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전국 시·도 대표’ 산불 피해 주민 위로3월 30일유 시장은 먼저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면담을 통해 피해 지원 방안과 실질적인 복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유 시장은 현재 약 400여명의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안동실내체육관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그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한 물품은 시·도 차원에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겸, 산불 피해 구독자에 ‘돈뭉치’ 건넸다…“너무 심각해”3월 30일유튜버 보겸, ‘산불 피해’ 구독자 만나 돈 건네며 “도움 됐으면 좋겠다” 위로 영상 본 구독자들도 나란히 ‘기부 행렬’[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구독자 156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 보겸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에 찾아가 직접 팬들을 위로하고 나섰다. … 지난 27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산불에 집이 전부 불타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 A씨는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생계수단 또한 사라졌다고 했다. … 이어 보겸은 산불 피해를 입은 또 다른 구독자 B씨를 만났다. B씨 또한 집과 살고 있는 마을 전부가 불에 탔다고 한다.- 산불 진화 중인 산림청 직원분들께 무료식사 제공해주시는 식당3월 30일청송 주왕산 대전사 앞 "좋은식당"
- 정부 ‘산불 추경’ 제안에…민주 “만시지탄, 유의미한 효과 낼지 의문”3월 30일통상환경에 대응하며, AI(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추경을 요구한 지 3~4달이 지났다”라며 “시간이 지연되는 동안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더욱 심화됐고, 초유의 산불재난까지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3월 30일[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경상북도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주민 전원에게 1인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포퓰리즘 행정- 김규현 변호사 - 산불 대응능력 차이.jpg3월 30일
-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崔 "산불, 통상·AI, 민생 집중"(종합)3월 30일최 부총리는 "산불로 약 4만8천ha(헥타르)에 이르는 산림 피해와 75명의 사상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 '의성산불' 실화혐의자 입건, 혐의는 부인…합동감식한다(종합)3월 30일[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괴물산불'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주 중 국립과학산림연구원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이번 산불의 실화자로 지목된 A(56)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A씨 딸은 출동한 안평파출소장의 조사에서 "나무를 꺾다가 안돼 라이터로 태우려다가 바람에 불씨가 나서 산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안동과 청송·영양·영덕까지 번졌다. 이 불로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됐던 헬기 조종사와 산불감시원, 주민 등 26명이 숨졌다. … 산불영향구역은 4만5157㏊다. 이는 여의도 면적 156배다. 또 국가 보물 고운사 등 유형문화유산과 주택·공장 등 4000여채를 태웠다.
2022년 산불은 꺼졌지만 야옹이는 돌아오지 못했다.3월 30일산불의 끔찍함은 올해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라~~! 이 빨갱이 ㅅ ㄲ 들 보라.3월 30일한국경제 [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 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어디 감히 애국성지 경상도에서 빨갱이 짓거리를 .... 애국시민들 이니까 뭐, 당연히 거부하겠지?
김규현 변호사가 말하는 산불 대응능력 차이3월 30일전정부때도 산불들로 많은 고통받았고 나도 강원도 산불 흔적들은 본적있지만 그럼에되 신속 정확 꼼꼼도면에서 확실히 지금정부와 차이는 매우매우 큽니다.
상목이가 '산불 피해 복구·민생·통상 대응 10조 규모 추경 추진'3월 30일상목이가 추경을 10조를 한다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경제를 잘 몰라서...근데 탄핵 대상인 작자가 경상도쪽 산불피해 회복을 명분으로 탄핵 피해 갈려는 꼼수는 아닌지..- 산불모금?ㅋ3월 30일
- "피해 없어도 30만원" 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3월 30일경상북도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주민 전원에게 1인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포퓰리즘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 [속보] 최상목 "산불로 역대 최대 피해…10조 필수추경 추진"3월 30일이번 추경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미국의 통상 리스크와 내수 부진 등 대내외 악재에 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 개 700마리 가두고 '홀로 대피한' 주인 나타나 한 말3월 30일장에서 모두 불에 타 죽어 - "남은 7마리라도 팔려고 와봤어" - 수의사 "살아있는 게 기적" - 소·돼지 2만마리...반려동물 피해는 집계도 안 돼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대형 산불이 … 이번 화재에서는 구조 책임이 있는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들도 산불 진화 작업에 동원되며 사실상의 구조 공백이 생겼다. … 한편 이번 산불로 죽은 소와 돼지만 2만 마리가 넘고 반려동물 피해는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다.
- 경북산불재난지원금에 대해 안철수가 이야기합니다3월 30일
- ‘같이 살자’…산불대피 중 처음 본 이웃 구조한 父子3월 30일당시는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었다. 김씨도 친지와 지인의 전화, 문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급히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피를 도우려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 그러나 전방위적인 산불에 소방 당국도 비상이긴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긴급대피 명령을 포함, 이날 하루 동안 안동시 전체에 송출된 재난 문자가 총 68건이었을 정도로 급박했다. … 안동경찰서 풍천파출소 관계자는 “당시 산불 확산세가 아주 빨랐다. 인근 초등학교로 급히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는데 112신고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활엽수 불에 잘안탄다더만 진짜 개오지네3월 30일침엽수는 뿌리가 튼튼하고 깊게 내리고 활엽수는 뿌리가 깊게 못내려가서 돌산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마냥 활엽수만 심을 수도 없다고함 산불난곳에 새롭게 조림사업 시작하면 적절하게 섞어서-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3월 30일역대 최악의 산불이 지나간 경북 북부지역에 복구를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산불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증을 역 창구에 보여주면 무료승차권을 발급해주고 있다. … 전국 지자체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방진 마스크와 생필품 등 구호품을 속속 전달하고 있다. … 광주시는 경북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산불 피해를 본 경남, 울산 등에 재해구호기금 5000만~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기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으로 사용된다. …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인 경북 청송군 등에 응급 구호키트와 김치·컵라면 등 식음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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