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근 김용현·이상민 증언, 오히려 파면 근거 됐다4월 6일선포문이 국무회의 구성원 11명이 모인 대접견실이 아닌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놓여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라고 적시하면서 “대다수 장관들은 비상계엄 선포문을 못 보고 계엄사령관이
지금 이진우 김현태는 하늘이 무너진 기분 일거같네요4월 6일바뀌기 시작하고 헌재에 나가서도 말을 바꿉니다 그런데 이진우의 경우는 김용현쪽 변호사를 여러번 접견하고 나서 바뀐 거고 김현태는 성일종이랑 국힘쪽 사람들 만나면서 바뀌었습니다 곽종근 사령관에게
엷은 웃음' 지은 곽종근 전사령관 [현장영상]4월 5일곽종근 전 사령관, '尹 파면' 직전 보석 석방 Q. 오늘(4일) 헌재 선고 혹시 보셨나요? "예. 오늘 TV로 봤습니다." Q. 소감이 좀 어떠셨습니까?
헌재는 홍장원·곽종근·조성현을 믿었다4월 5일곽종근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이 12월 4일 새벽 비화폰으로 "'의결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 정형식 재판관은 홍 전 차장에게 '왜 검거 지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냐'고, 김형두 재판관은 곽 전 사령관에게 '왜 진술거부권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 헌재는 또 철저히 증언을 거부했던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대신 그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을 신뢰했다. … 조 단장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유일하게 재판관들이 직권으로 채택한 증인으로, 그가 이 전 사령관의 지시를 증언하자 윤씨 쪽 법률대리인단은 조 단장마저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다. … 집결해 있을 것을, 국회로 이동 중이던 후속부대에게는 서강대교를 넘지말고 기다릴 것을 각각 지시하였다. (45~46쪽) ▲왼쪽부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탄핵후에도 열 받는거4월 5일곽종근 전 사령관은 정상참작이 되야할거 같고, 그 즙 짜던 단장 대령은 동정의 여지가 없는거 같네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인터뷰.jpg4월 5일
'엷은 웃음' 지은 곽종근 사령관4월 5일잘못한 일임을 인정하는 모습, 부하를 책임지려는 모습,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혼란한 이 시기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지금에서는 선처되길 바랍니다.
(기독교 이야기임에 주의!) 요즈음 TK 어느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54월 5일남편은 정말 경비계엄령이 떨어지면, 마치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 12월 3일 부하들에게 “이제 모든 것은 합법이야.
김용현 옥중 메시지 "다시 尹! 다시 대통령! 끝까지 싸우자"4월 5일김 전 장관의 재판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 재판과 병합돼 진행되고 있다. 이들의 3차 공판은 오는 10일 열린다.
헌재 결정문과 형사재판 24월 5일이 부분이 저는 계속 걸리더군요 형사재판에서 전문법칙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특수전사령관 곽종근의 발언을 문제 삼을 수도 있습니다. … 피청구인은 육군특수전사령관 등에게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으니,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는 등의 지시를 하였습니다. … 사령관 뿐만 아니라, 현장 지휘관들도 들었기에 발언의 의도는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정확한 발언인지에 관한 공격이 들어올 것입니다. … 사령관과 지휘관들의 모든 진술이 정확하게 동일하게 진술하는지에 관해서 따질 것입니다. 누구하나 틀린다면 전문법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증거에서 배제할 수도 있습니다.
탄핵심판 선고문 챗gpt요약4월 5일•계엄사령관 공고 및 국회 통고 절차 미이행. ② 국회에 대한 군경 투입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에 군대를 투입하도록 지시. •군인들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고 일부는 강제 침입.
오늘 석방된 곽종근 전 사령관 인터뷰4월 4일
후보 시절부터 비상 계엄까지‥윤석열 따라다닌 '무속' 논란4월 4일계엄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을 찾아 군인들의 운세를 물어온 데다, 본인이 점집을 운영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남은 내란 수사는?‥열흘 뒤 尹 내란죄 첫 재판4월 4일외환 유치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의 배후로 지목된 민간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는 "NLL에서 북의 공격 유도"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 석방된 종근이형이 남긴 말4월 4일[단독] "국민께 사죄‥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남긴 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파면 결정이 내려진 오늘, 국회에 계엄군으로 투입된 특전사 대원들을 지휘했던 곽종근
[단독] "국민께 사죄. .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남긴 말4월 4일
곽종근 사령관 인터뷰4월 4일모든 걸 내려놓고 진실을 말하니 얼굴이 편안하게 보이네요. 분명 과오도 있는 분이지만 정상참작 받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오늘 석방된 곽종근 전 사령관 인터뷰4월 4일
[MBC 단독] "국민께 사죄‥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남긴 말4월 4일MBC 취재진을 만난 곽 전 사령관은, 먼저 국민께 사죄드린다면서 탄핵 선고를 지켜본 심경을 말했는데요. … [곽종근/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되고 그 책임이 밑에 있는 부하들까지 가선 안된다 생각을 합니다." … [곽종근/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말씀을 세게 하시고 지금까지 말씀드렸듯이 화나시고 그런 톤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 [곽종근/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부하들한테 제가 '임무를 수행한 게 경고용이었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갔다'고 얘기하면 부하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 [곽종근/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관하면서부터 배우는 것이 군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MBC] 오늘 석방된 곽종근 전 사령관 인터뷰4월 4일