식 시장 살리겠다는 말은 세금 더 걷겠다고 이 정부 들어선지 얼마나 됐다고 말 바꾸는 거고, 부동산은 세금으로 부동산 값 잡지 않겠다는 약속은 지키는거죠. 사실상 부동산 보유세나 1가구 양도세 면제 같은 것들을 개편해야 하는 시점인데, 약속했으니까 지키는거죠. 아니라도 항변할 수 있겠지만 일반 중도층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느낄거에요. 결국에는 부동산은 못 건드리고 건드리기 쉬운 주식투자자만 건드리는구나.. 이게 왜 문제냐면, 사실 주식하고 있는 대다수는 20대 ~40대까지 이고, 부동산은 40대~70대가 소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젊은 층은 또 속았구나 할거에요. 구지 지금 시점에서 세제개편안을 들이밀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아쉽네요.
진성준 언플에 결국 증시 작살나네요.8월 1일오늘 개폭락은 관세 우려도 있지만 진성준과 민주당의 세제개편안 때문에 며칠전부터 계속 수급이 약해져 온 탓이 큽니다.- '세제 개편 = 주가 폭락'으로 다시 주목받는 '진성준의 주식 경험'8월 1일<주식도 안 해본 남자> 민주당과 정부가 어제(29일)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수 확보 차원인데요. 그러자 주식 투자하는 개미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 법이 시행되면 대주주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연말 즈음 대량 매도에 나설 것이고 그럼 주가가 하락될 우려가 있다는 거죠. 당 내에서 이 법안을 주도한 게 진성준 정책위의장인데요. 진 의장이 과거에 '자신은 주식 투자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얘기했던 것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 저는 이제 사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안 하세요?} 실제적인 양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때로는 정치적 반대가 부담스러워도 책임지고 해야 됩니다. 그게 정치인의 사명이죠.] 주식 투자를 해본 적이 없는데 주식 관련 세법을 주도하는 게 과연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는 겁니다. ......................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놈이 무식하지만 신념은 가득한 놈입니다. 잼통은 부동산에 쏠린 투기자본을 주식시장으로 물꼬를 돌리려고 애쓰는데... 여당 정책위원장이라는 자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주식 안해본 나 = 청렴결백'으로 등가시키려는 얄팍한 인식이라니... 진성준... 정무감각도 없고, 센스도 꽝이고... 민주화 운동의 전력으로 지금 감투까지 올라 왔는데 이제는 맡은 자리가 버거워 보입니다. 이제 그만 물러나시지요!
- 오늘 수익의 40% 날라갔네요.8월 1일'오늘은 세제 개편안 실망으로 외인들과 기관들은 지속 매도중입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
- 8월의 시작. 미국의 관세 부과 시작.8월 1일평소에 거의 로그인 하지도 않으시거나 글ㆍ댓글 거의 쓰지도 않으시던 분들도 오늘은 많이 찾아주신듯해요 '진성준 때문에 주가 떨어진다' '민주당 이런거 문제다' '억까 아니고 이번 주식세제
- 세제개편안 심각성 모르는 분들 많네요.8월 1일닉네임이 제 정체성임을 인지하시고 글 보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정부의 주식부양정책을 믿고 주식 입문한 사람입니다. 증권전문가들이 20년만에 온 강세장이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대통령 정책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인도나 멕시코보다 지수가 낮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이유는 상법과 세법이 엉망이기 때문이죠. 자본시장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이 절대적 우위를 누려왔고 그 카르텔이 얼마나 공고한지 뭐 다들 아실겁니다. 주식해본 대통령이 거기다 똑똑하기까지 해서 이 흐름을 궤뚫어보고 부동산 규제책 냈고 성공했습니다. 나아가 상법개정을 외치며 코스피5000 약속했습니다. 거기에 시장이 열렬히 반응한거고요.내란때 나간 외국자본들도 일부 돌아왔습니다. 한국주식이 이제 페어플레이하려나..하고요 그게 오늘날 코스피 연일 고점갱신한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대통령만 바뀐것 같습니다.(아직 남은 절차가 있어서 여전히 대통령은 믿고 있습니다) 기재부모피아나 민주당 의원들 기타 등등 다 부동산으로 자산불린 전형적 기득권층입니다. 자본시장 흐름이 바뀌는거? 부동산 기득권들은 당연히 원하지 않습니다. 일반 서민도 금융자산으로 꿈을 이루는 사회? 원할리 없겠죠? 코스피 오를때 유의미한 기사가 난적 있습니다. 금융자산으로 이제 부동산에 막혔던 2~30대도 꿈을 가져볼수 있게.되었다고요. 이재명정부를 향한 아묻따 지지말고, 중도 일부, 보수의 지지율은 그냥 경제입니다. 그중 거의 9할이상이 주식시장활성화였고요. 자, 그런데 오늘 분위기로 세법개정해서 코스피 원복하고 주식시장 다시 k패치 달게 되면? 외국인들 들어오지 않고 뭐 개미들도 여전히 미장으로 가겠죠. 한번속지 두번 속냐 하면서. 그럼 지지율 떨어지고 개혁동력 날아가는 순일겁니다. 더 심해지면 다음 정권 ? 문통 노통 부동산으로 고배마신 절차를 답습하겠죠. 이재명 대통령 담구려던 대장동사건의 핵심이 뭡니까? 부동산 카르텔에 이재명 대통령이 저항한것 아닙니까? 저는 다시 그 세력이 이재명대통령과 이 정부를 담그려 한다고 봅니다. 진성준 욕하고 이 부분을 고치려하는 주식쟁이들 리박으로 몬다고 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경제 선진화 되느냐 마느냐의 기로이고 거기에 여전히 보이지 않는 부동산 카르텔의 장난질이 작동하는겁니다. 더 나아가 이 정권의 실패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재명 대통령이 부디 초심 잃지않고 현명하게 나라를 이끌어주기만 바랍니다.
매일경제 "쌀·소고기 지킨 대가 너무 커" 경향 "쌀·소고기 개방 막은 건 성과"8월 1일李정부 증세 개편… 한겨레·경향은 긍정적, 조중동 경제지는 비판 목소리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감세 정책을 많은 부분 원상 복귀시키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내놨다. … 31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을 보면, 내년부터 법인세율이 과세 구간별로 1%포인트씩 오른다. … 윤석열표 감세를 되돌리는 이번 세제 개편은 그 첫발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1일 경향신문. … 한겨레도 <세제개편 윤석열 감세정책 정상화, 올바른 방향이다> 사설에서 "저성장 극복, 저출산 고령화 대응,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은 날로 … 이번 세제개편은 정부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한 세제 정상화의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어느 바보가 국장 하겠나" 세제 발표 하루 만에 반대 국민청원 ‘폭발’ [이런국장 저런주식]8월 1일아파트값도 안 되는데 대주주 ”오천피 아니라 이천피 회귀할 것“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실망감 커져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브리핑실에서 2025 세제 … 오른쪽부터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 이 차관, 박금철 세제실장.
- "어느 바보가 국장 하겠나" 세제 발표 하루 만에 반대 국민청원 ‘폭발’ [이런국장 저런주식]8월 1일대주주 기준 50억→10억 원상복구 서울 아파트값도 안 되는데 대주주 ”오천피 아니라 이천피 회귀할 것“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실망감 커져 정부가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등 세제개편안을 발표하자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나타나고 있다. 양도소득세 기준 변경을 반대하는 국민청원은 공개 하루 만에 1만 명이 넘는 투자자가 동의하는 등 반대 여론이 확산 중이다. 1일 국회 전자청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등록된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에 관한 청원’은 1만 3484명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제개편안을 발표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1만 명이 넘는 동의자가 나올 정도로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한 달 내 5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으면 관련 상임위원회에 안건이 회부된다. 정부는 주식 양도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을 기존 ‘종목당 50억 원 이상’에서 ‘10억 원 이상’으로 다시 강화했다. 과세를 회피하기 위해 매년 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 출렁임이 극심해지자 윤석열 정부에서 기준을 50억 원으로 상향한 것을 다시 원상복구 한 것이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11~12월 주식을 순매도한 뒤 연초에 다시 사들이는 패턴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인 14억 원과 비교해 대주주 기준이 지나치게 낮다는 비판도 거세다. 해당 청원 작성자는 “양도소득세는 연말에 회피하기 위해 팔면 그만인 법안인데 연말마다 회피 물량이 쏟아지면 미국처럼 우상향할 수 없다”며 “미장이랑 국장 세금이 똑같으면 어느 바보가 국장을 하겠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국장에서 돈 많이 번 것도 아니고 많이 들고 있는 것이 죄라서 내는 세금이면 당연히 미장으로 갈 것”이라며 “10억 원으로 사다리 걷어차지 말고 제발 국장에서 장기 투자하는 문화, 텐베거(10배 수익률) 꿈 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도 양도세 대주주 요건 강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고 국회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정의연 한투연 대표는 “대주주 기준 하향은 부동산 공화국을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초대형 악수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주창한 코스피 5000 시대는 허무맹랑한 구호에 그치고, 오히려 코스피 2000 시대 회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반발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당초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낸 법안 대비 적용 요건이 까다롭고 일부 구간의 세율도 높게 설정되면서 실망감이 큰 상태다. -생략- 전문
- 주식) 머 제가 가지고 있는종목은 오늘 하한가입니다 ㅋㅋㅋㅋ (세제개편안)8월 1일들어 가지만 웃지요 글로벌텍스프리라는 종목인데요 간단 설명하지면 외국인 관광객의 미용성형에 대한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해주며 이걸 수수료로 띠면서 먹고사는회사인데요 갑자기 어제 세제개편안으로
- 현재 정규장 시간인 아시아 주식시장 현황.jpg8월 1일그러다가 정부 바뀌면서 배당 관련 세제정책이 좋아질거란 기대감에 투자하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시장 전체를 섹터별 비중별로 투자했다가 그거 깨지니까 지금처럼 던지는 겁니다.
- 이재명 정부 딱 두달 좋았네요8월 1일관세 협상 펑크에 주식세제 개편 실정 겹쳐 코스피 주루륵 흘러내리고 환율 1400 뚫고 화성가네요.. 그래도 6월4일 부터 딱 두달은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할게요 ㅠㅠ
- 코스피 하락 아직 한발더 남음8월 1일만들겠다는데 노조가 경영까지 참여해서 임금협상 불발되면 경영권도 올스톱 시켜버리는 전세계유례없는 법임 이런상황에서 어느 기업이 버틸지 해외기업은 탈출하고 국내기업은 경쟁력 잃어버리고 ㄷㄷ 세제개편안으로
- 코스피 5000특위 구성원들 주식 보유량만봐도..8월 1일주식 세제 개편에 대해서도 계속 이야기하는 진성준은 자랑스럽게 주식 해본적 없다고 하질 않나..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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